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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약국 카운터가 '독'이다최근 각 지역약사회가 전문 카운터 고용 약국을 색출하라는 상급회 지시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약국위원회를 가동 암행감찰에 나선 분회도 있고, 느긋하게(?) 주변 약사회 동태를 지켜보는 곳도 있다. 약사들의 반응은 "약사회의 생색내기 사업 아니냐"는 부정론과 "이번 기회를 전문카운터 발본색원의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긍정론 등 두 가지로 나뉘고 있다. 서울 某지부의 임원은 "각 분회들이 마음먹고 카운터 고용약국을 보고하면 최종 취합된 약국수는 엄청날 것"이라며 "과연 제대로 보고할 분회가 몇 이냐 되겠냐"고 반문했다. 이 임원은 "만약 한 분회에 50곳의 문제약국이 있다면 분회는 10곳을 지부에 보고하고 지부는 다시 5곳으로 추려 보고하는 게 관행화 돼 있다"고 귀띔했다. 카운터 척결에 사활을 걸고 있는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소속약사들은 "임원들이 약사인척 하는 비약사 종업원들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적나라하게 털어놨다. 즉 임원약국들의 카운터를 고용하고 있는 이상, 정확한 실태조사는 요원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들이 부정론을 이루고 있다. 정확히 조사해 본 후에야 사실여부가 가려지겠지만 지금까지의 전례로 보아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일선 약국가는 취합된 약국의 대소(大小)를 막론하고 이번만큼은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금까지 약사회가 전문카운터에게 너무 관대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약사회의 사업이 전문 카운터 근절까지는 힘들더라도 약사사회에 얼마만큼의 경종을 울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말 뿐인 사업이 아닌 약사직능 바로세우기의 도화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 모든 약사들의 생각일 것이다.2006-02-20 06:23: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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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이번에는 '바이옥스' 소송에서 승소시장철수된 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에 대한 3번째 제품책임소송에서 미국 연방배심원은 머크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루이지애나 동부지방법원에서 바이옥스를 한달 미만으로 사용하던 중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리차드 디키 어윈이 미망인이 제기한 소송이 공판됐는데 배심원은 바이옥스의 단기간 사용이 심장발작 위험을 높였다는 과학적, 의학적 증거가 없다고 평결했다. 머크의 승소 판결이 나오자 머크의 주가는 약간 상승했는데 일부 증권분석가는 초기에 머크의 승소회수가 증가할수록 머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4년 9월 심혈관계 위험으로 시장철수된 이래 현재 접수된 바이옥스 소송건수는 9천여건. 2건의 소송이 미국 주법원에서 완결됐는데 한 건은 머크가 승소했고 다른 한 건은 머크에게 무려 2.53억불(약 2530억원)을 배상하라는 평결이 났었다. 한편 이번에 패소한 어윈의 미망인은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머크도 이전에 엄청난 배상금을 물도록 한 평결에 대해 항소를 진행 중이다.2006-02-20 00:52: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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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피임약, 혈전증 부작용 더 조사되야존슨앤존슨의 피임제 패치 오소-에브라(Ortho Evra)가 경구피임제보다 혈전증 위험을 더 높이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미국 FDA가 말했다. 오소-에브라는 매일 복용해야하는 경구피임제와 달리 1주일에 한번씩 교체해 붙이는 것이 특징. 그러나 오소-에브라 사용자는 경구피임제 사용자에 비해 혈전증의 원인이 되는 에스트로젠에 60% 더 많이 노출되게 된다. 오소-에브라가 혈전증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한 한 연구에서는 경구피임제보다 혈전증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오소-에브라와 경구피임제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FDA는 2005년 11월 오소-에브라 사용자가 에스트로젠에 60%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는 경고추가를 지시했으나 경구피임제에 비해 위험이 더 높은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표기하도록 했었다. FDA의 비뇨생식기 부문 의약품의 최고책임자인 대니얼 쉐임즈 박사는 혈전증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여성은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일부 사용자는 경구피임제 복약순응도가 낮아 패치같은 대체약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6-02-20 00:41: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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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성분명 처방 조속시행 촉구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가 대통령 공약인 성분명 처방을 환자 편익과 국민 건강차원에서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시약사회는 18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5회 대의원총회를 열고 성분명 처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으로 재고약으로 인한 약국 경영난, 약품 원료 수입으로 인한 외화 낭비, 폐기약품으로 인한 자연환경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사연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성분명 처방, 불용재고약 반품, 약국법인, 마약류서 향정약 분리,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 등 산적한 과제를 풀 수 있도록 지부는 대약을, 분회는 지부를 변함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혼돈과 불협화음에서 벗어나 오직 약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집행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우영환 총회의장도 "성분명 처방이 실현돼야 약국 경영난이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최종이사회에서 의결된 2억1,878만2,635원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했고 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 방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사랑의 쌀'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고 약사회 발전에 협조해준 안상수 시장, 박승숙 시의회의장, 유필우 국회의원, 문병호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감사기(器)를 전달해 내외귀빈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주)지오영에서 협찬하는 인천약사대상은 이철규 전 중구분회장과 옥정남 강화분회장이 수상했고 우수반회에는 부평구 11반·5반, 남구분회 5반이 선정됐다.2006-02-20 00:11:00강신국 -
대구시약, '면대·도매직영' 약국 근절 총력병의원이나 도매상의 직영약국과 면허대여약국 등 부적합한 약국환경 개선을 위해 대구시약사회가 발로 뛰는 회무를 다짐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1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목표로 약업환경 개선, 열린약사회, 약국경영 활성화를 내세웠다. 약사회 측은 특히 직영약국과 면대약국 근절을 위한 회무와 함께 회원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주장했다. 또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회보발행 증간 등 회원참여 확대를 통한 열린약사회를 추구하고 일반약, 한약, 건강기능식품 등 처방조제 외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위한 대 정치권 활동에도 주력키로 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800만원 감소된 2억3,004만1,326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지난 30년간 묵묵히 반장직을 수행하면서 약사 위상을 높인 공로로 황명수 약사(세종약국)를 대구황금약사대상에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또 10년 이상 15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해 불우아동의 도시락 급식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약사작은사랑모임(회장 추연재)에게도 약사대상을 표창했다. 구본호 회장은 "올해는 잃어버린 약의 주권과 약사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꼭 쟁취해야 한다"면서 "6년제 후속조치로 통합약사의 기초를 마련하고 면대, 악성담합 약국을 사법기관과 협조로 없애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총회에서 대한약사회에 개국가의 의견을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시킬 것, 성분명처방 실현 로드맵 제시, 드링크제 무상제공 근절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면대와 도매직영 약국 근절책 마련 등을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제니칼, 비아그라 등 비급여 의약품의 약국 본인부담금 통일방안을 마련해 줄 것도 촉구했다.2006-02-19 21:13:49정시욱 -
약사회, 약연상 7명-약사금장 5명 선정35회 약연상수상자 7명과 16회 대한약사금장수상자 5명이 확정됐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윤리위원회가 심의해 상정한 이들 수상후보자를 확정하고 22일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52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한다. 약사회는 35회 약연상수상자로 김승곤, 서경자, 윤주섭, 전영구, 최창주 추순주, 허창언씨 등 7명을 선정했다. 또한 16회 대한약사금장수상자로 김상오, 김예자, 심창구, 이동열, 이호우씨 등 5명을 선정했다. 35회 약연상수상자 -김승곤 전북지부 총회의장 -서경자 울산지부 지도위원 -윤주섭 서울지부 총회의장 -전영구 서울지부 자문위원 -최창주 제주지부 총회의장 -추순주 대약 여약사위원 -허창언 경기 성남분회 총회의장 16회 대한약사금장수상자 -김상오 약사공론신문운영위원 -김예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사회위원장 -심창구 한국의약품법규학회 회장 -이동열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호우 서울강남구분회 감사2006-02-19 21:00:3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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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FDA와 HACCP제도' 주제 기술세미나식약청 HACCP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3일 기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14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HACCP제도 활성화 일환으로 식품제조가공업체, 단체급식업체 및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기술세미나는 '미국FDA 및 HACCP 제도'를 주제로 이화여대 오상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 388-5816~82006-02-19 20:34:1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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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의약계 친선바둑대회 참가약사 모집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약사회와 의사회, 최과의사회, 한의사회가 참여하는 강남구 보건인단체연합회 친선바둑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구약사회는 바둑대회 참가할 약사회원을 오는 25일(토) 오후3시부터 강남구 논현동 소재 카페(강남구의사회관 건너편)에서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인원은 3급 이상 2명, 4급 이하 2명 등이며 바둑에 관심이 있는 회원은 강남구약사회로 연락하면 된다.2006-02-19 20:28: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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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임상약학강좌 우수 16명 수상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제17기 임상약학강좌 및 제8기 임상약학후연수과정 우수자 28명에 대해 시상한다. 병원약사회는 작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17기 임상약학 강좌 및 제8기 임상약학후연수과정을 진행했다. 병원약사회는 오는 22일 홀리데이인서울호텔에서 합동수료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임상약학강좌 우수자 16명과 임상약학후연수과정 우수자 12명 등 모두 28명에 대해 시상을 한다고 밝혔다. 제17기 임상약학강좌 수상자 명단 -최우수 : 천수정(이대목동), 민유정(원광대), 모연화(분당제생), 권정미(서울대) -우 수 : 윤정아(삼성서울), 이정은(이대목동), 유수진(을지대학병원), 권혁순(상계백), 이수경(화순전남대), 변은정(분당제생), 장정은(의정부성모), 유소정(삼성서울), 김순영(순천향대부천), 김소영(인하대), 송은경(세종병원), 정의수(삼성서울) 제8기 임상약학후연수과정 수상자 명단 1)ACS 분야 : 최우수 - 오경선(인하대) / 우수 - 황수희(삼성서울), 최선우(동아대) 2) HO 분야 : 최우수 - 이환이(강남성모) / 우수 - 박소연(원광대), 전혜원(국립암센터) 3) ICU 분야 : 최우수 - 이유진(분당서울대) /우수 - 김현숙(충북대), 이효정(서울아산), 홍혜련(순천향대부천) 4) TDM 분야 : 최우수 - 홍주희(서울대) /우수 - 정지은(삼성서울), 박초롱(순천향대부천)2006-02-19 20:21:0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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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직원채용시 자격확인 엄격히 해야"약사단체가 약국에서 직원채용시 채용대상자의 엄격한 자격확인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 시도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직원(약사) 채용시 단순한 서류위주의 확인 뿐만 아니라 본인 일치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약국 등에서 직원 채용시 자격확인을 채용대상자의 진술과 제출서류에 의존해 무자격자가 조제, 투약을 하는 등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발생했다고 말했다.2006-02-19 20:05: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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