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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男 90cm·女 85cm이상 복부비만한국인에 맞는 복부비만 기준이 발표돼 주목된다.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한림의대 내과학 교수)는 최근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의 발표를 통해 '한국인에서 복부비만의 기준을 위한 허리둘레 분별점은 남자에서 90 cm, 여자에서 85 cm 로 정하며 남자에서 90 cm 이상, 여자에서 85 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을 위하여 학회측은 우선적으로 기존의 자료들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고 자료 검색을 통하여 해당되는 문헌들을 고찰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료의 질을 고려해 볼 때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자료가 분별점을 선정하는데 가치 있는 자료라고 판단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이용했다. 이후 정부, 관련 학회, 보건소, 학교 보건 담당자, 학회 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의 시점에서 한국인에게 적합한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한 허리둘레 분별점에 대해 합의했다. 학회측은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 % 높고, 고혈압은 5.6배, 고지혈증은 2.1배, 당뇨병은 2.9배에 달한다"라며 "올해 세계당뇨병연맹에서는 복부비만을 대사증후군 진단의 필수 항목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부비만을 평가하는 허리둘레 분별점에 대해서 민족적 특성을 고려한 기준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등,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해 최근 각 민족 고유의 기준을 설정하여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지고 있다"며 덧붙였다. 아울러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비만학회에서는 한국인에 적합한 복부비만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대사증후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을 착수해 이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학회측은 국내 상황 변화에 따라 지침 개정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10-24 17:36:5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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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 세계적 흐름·최신동향' 심포지엄의학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최신동향에 대한 의견을 엿볼수 있는 아시아 의학교육 올림피아드가 최근 서울에서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의학교육학회는 '제3차 아시아 의학교육학회(AMEA 2005, 조직위원장 엄대용 성대의대 학장)를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AMEA 2005는 '아시아의 의학교육,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펼쳐지며 20여 개국 400여 명의 의학교육자가 참석한다. 이번행사에서는 ▲학생평가 ▲PBL ▲교육과정 개발 ▲교수개발 ▲의과대학평가 ▲임상수기교육 등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혁과 의학교육 평가, 의학교육의 새로운 교육방법론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연자로 나서는 캐나다의 대니엘 클라스는 온타리오 지역의 2만 5000여 명의 의사들의 면허업무를 관정하는 온타리오의사협회에서 의사면허와 교부, 교육 등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써 의사들의 재교육과 평가, 엄격한 자정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의대의 얀 반 달렌 교수는 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상수기교육의 최신 흐름을 조망한다. 2001년 홍콩대회, 2003년 상하이대회 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MEA 2005 서울대회는 지난 두차례의 대회에서 보여준 범중화권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범 아시아의 명실상부한 의학교육학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평가를 받고 있다. 엄대용 조직위원장은 "AMEA 2005에서 전세계 의학교육계의 뛰어난 학자들과 함께 비전을 찾아보고 직면한 문제에 도전해 나가는 미래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의학교육, 비전과 도전이라는 이번 대회의 주제를 다양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아시아 의학교육계의 대규모 지식광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10-24 17:09:31송대웅 -
'새벽발기 테스트밴드' 거리배포 나서24일 부터 새벽발기 유무를 테스트해 남성 건강을 간단하고 쉽게 예측해볼 수 있는 '새벽건강 테스트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새벽건강캠페인' 거리 이벤트를 진행돼 눈길을 끈다.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는 24일 새벽 서울 삼성동 일대와 점심시간 광화문 일대에서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새벽 건강 테스트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표 5장을 이어놓은 형태로 제작된 이 밴드는 남성의 새벽발기 유무를 체크해 성인병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학회측은 "남성의 성기에 고리처럼 감고 잠자리에 든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연결부위가 끊어져 있지 않으면 발기부전, 당뇨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2005-10-24 16:56:57송대웅 -
일산저동고 나비팀 아스피린 합성대회 1위일산 저동고 1학년 강지희, 김혜수양이 바이엘이 주최한 아스피린 합성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독일 바이엘 연구소를 견학하게 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대표: 마누엘 플로레스)와 전국과학교사협회는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제2회 전국 중고등학교 아스피린 3S 키트 실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플라스틱 실험도구인 3S(Small Scale Science) 키트로 더 높은 순도와 수득양을 가진 아스피린을 만들기 위해 실험을 하는 것으로, 심사는 합성 실험 결과와 실험계획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유기화학의 꽃’이라 불리는 아스피린 합성 실험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향후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기초생명과학 분야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1위 ‘아스피린상’을 수상한 ‘나비’팀(일산 저동고 1학년 강지희, 김혜수 양)에게는 독일 바이엘 연구소 및 유럽과학기행 6박 7일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2위 ‘참된 과학자상’을 수상한 팀과 3위 ‘바이엘 헬스케어상’ 을 수상한 팀의 학교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3S 키트 실험도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경남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우종군은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최적의 아스피린 합성 조건을 찾아내기 위해 탐구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의미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개회사에서 “학생들이 이 대회에서 아스피린 합성을 통해 실험과 연구의 긴장감과 즐거움을 알고, 이를 기초생명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키워나간다면, 이 열정은 미래에 전세계를 놀라게 할 또 다른 한국 바이오 산업의 쾌거를 이룩해 낼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제약회사로서 한국 사회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 연구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대회는 바이엘 헬스케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공과대학, 사범대학이 후원했으며, 서울대 화학과 박승범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2005-10-24 16:47:31송대웅 -
'유방암 수술의 근치성·미용성' 심포지엄서울대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외과 노동영 교수)는 오는 11월 27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유방암 수술의 근치성과 미용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방암에서의 암성형 수술과,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유방재건술 및 수술 중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된다. 일본 가메다 병원의 후쿠마씨가 ‘내시경 보조 유방수술 및 메쉬 성형술(MESH technique and endoscopic assisted breast surgery)’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울대 유방센터는 2004년에는 ‘제1회 서울 유방암 심포지엄’이라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격년으로 국제 심포지엄과 국내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수강좌 문의: 02-2072-1697)2005-10-24 16:00:4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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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대체조제 활성화·약국자정 결의부산지역 약사들이 대체조제 활성화와 약국 자정운동을 통한 신뢰회복을 다짐하고 나섰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22~23일 양일간 충북 단양 대명콘도에서 2005년 임원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임원일동 명의로 ▲대체조제 활성화 ▲자정운동 결의 ▲약사회를 구심으로 한 단결의지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조별 토의를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드링크 무상제공 행위 근절에 대한 방안 ▲본인부담금 할인·난매·가짜 비아그라 판매·전문약 판매 행위 등 약사의 품위를 격하시키는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대책 ▲대시민 홍보를 위한 약국 이미지 광고 시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자로 나선 대한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은 ▲분업 개선을 위한 ‘공격적’ 입법활동 ▲분업평가단 가동에 따른 논쟁가능성 대비 ▲복약지도 세부 실천요강 실행 ▲GPPS(우수약사 실무기준) 규정채택 및 실행여건 조성 ▲연수교육 개선 ▲일반약·건기식 활성화 등 경영개선 정책 강화 ▲정보통신 관련 대회원 서비스 강화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재발에 대한 대비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열린우리당 장복심 국회의원과 이상희 전 국회의원도 연자로 나서 약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시약뿐만 아니라 대약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정보 공유를 통한 이해도 제고와 조직력 강화를 최우선에 두고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시약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 회장단, 상임위원장, 분회장, 분회 반회장급 이상 임원 94명이 참석했다.2005-10-24 15:22:17강신국 -
심평원 창원지원, '웹미팅' 서비스 개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이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요양기관 '웹미팅'(원격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심사평가원과 요양기관간 PC환경·전산화면이 상이해 심사·청구관련 의문사항에 대해 유선으로 소통하면서 많은 제약이 뒤따랐던 게 사실. 그러나 원격지원서비스가 개시되면서 관련업무 담당자가 원격제어기술을 이용해 요양기관 PC에 직접 접속, 요양기관과 1:1로 단순오류건(A,F,K) 수정·보완 상담, 홈페이지 활용방법 등 심사청구관련 각종 상담을 실시, 민원서비스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창원지원은 우선 청구S/W의 활용능력 미숙으로 인한 착오 청구로 심사조정이 다발생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정보제공을 실시하고, 홈페이지 상담예약을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박정연 창원지원장은 “조만간 요양기관 원격지원 서비스 S/W의 수를 늘려, 동시에 다수의 요양기관에 Internet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05-10-24 15:17: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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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행 5년 평가와 과제' 학술대회의약분업 평가주체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분업 시행 5년의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회장 사공 진)는 다음달 4일 오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강당에서 의약분업 평가를 주제로 '2005년 후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장은 연세대 이규식 교수가 맡고, 고려대 이상돈 교수와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 연세대 정형선 교수,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법학·약학·재정·의학적 측면에서 각각 의약분업 평가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쟁점토론자로는 서울의대 김 윤 교수, 서울경제신문 박상영 의학전문기자, 변재환 전 충남대 교수, 전남대 양채열 교수, 경희대 정기택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다. 사공 회장은 24일 "의약분업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일대 정책변화"라며 "올해로 시행 5년을 맞은 만큼 학회 차원에서 이를 평가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공 회장은 "각계 전문가들이 여러 측면에서 의약분업을 분석, 평가해 보고 열띤 토론을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과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10-24 15:13: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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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약제비 심사결과' 등 EDI 통보내년 1월부터 '원외처방약제비심사결과'와 '정산심사내역' 등 5개 항목이 EDI로 통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서면 통보했던 ‘원외제방약제비심사결과’ 등 5개 서식에 대한 EDI 통보서식을 개발, 내년 1월 통보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신설된 EDI서식은 원외처방약제비 심사결과통보서, 요양급여비용 정산심사내역서, 의료급여비용 정산심사내역서, 원외처방약제비 정산심사내역서, 원외처방약제비 심사결과(추가)통보서 등 5종이다. 이와 함께 원외처방약제비 심결 통보범위도 현행 4개 항목 ‘줄번호, 코드, 조정사유, 조정금액)에서 4개 항목 ’분류코드, 단가, 일투인정횟수, 총투인정횟수‘를 추가, 8개 항목으로 확대됐다.2005-10-24 15:09: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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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조류독감방역대책 마련" 촉구‘ 타미플루’ 강제실시와 국영백신생산시설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10시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정보공유연대,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은 “타미플루에 대한 강제실시와 국영백신생산시설 설립 등 조류독감방역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식약청에 청원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현재 세계보건기구가 비축을 권고한 바 있는 타미플루는 인구 당 20%이며 국내전문가들이 요구하고 있는 최소양도 500만명분 이상인 상황에서 정부는 70만 명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인간대 인간으로 전염되는 조류독감이 유행할 경우 유일한 방역대책은 전국민적 백신접종이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전혀 마련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다국적제약회사 로슈가 특허권 포기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상황에서 현재 유일한 타미플루 확보방법은 강제실시이며 참여단체들은 정부의지만 있으면 현재 특허법으로 가능함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영백신생산시설의 즉각 설립추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10-24 14:47: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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