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금연약 '바레니클린' 금단증상 감소화이자가 개발한 새로운 경구용 금연 치료제 ‘주석산 바레니클린’이 금연환자의 흡연욕구와 금단현상을 감소시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00여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연구에서, 환자들은 12주간 바레니클린을 1mg씩 1일 2회, 혹은 부프로피온을 150mg씩 1일 2회, 또는 위약을 투여 받았다. 최근 개최된 ‘니코틴-담배 연구협회’ 연례 회의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임상결과, 바레니클린 투여군이 위약군보다 흡연욕구가 유의하게 큰 차이로 감소했다. 또한 바레니클린 투여군이 위약군보다 우울증세, 짜증, 좌절감, 분노, 불안감, 정신집중 저하 등과 같은 금단증상의 강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아울러 바레니클린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흡연자는 흡연이 주는 만족감이 줄어들었다고 보고됐다. 화이자의 조셉 카펠레리 박사는 “바레니클린은 니코틴과 동일한 수용체에서 작용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해소하고, 동시에 니코틴의 강화현상을 억제하는 금연 치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치료제인 바레니클린은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선택적인 부분작용제'의 기전을 채택한 최초의 치료제로 새로운 금연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 FDA가 바레니클린에 대해 6개월의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하여 승인 검토를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챔픽스(Champix)'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2006-02-20 17:02:58송대웅
-
웰니스 프로그램 참가자 평균3kg 체중감량한국릴리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과 환자들이 평균 3kg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릴리에 따르면 시행 1년째를 맞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전국 50개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500여명의 정신과 환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실시후 12주 기간을 분석한 결과 1인 평균 약 3kg의 체중감량 효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신과 환자들을 위한 영양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지침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환자관리 프로그램으로 한국릴리가 작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및 국내 5개 병원의 연구자들이 참여, 실시했던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 대한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릴리가 프로그램을 개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국릴리 조은영 자이프렉사 PM은 “정신과 환자들의 단순한 증상 치료뿐만 아니라 삶의 질 개선을 통한 빠른 사회복귀에 ‘웰니스 프로그램’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릴리는 정신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프로그램인 ‘웰니스 프로그램’시행 1주년을 맞아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 동기,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체중 감량 정도 및 식생활의 긍정적 변화, 프로그램 참석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 등을 A4 용지 한 장 이내로 작성해서 이메일(wellness200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내달 10까지 접수를 받으며 3편을 선정해 17일 시상을 하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웰니스 공식 홈페이지(www.lillywellness.co.kr)를 참고하면 된다.2006-02-20 16:43:38송대웅 -
노바티스, 고혈압 환자 관리 프로그램 실시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마그)는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혈압 안전지대 (CV Success Zon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로 하여금 목표 혈압을 설정하고, 목표 혈압 도달 및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환자 교육과 수단을 지원할 방침이다. 담당의사와 환자는 정기적으로 목표혈압치 도달 및 유지 등을 함께 중간 점검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에게는 가입 축하 선물(BMI 지수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도 측정표), 혈압기록수첩과 함께 교육용 책자, 무료 혈압계 (선착순 1만 명 대상)가 지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고혈압 환자는 4월말까지 인근 지역 내과(종합 병원 제외) 주치의나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개원의는 노바티스 영업직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참여 의사들에게는 환자교육 자료가 제공된다. (문의 : 080-406-2580)2006-02-20 15:35:02송대웅
-
건약, 내달 14일 신입약사 위한 임상강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새내기 약사들과 약대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강좌를 실시한다. 건약은 내달부터 4주간 "새내기 약사를 위한 '참 약사 되기' 임상강좌"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내달 14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 16시간에 걸쳐 4주간 진행된다. 강의는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사례를 통해 약사의 자질은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임상공부를 원하는 약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장소는 숙명여대 약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재비용 2만원을 제외한 강의비는 무료이다. ■ 강의일정 및 강의내용 ▷ 3/14(화) : 총론 ▷ 3/16(목) : 감염성 질환 약물 ▷ 3/21(화) : 순환기계 질환 약물 ▷ 3/23(목) : 내분비계 질환 약물 ▷ 3/28(화) : 근골격근계 질환 약물 ▷ 3/30(목) : 소화기계 질환 약물 ▷ 4/04(화) : HBC 약국 ▷ 4/06(목) : 한방과립, 수료식2006-02-20 14:57:33신화준
-
삼성서울병원, 국제장기이식 심포지엄 개최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석구)는 17일 대강당에서 '제3회 삼성 국제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500례, 신장이식 800례 시술한 것을 기념하고 장기이식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이식에서의 혈관관리(이병붕 美 조지타운의대 교수) ▲생인공간(앤드류 클라인 美 시더스시나이병원 교수) ▲일본 생체간이식의 현재(고이치 다나카 고베시립병원 교수) ▲생체간이식후 혈관 합병증(카츠히로 아소누마 구마모토대학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은 “이 자리는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로 1995년 신장이식을 첫 시작으로 이제는 한국은 물론 세계 최고수준의 이식센터가 됐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2006-02-20 14:44:16송대웅 -
심평원, 전공의 대상 심사·평가제도 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전공의 900여명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심사·평가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12개 종합전문병원 전공의 오리엔테이션과 연계해 상근 심사위원이 직접 제도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요양급여비 청구 당사자가 되기 이전에 의료인들이 건강보험제도와 심사, 평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적정진료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것. 심평원은 이를 위해 김용진·이규덕·전운천·서기현·이상무·변박장 등 상근 심사위원을 강사로 지원, 순천향대(13일), 경상대(14일), 조선대(14일), 원광대(14일), 충북대(14일), 을지대(15일), 아주대(15일), 국립의료원(17일), 강북삼성(18일) 등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또 길병원(21일), 삼성서울(22일), 상계백(24일), 강북삼성(25일) 등에서도 잇따라 오리엔테이션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한다. 심평원 기획심사위원회운영팀 이병일 팀장은 “전공의 등 의료인에 대한 교육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요양기관으로부터 교육수요가 있을 경우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시교육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2-20 14:17:44최은택
-
서울병원, '브롬페리돌' 등 12종 재입찰국립서울병원이 연간 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지난 입찰에서 유찰됐던 '브롬페리돌' 등 12종. 등록마감은 21일 낮 12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서무과(02-2204-0124)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입찰품목. 브롬페리돌 5mg, 브롬페리돌 10mg, 염산클로르프로마진 50mg, 피모지드 1mg, 퀴누프라민 2.5mg, 염산트리헥시페니딜 2mg, 벤즈포로핀메실레이트 1mg, 벤즈포로핀메실레이트 2mg, 은행엽엑스 80mg, 비오디아스타제 2000 400mg외 7종 휴먼인슐린 NPH, 100단위/ml, 오플록사신 100mg2006-02-20 12:31:37최은택
-
"약국손실 누가 보상하나"...약가인하 불만19일 단행된 대규모 약가인하 조치로 약국가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약가차액 손실을 그대로 떠앉게 됐지만 이에 대해 제약사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13개 제약사 5,3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지난해 약가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87개사 1,477개 품목의 상한가를 평균 10.8% 인하키로 해 총 591억5000만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인하조치 품목 중에는 다빈도품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당 품목을 재고로 앉고 있는 약국들 손실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대형약국보다는 도매상 거래를 주로 하는 소규모 동네약국 피해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D약국 H약사는 "이번 약가인하 조치에 따른 손실분을 조사한 결과 대략 50만원 정도 날 것으로 보인다"며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B약국을 운영하는 L약사도 "약가인하 전에 구입해 재고로 남은 물량을 확인하보니 족히 50만원 이상 손해가 났다"며 "손실분에 대해서는 아예 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젊은약사'는 "약가인하로 반품하려고 하니까 제약사는 나몰라라 하고 왜 약가 떨어질때마다 약사들이 다 차액 부담해야 하느냐"며 "약사가 봉이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약가재평가가 약가인하 조치를 고려한 정책적 측면을 인정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국가에 그 피해를 고스란이 안겨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원천적으로 재고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당장 약가인하로 인한 재고피해액에 대해서는 제약사가 보상하는 게 맞다"며 "약가인하는 그 동안의 약가 거품을 정부가 인정하는 꼴로 그 피해를 약국에 떠넘기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2006-02-20 12:23:43정웅종 -
장복심 의원 소유 신사동 태양약국 전소20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서울 신사동 소재 태양약국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환경노동위)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는 새벽 3시경 발생했으며, 태양약국 외에 같은 건물의 윤정아치과의원과 오영환성형외과를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약국과 치과의원, 성형외과는 완전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다행히 주변 상가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으나, 현재 수도공급과 전기는 끊긴 상태. 정확한 재산피해 정도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화재는 한의원에서 설치한 약탕기가 있는 가건물(사진 참조)의 전기누전으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장복심 의원은 "한국전력에서 점검을 나와 배선을 검사해 한의원이 설치한 약탕기가 문제를 일으켜 누전이 됐다고 전했다"며 "가건물이 바로 약국 뒤에 있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재신고는 약국에 설치된 경비시스템을 통해 소방서에 연락이 이뤄졌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건물이 전소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2006-02-20 12:19:01신화준 -
드링크 보상판매 여전...약사회 경고 무시약사단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건강식품 업체들이 재고약을 담보로 한 보상판매 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J업체는 약사회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듯 약국을 대상으로 전문약, 일반약 등을 건강음료로 바꿔주는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입수한 공문을 보면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경과한 타사 불용재고약은 모두 교환대상이 되며 행사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약국들은 재고약을 내주고 해당업체의 건강음료를 취급해야 하는 조건이다. 업체는 "약국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업체-약국이 윈윈하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업체의 영업활동이 약사법 위반이라는 약사회의 발표가 나온 바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약국가는 부랴부랴 약사회 공문을 확인하고 해당 분회에 신고를 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고약과 혼합음료 교환행사에 참여한 일부 약국들도 계약파기에 나설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는 최근 이 같은 보상판매에 약국이 연루될 경우 약사법 41조제2항 전문약 판매금지 규정에 위반된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약사회는 "의약품 취급 권한이 없는 업체가 의약품을 다룰 경우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며 영업활동을 중지를 해당업체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2-20 12:15:2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오·남용 일반약, 약사 복약지도·판매기록 의무화 입법 등장
- 2"약사·약사가족 지방선거 당선 축하합니다"…당선인 한 자리에
- 3"모기약 못 판다?"…약사회, 살생물 규정 변경 혼란 수습 나서
- 4샤페론, 니즈테크 인수 승부수…국내 200억·해외 50억 목표
- 5오유경 식약처장, 무균의약품 제조업체 애로사항 청취
- 6"놓친 보험금 찾아드립니다" 내손안의약국 캠페인
- 7시민사회단체 "임신중지 약물 도입, 미룰 수 없다"
- 8"햇빛 못 보는 아이들"… 청소년 야외활동 국가가 챙긴다
- 9마포구약, 하반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일정 점검
- 10옵티마, 올인원 멀티비타민 '옵티마 이뮨'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