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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새내기 약사 잡아라" 채용 활발제약사들이 일자리 찾기에 나선 새내기 약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구인업체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연말 약사를 뽑지못한 많은 제약사들이 국시 합격자 발표후 본격적인 채용에 나서고 있다. 올해 첫 신입MR(전문의약영업직)모집에 나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약사를 우대하며 오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3,260여만원(2005년)의 비교적 높은 기본연봉(성과급 별도)과 주택자금 지원 등 각종 복지혜택을 장점으로 내걸었다. 삼일제약은 새내기 약사를 대상으로 신입PM을 모집중이며 유한도 전남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약사를 뽑고 있다. 신일제약은 약사면허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발부 직원을 뽑고 한화제약과 유유는 생산·품질관리를 담당할 약사및 신입영업사원(약사우대)을 모집하고 각각 오는 13일,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 아주약품은 영업부와 개발부, 마케팅부 직원을 모집하며 약학전공자를 우대한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3일까지 영업사원을 비롯한 전부서의 공채를 진행했으며 마케팅팀 APM과 약무팀의 경우 새내기 약사의 지원을 받았다. 국내제약사의 한 인사담당자는 "작년말 신입사원을 미리 뽑지 못했던 중소규모 제약사들이 국시 합격자 발표후 약사인력 모집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국시합격자 L모양(25)은 "작년말 시험준비하면서 취업준비를 못했다"며 "휴식을 취한후 제약사 개발부서에 원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2006-02-04 07:41:3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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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도매상 부도여파...어음결제 기피연초부터 도매상의 부도가 잇따르자 제약사들이 여신정책을 대폭 강화할 움직임을 보여 유통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도매상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어음거래 기피현상까지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통가에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설연휴가 끝난 뒤 전국에서 4개 업체가 잇따라 도산하자 제약사들이 도매상에 대한 여신정책을 한층 강화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사 일각에서는 IMF 때의 악몽과 비견할 정도로 유통업체의 여신상황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어음거래보다는 지급보증이나 신보 등을 통해 담보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정책방향이 진행돼 유통업체의 여신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일부 제약사들은 타도매상이 발행한 어음을 될수록 수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돼 중소 도매상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다. 국내 A제약 여신담당자는 “조명약품의 경우도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결과적으로 빈껍데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담보의 질을 높이고 담보범위 내에서 여신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외자계 제약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외자사들은 그동안에도 담보범위 내에서 거래를 유지해왔지만, 영업책임자의 전결을 통해 일정 한도 내에서 초과공급도 이뤄져 왔다. 일부는 선입금을 받고 초과물량을 공급했다. 그러나 도매상들의 유동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전결권 행사가 상당부분 자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부 제약사들은 특히 담보평가정책을 추진해 그동안 자체 평가에 의존해왔던 부동산 담보평가를 외부 평가법인의 감정을 근거로 객관화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외자사인 B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그동안의 흐름을 볼 때 국공립병원 입찰에 참여하는 도매상이나 중소규모의 신생도매들이 부도 발생률이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대형도매보다는 중소도매 쪽 여신정책이 이전보다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의 한 도매상 대표는 “매번 도매상이 부도가 나면, 그 여파는 다른 도매의 여신강화 정책으로 여파가 미친다”면서 “여기저기서 못해먹겠다는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고 토로했다.2006-02-04 07:38: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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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급여업무 분리...약제비 관리 강화심사평가원이 업무혁신을 위해 직제를 개편하고, 직제에 맞춰 전체 직원의 1/3 을 재배치하는 등 개원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급여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량이 과중됐던 급여관리실을 급여기준실과 약제관리실로 분리하고, 심사관리실은 폐지했다. 또 심사와 평가 업무라인이 심사상무, 평가상무 이원체계에서 업무상무 일원체계로 단일화해 심사·평가업무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심사와 평가업무의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와 업무품질을 향상한다는 목표로, 이 같이 직제를 개편하고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체계는 본원의 경우 기존 12실 41부에서 13실 30부 15팀으로 1실과 4팀이 증가했으며, 지원은 7지원 17부에서 7지원 25팀으로 8팀을 늘렸다. 직제에 맞춰 총 450명을 인사조치했으며, 부서 이동자만도 350여명에 달한다. 인력도 1,531명에서 1,552명으로 21명이 증가해 앞으로 결원인원을 포함해 30여명을 신규채용키로 했다. 급여관리실은 업무 과중과 기능강화를 위해 약제관리실과 급여기준실로 나뉘어 김보연 실장과 정정지 실장이 각 실을 지휘하도록 했다. 약제관리실 내에는 약가관리부, 약제기준부, 약가재평가부가 배치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암진료심의위원회 운영과 의약품 경제성 평가 업무, 약제비 요인분석 관리기능 등이 대폭 강화될 것을 보인다. 또한 심사위주의 업무에서 요양기관과의 대화, 교육, 상담 등을 통해 자율적인 적정진료 및 정확한 청구를 유도토록 하고, 평가항목의 개발 기능 강화와 심사업무와의 유기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상임이사 단일 지휘체계로 묶었다. 아울러 종합관리제의 전면 확대와 심사효율화, 전산심사 개발확대, 정확한 진료비 청구 정착업무 등을 포괄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심사기준실을 종합관리실로 개칭, 박혜숙 실장을 배치했다. 또 평가실과 종합관리실에 팀제가 도입됐고, 지원은 3급 팀장제로 전면 개편했다. 상임이사의 업무관장을 재편하기 위해 심사상무를 업무상무로, 평가상무를 개발상무로 명칭을 바꿨다. 기획총부실도 혁신기획실과 총무관리실로 분리해 민인순 실장과 이동범 실장을 배치했다. 이밖에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한방병원 포함)에 대한 심사업무를 지원으로 이관할 계획이었으나, 의료계와 협의가 안돼 일단 보류키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작년 기예처 고객만족도 평가 후 업무혁신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10개월 여 동안 업무와 직제 개편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대고객, 대국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02-04 07:34:04최은택 -
"안전성검사 거친 태반 제품만 제조 가능"앞으로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은 태반은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문화관광)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여야 의원 10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람의 태반을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산모의 서면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했다. 또,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태반에 대해서는 전염성 질환의 감염여부 등 안전성에 관한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검사기관은 복지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태반을 원료로 의약품을 제조할 수 없도록 강제했다. 이같은 규정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무거운 형사처벌이 뒤따르게 된다. 박 의원은 3일 “현재 사람의 태반은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태반의 병원체 감염 여부 등 안전성에 관한 검증체계가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특정기관의 검사를 받은 태반만을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의약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태반을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는 데 있어 산모의 서면동의를 구하도록 함으로써 인권침해의 소지도 함께 제거했다. 한편 이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법 시행 이후 최초로 출고되는 의약품부터 적용된다.2006-02-04 07:28: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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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주당 850원 배당...사업목적 BT 추가삼진제약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대비 배당률은 1.53%다. 또 '생물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등의 개발 및 판매업'을 새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한편 삼진은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호텔서교 별관 4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2005년 결산실적과 최승주· 조의환 현 대표이사 선임 건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2006-02-04 02:56: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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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출범...첫 회의는 3개월 후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출범이 공식적으로 선언됐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랍 포트만(Rob Portman) 미 무역대표(USTR)는 3일 새벽 5시(한국시간) 미 의회 의사당에서 협상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한미양국은 작년 2∼4월 사이 열린 3차례의 사전실무점검회의와 이후 개최된 6차례의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FTA 협상문제를 협의해 왔다. 또 한국은 지난 2일 관련 공청회를 개최, FTA 협상출범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은 바 있다. 정부측은 한미간 협상에 대비해 외교통상부 김종훈 본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재경부, 산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복지부, 정통부 등 관계 부처를 망라한 범정부적 협상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첫번째 협상은 약 3개월 후 열릴 예정이며 2007년 3월까지는 모든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2006-02-04 02:44:5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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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찾아가는 음악회' 목동병원 공연 성황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의 '찾아가는 음악회' 2006년 첫 공연이 2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400여명의 입원환자와 보호자, 인근지역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이 관람했다. 올해로 2년째인 음악회는 수준높은 대중문화는 물론 민속음악, 오페라, 가곡 등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매월 선보인다는 방침이다.2006-02-04 01:58:02박찬하 -
건식협회, 산업발전 위한 정책 마련에 올인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남승우)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제시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협회는 3일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남승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기식 산업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기식 정보교류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위법령 개정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기능식품법의 올바른 정착에 힘쓰는 한편 건기식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건강기능식품법 개정 및 보완을 위한 정책방안 제시▲정부위탁사업의 효율적 관리 ▲기능성 표시·광고심의위원회 운영 ▲해외 수출활성화를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건기식관련 정보교류 지원체계 마련 ▲협회 인증마크도입에 대한 연구검토 등 올 한해 협회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또한 지난해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주)로제트(대표 김광배)등 13개 업체에 회원패를 증정했다. 한편 인성제약, 한국마쯔다니, 주신비엠에스, 한국마그나스, 생생바이오텍, 정은헬스케어, 네추럴 F&P 등 8개 업체가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이어 다인내추럴, 라이프스타일즈코리아, 엘엑스케이, 삼호F&G 생활건강사업, 파워힐 등 5개 업체는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2006-02-03 23:55: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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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줄기세포연구 활성화 고삐 죈다황우석 교수 사태이후 지진부진해진 줄기세포연구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고삐를 죈다. 과학기술부는 3일 범부처 줄기세포연구 종합추진계회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사업의 Kick-off Meeting을 열고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교육부 등과 함께 오는 5월까지 추진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정부가 구성한 기획연구팀은 외국의 동향분석과 국내연구의 현황 파악을 통해 향후 추진해 나갈 연구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연구 인프라구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줄기세포와 관련한 기초연구에서 임상시험·실용화에 이르는 전주기적인 연구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팀은 핵심 분야별로 연구팀을 편성·보강하는 한편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구팀은 5월까지 종합추진계획(안)을 마련, 올해 상반기중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각 부처별 2007년도 연구사업 및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2006-02-03 23:42: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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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평가부 우건조 부장, OIE전문위원에식품의약품안전청 우건조 식품평가부장이 국제수역사무국(OIE) 전문위원으로 선정돼 동물용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항생제 관리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됐다. 이번 OIE에서 선정한 전문위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14명이 위촉되었으며, 자문회의는 2월 6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의 OIE 본부에서 열린다. OIE는 1924년 가축의 전염병 예방 및 구제를 위하여 설립된 기구로서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설립과 동시에 동물의 검역에 관한 국제기준을 마련하는 기관으로 공인되었으며, 항생제내성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OIE 회원국 수는 167개국이며 우리나라는 1953년에 가입했다. 우건조 부장은 현재 보건복지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한국소비자보호원, 의료계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항생제내성안전관리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국내의 심각한 항생제 내성 수준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노력해 왔다. 한편, 2001년도에는 세계식량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조직한 “GMO식품자문위원회”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한 바 있다.2006-02-03 23:11: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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