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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대생 "우리는 해외유학 필요 없어요"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10명 중 3명은 공대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약대생은 10명중 0.1명꼴만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대조를 이뤘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서울대 학부 및 대학원생 회원 3,0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학준비 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단과대 별 분석 결과를 공대생 29.4%가 유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다. 이어 자연대생(12.6%)와 사회대생(12%)가 뒤를 이었고 사범대생(8.2%), 인문대생(7.1%), 농생대생(6.1%), 경영대생(5.5%) 순이었다. 반면 의대생(1%), 치대생(0.5%), 약대생(1.8%) 등 의학 계열 학생들의 비중은 거의 미미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학 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 같다"고 풀이했다.2006-08-07 11:03: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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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18일 자궁내막암 국제 심포지엄아주대 의대가 제1회 아주 국제 부인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는 '자궁내막암'으로 ▲효소 침전을 이용한 1,000조분의 1 수준에서의 암표지자 검출 ▲난소암 세포주에서 탁솔과 합성 셀레늄 화학물에 유도되는 세포고사 ▲자궁내막암 환자의 수술전 예후인자 분석 ▲자궁내막암에서 Integrin의 발현 ▲ 자궁내막암에서 HGF의 발현 등이 총 3부에 걸쳐 소개된다. 병원 관계자는 "자궁내막암은 자궁경부암 보다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지만 악성 종양으로 40세 이상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노년기 여성이 두려워하는 자궁내막암 연구에 관한 최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2006-08-07 10:47: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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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51개 업체 법령준수여부 정기감시서울식약청은 7일 오는 9월29일까지 의료기기 제조 수리업소를 대상으로 3사분기 정기의료기기 감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업소 중에서는 정기 의료기기감시 대상업소 33곳과, 수리업소 18곳이 포함됐으며 서울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기 감시원들이 진행하게 되는 이번 감시에서는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등 관계법령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대상 업소는 마로테크, 거산무역상사, (주)한마음텔레콤, 이월드산업, 제이앤비스포츠, (주)써지월드, (주)써지텍, (주)아미테크시스템, (주)엠디솔루션즈, (주)엠티씨메디칼, 한일의료기, 신일에프알피, 대원카본텍, (주)메디코텍, 동해시스템㈜, (주)심비온트, (주)메디슨에코넷, 세화아이덴트, 자코 등이다. 수입업소 중에서는 ㈜상아메디칼상사, (주)그레이스인터내셔날, (주)오피테크, (주)한림테크놀로지, 경일의료기㈜, (주)지에스메디칼, (주)남성의료기, (주)포인트닉스 등이 포함됐다.2006-08-07 10:40: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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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대 신임학장에 양기숙 교수숙명여대 약대 신임 학장에 양기숙 교수가 선임됐다. 숙명여대는 최근 각 단과대학장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약대학장에 양기숙 교수를 임명했다. 양기숙 신임 약대학장은 숙명여대 약대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생약학을 전공,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양기숙 학장은 앞으로 2년간 숙명여대 약대를 이끌게 된다.2006-08-07 10:29:36강신국 -
완제의약품 올해 수출목표 달성 '청신호'2006년 상반기 완제의약품 수출액이 연간 총 목표액의 절반을 달성해 수출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완제품 수출액은 총 1억8,752만여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02% 증가했다. 또 이 수치는 올 수출 목표액인 3억7,100만달러의 50.5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완제품 수입액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완제 수입액은 총 8억7539만여달러로 58.3% 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상반기 제약원료 수출액은 2억357만여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5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수입액은 9억9783만여달러로 32.57% 늘어나 불균형 현상이 계속됐다.2006-08-07 10:23:2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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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재해구호협회 통해 1억원 기부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총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한국제약협회를 통해서도 3백여만원 상당의 자사 피부질환치료제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사장은 "이번 지원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GSK는 한국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8-07 10:16:5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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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왓슨스, 목동에 8호점...임대약국도 입점다국적 드럭스토어 업체 GS왓슨스(대표 개빈 워커)가 서울 목동에 직영 8호점을 최근 개장했다. 목동점은 '행복한 세상' 백화점 1층에 60여평 규모로 입점했고 4평 규모의 임대약국도 들어서 드럭스토어의 면모를 갖췄다. GS왓슨스는 백화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수입 화장품과 이지함 차앤박 등 국내 기능성 화장품 및 비타민, 다이어트 식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금까지 약국이 입점한 GS왓슨스 직영점은 명동·신림·일산 라페스타·이대·범계·목동점 등 총 6곳으로 늘어났다.2006-08-07 10:04:34강신국 -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위한 시험법 신설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과학화와 국제화 추진의 일환으로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격은 인체에 접촉 이식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통규격으로, 해당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평가에 대한 일반원리와 평가시험 항목의 선정에 관한 기본지침을 제시했다. 규격에서는 체계적인 생물학적 평가를 위해 검체 및 검액 준비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전문적인 생물학적 평가를 위해 원자재의 화학적 특성 평가에 적용될 수 있는 시험방법을 신설했다. 또 자극성시험, 혈액적합성시험 등 생물학적 시험방법의 구체적인 예시를 추가해 현실적으로 국제조화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난 2000년도에 제정된 규격을 국제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연초부터 관련 규격에 대한 검토분석과 더불어 관련 업계 및 단체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개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 강화 및 국내 제품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기준규격의 과학화, 국제화를 위한 제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06-08-07 09:19: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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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약국 휴가시 도난·화재예방 당부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7일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여름철 휴가시 약국 도난이나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약국을 찾는 고객과의 사소한 일로 상호 마찰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불황 속에서 약국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줄 알지만 요즘 들어 약국에서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2006-08-07 08:53: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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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새는 약국 판매정보...제약에 100% 노출약사회에 “정보유출 막아 달라” 민원 속출 서울의 한 도매업체는 최근 거래 약국으로부터 왜 제약사에게 판매정보를 유출해 귀찮게 하느냐는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 제약사 영업사원이 이전에는 월 100만원을 팔았는데, 최근에는 판매량이 왜 절반으로 뚝 떨어졌느냐면서, 따지듯이 물었다는 것. 해당 약국 약사는 이 영업사원이 도매업체로부터 거래내역을 입수해 판매추이를 알고 있다고 말하자, 자신의 집안 살림이 외부사람에게 노출된 것 같아 불쾌해 했다고 한다. 이 처럼 제약사가 도매업체로부터 판매정보를 제공받아 약국에 직거래를 제안하거나, 판매량 증감이유를 물어오는 사례가 속출하자, 판매정보 유출에 따른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매업체가 제공하는 판매정보에는 약국상호, 주소, 전화번호, 사업자번호, 일부는 요양기관기호까지 약국과 약사의 신상정보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약국 사업자번호·요양기관기호까지 줄줄 샌다 6일 약사회와 도매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은 약국과 병의원 의약품 판매정보를 제공하도록 도매업체와 약정을 맺고, 판매정보는 물론 해당 요양기관의 신상정보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도매업체로부터 유출된 판매정보가 제약사가 약국에 직거래를 확대하거나, 다른 용도로 악용된다는 점에 있다. 제약사의 판매정보 악용사례는 주로 직거래 확대와 인근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유도하고 약국의 판매량을 비교해 증감요인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대표는 분당의 한 약국에서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제약사가 약국 판매내역을 갖고 와서, 뒷마진 3%에 3개월 회전을 보장해 주겠다면 직거래를 제안해오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상의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는 것이다. 이 약국 약사는 도매업체 대표와 동향출신인 데다 벌써 15년 이상 거래를 유지해온 오랜 고객이었다. 한 약국 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최근 중견 제약사 영업사원이 약국을 방문해 한달에 100만원 가량 판매하던 데 직거래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전에는 직거래를 했는데 왜 안하느냐고 물었다고 밝혀왔다. 이 약사는 자신의 거래내역이 그대로 제약사에게 노출된 사실을 알고 숨이 막혔다고 토로했다. "판매정보 내용 부실하다" 약 공급중단 횡포도 한 도매업체는 국내 매출 규모 5위권 안에 들어가는 유명 제약사가 판매정보 내용이 부실하다며, 주문한 의약품에 대한 공급을 거부했던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충북과 울산지역에서 도매업체와 제약사 영업사원이 약국 요양기관기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약국 판매정보는 비단 제약사들뿐 아니라 의약품 정보를 가공해 제공하는 정보회사들에게도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약국 판매정보가 이중 삼중으로 흘러 다니는 셈. 이와 관련 법률전문가들은 도매업체가 약국 정보를 제약사에 제공하는 것은 거래당사자간 신의성실의무와 계약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다만 발생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약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민생회무전략팀(팀장 박영근·영등포약사회장)은 이에 따라 정보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도매업체와 ‘비밀준수확약’을 체결키로 하고, 7일 구체적인 내용과 행동요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약사회 비밀준수확약 카드 커내...7일 행동요령 등 발표 박영근 팀장은 “회원약국들의 피해와 불편함을 일소하기 위해 도매업체와 비밀준수확약을 맺을 계획”이라면서 “도매업계와도 이미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민생회무전략팀은 기자회견과 함께 각 지부와 분회를 통해 약정서 체결취지를 알리고, 거래 도매업체들과 비밀준수확약을 맺도록 종용할 예정이다. 약정서에는 비밀준수의무를 위반했을 경우의 민사상의 책임도 함께 명문화한다. 또 비밀준수확약을 위반한 도매업체를 제보하는 일종의 신고센터도 후속조치로 마련된다. 박영근 팀장은 “인터넷의 발달 등 정보통신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개인신상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면서 “약국 정보가 제3자에게 유출돼왔던 관행을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매업체들도 약사회의 움직임에 대해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제약사에게 우량 거래선을 빼앗겨 피해를 보고 있을 뿐 아니라, 약국의 항의전화는 고스란히 도매업체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도매업체들은 판매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유통마진(1%)을 받거나 다른 인센티브를 받고 있지만, 이런 대가 때문이 아니라 우월적 지위에 있는 제약사의 요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약정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매업계도 반기는 분위기...제약과 맺은 약정 처리고심 심지어 국내 유명제약사는 협력을 명분으로 전자문서 프로그램을 보급해 매일 도매업체의 매입·매출이력, 입·출고이력, 재고정보, 담보현황, 잔고현황까지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대표는 이에 대해 “마치 부부의 침실까지 드러내 보이는 기분"이라면서 "이쯤되면 무장해제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푸념했다. 도매업체들은 그러나 제약사와 이미 판매정보를 제공키로 약정을 맺고 있는 데다 거래관행상 판매정보를 아예 끊어버릴 수도 없어 난처한 처지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도매협회는 법률고문에게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의뢰했고, 조만간 자문변호사의 검토의견이 제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에 있었던 제약도매협의회 회의에서는 도매업체의 딜레마를 풀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제약사들이 자사 의약품의 지역별 흐름과 영업사원에 대한 실적 평가를 위해 약국 판매정보가 필요하다면, 약국상호나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않고 구 단위나 동 단위로 정보를 제공하자는 것이 그것. 실제로 서울의 한 도매업체는 제약사별로 제공하는 정보내용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정보범위를 될수록 동 단위 수준에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판매정보 필요하다면 구·동 단위 정보만으로 충분” 이 업체 대표는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의 흐름이나 인사평가, 생산계획 수립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려한다면, 동 단위 수준에서 판매내역을 제공받아도 충분하다”면서 “이것조차 문제 삼는다면 다른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제도협에서 제안됐던 방안은 제약사의 호응을 얻지 못해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한 제약사 관계자는 “약국이 판매정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오히려 직거래를 제안했을 때 반기는 약국들도 있다”고 말해, 판매정보 유출을 금지하는 데 앞서 약사사회 내에서의 폭넓은 논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006-08-07 06:49: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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