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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특허수출 30건...계약금만 5억 달러|진흥원, 의료산업 연구개발촉진 지원정책연구| 국내 제약사들이 외국에 수출한 의약품 특허기술은 총 30건으로 약 5억 달러의 계약금과 매출액의 3~15%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진흥원의 '의료산업 연구개발 촉진을 위한 지원정책연구'에 따르면 지난 89년 한미약품이 항생제 '세프트리악손'의 개량제법을 기술수출한 이래 작년 10월 현재 제약사 12곳이 30건을 수출했다. 이를 통해 이들 업체들은 계약금으로 약 5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매출액의 3~15%에 해당하는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LG생명과학이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와 B형 간염치료제 'LB80380'를 미국, 대만, 브라질, 남아공, 사우디, 러시아, 터키 등의 업체와 8건의 판매제휴 협약을 체결, 기술수출 건수가 가장 많았다. 최초로 항생제 '세프트리악손'의 제법특허를 로슈에 기술수출한 한미약품은 면역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A'와 '마이크로에멀젼'의 제법특허에 대한 수출계약을 4건 체결했다. LG화학도 4세대 세파계 항생제와 퀴놀론계 항생제, 항응혈제의 물질특허 3건을 수출했다. 또 부광약품은 B형간염치료제 'L-FMAU', '클레부딘'에 대한 3건의 판권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했으며, 종근당도 위염& 183;위궤양치료제, 오메프라졸제제, 오엠피 제조기술은 독일의 헥살에, 캄토테신계 항암제 'CKD-602'는 미국 회사와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연구소가 퀴놀론계 항생제와 페닐아세트아미드계 비마약성 진통제 2건을, 유한양행이 말로틸레이트계 간질환치료제 'YH-439'와 위궤양치료제 'YH1885' 2건을, 일양약품이 위궤양치료제 'IY-81149'와 '일라프라졸' 2건을 각각 기술수출했다. 이밖에 삼양사(대장표적제제기술, 난용성 약물가용화기술 1건), SK(우울증치료제 'YKP104' 1건), 태평양(바닐로이드수용체(VR) 길항제 1건), 동아제약& 183;한국화학연(비마약성 진통제 'KR-2508' 1건) 등 각각 1건씩의 수출실적을 보였다. 한편 기술수출 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유한 'YH1885'가 98억원(정부출연 40억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유한 'YH439' 63억(정부 30억), 종근당 'CKD-602' 61억(정부 31억), 일양 'IY-81149' 41억(정부 21억), 부광 '클레부딘' 36억(정부 16억)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2006-02-23 06:41:49최은택 -
의협선거, '전공의·여의사' 표심잡기 사활의협 새 수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는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공의들과 여의사들의 표심잡기가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3월 의협 회장선거 시 전체 유권자 34,967명 중 개원의 비중 다음으로 8천여명에 이르는 전공의와, 전체 유권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여의사의 투표율과 그들의 지지율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선거 막판, 전공의협의회가 단위 병원별로 유권자의 투표를 적극 독려하는 전공의 대상 '집중투표 기간'을 설정한 이력 등을 비추어 볼 때 각 회장후보 진영에서는 전략층으로 주목하고 있다. 김재정 회장 당선 당시 의협회장 선거인수는 3만2.764명이며 이중 개원의 1만2천여명, 전공의 8천여명, 대학교수 및 봉직의 1만3천여명 등으로 투표율과 지지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전공의 표심이 메인보드...우선 공약에 포함 특히 선거 당선 안정권으로 판단되는 5,000~6000여표의 향방이 전공의 표심에서 갈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각 후보들은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각종 공약을 내걸고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다. 김대헌 후보는 공약을 통해 전공의들의 근무조건과 고용 안정을 위한 특별기구를 제안했고, 김방철 후보는 병원 단위별 노조설립 적극 지원과 전공의 활동영역 확대, 복지 및 장학혜택 등을 전면에 내걸었다. 박한성 후보도 전공의를 위해 신임평가제와 수련평가의 모든 시스템을 의협으로 가져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 전공의는 "젊은 의사들이 상대적으로 투표에 대한 열의가 높아 전공의의 표를 의식치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전공의를 위한 각종 공략이 나오는 것도 이같은 이유가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사 호감 못얻으면 '낙마' 기정 사실화 이와 함께 갈수록 비율이 높아져가는 여의사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명의 회장후보들은 앞다퉈 여의사들의 권익 향상을 약속하고 의협 집행부 내 여의사 적극 참여와 여자 전공의들이 출산휴가, 부당한 차별 해소 등을 공약에 포함시켰다. 공략에서는 특히 여의사들의 현안으로 떠오른 전공의 지원문제와 출산, 육아, 보육 등이 공통분모로 떠올라 평등과 처우개선이라는 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강남 모 산부인과 원장은 "매번 선거에서 여의사들에 대한 거론은 많았지만 실질적인 실행이 안되는 것이 문제점"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후보들의 여의사 정책방향을 꼼꼼히 따져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02-23 06:41:13정시욱 -
"금전, 명예보다는 삶의 보람이 더 중요"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체 직원 중 여성비율이 70%가 넘을 만큼 여걸들이 활보하는 공간이다.이른바 ‘일중독에 빠졌다’고 소문이 난 팀장급 인사들 중 상당수가 여성 간부들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복지부 위임사무 중 진료비 심사와 각종 평가, 약가관리, 재평가, 보험등재 등 전문성과 함께 물리적인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업무들이 많다보니 ‘일중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과언이 아닐 터. 이 같이 여성들이 발굴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공간에서 약사 30여명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많은 수가 약제관리와 급여기준 부서에 집중돼 있음은 물론이다. ‘일중독’에 빠진 여걸들의 삶의 터전 약가재평가부장인 유미영(41·덕성약대 86학번) 씨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유 부장은 지난 93년 의료보험연합회(심평원 전신)에 입사해 약제급여인정기준과 관련한 업무를 줄곧 맡아오다, 개방형 직위인 재평가부장 공채에 응모해 발탁됐다. 앞서 졸업 직후 수도약품 학술개발팀에서 근무했었지만 민간기업보다는 공공적인 부분에서 사회적 위치를 찾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결혼 뒤에도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졸업 후에 약국이나 병원 쪽으로 갈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졸업과 함께 제약회사에 입사했지만, 반복되는 업무와 이윤 중심의 기업시스템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정년까지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동시에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심평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연합회에 입사하게 됐어요. 심평원의 업무는 전 국민들에게 곧바로 직결되는 공공적인 부문이어서 업무가 힘들기는 하지만 보람을 느낄수 있는 직장이죠” 유 부장의 일상은 그러나 ‘보람’이라는 말로 균형점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다. 평일에도 밤 11~12시까지 일 하거나 공휴일을 반납해야 했던 일도 다반사. 특히 건강보험에서 보장성 강화가 화두로 제기되면서 작년의 경우 2~8월까지 6개월여간 휴일을 찾아 쓸 수가 없었다. "안 놀아주는 엄마, 그러나 닮고 싶은 엄마" 이렇게 회사 업무에 빠져 살다보니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유 부장은 6살된 막내아이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일이고, 제일 잘하는 것도 일”이라고 얘기했을 때,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이에게 “커서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직접 보살펴 주지 못해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줄 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도감을 느꼈다고. 약대 동기동창들과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세월이 흐르다보니 친구들과 생각은 물론 경제적인 수준도 상당부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짓& 44419;은 친구는 “가정에 소홀하면서 그 만한 대우을 받고 왜 그 일을 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유 부장은 그럴 때면 달리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도 흘렀고 시각도 다들 다른 데 “열심히 살았고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는 생각 외에 따로 항변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후배들, "금전·명예보다 보람에 관심 갖기를" 유 부장은 그러나 후배약사들에게는 이 일을 포함해 공직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싶다. “약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참 많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주변환경,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선택이 가능하죠. 그러나 약국 이외의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면 금전이나 명예보다 삶의 보람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싶어요.” 유 부장은 공직이나 심평원 같은 공기업에 약사들이 많이 취업할수록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지부나 산하기관의 경우 약사직능이 기여할 부분이 많다고 말한다. 유 부장은 이 같은 생각은 일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도 그대로 반영된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좀더 세세하게 검토하고, 구상단계에서부터 결과가 미칠 영향까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가깝게는 가족과 이웃부터 멀게는 국민 전체들의 실생활과 연결되는 업무들이 많다보니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할 수밖에 없어요” 때로는 아이에게 소홀한 엄마이고, 남편에게 무심한 아내이면서도 유 부장이 보람과 만족을 찾는 이유는 이 같은 사회적인 책임감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인 것이다. *뒷이야기* 유 부장은 약가재평가부장으로 보직 발령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인 데다 민감한 사안이 많아 재평가부와 관련한 업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약제급여인정기준 업무를 맡아오면서 그동안 재평가 업무에 반영했으면 했던 사업들을 앞으로 접목해 볼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약가재평가 업무를 기존의 정기적인 평가업무와 수시적인 평가업무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목하 고민 중이라고. 이 중에는 특허만료약에 대한 약가 재조정이나 보험등재 당시 예측 사용량을 훨씬 상회하는 의약품에 대한 재평가, 평가작업에 비용효과성을 접목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약가를 인하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가재평가 작업을 급여인정 범위와 연계시키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2006-02-23 06:35:44최은택 -
재경부까지 나선 유통일원화 폐지유통일원화 문제가 또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004년 1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섰고 지난해 5월에는 직접적인 이해단체인 제약협회가 유통일원화 폐지를 복지부에 전격 건의하고 나서 한동안 도매협회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정경제부까지 이 사안을 들고 나와 유통일원화 문제가 도대체 보건복지부 관할사안이 맞기는 한가라는 의문까지 든다. 의약품 유통일원화는 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에 명시돼 있어 엄연히 복지부가 주무부처다. 그럼에도 공정거래위원회와 재정경제부가 유통일원화 폐지를 하겠다고 발 벗고 나서는 것은 아무리 봐도 지나친 행보다. 공정위와 재경부가 힘 꽤나 쓰는 부처이고 업무 관련성도 있어 유통일원화 문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지만 전문성은 도외시하고 피상적 효과만 기대하고 나서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여러 차례 강조해 왔지만 유통일원화를 존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그렇다고 도매협회가 주장하듯이 전면적인 유통일원화의 확대 또한 반대한다. 현행처럼 100병상 이상의 유통일원화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유통일원화를 폐지하면 제약사들의 직거래로 인한 유통난맥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 불을 보듯 뻔 할 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유통일원화를 전면 확대하다면 도매상들의 난립 역시 가관일 것 또한 충분히 예견된다. 이는 현행과 같은 부분적인 유통일원화가 현실적이라는 의미다. 재경부가 나선데는 약제비 절감이 그 이유이고 공정거래위는 경쟁 제한적 요소를 없애는 규제개혁 차원이다. 공통점은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하지만 유통일원화를 이런 단편적 시각으로 보고 폐지한다면 약제비는 더 늘고 시장이 경쟁 제한적 상황을 더 만든다. 제약과 도매의 업무분장을 일부라도 해 놓는 것이 오히려 약제비를 절감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한다는 뜻이다. 제약사와 도매상들이 모두 종합병원을 상대로 판매행위를 한다면 극한 경쟁에 따른 뒷거래가 지금보다 훨씬 난무할 것은 뻔하다. 이는 불요불급한 의약품의 과용으로 이어져 약제비가 되레 증가하는 것은 물론 온갖 뒷거래로 인한 특정업체의 비정상적인 시장지배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전문가들도 이 같은 상황을 적시하고 있기 때문에 100병상에 준한 종병에 대한 유통일원화는 지난 94년 마련된 10년 한시의 법이지만 더 존속시킬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유통일원화가 대통령 자문기구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 의제로 상정되어 있는 만큼 재경부나 공정위도 문제제기는 할 수 있다. 복지부도 이 위원회에 검토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유통일원화는 단순히 약제비 절감이나 규제개혁을 할 사안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소기의 기대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는 점을 인식하고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전문적인 식견과 주관을 갖고 움직이게 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 유통일원화 조항은 약사법 시규 제57조(의약품등의 유통체계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1항 7호에 ‘의약품제조업자는 생산된 의약품이 의약품도매상을 통하여 의료기관이나 약국등의 개설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권고조항으로 규정돼 있다. 그런데 단서조항에 ‘다만, 의료법에서 정한 종합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때에는 재난구호, 의약품도매업자의 집단공급중단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의약품 도매업자를 통하여 공급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이 단서가 100병상 이상은 제약회사가 직거래를 하지 못하게 하는 명시조항이다. 의료법은 제3조(의료기관) 3항 1호에서 종합병원의 범위를 ‘입원환자 10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유통일원화 규정이 단편적인 시각이나 아니면 이해단체의 이권에 의해 쉽게 변질돼서는 안 된다. 전면폐지도, 전면확대도 현재로써는 불가하다. 굳이 개정을 하고자 한다면 전문기관의 심도 있는 연구와 공청회 등을 거쳐 부분적인 개정은 최소한으로 해봄직하다. 유통의 난맥상을 해소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다는 부분폐지나, 부분확대 등은 검토해 볼 여지가 있겠으나 전면폐지나 전면확대는 논외로 해야 한다. 재경부나 공정위가 전문적 식견 없이 유통일원화에 자꾸만 손을 대려 하는 것에 대해 복지부는 지금이라도 제동을 걸어야 한다. 복지부는 분명한 의지를 피력하는 것이 그 수순이다. 유통일원화 존폐에 대해 단계적으로 접근한다는 막연한 입장을 피력하는 것은 제약과 도매에 혼선만 부추기고 싸움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는다. 복지부는 일단 존속 필요성에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아울러 중장기적인 보완작업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2006-02-23 06:21:3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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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제 '이랙시스', 칸디다혈증에도 승인화이자는 미국 FDA는 항진균제 이랙시스(Eraxis)를 칸디다 혈중감염증, 복막염, 복간 농양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랙시스의 성분은 애니둘라펀진(anidulafungin). 화이자가 작년 9월 비큐론(Vicuron)을 인수하면서 손에 넣은 항진균제로 피벗 임상에서 플루코나졸(fluconazole)보다 칸디다혈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유일하게 입증된 약물이다. 이랙시스는 식도 칸디다감염증에도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이랙시스의 임상을 주도한 미국 뉴저지의 쿠퍼대학병원의 감염질환과의 애닛 레볼리 박사는 "임상시험에서 이랙시스는 플루코나졸보다 유효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항진균제 치료에 중요한 추가약물이 됐다"면서서 "안전성 양상은 플루코나졸과 유사하고 칸디다혈증에 사용되는 기존약물과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2006-02-23 01:23: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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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설사예방백신, 접종계획에 추가되야영유아 설사예방백신이 소아 백신접종계획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자문역할을 하는 면역관행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영유아의 중증 설사는 대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것으로 약 20%의 소아가 만 5세 이전에 중증 설사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미국 FDA 승인된 영유아 유일한 설사예방백신은 머크의 로타텍(Rotateq). 로타텍 접종 후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효과는 74%, 중증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효과는 98%인 것으로 임상에서 입증되어 있다. 로타텍은 이전에 장폐색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됐던 와이어스의 백신같은 중증 부작용이 없으며 주사가 아니라 튜브에서 짜서 경구로 투여하는 것이 특징. 생후 6주에서 8개월 사이에 3회 투여해야 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한두달 간격으로 2회만 경구투여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Rotarix)를 개발 중인데 올해 안에 승인될 전망이다.2006-02-23 00:46: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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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몽이 혈중 콜레스테롤치 낮춘다자몽이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렸다. 이스라엘의 연구진은 최근 관상우회수술을 받았으면서 스타틴 사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데 실패한 57명으로 대상으로 30일 연속 한군은 빨간 자몽을 하루에 한번 먹게하고 다른 한군은 흰 자몽을, 나머지 한군은 자몽을 먹지않게 했다. 임상대상자는 모두 정기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했다. 연구 결과 자몽을 먹은 경우 혈중지질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빨간 자몽을 먹은 경우 흰 자몽보다 중성지방 농도가 저하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몽을 먹지 않은 경우에는 혈중지질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연구진은 자몽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이 건강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빨간 자몽이 흰 자몽에 비해 항산화물질 함량이 더 많아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자몽에 중성지방을 낮추는 다른 화합물이 들어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한가지 자몽의 문제점이라면 여러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자몽 섭취에 앞서 약사와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006-02-23 00:35: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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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영 부회장, 심평원 전혜숙 감사 방문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과 송경희 사회참여이사는 지난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취임한 전혜숙 감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부회장은 "여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감사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취임축하 인사를 건넸다. 전 감사는 박 부회장단 일행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어 고선혜 업무혁신팀장의 심평원 업무소개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약국과 관련된 전산오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2006-02-22 23:58:0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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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 의약사 가족용 주말농장 분양의약인 회원제 친환경장터’ 행복밥상(www.onfarm.co.kr)이 의약사 가족을 위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주말농장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지월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친환경농장에서 필지를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기간은 농장개장 시점인 오는 4월부터 가을작목 수확 이후인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분양가는 5평 구좌당 2만6,000원으로 평당가격은 5,0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행복밥상 주말농장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곳이라 다른 주말농장에 비해 분양가가 매우 저렴하다"고 말했다. 분양 신청은 행복장터 '특선기획상품' 체험행사 코너를 이용하면 되고 내달 30일까지 선착순 10가구를 모집한다. *문의: 오엔팜 본사 02-533-9445-6·고객센터 080-345-84702006-02-22 23:12: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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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매물 평당 임대가 평균 534만원"서울 등 수도권 신도시와 광역시 병& 183;의원용 매물의 평당 임대가는 전년대비해 소폭 상승하고 임대물량도 점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컨설팅 전문업체인 플러스클리닉이 22일 발표한 '2006년 1월 병& 183;의원용 임대매물 동향'에 따르면 평당 임대가는 전월대비 8만원 상승한 534만원, 임대물량은 1.45% 증가한 총 6,125개로 집계됐다. 평형별로는 100평형을 초과하는 대형물건이 평당 495만원으로 2.8%의 상승률을 기록, 전월의 하락폭을 일정부분 만회했다. 층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월에 비해 0.5~2.9%의 물량증감이 있었으며, 가격대별로는 6층이상이 549만원으로 8.19%의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6층 이상 상층부 매물 가격이 상승한 것은 대형빌딩의 경우 각종 부대시설 수준이 일반 근생상가에 비해 높으며, 빌딩의 인지도와 이미지 등의 효과가 임대료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전월과 비교할 때 평당 임대가는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부산& 183;대구 지역 일부에서는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일어났다. 부산시의 경우 금정구 구서동 지역이 대단위 신규아파트단지 입주 예정으로 평균 931만원의 가격대를 이루며 전체평균 448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대구시의 경우 중구 대봉동 지역이 평균 625만원으로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울산지역의 경우 22%의 물량 공급의 감소로 인해 전월대비 4.7% 떨어진 평당 445만원을 기록했다. 신도시 지역의 경우 전반적으로 약보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양지역의 경우 역세권 및 평촌동 근생/단지내 상가가 평균 500~6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전월 대비 3.66%의 가격상승이 이뤄졌다.2006-02-22 22:30:17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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