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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오염 혈액제 유통 식약청장 고발에이즈오염 혈액제제 유통사건과 관련, 혈우병환자들이 복지부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식약청장을 형사 고발키로 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혈우병환자단체인 코헴회는 12일 “혈우병 환우들은 보다 안전한 유전자재조합제제가 있음에도 불구 보건당국의 안전할 것이라는 말을 믿고 혈액제제를 투약해 왔다”면서 “그러나 또 다시 혈액제제가 갖고 있는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증명됐다”고 밝혔다. 코헴회는 이에 따라 ‘에이즈오염 혈액으로 만든 혈액제제 유통에 대한 규탄집회’를 13일 오후 1시 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갖고 복지부장관 사퇴와 식약청장 형사처벌을 촉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혈우병환자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완전히 벗어나는 순간까지 정부차원에서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 체계적으로 검사와 안전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며, 유전자재조합제제의 보험급여를 전면 확대해 누구나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변호사의 의견조회 결과 식약청장의 위법성을 따질 수 있는 근거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조만간 형사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헴회는 오는 20일 식약청 생물의약품과 유무영 사무관과 혈우재단의원 유기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혈우재단에서 공청회를 갖고, 에이즈오염 혈액의 안전성과 관리대책 등을 논의키로 했다.2005-09-12 11:57: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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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약효차이 검증 대규모 임상 필요"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스타틴계 약물의 약효는 동일하지 않으며 약제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대규모 비교 임상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부터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테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05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이철환 교수(아산병원 심장내과학교실)는 '스타틴 약제간의 차이' 연제발표를 통해 '스타틴 약제간의 호환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수는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에게 스타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폐렴환자에서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과 같으며 스타틴은 아스피린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핵심적인 치료제"라며 스타틴 약물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스타틴 약제간의 효능이 차이가 있어 호환해 처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같은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더라도 임상적인 효과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한번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표준약제와 비교연구를 통해 확실 한 증거를 제시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스타틴이 저해하는 HMG-CoA reductase 효소가 간 뿐만 아니라 혈관내피세포, 평활근과 대식세포 등에도 존재해 스타틴의 부가적인 '보너스효과'를 일으킨다는 것. 이 교수는 "이런 부가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아토바스타틴'이 가장 빠른 것으로 생각되나 약제간의 차이에 대한 기전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 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결론을 통해 "모든 스타틴은 동맥경화증의 치료에 있어 매우 유용한 약제"라며 "다만 약제간의 차이를 보기위한 비교연구는 전무한 실정이여서 향후 동등한 조건하에서 대규모무작위 비교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스타틴의 약효는 동일하다고 볼 수 없으며 약제간의 호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약제간의 차이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화이자(리피토), 아스트라제네카(크레스토), 노바티스(레스콜), BMS(메바로친), 중외(리바로), 한미(심바스트) 등 스타틴계 약물을 가진 회사들이 대거 부스전시에 참여했다.2005-09-12 11:56:44송대웅 -
마퇴본부, 드림파마와 홍보광고 후원 협약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는 지난 9일 오후 12시 63빌딩 거버너스챔버에서 (주) 드림파마와 3억원 상당의 마약퇴치 홍보광고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김명섭 이사장과 드림파마 홍기준 대표이사는 본 약정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마약퇴치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김 이사장은 "드림파마가 마약퇴치 운동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고 홍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깊이 공감하고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마퇴본부는 이번 홍보광고 후원에 대해 기존의 현금 후원방식이 아닌 새로운 후원 수단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2005-09-12 11:41:22강신국 -
광동제약, "하이치올C 모델을 찾습니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먹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를 이달 5일부터 10월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국내 1위 온라인 포털인 다음에 다음의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를 활용한 타겟마케팅을 위해 ‘하이치올C’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하이치올씨 카페내 [Event] Hi~걸, 모델선발대회 게시판에 자기의 사진 및 프로필을 등록하면 되고 응모자격은 15세이상 하이치올씨 카페회원 남녀이다. 선정방법은 미디어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 투표로 20명을 예선 선발자로 선정하고 최종 선발은 10월 말경 오프라인에서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람은 광동제약 하이치올씨의 공식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하이치올C’ 브랜드 카페의 주요 특성을 보면 피부모델이 될 수 있는 ‘피부모델’, 추억의 글을 남기는 ‘My 드라마’ ‘하이치올씨 오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와 소비자 사용후기 등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제공과 함께 각 지역별 매장위치 검색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동제약측은 하이치올C가 기미, 주근깨 등으로 고민하거나 색소침착이나 약물에 의한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 2006년까지 1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임성순 마케팅부장은 "향후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 및 주요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 로열티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9-12 11:17:29최봉선 -
바이오장기 규제 연구동향 국제 심포지엄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은 오는 22일 ‘바이오장기 규제 및 연구동향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바이오장기 분야의 국내외 연구현황 및 규제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종이식과 관련해 미국 FDA의 규제동향, 원료동물로서의 형질전환 돼지 생산, 동물유래 감염 예방에 관한 연구, 이종이식의 전임상 사례 및 윤리적 고찰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심포지움을 통해 바이오신약, 장기 등 최첨단 BT제품의 상업화와 이종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의 조기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09-12 11:16:4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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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사자질 전문성 인정받는 계기"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약대 6년제 확정과 관련 “자기 계발을 통해 신지식 연마에 진력,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10일 3차 이사회를 열고 ‘약대 6년제 확정에 따른 충청남도약사의 다짐’을 채택, 이 같이 다짐했다. 약사회는 다짐문에서 “일부 이익집단의 아집과 상대방에 대한 비하로 늦은 감은 있지만 약학교육 내실화를 통한 국민건강권 증진의 필요성이 국민들의 이해를 얻어 확정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약사 자질의 세계화와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환영했다. 약사회는 이어 “충남약사회 전 회원은 전문적 약학지식을 쉬지 않고 연마해 보건환경 변화에 따른 투약, 복약지도 등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보건향상에 가일층 공헌하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에 앞서 △30차 전국여약사대회 △마퇴본부 운영 △약국 약봉투를 이용한 식약청 홍보협조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등 안건으로 상정된 현안을 처리했다. 또 같은 날 저녁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 4차 이사회를 갖고 정기지도감사 수감, 마퇴본부 운영, 내년도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2005-09-12 11:12: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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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도협 구매카드수수료 협조관계 유지구매카드 수수료와 관련 대약사회와 도매협회가 비공식 회동을 갖고 상생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조성해 가기로 했다. 약사회와 도협에 따르면 지난 9일 양측은 대약 회의실에서 비공식 회동을 갖고 구매카드 수수료 문제 등 약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1시간 가량 이어진 회동에서는 도협은 마진이 낮은 상태에서 구매카드 수수료까지 물게 되면 어렵다는 점을 피력하고 약사회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실무자간 만남이 아니라 구체적인 부분까지 얘기가 나오지 않았고 큰 틀에서 도매와의 협조관계를 유지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도협 관계자는 "약업 환경이 좋지 않다보니 서로간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정책이 있으면 서로 토론하고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2005-09-12 11:09: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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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의료기관 연대보증제도 개선 촉구대한병원협회는 의료기관 연대보증제도와 관련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확대, 진료비 미수 부담을 덜고 지방자치단체 극빈자에 대한 지불보증제도를 마련하는 등 개선책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이번 건의에서 병협은 응급의료대불제도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번거로워 대부분 의료기관이 미수금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응급증상 규정에 의해 응급실과 집중치료실 진료비만 대불을 인정하던 것을 통원치료가 가능한 시점 이전의 일반 병실에서의 회복단계까지 배불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진료비 지불능력이 취약한 극빈자, 독거노인, 부랑인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구에서 지급을 보증하는 제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행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기초생활보장법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차상위계층까지 포함시키고, 건보 피보험자의 요양급여와의 차별적인 진료 행태로 제기되는 의료급여환자의 위화감 해소를 위해 의료급여의 수준과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병협 측은 "연대보증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비 미수로 인한 손실을 의료기관에게 전적으로 부담토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진료비가 없어서 진료를 못받는 환자들은 공공병원에서 맡거나 민간병원에서 진료할 경우 진료비 미수금에 대한 보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개인신용한도 내에서 보증을 할 수 있도록 외부 신용보증보험사 가입을 통한 연대 보증인 대체를 통해 보증 절차를 간소화하며, 제도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보증보험사들이 관련 상품의 개발 및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수립 및 지원을 요청했다.2005-09-12 11:02: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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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사무관 'DMF 향후 추진방안' 강연제약업계의 관심사인 DMF 제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룸에서 '11차년도 제3회 의약품 중간체 및 원료의약품개발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과 이준한 사무관이 ‘KDMF 운용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을 주제로 설명을 한 후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연구개발이 기업화되는 어흥선 박사의 특별강연과 해양생물유래 의약품 개발에 대한 최신정보에 대한 한국해양연구원 신희재 박사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6일까지 마감한다. (문의: 02-525-3106)2005-09-12 10:54: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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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의료·의약분야 분쟁조정신청 급증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의료, 식품·의약 분쟁조정 건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처리 일수도 다른 분쟁 조정 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간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소보원이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실(경산·청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 식품·의약 분야 분쟁조정 건수는 77건, 44건 등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1%, 37.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 유형별 현황에서는 의료분야가 배상 32건, 계약해제 5건, 환급 4건, 수리·보수 1건 등 총 42건, 식품·의약분야는 배상 7건, 계약해제 18건, 환급 9건, 수리·보수 1건, 제품교환 1건 등 총 36건으로 집계됐다. 또 분쟁조정 요청된 전체 1,125건 중 조정 결정된 999건에 대한 평균처리일수는 36일로 전년 38일보다 2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의료(68건, 48일)와 식품·의약(42건, 56일) 등은 48일 이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간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2005-09-12 10:42: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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