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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28품목 허가...인플루엔자 30개 최다국내 유통중인 백신 제품 중 인플루엔자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7월1일까지 '백신 종류별 허가현황' 집계 결과 총 128개의 허가품목이 정식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예방질환별로는 인플루엔자가 30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이 17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인플루엔자 치료 백신 중에서는 동신제약, 사노피바이오텍코리아, 한국백신, CJ, LG생명과학 등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B형 간염 치료제가 11품목, 장티푸스 9품목, 일본뇌염 7품목, 홍역 풍진 7품목, 수두 6품목, 결핵 5품목,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5품목, 소아마비 5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사 별로는 동신제약 27품목, 한국백신 18품목, 보령바이오파마 17품목, 씨제이 13품목, 베르나 바이오텍코리아 10품목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 GSK 7품목, 한국MSD 5품목, LG생명과학 3품목 등으로 조사돼 다국적 제약사의 수입백신 분야 강세가 지속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파상풍 등 국내외 발병 횟수가 많은 질환들 순으로 허가를 받은 수가 많았다"고 말했다.2006-08-03 06:49: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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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500, 국민음료로 성장시킬 터"“주말에 하루 정도 여유 내서 교외로 가볼까 합니다. 매년 그렇게 해와서 그런지 특별히 휴가를 챙겨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비타500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광동제약 유통마케팅부 이해선 과장(38)은 ‘여름 휴가를 언제 가느냐’는 기자의 첫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비타500의 매출이 연간 90억원대 수준이었던 지난 2003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올해까지 이르다보니 어느새 휴가의 의미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없이 달려왔다는 그였다. 하반기가 되면 그는 더 바빠진다. 올 여름에는 새로운 광고 전략과 하반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다 최근 국제 농구경기인 WBC(WORLD BASKETBALL CHALLENGE)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밤 10~11시에 퇴근하는 경우도 흔하게 됐다. 그러나 비타500 성공신화의 한 영역을 담당한 그에게는 피곤함보다 여유로움이 더 많아 보였다. 역시 그는 성공을 먹고 사는 마케터였다.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좋아졌지만 아직 완전히 성공한 단계는 아닙니다. 다소 과장된 말일지 몰라도 비타500을 어느 브랜드와 경쟁시켜도 뒤지지 않는 국민음료로 성장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노력하는 만큼 실적이 따라주니까 힘이 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의 여유로움은 저절로 갖춰진 것이 아니다. 몸소 체험하는 ‘터치 마케팅’을 강조하는 그는 요즘에도 소비자들의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 마다 약국과 대형 할인점을 찾는다. “시간이 날 때마다 유통을 체크하기 위해 약국이나 할인점을 찾아갑니다. 후배들에게도 앉아서 전략을 짜기보다 우리 것과 경쟁 제품을 터치해보고, 직접 사보라고 권합니다. 몸소 체험을 해야 전략이 떠오르거든요. 어떤 경우는 너무 오래 할인점에 서있다가 직원으로 오인받기도 했죠.” 동종 업체와의 경쟁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짖굳은 질문을 던져보았다. 예상과 달리 “솔직히 부담스럽다”는 단순한 대답이 돌아오진 않는다. 그는 오히려 호시탐탐 비타민음료 시장을 노리는 대기업이나 일본 기업들의 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가 뭉쳐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장기적으로 더 큰 틀을 보고 있는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능성 음료의 카테고리에서 제약업계가 공동의 보조를 맞춰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도 제휴회사를 통해 언젠가는 약국 영업조직을 만들 것이고 일본 기업들도 우리 시장을 보고 더이상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들에게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접근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그는 ‘타겟 소비자를 어떻게 하면 더 늘릴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노년층과 청소년층을 동시에 잡기 위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지원한 뒤 돌아오는 편지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의 입을 빌리자면 ‘전략’과 ‘감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2006-08-03 06:39:49정현용 -
준비되지 않은 제약산업한나라당 안명옥의원은 FTA가 경제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모멘텀이 될지, 미래의 재앙이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말은 적어도 준비되지 않은 제약산업계에는 후자인 미래의 재앙편에 가깝다. 포지티브제도가 복지부 발표대로 된다는 가정하에 이러저러한 함수를 대입해보면 무려 4조원 의약품시장이 제도의 영향권하에 놓이게 된다. 복지부가 흘린 8천품목만 남기겠다는 발언. 이는 복합제일반약을 보험급여에서 제외했듯이 현재 5천5백개 성분중 선진국수준으로 많이 쳐내서 2천개성분를 뺀다고 볼때 성분별로 보면 1오리지날, 2제네릭 수준을 남기겠다는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의약품시장의 통상 합산잔고는 얼마쯤될까. 8조 보험약시장에서 단순계산으로 의약품의 회전율을 후하게 3개월로 잡는다치면 무려 2조가 잔고로 묶이게 된다. 여기에 도매상의 점유율이 약 60%대에 이른다고하니 합치면 대략 4조원쯤이 합산잔고로 잡히게 된다. 쳐낼건 쳐낸다는 수순을 넘어 지금 공표하고 있는 ‘1오리지날, 2제네릭을 남기는 수순까지 밟아버린다면 제약업계는 앞서 말한 합산잔고 4조원의 대란에 휩싸이고 말 것이다. 보험협상에 떨어진 제약회사는 영업사원이 잔고를 회수할때까지라도 구조조정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남은 원료와 남은 재고를 팔기 위해 이듬해 입찰에서는 헐값에 약값을 후려칠지도 모른다. 상상은 여기까지다. 더나아가기 두려우니까. 여하튼 포지티브제도의 후폭풍은 누구도 제대로 가늠하기 힘들다. 상위권제약사라해서 안전지대는 아니다. 상위권도 이익이 많이 나면서 몸집은 크지 않은 곳만이 살아남기 유리하다. 그런데 우리 제약계 사정이 어디 그런가? 매출이 좋으면 몸집또한 비대하다. 제약회사마다 이런저런 전망을 두고 FTA 협상테이블 못지 않게 뜨겁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현재로서는 제약기업들 분위기가 ‘설마’쪽에 가깝다. 대선이 있다는 이야기다. 대선. 경제살리기를 외쳐야하는 대선판국에 제약회사들이 나가떨어지면서 나죽겠다고하면 여당에 좋을리 있겠는가. 이것또한 정치판과 정책의 아이러니이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런 것이라도 믿어보고 싶은 제약계의 심정을 정책당국자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2006-08-03 06:28:43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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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도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승인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휴미라(Humira)'가 강직성 척추염을 신적응증으로 추가, 경쟁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휴미라의 성분은 어댈리무맵(adalimumab). 지난 달 유럽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까지 승인함으로써 휴미라의 판로가 넓어졌다. 이번 2사분기에 휴미라의 매출은 53% 상승한 4.91억불을 기록했는데 애보트는 신적응증까지 추가함으로써 올해 연간매출액으로 19억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미라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는데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건선증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는 모두 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생물학적 제제. 휴미라와 엔브렐은 환자가 가정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는 반면 레미케이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해야한다.2006-08-03 03:23: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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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A 일본총회 "한국약사 많이 참석하세요"일본 약제사회 나까니시 회장 등 일행이 2006 FAPA(아시아약학연맹) 총회 홍보차 대한약사회를 예방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2일 일본약제사회 도시오 나까니시 회장과 노부오 야마모토 부회장, 시키푸미 기타자와 FAPA 부회장 등 3인의 예방을 받고 양국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일본 약제사회 관계자들은 오는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21차 FAPA 총회의 준비상황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원희목 회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이규진, 이영민 부회장과 이번 총회에서 FAPA 회장에 취임하는 남수자 대한약학정보화재단 부이사장, 김구 약사공론 주간, 차도련 국제이사가 함께 배석했다.2006-08-02 17:39:40정웅종 -
내달부터 검사료 등 25항목 심사지침서 삭제‘관절천자후 천자액’으로 실시한 체액검사 등 진료행위 25개 항목이 심평원 심사지침에서 제외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8월 심사지침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요양급여 비용 심사지침에서 삭제되는 25개 항목을 2일 공개했다. 이번에 삭제되는 항목은 검사료 9개 항목,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 2개 항목, 주사료 1개 항목, 처치 및 수술료 8개 항목, 치과처치·수술료 2개 항목, 한방 1개 항목, 치료재료 2개 항목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6-08-02 17:24: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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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뇌졸중 급여 적절성 평가 착수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뇌졸중 급여 적정성 평가가 내년 8월 완료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초기평가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병원 도착 후 진담검사 신속성, 초기 치료의 적절성, 이차예방 등 진료과정에 대한 적정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달 중앙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뇌졸중 급여 적정성 평가 세부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평가대상 상병은 뇌혈관질환(질병분류기호 I60~I69, 진료과정의 적절성 평가는 주로 급성기뇌졸중 I60~I63)이며,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의 지난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입원진료 분이 평가된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에서 의료기관 도착까지 소요된 시간, 구급차 이용률, 의료기관 이동실태 등을 통해 초기대응의 적절성을 확인한다. 또 진료부분에서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과학적 근거가 입증돼 질 지표로 이용하고 있는 지표 중에서 국내 실정에서 측정 가능한 지표들을 산정한다. 병원도착 후 환자상태에 대한 사후기록 상태, 진단검사의 신속성 및 초기 치료의 적절성, 이차예방, 개두술 등 수술건수, 재원일수, 진료비 등도 주요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심평원은 내달 중 조사표 작성지침 등에 대해 요양기관 설명회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 조사에 착수, 내년 8월에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2006-08-02 17:02: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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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포탈서비스 쉽게 이용 하세요"심평원 포탈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별 사용방법을 설명한 동영상 C/D가 요양기관에 배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은 올해 경영 혁신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고객 맞춤형 동영상 C/D를 제작, 지난달 31일부터 요양기관에 배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영상 C/D는 포탈서비스 받기, 공인인증서 받기, 단순 착오 즉시 수정, 접수 및 심결결과 조회, 이의 신청 및 정산 결과 조회, 요양기관 현황 신고, 의약품 및 치료재료대 목록표 제출 등 총 9가지 항목, 18개 세부 업무 내용을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C/D의 수록내용에 대한 전문도 파일로 첨부돼 있어서, 필요할 경우 출력하거나 파일 형태로 읽어볼 수 있다는 게 심평원 측의 설명. 동영상 C/D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강원도의 5개 의약단체 (시.군.구 의약단체 포함)와 개원의협의회, 2006년도 신규 개설 요양기관 등에 우선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동영상 C/D 파일을 게재해 요양기관이 언제든지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지원 관계자는 “동영상 C/D를 통해 요양기관이 인터넷을 이용한 포탈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함으로써 요양기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간에 보다 쉽고 빠른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6-08-02 16:41:13최은택 -
산재 안산병원, '오리필시럽' 등 16종 입찰산재 안산중앙병원이 ‘오르필시럽’ 등 자체 사용의약품 16종을 오는 10일 입찰한다. 2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금액은 9,500여 만원. 입찰품목은 부광약품 ‘오르필시럽’ CJ ‘솔페톤정’, ‘베이슨정’, 유영제약 ‘아노렉스캅셀’, 노바티스 ‘실다루드정’, 유한양향 ‘아타칸정’, ‘알마겔현탁액’, ‘삐콤헥사주사’, 엘지생명 ‘자니딥정’, 중외제약 ‘도메난정’, 녹십자 ‘비펜카타플라스마’, GSK ‘제픽스정’, 유케이케이팜 ‘메타키드주사’, ‘트리손키트주사’, 와이어스 ‘오젝스정’ 등이다. 입찰서는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면 된다.2006-08-02 16:33: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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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이덴탈' 등 신규도매 14곳 KGSP 심사'미래이덴탈' 등 신규 도매업체 14곳이 KGSP 서류심사를 받는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KGSP 서류를 제출한 신규도매 14곳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서류심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서류심사를 받는 신규업체는 ▲미래이덴탈(대표 이명식) ▲유성팜(대표 최문호) ▲세림약품(대표 전창수) ▲제이씨메디칼(대표 박종철) ▲이지팜(대표 주태일) ▲오행약품(대표 박원술) ▲리젠바이오텍(대표 배은희) ▲정우디엠씨(대표 여현주) ▲태준파마켐(대표 오승일) ▲한빛약품(대표 최병철) ▲에스원팜(대표 이상배) ▲마더스팜(대표 최성옥) ▲한길메디칼(대표 남은호), ▲메디뱅크(대표 노준석) 등이다.2006-08-02 15:47: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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