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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의약품 안전대책 수립 모색소비자 중심의 의약품 안전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 발표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제약협회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복지부가 지난해 일명 PPA 감기약 사건을 계기로 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정비 의약품의 위해로부터 국민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표내용은 △의약품 안전위기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방안 △의약품 위해에 대한 사전예방체계 구축 △의약품 위해로부터 국민 피해를 사전예방 또는 최소화하는 방안 등이며, 발표는 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박사가 맡는다.2005-08-07 08:0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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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록센 혼합제, FDA 자문위 시판 반대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나프록센(naproxen)과 메토클로프라마이드(metoclopramide)의 혼합제인 'MT100'을 편두통 치료제로 시판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 자문위원회는 MT100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더 필요하다면서 MT100의 만발성 운동장해 부작용(tardive diskinesia)을 우려했다. MT100의 성분 중 메토클로프라마이드는 만발성 운동장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MT100의 개발사인 포젠(Pozen)은 약 3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는 이런 부작용이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장기간 고용량의 메토클로프라마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이런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자문위원회는 만발성 운동장해 부작용 발생률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로 삼고 메토클로프라마이드를 저용량 간헐적으로 사용해도 이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또한 효과 측면에서 약물 투여 후 24시간 동안 2시간 무통 상태를 유지하는 환자 수가 더 많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5월에도 자문위원회는 MT100에 대한 승인 반대를 결정한 바 있다.2005-08-07 04:01: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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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발기부전약 '시알리스' 덕택 호전남성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Cialis)의 개발사 아이코스(Icos)의 올해 2사분기 손실 폭이 시알리스 매출 호전으로 좁혀졌다. 아이코스의 2사분기 손실액은 2260만불. 전년도 동일기간 5190만불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아이코스는 올해 시알리스의 매출액으로 7.75억불(약 7982억원)을 전망하고 하반기에는 영업, 일반, 행정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사분기 시알리스의 매출은 39% 성장한 1.909억불(약 1970억원). 타달라필(tadalafil)을 성분으로 하는 시알리스는 비아그라와는 달리 36시간 동안 발기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스는 일라이 릴리와 시알리스의 판매를 제휴하고 있다.2005-08-07 03:38: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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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발표만 남았다"...이달중 확실약대 6년제와 관련 교육부의 학제개편안이 이르면 다음주중 발표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지난 4일 복지부 실무진과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잠정 결론을 내린데 이어 5일 오후 늦게까지 발표방식 등 내부절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참석했던 복지부 실무 관계자는 이날 "학제개편안을 먼저 발표할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동시에 할지 교육부 내부에서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방침 발표 이후 부수적인 작업에 불과하다"고 말해, 학제개편을 둘러싼 논란을 조기에 매듭지을 수도 있다는 정부내 방침을 암시했다. 그는 특히 발표시기와 관련 "8월중인 것은 확실하다"면서 "오늘이 될 수도 있고, 다음주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혀, 학제개편안 발표시기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열린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도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학제개편안은 당정간 이미 합의한 사안인 만큼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며 "이르면 다음주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과 규제개혁위 심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일이 조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의사협회가 최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대 6년제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불가하다고 답했다"면서 "의약간 합의사안이 아니라고 해서 정부가 약속한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이와 관련 약사회 일각에서는 12일 전후로 전격 발표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교육부가 의료계 등 여론을 의식, 연휴직전인 12일께 발표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의과대학이 방학 중인만큼 의대생들이 서울에 집결하기 이전에 전격 발표하는 것이 불필요한 잡을 줄일 수 있다고 교육부도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다. 약사회의 예상대로 12일께 발표가 이뤄질지, 아니면 여름방학이 끝나기 바로 직전에 이뤄질지는 불확실하지만, 남은 과제는 발표뿐이라는 것이 당정 관계자들의 전언이다.2005-08-06 07:10:18홍대업 -
병원약사 1명당 월평균 환자 3천명 '진땀'병원약사 1명이 월 평균 커버해야 하는 입원환자가 3,412명인 것으로 나타나 병원약사의 인력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최근 간행한 병원경영분석 자료중 직종별 1인당 월평균 환자진료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먼저 병원약사 1명이 처리해야 하는 입원환자는 월 평균 3,412명이었다. 병원 규모별로 살펴보면 종합전문병원은 약사 1인당 1,141명의 입원환자를 처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나만 양호한 편 이었다. 그러나 300병상 이상 병원에서는 3,130명, 166~299병상 병원에서는 3,980명의 입원환자를 약사 1명이 담당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0병상 미만 병원은 약사 1인당 할당된 입원환자가 2,892명으로 대형병원에 비해 조금 낮았다. 이는 소규모 병원의 경우 입원환자보다 외래환자 비중이 높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의사의 경우는 전문의 1인당 월 평균 485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 및 조무사 1인당 입원환자는 145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모 병원 약제부장은 “병원에 약사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며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은 그나만 양호하지만 지역 병원의 경우 약사인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했다. 특히 분업이후 대다수의 약사들이 개국가로 진출했고 야간당직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해 병원취업을 꺼리고 있다는 게 병원약사회의 분석이다.2005-08-06 07:09: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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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기생 사칭 주간지 구독 독려 '주의'약대 동기 동창생을 사칭, 잡지사 TM사원(추정)이 유선으로 주간지 구독을 독려한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5일 천안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모 약사에 따르면 최근 동기 동창생 A씨를 자칭하며, “동생이 잡지사에 들어가야 하는 데 구독자 50명 이상을 모집해야 한다”면서 경제지인 H誌 1년치를 구독해 줄 것을 부탁해 왔다. 김 약사는 졸업한 후 20년만에 난데 없이 잡지 구독을 부탁한 것을 이상히 여겨 동기동창생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평택 J약국으로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자, 같은 내용의 전화가 걸려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약국에서는 A씨와 목소리가 다른 점을 수상이 여긴 부인약사가 학번과 이름 등을 재차 묻자 황급하게 전화를 끊었다는 것. A씨와 대학시절 단짝친구였다는 J약국 부인약사는 “전화 목소리를 의심하지 않았다면 인정상 잡지 구독신청을 했을 것”이라면서 “전화통화 내용을 알리자 A씨도 기가 막혀했다”고 전했다. 사건을 제보한 김모 약사는 “잡지사 영업사원이 동문들의 명단을 입수해 친구를 사칭, 불법적인 영업을 일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유사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간 경제지인 H誌를 발행하는 H사 관계자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어서 당사자를 퇴사시킨 적이 있다”면서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으나 영업이 어렵고 경쟁이 가열되다보니 간혹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만약 사실이 확인되고, 친구로 잘못 알고 구독신청을 한 약사가 있다면 구독신청을 취소하고 사과 하겠다”고 덧붙였다.2005-08-06 07:09: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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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플라빅스·바라클루드 중심 조직개편작년 1,0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초로 1,000억대를 돌파한 BMS가 최근 조직변경을 통해 하반기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빅스와 출시예정 신약인 ‘ 바라클루드(엔터카비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눈에띈다. 6일 한국BMS에 따르면 최근 사업부(Business Unit)체제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내년도 시판예정인 B형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 전담팀을 새롭게 꾸렸고, 그간 CV팀 산하에 있던 플라빅스팀을 PM 1명을 추가해 별도의 사업부로 독립시켰다. 이로서 한국BMS의 조직은 크게 플라빅스 사업부, 바라클루드 사업부, 항생제+CV(순환기계)+AIDS치료제 사업부 및 항암제 사업부 등 4개의 사업부 체제로 운영된다. 2명의 PM체제가 된 플라빅스 사업부는 각각의 PM이 신경계와 순환기계로 나누어 세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회사매출의 많은 부분을 플라빅스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회사가 계속해서 성장하려면 플라빅스의 매출증가가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 꾸려진 ‘바라클루드’팀은 메디칼업무 지원인력 3명, 영업지점장 2명, 마케팅 담당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발매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라클루드’는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올 10월 허가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도 발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BMS의 안미숙 홍보팀장은 “아시아 지역은 간염환자가 많아 본사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 다음의 큰시장”이라며 “지금은 10월로 예정된 중국 발매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고 국내에서는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05-08-06 07:06:5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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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암환자에 마약성진통제 '무상지원'서울시 구로구보건소가 최근 저소득층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재가 암 환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나 말기 암 환자 가운데 1·2종 의료급여수급자를 비롯, 건강보험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약성진통제와 의료소모품, 간병용품 등을 무상 지원하는 제도다.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보험료 기준 하위 50%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월간 보험료 3만5,000원 이하를, 지역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 4만원 이하는 납부하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은 구로구보건소에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신청, 접수할 수 있고, 대상여부 확인과 상담절차 등을 거쳐 서비스 지원유형이 결정된다. '재가 암 환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860-3273)로 문의하면 된다.2005-08-06 01:07: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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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의약육성 관련 위원회 구성 추진복지부가 최근 한의약 전문가와 정부 관련부처 국장급 직원으로 한의학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복지부는 지난 3일 복지부, 과학기술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등 국장급 공무원 8명과 한의약 전문가 및 관련단체, 보건 또는 소비자단체 12명(위촉) 등 총20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서는 △한의학육성종합계획의 수립 및 변경 사항 △주요 한방정책의 수립 및 추진 사항 △기타 복지부장관 또는 위원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5일 “이 위원회를 통해 한의약 육성법 규정에 따라 한의약에 관한 주요시책과 한의약 육성과 발전에 관한 종합계획에 대한 심의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8-05 18:58: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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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의협, 상대할 가치도 없다" 성토열린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5일에도 의사협회가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분을 삭이지 못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재정 의협회장에 대해 “상대할 가치도 없다”, “몹쓸 사람” 등이라는 표현을 동원, 강력히 성토했다. 이 위원장에 의하면 4일 오전 김 회장, 노만희 총무이사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의협은 물론 국민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약대 6년제를 재고해달라고 주장했으나, 그는 “안된다”고 못박았다고 밝혔다. 의협은 또다른 약대 6년제 반대이유로 불법진료와 불법조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는 “그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정부가 불법행위를 단속하면 될 일이지, 의협이 관여할 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특히 의약분업 평가위원회와 관련 의협이 복지부 관련인사로 꾸려져 객관성과 공정성에 의문이 있어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복지부 장관에 건의해 구성원을 교체하는 방법을 강구해보라”고 말했다고 이 위원장은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의약분업은 중요한 제도인 만큼 정착 여부에 대해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평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을 뿐”이라며 “이를 의협 지도부가 자신들의 선명성 경쟁에 이용한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 8228;약사나 한의사 등이 생각한대로 분업평가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분업평가는 국민의 입장에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약대 6년제 봉쇄법안’(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그는 “정부 발표와는 무관하게 교육위에서 심의여부를 결정짓겠지만, 열린우리당 입장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08-05 18:20: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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