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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이미페넴', 중국시장서 3월 발매중외제약이 개발한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머크사 프리막신의 세계 첫번째 제네릭)이 중국시장에서 발매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내달부터 중국시장에 항생제 이미페넴이 완제의약품으로 발매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미페넴이 완제의약품으로 수출되기는 금번이 처음으로 중국시장 내에서 '푸넝(潽能)'이란 제품명(영문 프리페넴)으로 경쟁 제품인 미국의 '프리막심'과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중국의 항생제시장 규모는 전년 기준 31억불로 매년 15%씩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페넴 제제의 시장 점유율은 6천만불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중외는 푸넝(潽能)을 포함해 세프메타종 등 항생제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서 향후 2년안에 100억대 규모의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과 브라질 수출에 이은 이번 중국 수출로, 내수를 포함 전년대비 80% 성장한 250억원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페넴 제제의 전체 6억불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에 대한 향후 수출이 이루어지면, 연간 7천만불 규모의 대형제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이미페넴은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차세대 카바페넴계의 항생제로 오리지널이 90년대 중반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합성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개발이 미뤄져 왔으나 중외제약이 2004년 5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브라질,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중외제약은 1990년대 초반부터 100억원 넘는 자금과 연구인력을 투자,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 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연구에 착수하여 2004년 6월 경기도 시화에 국제적기준의 이미페넴 합성공장을 완공해 가동 중에 있다.2006-02-22 15:03:10신화준 -
영진, 산제타입 코엔자임Q10 '큐텐C' 출시영진약품(대표 김창섭)은 노화지연 원료인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드링크 타입의 ‘영진큐텐’에 이어 산제(파우더) 타입의 ‘큐텐C’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소포장 단위의 산제 타입으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비타민3종 (Vitamin C, B2, B6 )함유해 기미, 주근깨 관리는 물론,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회사 담당자는 “최근 젊게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더욱 코엔자임Q10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산제형태로 코엔자임Q10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개발 이유를 밝혔다. 코엔자임Q10은 에너지합성 보조작용과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발생량이 떨어져 별도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영진약품은 드링크, 종합영양제, 화장품 마스크팩 등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큐텐C’는 10·,20포(1포 2g)의 포장단위로 약국에서 판매된다.2006-02-22 13:57:48신화준 -
메드트로닉, 올해 1천억원 매출 목표 설정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드트로닉 코리아가 매해 급성장해 올해는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메드트로닉은 22일 지난 2000년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난 2004년 약 400억원을, 지난해에는 500억원, 올해는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매출을 지난해 대비 200% 이상 설정한 것은 3월 출시되는 대형품목인 약물방출스텐트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메드트로닉은 세계 최초의 체내 이식용 심장 모니터 임상이용(1997년),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심장박동기(Vitatron C-Series, 2003년) 등을 출시해 순환기 및 신경계 관련 첨단 의료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메드트로닉은 지난해 포천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록 기업 가운데 27위 기업이다.2006-02-22 13:56:4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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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적십자사에 특별기금 전달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가 적십자사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도약사회는 21일 적십자사 전북지사를 약사회의 정성을 모은 특별기금을 전달했다. 백칠종 회장은 "이번 특별기금이 적십자사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칠종 회장과 한상희 총무가 참여했다.2006-02-22 13:48:34강신국 -
약국 보험약가 인하 재고 피해액 '눈덩이'의약품 1,477품목에 대한 약가인하가 전격적으로 단행되자 약국들이 약가차액으로 보는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2일 약국가에 따르면 정부의 대대적인 약가인하로 인해 약국별 재고약 차액이 최소 10만원에서 100만원을 육박하는 곳도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도매와 거래하다 남은 개봉 재고약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동네약국의 경우는 뚜렷한 대책도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국 약가인하 차액 피해 눈덩이 = 먼저 관악의 A약국. 복지부의 약가인하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은 총 28개다. 재고량과 차액 규모를 계산하면 15만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는 양호한 경우다. 강남의 클리닉센터 인근 약국의 경우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다는 게 지역약사회의 분석이다. 안과 인근의 강남의 B약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곳은 점안액 '잘라탄' 약가가 무려 5,500원이나 인하되면서 재고약을 이달 말까지 소진하진 못할 경우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된다. 이 약국 약사는 "지난 약가 인하 때도 잘라탄이 3,000원 인하돼 피해를 봤다"며 "이번 약가 인하로 발생하는 피해액은 잠정 집계로 4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아세클로페낙' 성분 의약품들의 무더기 약가 인하도 약국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부천의 C약국은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약을 10여종 보유하고 있다"며 "정당 100원으로 인하가를 계산하면 차액은 5만원을 넘어선다"고 주장했다. ◆약국가, 대책마련 분주 = 이번 약가인하 조치에 대책을 마련하는 분회도 늘고 있다. 서울 강남구약사회는 약가인하 품목과 약국 보유 재고약을 파악해 사전 준비를 권고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미개봉약은 이달 말까지 반품처리 할 것과 개봉 재고약 중 도매거래 품목의 경우 인근 약국이나 교품 사이트를 통해 소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직거래 약국을 이용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예를 들어 대웅제약과 직거래가 있는 A약국이 업체와 직거래가 없지만 사입 근거가 있는 B약국의 제품을 대신 반품해 주자는 것이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제약협회와 일선 제약사들을 상대로 약가 차액 보상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 질책 한목소리 = 약국가는 정부가 약가인하 고시를 시행 10일전에 해야 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즉 재고 소진과 약국 홍보를 위한 최소한의 유예기간을 달라는 주장이다. 또 현행 실거래가상환제에 대한 맹점을 제기하는 약국도 있었다. 용산의 한 약사는 "동네약국 상당수가 상한가에 약을 구입하는 상황에서 어떤 근거로 약가 재평가가 이뤄졌는지 모르겠다"며 현행 약가 고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06-02-22 12:26:28강신국 -
병원약사 의사회진 동행 증가...19개 병원병원 4곳중 1곳은 약제부 소속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사가 회진에 참여하는 병원 모두 일부 병동에 국한돼 병동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83곳을 대상으로 약사의 회진참여율을 조사한 '2005 제5차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22.9%인 19개 병원에서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9곳 모두 일부 병동에서만 약제부서의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한다고 응답해 회진참여 병동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약사회는 "약사의 회진참여는 사립병원,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전문종합병원에서 그 실시율이 높았다"며 "처방오류나 환자 약력관리를 위해 공동회진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의사회진을 제외하고 약제부서의 병동담당약사가 병동순회활동을 실시하는 병원은 29곳으로 조사대상 병원의 34.9%를 차지했다. 이 중 일부 병동만 실시하는 병원은 9곳, 모든 병동에 대해 순회활동을 벌이는 병원은 20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원환자 투약관리가 용이하고 의사나 간호사에 대한 의약품 정보제공이 수월한 병동약국(satellite pharmacy) 개설은 조사대상 병원의 12%만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9년 조사의 4.4%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2006-02-22 12:23: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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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종병-제약 직거래 제한 폐지 검토경제부처가 약가거품을 빼기 위해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대한 제약사 직거래 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 지출부분 중 약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다"면서 "국민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약제비 절감문제는 수가문제나 약가관리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에 대한 제약사 직거래 제한폐지 부분도 검토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재경부가 이처럼 약가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유통일원화 폐지부분을 염두하고 있는 것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제로 상정돼 있기 때문. 실제 지난해 9월 출범한 선진화위원회 산하 논의기구를 통해 유통일원화 문제가 거론됐고, 복지부 의약품정책팀에서도 위원회에 검토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유통일원화 존폐 여부에 대해서는 현행 유통구조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제약협회와 병협 등이 종합병원 직거래 제한 규정을 폐지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은 이날 조간에서 재경부가 약가 거품을 빼기위해 유통일원화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재경부 측은 "검토단계일 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2006-02-22 12:20: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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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훈 화백, 서울대 병원에 대형작품 기증국제 미술전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곽 훈 화백이 서울대병원에 작품을 기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21일 본관 1층 외래에서 곽 훈 화백으로부터 가로 138cm 세로 168cm 크기의 “기(CHI)”라는 작품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곽 훈 화백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증 동기를 밝혔다. 이에 병원은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작품은 외과계 외래에 전시된다. 곽 훈 화백은 해외에서 바젤 아트페어(‘87년), 시카고 아트 엑스포(’91년) 등 각종 국제 미술전에서 한국작가의 우수성과 역량을 과시하며 미국화단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06-02-22 12:19:22송대웅 -
의약계 "제약사 평가 등급 전면공개해야"식약청이 GMP 제약사의 차등평가 결과를 당초 비공개에서 부분 공개로 급선회했지만, 의약계는 부분공개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전면 등급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약을 취급하는 의사와 약사들이 이번 등급 전면공개를 기해 제약사들의 의약품 품질관리 관행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21일 의약계에 따르면 식약청이 GMP제약사들의 차등평가 결과를 부분공개가 아닌 모든 등급에 대한 전면공개를 통해 제약산업 재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종전 복지부의 병원별 항생제 처방율 공개 등 행정이 투명화되는 과정에서 굳이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차등평가만 부분 공개 등 보이지 않는 '특혜'를 주는 것은 일관성이 결여된 정책이라는 것. 또 식약청의 이번 차등평가가 제약사의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진 첫 사례인만큼 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가감없는 전체 제약사 등급공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GMP 제약사 216곳, 500여 제형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등평가 결과를 인센티브를 받는 '최우수' 제약사와, 중복 약사감시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최하위' 집중관리 등급 제약사뿐 아니라 중위권 모든 평가결과를 공개하자는 주장이다. "제약사 최상·하위만 공개는 실효성 없다" 특히 이번 등급공개를 통해 경쟁력이 결여된 제약사 의약품에 대한 의·약사의 검증 계기로 활용되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또 차등평가의 본래 취지를 고려할 때 식약청 평가결과 50%이상이 포진하는 중간등급 제약사들도 의사, 약사들에게 정보 제공 차원에서 전면 공개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식약청 확인 결과 제형별 차등평가 결과 최상위 45곳 내외, 최하위 집중관리 대상 3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는 중간등급에 포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부분적으로 공개한다는 점이 제약사 봐주기식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의사, 약사가 제약사의 제품별 등급을 확인하도록 돕는 것도 정책추진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의료계 한 관계자도 "국내 수많은 제약사들의 GMP관리 부실이 숱하게 도마위에 올라왔다"며 "이번 기회에 차등평가 결과의 전면 등급공개로 제약산업이 재편되는 위기이자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망하는 제약사를 방지하기 위해 등급 전면공개를 꺼린다면 식약청의 정책 일관성조차 의심받게 될 것"이라며 "최상하위만 공개할 근거가 미약하고, 실효성도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제약사 "제약사 단순 순위로 전락 우려" 한편 식약청은 GMP 차등평가 결과를 활용해 제약사 마케팅에 악용될 수 있고 하위 제약사들에 대한 불평등 등 부작용을 우려해 비공개로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비공개로 하기로 했던 차등평가 결과를 최상위와 최하위 업소만 공개하는 부분 공개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정확한 공개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약업계에서는 전면 공개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J제약사 관계자는 "제형별 평가결과를 자칫 제약사의 순수한 평가순위로 굳어질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며 "최하위 제약사는 부도덕한 제약사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전면 공개는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C사 관계자도 "식약청의 차등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도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전체 제약사 평가결과 공개는 의약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많다"고 토로했다.2006-02-22 12:19: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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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심평원, 요양기관 숫자 '제각각'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요양기관 현황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22일 공단과 심평원이 공고한 요양기관현황에 따르면 공단이 지난해 3분기 잠정치라고 밝힌 2005년도 의원과 약국수는 각각 2만5,186곳과 2만315곳. 그러나 심평원에서 집계한 9월말 현황에서 의원과 약국수는 2만5,041곳과 2만223곳으로 나타났다. 공단 집계현황이 의원은 145곳, 약국은 92곳이 많다는 결론. 이 같은 요양기관 현황집계의 혼선은 지난 2001~2004년도 연말 기준 집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지난 2004년 12월말 현황을 보면, 공단은 전체 요양기관 현황을 7만412곳으로 이중 의원이 2만4,314곳, 약국이 1만9,847곳이라고 집계했다. 심평원은 이보다 적은 전체 7만394곳, 의원 2만4,301곳, 약국 1만9,838곳으로 집계해 차이를 보였다. 2001년 공단 6만2,744곳-심평원 6만2,714곳, 2002년 공단 6만5,471곳-심평원 6만5,549곳, 2003년 고안 6만8,075곳-심평원 6만7,960곳 등으로 매년 연말집계에서도 숫자가 일치하지 않았다. 공단과 심평원 측은 이에 대해 시제, 다시 말해 숫자를 카운트하는 시점이 갖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는 오차라고 해명했다. 요양기관이 변동현황을 통보하기 때문에 심평원에서는 실시간 집계가 가능하지만, 공단은 심평원에서 자료를 받은 뒤 다시 전산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불가피하다는 것. 심평원 관계자는 “실시간 집계를 하고 있는 만큼 특정 시점에서 정확한 요양기관 현황을 알고 싶으면 심평원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연말 집계까지 차이가 나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2006-02-22 12:14: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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