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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의료분야 피해구제 요청사례 급증의료서비스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구제 요청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문서비스분야 피해구제 신청 건수 중 의료분야는 총 516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대비 3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료단계별로 보면 수술이 38.2% 19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처치(140건), 진단(111건), 투약(18건), 분만(13건), 진찰·검사(12건), 주사(11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피해구제 증가율에서는 오진 등 진단 건이 60.9%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수술건도37.8%로 높게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부작용 악화가 287건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으며, 사망(93건), 장애(63건), 효과미흡(31명), 감염(21명), 장기손상(10건), 약해(5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피해구제 처리결과별 순위는 배상(47%), 정보제공(19.7%), 취하중지(15%), 조정요청(15%) 순위며 소보원의 합의권고 성립율은 51.1%로 나타났다.2005-09-02 11:44: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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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영업인력 30명 노조가입 '파업탄력'쥴릭파마코리아 지방영업소 팀장을 비롯한 30명 정도가 1일자로 노조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돼, 노동조합 파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2일 최광명 노조위원장은 "차장급 이하 영업팀장들을 중심으로 도매담당자들이 잇따라 조합에 가입했다"며, "이들은 2일 오후 화성물류센터에 집결해 파업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조에 가입한 한 직원은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관망하고 있을 수 없어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가입한 인원외에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추가 동참인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5년전 한독약품에서 우리들을 쥴릭으로 등떠밀어 보낼 때 회사측은 이익이 날때까지만 참아달라고 했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비노조원들도 이 부분에 있어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측은 이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대책회의를 갖는 등 사태수습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05-09-02 11:43:0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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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의사 처방전 조제한 약사도 책임"비록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라도 약사가 이를 제대로 처방검토하지 않아 환자가 피해를 보았다면 약사도 의사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병용금기약 처방에 대해서도 약사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한 첫 판결이라는 점 때문에서 주목된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11부는 1일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한 뒤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최모씨의 유족이 의사 김모(49)씨와 약사 김모(5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의사와 약사는 함께 1억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씨 사망원인은 동시에 투약하면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두 가지 금기약물이 처방됐기 때문으로 이 같은 위험성이 제품설명서 등에 명시됐음에도 이를 무시한 의사와 약사 모두의 책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약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의사 처방에 금기 약물이 있었다면 이를 발견해 조제 전 의사에게 확인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최씨가 복용한 약은 지난 92년부터 병용금기한 테르페나딘과 케토코나졸이라는 두 가지 성분이 포함됐다. 항히스타민제 테르페나딘과 항진균제 케토코나졸은 병용 시 케토코나졸이 간에서 약물을 분해하는 사이토크롬 P-450 효소를 억제해 혈중 테르페나딘의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유발할 수가 있어 병용금기로 규정돼 있다. 과다투약시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사망을 포함한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다.2005-09-02 11:40:2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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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약 '자이데나' 조건부 허가 가닥비아그라를 위시한 다국적제약사들의 발기부전 치료제에 맞서 국내 토종 치료제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2일 약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통해 동아제약이 지난 5월 허가신청한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자이데나((Zydena, 성분명 유데나필)'에 대해 조건부 허가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앙약심에서 논의된 구체적 허가 조건에 대해서는 담당자들이 함구한 상태여서 알려지지는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허가 여부에 대한 내용보다는 동아제약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일부 문건의 면제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허가 여부는 차기 중앙약심을 개최한 후 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실사, 자료 검토 등의 세부 사안에 대한 논의 기간이 남아있어 정확한 허가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중앙약심에서는 식약청과 동아제약간 제출한 허가 자료 이견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전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식약청은 부작용과 관련된 1개의 보완자료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동아제약은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중앙약심이 열리게 됐다.2005-09-02 11:38: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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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사회, 옵티마요법 무료강좌 성료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가 약국경영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한 옵티마요법 무료강좌 첫 강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체인 옵티마케어의 장현숙 교육위원장을 초청해 1일 열린 무료강좌에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강기능식품 활용, 양한방, 사상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약국경영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한편 옵티마요법 5단계 무료강의는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계속된다.2005-09-02 11:29:30최은택 -
병협-메드뱅크, 민간의료보험 사업 제휴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메드뱅크(대표 박용남)와 민간의료보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제휴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휴는 8월30일 보험법 개정 시행 발효돼 실질적인 민간의료보험인 생보사의 개인실손의료보험 도입과 관련, 병원이 주체가 되어 민간의료보험 사업을 주도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복안에 따른 것. 이에 따라 병원들의 이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민간의료보험 운영 및 병원 내 종합정보시스템 구현 등과 같은 민간보험가입,청구,심사 과정의 전반적인 보험업무 관련사업을 ㈜메드뱅크와 제휴해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메드뱅크 박용남 대표는 “병협과의 제휴를 통해 민간의료보험사업이 전체 병원 나아가 의료계의 뜻과 바람과는 달리 대형보험사의 독과점 형태로 선점되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가입자인 소비자는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민간의료보험 서비스를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드뱅크는 의료인들이 출자하여 만든 의료전문 정보시스템 및 서비스 컨설팅회사로 처방전달시스템, 전자 진료카드 시스템, 건강검진 사업 등 의료 서비스 사업 및 SI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05-09-02 11:23:03정시욱 -
대전청, 수용성 비타민 동시분석 주제 교육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HPLC를 이용한 보존료 9종 및 수용성 비타민 6종의 동시분석’을 주제로 산업체 분석교육을 개최했다. 관내 14개 중소 식의약품 제조업소가 참가한 이번 교육은 보존료 및 수용성 비타민의 동시분석이론과 시험실습, RP-HPLC 칼럼의 적용과 발전방향 등을 소개했다. 또 식의약품 기준규격 시험방법의 제개정에 따른 품질관리 지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최신 분석기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간편한 분석방법을 소개, 산업현장에 유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동종업체들이 모여 산업체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기술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2005-09-02 11:19: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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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사항 인터넷 발급건강기능식품 제조업 허가 등을 이제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결과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식약청은 오는 5일부터 식품에 대한 인허가 접수에서 발급까지의 처리과정을 신청자가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식품종합정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식품종합정보서비스는 식품의 인허가, 수입식품의 신고, 민원서류 접수 처리를 웹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자가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식품민원업무(35종)를 인터넷(http://minwon.kfd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인허가시 제출하던 건축물대장, 호적등본 등은 식약청에서 행자부 민원서비스혁신시스템(G4C)과 연계 확인해 제출서류가 감축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허가와 관련한 면허세, 수수료 등도 금융결재원을 통해 전자지불로 처리된다. 수입식품 신고시 지금까지 사용중인 전자문서교환방식(EDI)을 이용시 민원인이 EDI망 사용료로 부담하던 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05-09-02 11:15: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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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교직원, 의료원에 발전기금 기탁학교법인 대우학원 황종익 상무이사가 지난달 31일 정년퇴임을 기념해 아주대학교의료원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황 상무이사는 “아주대학교 의료원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의료원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료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발전기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의료원도 황 상무이사의 소중한 뜻을 이어 받아 의료원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2005-09-02 11:11:31강신국 -
대약-충남도약, 전국여약사대회 공조키로대한약사회와 충남도약사회가 오는 11월 전국여약사대회 준비에 공조키로 했다. 박해영 대약 부회장과 송경희 이사는 1일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의 주관지부인 충남지부를 방문, 전국여약사대회에 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박해영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를 맞이해 서로 협력하여 내실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에 노숙희 충남약사회장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회의에서 전국여약사대회 계획(안)을 점검한 양측은 업무 분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히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대약에서는 박해영 부회장, 송경희 사회참여이사가, 충남지부에서는 노숙희 충남약사회장, 전일수·정재황·김은숙 부회장, 이덕순 총무위원장, 장순필 연수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5-09-02 11:07: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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