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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70개 제약 재고반품사업 마감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조복, 위원장 김종율)는 지난달 20일부터 열흘간 제3차 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품사업 결과 구약사회 지정도매업체인 원진약품에서 각 약국의 70개 제약회사 재고 의약품을 일일히 수거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 측은 "토, 일요일도 쉼없이 제약회사 별로 분류작업을 실시해 빠른 시일내에 제약회사로 반품해 정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6-08-02 11:39:33정시욱 -
영유아 장애진단 선별검사 연2회 무상실시영유아의 장애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동료의원 13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출생 당시 장애 여부가 판명되지 않았지만, 발달과정 가운데 조기개입이 제공되지 않으면 장애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은 영유아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장애위험영유아’로 정의했다. 특히 장애위험영유아의 장애 및 장애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 진단하기 위한 선별검사를 무상으로 연2회를 실시토록 규정했다. 또, 이같은 선별검사를 통해 전문적인 진단이 의뢰된 아동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가정의 아동에 한해 장애의 진단 및 판정을 위한 전문적인 검진비용을 지원토록 했다. 나 의원은 법안발의 취지와 과련 “장애위험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장애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전문적인 진단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어 “선별검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진단검사에 의뢰된 아동 가운데 검진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은 최적의 치료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2006-08-02 10:59:5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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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시경 등 감염예방 대책수립 요청내시경 등 의료기기 세척, 소독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병원협회가 전국 회원병원에 감염예방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병원협회는 2일 MBC PD수첩에서 내시경 소독 등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 실태를 집중 보도한 것과 관련, 회원병원에 대해 감염관리를 위한 철저하고 감염관리 지침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망하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서는 "환자에 대한 적정진료 제공과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81년부터 26년째 병원 신임평가(전공의수련병원 및 수련병원 지정신청 병원 대상)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가부문 중 감염관리부문에 중점을 두어 병원 감염을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토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공의수련병원 이외의 병원에 대해서도 병협은 예방을 통한 철저한 감염관리를 적극 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6-08-02 10:48:4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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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S약국 15억원대 부도...3곳 운영 의혹서울 역삼동 소재(뱅뱅사거리 인근) S약국이 15억원대의 부도를 냈다. 특히 이 약국을 개설한 신모(여·35) 약사가 다른 지역에 2곳의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쇄부도로 이어질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약국은 지난달 31일자로 도래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결국 최종 부도처리 됐다. 부도 외형은 주거래처인 약국체인 L사가 1억원 이상, 도매상 H약품 1억2,000만원, S약품 8,000만원, 제약사 K, I, Y 등 제약사 10여곳 1억원 등을 포함해 대략 15억원 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 약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봉천동 소재 T약국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산에도 다른 T약국을 운영하고 있어, 연쇄부도로 이어질 경우 부도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약국을 무리하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사채와 어음을 남발한 것이 결국 발목을 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신 약사는 채권단에게 약국을 계속 운영할 뜻을 밝혔으나, 채권업체들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6-08-02 10:2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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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인도네시아 구호의약품 발송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에 지진과 해일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3억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회원사로부터 지원받은 항생제 등 30여종의 의약품 2.2톤을 지난달 31일 선적시켰으며 이들 의약품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다림양행, 대한약품, 명문제약, 신신제약, 안국약품, 일양약품, 코오롱제약,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불제약, 휴온스 등 11사며 협회는 향후 중동의 레바논에도 구호의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경태 회장은 “최근 잇따른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지구촌 곳곳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인도네시아 구호 의약품이 피해민들을 위해 긴요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06-08-02 10:25:23정현용 -
미 FDA, 사후피임약 일반약 전환 검토미 보건당국이 사후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31일 바(Barr)제약의 사후피임약 '플랜B'을 18세 이상 여성에게 처방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플랜B는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90%에 가까운 피임효과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후피임약. 종교단체와 일부 공화당 지지자들은 사후피임약이 간접적인 낙태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문란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며 반대해왔다. 이같은 논란으로 지난해에도 FDA가 사후피임약을 처방전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던 중 내부 이견이 발생해 올해로 결정을 유보한 바 있다. 그러나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유럽국가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일부 지역은 이미 사후피임약을 처방없이 판매토록 허용하고 있어 이번 논의를 통해 일반약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비교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2006-08-02 10:17:1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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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7%, 1개 이상 민간의료보험 가입일반 가구의 87%는 1개 이상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월 평균 10만5,000원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지난 5월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간의료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 미가입 가구가 13.4%(139명)이었으며, 나머지 86.6%(1,029명)의 가구는 1개 이상의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다고 응답했다.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는 가구의 경우 거주인수는 평균 3.6명이었으며, 가구당 평균 가입한 보험 개수는 2.4개였다. 또, 월별 납입보험료를 조사한 결과 총 989명이 10만5,000원을 부담한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가장 낮은 가격의 보험료는 5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보험가입 당시 설명이 충분했다’는 응답은 23.0%에 그쳤으며, 민간보험의 경우 가입한지 1년 또는 2년 이내에 질병이 발생하면 약정금액의 10~50%까지만 지급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응답자의 54.6%(562명)이 전혀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구별로 평균 10만4,200원을 국민건강보험료로 내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70%가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건강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본인이 직접 부담하는 금액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를 더 인상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보험료를 더 내고 보장을 확대해야 한다(16.8%) ▲보장성이 낮더라도 보험료를 더 올리면 안된다(62.6%) ▲잘 모르겠다(18.5%) 등으로 조사됐다. 녹새소비자연대는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 “민간의료보험은 일반인들이 보장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품”이라며 “표준약관을 시급히 마련하고 앞으로는 상품의 표준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이어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로 인한 보험가입자의 이익을 홍보하는 한편 건강보험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6-08-02 09:48:5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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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기본인명구조술 교육과정 실시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CPR 위원회는 최근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제1차 BLS(기본인명구조술) Provider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2명의 의사 및 간호사가 참가했으며 한국심폐소생협회와 삼성서울병원 강사의 지도로 어른, 어린이, 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필기시험 등 7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한국심폐소생협회로부터 AHA(미국심장협회)에서 인준하는 BLS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1차 교육은 지난해 미국심장협회가 지정한 새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됐다. 제2차 BLS Provider 교육은 오는 11월 11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응급의학과 송근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BLS 교육을 시작으로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병원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06-08-02 09:12:36정현용 -
J&J, 습윤력 강화 '아큐브 모이스트' 출시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는 원데이 아큐브에 수분 유지 기능을 향상시킨 플래티넘 수분 렌즈 ‘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는 기존 원데이 아큐브의 편안함에 라크리온TM(LACREONTM)기술을 통한 수분 유지 기능 강화로 렌즈 착용기간 중 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라크리온TM 기술은 렌즈 자체에 수분을 유지하는 습윤인자를 함유시키고 렌즈표면에 부드러운 수분막을 형성, 표면 마찰을 감소시킴으로써 눈꺼풀이 렌즈표면 위로 더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건조한 공간에 머무르게 되는 비행기 여행과 밀폐된 공간 내의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인한 건조한 생활 환경 속에서 효과가 높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존슨앤드존슨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 환경의 변화로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눈의 건조함으로 인해 콘택트 렌즈의 착용을 포기한 소비자들에게도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는 더욱 강화된 수분 유지 기능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08-02 08:39:19정현용 -
약사회-도매협회, 판매정보 유출봉쇄 공조약사회, 7일 회원약국 대응요령 등 발표 약국 판매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약사회의 행보가 이달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도매협회와의 공조 움직임도 조만간 가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약사회와 도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조만간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가 제안한 약국 판매정보 유출금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 앞서 약사회는 오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국 판매정보 유출의 위법성에 대해 설명한 뒤, 회원약국의 대응요령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회무팀 첫 전략사업...정보유출 관행 ‘쐐기’ 약사회는 이를 위해 3회에 걸쳐 내·외부 법률전문가에게 판매정보 유출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법률자문 받았다. 실행방법으로는 약국들이 거래 도매업체와 일종의 ‘비밀준수확약’을 체결토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특히 민생회무전략팀(팀장 박영근)이 설치된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략사업이라는 점에서 판매정보 유출 관행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 만큼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매업체 “판매정보 주고 우량거래 약국 뺏겼다” 이와 관련 도매업계도 약사회의 움직임에 공감, 공동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일부 제약사들이 그동안 판매정보를 악용해 우량거래 약국을 가로채 간 사례가 속출하면서 도매업체들도 판매정보를 제공하는 데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왔기 때문. 또한 약국에서 ‘비밀준수확약’을 체결하자고 하면, 거래 도매업체가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공조를 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제약사와의 관행적인 관계를 무시할 수도 없어, 판매정보를 가공해서 주거나 법을 빗겨갈 수 있는 방안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협 부회장 “정보 악용하는 일부 제약사들이 문제” 도매협회 한 부회장은 “이 문제는 결국 제약사들이 판매정보를 정당하게 이용하지 않고 악용해서 불거진 것”이라며 “자승자박”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달 초 도매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약국 판매정보를 악용해 회원약국에서 직거래를 종용하는 제약사들이 있다면서, 판매정보 유출을 금지하는 데 공조하자고 도매협회에 제안했다. 도매협회는 이와 관련 회장단회의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협회 임원들과 회원사들도 판매정보를 제약사에 제공하는 데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협 남평오 상근이사가 약사회를 비공식 방문해 공조의 뜻을 전달한 뒤, 수일 내 양측 실무단간 간담회를 갖고 진전된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2006-08-02 06:54: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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