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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많은 5개 대형병원에 전담인력 배치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전문종합병원 5개 요양기관에 대한 진료과목별 민원전담 처리제를 실시키로 했다. 심평원 측은 진료비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원 건수가 많은 서울대 등 대형병원 접수 건을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진료비에 대한 급여대상여부 확인요청 민원은 지난달 말 현재 4,144건(종합병원급 이상)으로 전년대비 월 평균 118%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대, 삼성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등 5개 전문종합병원에 대한 민원전담 처리제를 실시할 경우 업무의 전문성이 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해당 요양기관과 전담직원과의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 및 동일 발생유형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민원 건의 감소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심평원은 민원요청 문서를 등기우편으로 처리한 데 따른 문제점과 불만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문서 구분 발송 시스템을 새로 마련했다.2006-06-13 10:08: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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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해외기술이전사업 후보기술 모집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해외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술을 대상으로 해외기술이전지원사업 후보기술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술에는 착수금 부담 없이 기술소개자료(TM, Teaser Memo) 및 기술세부자료(IM, Information Memorandum) 작성을 지원하고, 해외 수요기업과의 실사, 협상 및 계약체결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진흥원은 지난 2003년부터 해외기술이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툴젠의 ‘유전자 스위치를 이용한 cell-based Assay System’ 기술을 미국에 이전한 바 있다. 또 포휴먼텍의 ‘PTD(Prof tein Transduction Domain)을 이용한 유전자 전달’ 기술은 일본기업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진흥원 유화춘 기술이전팀장은 “국내의 우수 바이오기술이 해외기술 및 자본과 상호 공조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여 해외시장에서 보다 성공적으로 산업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접수된 후보기술은 2단계 평가를 거쳐 지원대상 기술을 선정하고, 삼정KPMG 및 남앤드남컨설팅과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2006-06-13 09:45: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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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藥, 체육대회 열고 "약사는 하나" 다짐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1일 해사고등학교에서 약사 및 가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하나 되는 약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OX 퀴즈를 통한 연수교육, 장기자랑 모든 회원에게 돌아가는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성인·고안나·채윤례·박월순 약사의 라틴댄스 공연과 임태주(드럼)·김균(보컬)·이유상(제1기타)·최선경(제2기타)·강석모(제2기타)·송동식(키보드)·이규봉(베이스기타) 약사로 구성된 '시나브로'의 연주때는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남동구약사회 소속 약사 20명은 '인천 약사는 하나'라는 주제로 카드섹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약사들의 과일썰기대회에서는 강화군약사회가 1등, 남동구약사회가 2등을 각각 차지했다. 김사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료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약사회의 발전이 있다"며 "우리의 적은 동료 간의 경쟁이 아니라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 등 산적한 현안"이라고 말했다.2006-06-13 09:39:29강신국 -
"중독우려 한약재 관리강화 방안 강구"복지부가 초오와 부자 등 7종의 중독우려품목에 대한 관리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2일 일부 언론에서 중독우려 의약품의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복지부의 설명자료에 따르면 한약재 520조 가운데 초오, 부자 등 중독우려가 있는 품목과 녹용 등 위& 8228;변조 우려가 있는 품목 등 69종은 반드시 한약재 제조업소에서 품질검사를 한 후 포장, 판매하도록 하고 있다. 복지부는 그러나 한약재가 식품과 농산물로 판매되는 경우 약사법과 한약재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복지부는 한약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생산자 또는 수입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검사기관 및 검사 연월일을 용기나 포장에 기재를 의무화하는 유통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해 한약재 제조업소 제조품목을 현행 64종에서 154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중독우려 한약재에 대한 관리강화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06-13 09:37: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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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약, 체육대회 열고 화합의 시간가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 11일 덕성여대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약사회는 꼭지점 댄스를 비롯해 추억의 보물찾기, 지구 공 돌리기, 협동 줄넘기, 릴레이, 장기자랑, 족구 경기,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어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후문약국 곽경순 약사가 1등을 차치했고 우이1반은 반원 모두 대회에 참석해 우수반의 영예를 안았다. 신상직 회장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회원 및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자"며 "회원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2006년 춘계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의 동영상 강의를 열람해 청취한 후 풀 수 있는 문제집을 회원에게 배포, 오는 30일까지 약사회에 제출토록 했다.2006-06-13 09:33:56강신국 -
17일 '고관절 수술' 국제심포지엄 열려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오는 1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06 삼성 고관절 국제심포지엄(Update 2006 in Hip Surgery)’을 갖는다. 2003년 이후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40여 명의 국내외 고관절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고관절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심포지엄은 ▲컴플렉스 인공고관절수술(Complex THA) ▲고관절 수술분야의 케이스 토론 ▲컴퓨터를 이용한 최소침습 인공고관절수술 ▲최신치료에 대한 찬반양론 ▲인공고관절 후 합병증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한 세부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교수(정형외과)는 “인공관절 수술과 소재가 날로 첨단화되고 있어 세계적 흐름과 최신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2006-06-13 09:32:2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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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보 사이트 '팜온' 도매 홍보기능 향상의약품 정보 전문 사이트인 ‘팜온’(http://www.pharmon.co.kr)이 새롭게 개편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의약품 정보 전문 사이트 ‘팜온’은 약품 정보 및 의약품 산업 관련 뉴스 서비스, 화장품 산업 관련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의약품 사진 서비스도 병행한다. 또한 의약품 도매 업체 및 제약사 홈페이지를 연결해 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도매업체나 제약사가 회사의 영업정책이나 제품홍보를 할 수 있는 컨텐츠 홍보 및 소식란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향후 단계별로 컨텐츠를 확대해 의약품 관련 전문 포털 사이트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6-13 09:08: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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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달린만큼 암환자 도와요"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암환자 가족을 위한 독특한 기금마련 행사를 가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사회공헌 프로그램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A름다운 몸Zzang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회의실을 ‘1일 헬스장’으로 꾸미고 임직원들이 러닝머신에서 달린 거리만큼 희망샘 기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5명이 참가해 134km를 뛰었으며 총 471만4,000원이 모금됐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상태”라며 “하지만 기업 시민의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2006-06-13 08:57:28정현용 -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토론회 마련식약청 건강기능식품팀은 14일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 1층에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발전을 위한 수요모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제1차 포지티브 리스트(positive list)에 오른 '알로에 제품'에 대해 과학적 평가 내용과 바람직한 기능성 내용 선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식약청은 매주 수요일 건강기능식품 관련 주제로 전문가와 업계 등이 참여하는 수요모임을 개최하고 있다.2006-06-13 08:56: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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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선점 경쟁에 서류상 '유령약' 판친다국내 허가받은 의약품은 식약청 집계 결과 2006년 4월 현재 3만8천여 품목에 이르고 있다. 이중 실제 생산돼 약국, 병의원을 통해 유통되는 의약품 수는 얼마나 될까? 심평원이 집계한 올해 초 보험등재된 의약품 2만1,855품목 중 21%에 해당하는 219개 제약사 4,655품목이 생산되지 않는 '서류상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특히 A제약사의 경우 보험등재된 317품목 중 절반에 이르는 148품목(46.69%)이 미생산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나 실제 허가만 받아놓고 생산 관리는 하지 않는 제약사들이 허다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험등재 품목 절반이 미생산 유령약 이에 대해 심평원 측은 식약청에서 허가받은 전문약 대부분이 보험약으로 등재돼 생산을 하지 않거나 중단된 품목들이 누적될 경우 이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일반의약품까지 확대해 보면 미생산 '유령의약품'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 장향숙 의원은 2003년 허가된 의약품 6만1천품목 중 2만2천여 품목(36%)이 허가만 받아놓고 실제로는 생산되지 않는 의약품으로 나타났으며 앞서 2000년 31%, 2001년 33%, 2002년 34% 등 평균 30% 이상이 유령약이라는 분석이다. 매년 늘어나는 유령약 증가현상은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의약품 수가 늘어나는 수치와 맥을 같이하면서 단순히 보험약가 선점용으로 '선허가 후조치' 양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방식약청 한 관계자는 “식약청 DIMS(구축데이터)에 입력된 품목 중 실제 생산하는 품목은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보험약가 선점용으로 허가부터 받고보자는 제약사들의 관행이 미생산 의약품을 양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 “시장성 따라 움직이기 위한 방편” 그러나 일선 제약사들은 의약품 허가를 우선 받아놓고 시장성에 따라 생산 유무를 결정해 나가야 하는 마케팅 측면에서 이같은 관행은 불가피하다고 항변한다. A제약사 한 관계자는 “실제 허가받아 놓은 품목을 제약사 내부에서도 정리하기 힘들다”며 “식약청에서 품목취하 통보가 왔을 때 '이 품목이 우리 제약사 품목이었나'하는 말이 나돌 정도로 관리가 안된다”고 전했다. B제약 관계자도 “제네릭의 경우 보험 약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허가를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안되면 취하하고 다시 허가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품목허가에 대해 약가 우위 차원에서 결정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해 의약품 생산현황 자료가 제약협회를 통해 집계중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미생산 품목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 제약사들이 미생산 품목신고 시 불이익을 고려해 미생산 의약품을 보고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미생산 유령약 수는 여전히 30~4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분석했다. 결국 제약사들은 업무 편의를 위해 허가를 남발하는 실정이며, 반대로 허가기관인 식약청은 이같은 관행으로 인해 업무에 차질을 빚는 동전의 양면을 보이고 있다. “제조여부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품목 취득” 식약청은 이같은 제약사들의 관행이 고착화되면서 대량의 품목신고로 인해 여타 업무를 볼 수 없을만큼 업무 과부하가 지속되는 실정이며 매년 민원애로 접수사항 1순위로 등장한다. 경인지방청 관계자는 “의약품, 의약외품 등 하루 평균 60~70건의 품목신고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조나 품질관리 능력, 제조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업소가 마음만 먹으면 품목취득이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업무 80% 이상을 허가업무와 씨름하다보면 결국 야근과 토요일 근무로 이어진다”며 “보험약가 신청기한인 월말이 되면 허가(신고)를 31일까지 처리해 달라는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제약사들이 영업부서의 판매전략에 수반된 품목 취득이 늘어나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제약사 문화 등이 뒤섞이면서 갈수록 심해진다는 것. 이에 식약청 관계자들은 현재 보험약가 제도가 신청일자에 따른 순위에 따라 약가를 인정하는 시스템의 정비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꼭 필요한 품목만 허가를 가지도록 자구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보험약가도 최소 몇 년간 판매실적이 없을 경우 자동 삭제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6-13 06:53: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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