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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점심시간 업무 'NO'...무조건 휴식“일할때는 열심히, 쉴때는 확실하게” 한 다국적제약사가 점심시간에 전체소등을 통한 직원들의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하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확실하게 구분해 업무효율성을 높이자는 것. 16일 다국적제약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점심시간인 12시반부터 1시간동안 사내 모든 전등이 자동으로 꺼져 휴식을 권장하고 있으며 퇴근시간인 7시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소등된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 근무를 원하는 직원은 미리 신청을 해야 업무에 지장없이 일할 수 있다. 직원들은 오래전부터 시행되온 이같은 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한 직원은 “점심시간에 급하게 일을 처리하거나 회의가 길어 질 경우 불편할 때도 있지만 직원 모두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월말 재경팀처럼 야근이 많은 경우는 미리 신청해 근무를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직원은 "물론 전원이 모두 차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불이 꺼지게 되면 한던 일을 멈추게 돼 확실하게 쉴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국적사 릴리의 경우도 점심시간은 아니지만 퇴근시간에 맞춰 사무실 전원이 차단된다. 릴리 한 직원은 "야근하는 직원이 한,두명씩은 있어 지장은 없다"며 "정해진 시간내 업무를 집중력 있게 끝내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1-16 06:03: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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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보건산업부’?▶영리목적의 의료기관 개설을 허용하는 제도개선 논의가 새해 벽두부터 논란 ▶의료산업화에 심정적으로 반대한다던 실세 장관의 당 복귀 2주 만에 부처간 공식의제로 채택된 사연은 뭔지...▶시민사회단체는 일단 유시민 장관 내정자의 선택과 소신에 기대를 걸어본다지만 반신반의 ▶이러다 ‘복지부’가 ‘보건산업부’로 격상(?)되지나 않을까...2006-01-16 06:01: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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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허가 분리땐 '위임형 제네릭' 악용"문병호 의원(열린우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 분리 법안이 시행될 경우 '위임형 제네릭(authorized generics)' 정책이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약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돼 있는 위임형 제네릭 정책은 원개발사들이 현행 약가제도의 허점을 악용할 경우 후발 제약기업의 제네릭 시장 진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오리지널 제품을 보유한 원개발사들이 자사 제품에 대한 국내기업의 제네릭 발매를 막기위해 개인이나 영세 유통 및 제조업체에 해당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권한을 사전에 위임함으로써 다른 업체의 시장진입을 차단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먼저 허가된 5품목에 대해서만 오리지널 약가의 80%를 인정하고 이후 품목에 대해서는 10%씩 인하된 약가를 적용하는 현행 약가제도하에서는 원개발사들이 자사 제품의 독점력을 지속하는 수단으로 위임형 제네릭 정책을 악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I사 개발업무 담당 S씨는 "원개발사에서 개인이나 영세 제조업체와 결탁해 자사 제품의 제조·판매 권한을 주고 사전에 5건 정도 등록하게 한다면 이후 등록되는 제네릭 제품의 경우 경제성이 떨어져 국내업체들이 진출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어진다"며 "이렇게 될 경우 오리지널 제품 보유사들은 국내에서 항구적으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외국의 경우 위임형제네릭 정책이 제품라인을 분화시켜 회사별로 장점이 있는 분야에 주력하도록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국내는 이와같은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악용될 소지가 높다"고 강조했다. D사 개발업무 담당 K씨는 "국내기업들은 제네릭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중 상당부분을 신약연구에 투입해 왔다"며 "위임형제네릭이 악용될 경우 국내신약의 파이파라인 역할을 해 온 제네릭 시장이 흔들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 "국내제약의 연구개발비 중 60-70%가 신약연구에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겨우 10여건의 신약성과만이 도출됐다"며 "자금줄을 막아놓고 연구개발을 하라고 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문의원은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 분리에 관한 약사법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6-01-16 06:01: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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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웰빙열풍, 영국 올리브유 소비 급증영국에서 최근 수년간 올리브유 소비가 급속히 증가, 전세계적인 웰빙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영국의 올리브유 소비량은 40% 증가한 1.04억 파운드를 기록하면서 요리용 기름 시장의 점유율이 43%에서 51%로 부쩍 증가한 것으로 한 전문시장조사기관이 보고했다. 영국에서 올리브유 소비가 증가한 원인에 대해 시장분석가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고급 대체제로 올리브유가 부상하여 소비자가 기꺼이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했고 이국적 요리를 즐기거나 취미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올리브유의 소비를 증가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일반 요리용 기름의 경우 종류에 따라 매출성향이 달랐는데 식물유에 경우에는 선호도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동물유인 라드(Lard)의 매출액은 2000년 이후 35% 감소했다.2006-01-16 04:00:1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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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 바이오텍 지넨테크 큰폭 이익상승세계 제2의 바이오텍 회사인 지넨테크의 2005년 4사분기 이익이 항암제의 강한 매출성장세에 힘입어 64% 증가했다. 결장암약 아바스틴(Avastin)의 매출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3.591억불(약 3591억원), 유방암약 허셉틴(Herceptin)은 98% 증가한 2.5억불(약 25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인 리툭산(Rituxan)의 매출은 증권가의 기대치보다 낮은13% 증가한 4.844억불(4844억원)이었고 폐암신약 타세바(Tarceva)의 매출은 15% 증가한 8390만불(약 839억원)이었는데 타세바는 2004년부터 발매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전년도 대비 성장률은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넨테크는 아바스틴을 결장암 이외에도 여러 암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 중인데 아바스틴의 신적응증이 추가되는 경우 아바스틴의 시장성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넨테크는 로슈가 최대주주인 바이오텍 회사로 올해 4사분기 영업매출은 44% 증가한 18.9억불(약 1.89조원)이었다. 지넨테크는 신약 및 기존 시판약의 신적응증을 추가할만한 긍정적 임상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은 바이오텍회사로 평가되고 있다.2006-01-16 03:49: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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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네비볼롤' 포레스트가 라이센스밀란 래보러토리즈(Mylan Laboratories)는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Forest Laboratories)에 고혈압약 네비볼롤(nebivolol)의 라이센스를 내줬다. 이번 양사 간의 계약으로 포레스트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네비볼롤에 대한 개발, 판매, 유통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며 밀란은 향후 네비볼롤을 공동판촉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됐다. 네비볼롤은 작년 5월말 FDA로부터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는데 최종 시판승인 여부는 FDA의 추가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여부에 달려있다.2006-01-16 03:30: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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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료 수입 감소" LG생명과학 적자 전환LG생명과학이 지난해 이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총 2131억96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0.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98.6% 떨어진 4억1500여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상이익 53억여원, 순이익 9억1400여만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기술료 수입 감소와 전임상 진입 연구과제 추가 발생에 따른 연구비 증가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006-01-15 22:49: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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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흑자전환...매출액은 일부 감소CJ에 인수된 한일약품이 흑자전환됐다. 한일약품은 13일 공시에서 지난해 총 398억9232만여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해 전년대비 20.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4532만여원, 경상이익은 23억5974만여원, 당기순이익은 16억518만여원을 각각 기록해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액 감소와 관련 "결산월 변경으로 영업일수 축소(영업월 9개월)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 활성화 및 관리비용 절감으로 흑자 전환을 일궈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약품은 당좌차월한도액 30억, 사모사채 20억 등 단기차임급 총 50억이 감소했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따라서 단기차입금은 이전 110억에서 60억으로 대폭 감소했다.2006-01-15 22:39: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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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제약, 불성실공시로 주식거래 1일 정지중소병원 대상 의료정보서비스업체 EHK(E-hospitalkorea)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한국슈넬제약(대표이사 박경우, 구 건풍제약)이 불성실 공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벌점이 부과됐다. 벌점부과 사유는 EHK로부터 박경우 대표이사와 성순현 김진일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금융감독원은 슈넬제약에 6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벌점 5점 이상인 경우에는 지정일 당일 1일간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밖에 슈넬제약은 작년 12월 23일 주주총회에서 변경한 정관개정과 관련 EHK로부터 주총결의취소소송도 제기돼 있는데 이에대한 심문은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에서 열릴 예정이다.2006-01-15 22:21:5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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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협, '온라인' 회장선거 16일부터 돌입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거 결과는 23일 중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개시를 알리는 문자서비스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와는 달리 별도 선거용 홈페이지(www.kaphd.org)를 이용해 참여율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별도 참관인 제도는 후보들의 동의 하에 따로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선거에서 제기된 공정성 시비를 잠재우기 위해 선거용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개표 전에는 선관위원장도 투표결과에 대해 일체 알 수 없도록 조치했다.2006-01-15 22:18: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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