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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지원, '내과' 몰리고 '산부인과' 기피내과, 이비인후과는 전공의들이 몰리는 반면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에서는 지원을 극도로 기피하는 등 전공의들의 과별 선호도가 갈수록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16일 2006년도 후반기 전공의 지원현황을 발표하고 인턴은 192명 모집에 7명, 레지던트는 모집정원 338명 중 132명만이 지원해 39.1%의 저조한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지원 결과 이비인후과가 6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8대1의 지원율을 보여 가장 높았던 반면 방사선종양학과(정원 9명), 산업의학과(3명)의 경우 단 한명의 지원자도 없어 대조를 이뤘다. 지원자가 정원을 충족한 과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정형외과(11명 모집/16명 지원), 내과(18/22), 신경외과(8/8), 안과(1/1), 비뇨기과(5/5), 재활의학과(5/5) 등 총 25개과 중 7개 과에 불과했다. 반면 가정의학과(13/11), 정신과(5/4), 마취통증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소아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은 지원율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97명 모집에 단 6명만 지원, 6.2%의 저조한 지원율을 보인 것으로 파악돼 전공의들의 기피과로 조사됐다.2006-08-16 12:01:37정시욱 -
바이엘-쉐링 수장에 플로레스 사장 임명바이엘헬스케어는 통합법인인 바이엘-쉐링의 수장으로 ‘마누엘 플로레스(Manuel Flores)’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플로레스 사장은 베네주엘라 중앙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후 지난 82년 바이엘 베네주엘라에 입사했으며 독일 본사 브랜드 코디네이션본부 내 스페인·남미 담당과 세일즈본부 내 북유럽 컨트리 매니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90년부터 터키와 태국 및 필리핀에서 일반의약품 사업부 사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5월부터는 국내에서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으로 활동해왔다. 국내 법인의 수장이 임명됨에 따라 바이엘과 쉐링의 합병에도 어느 정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러나 바이엘헬스케어측은 이번 사안이 법인통합을 위한 한 과정일 뿐 아직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단순히 본사에서 바이엘-쉐링 통합법인의 대표를 임명한 것”이라며 “국내법인 통합과 관련해 명확하게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레스 사장과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쉐링의 한스 디터 하우즈너 사장은 호주법인으로 적을 옮길 예정이다.2006-08-16 12:00:47정현용 -
제일, 란스톤정 소아적응증 국내 첫 획득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지난 2월 출시한 위산 관련질환 치료제(PPI) '란스톤 LFDT 정'(성분명 란소프라졸)이 소아적응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따라서 란스톤은 성인에 이어 1~17세 사이의 유아부터 소아, 청소년층의 위식도 역류질환(NERD/GERD)환자들에게 단기치료 약물로도 사용 가능해졌다. 미국 FDA는 PPI제제 중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사용연령을 란소프라졸과 오메프라졸에만 승인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란스톤이 처음으로 1~11세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 증상 및 미란성식도염의 단기치료와 12~17세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증상의 단기치료로 승인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2006-08-16 11:26:57박찬하 -
중외, 상반기 1712억 달성...두자릿수 성장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매출 1,712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3% 증가한 것으로 1분기에 이어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 갔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7%, 2% 증가한 것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가나톤, 시그마트를 비롯한 주력제품의 매출 호조와 신제품 리바로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이미페넴 등 고부가가치 원료의 수출 증가가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은 주요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중외 등 지분법 평가손실(38억)에도 불구하고 주력부문에 대한 사업호조로 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API 사업의 핵심인 항생제 이미페넴의 수출이 203% 증가한데 힘입어 수출도 90% 늘어나는 등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실적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2006-08-16 11:22: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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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불법마약류 퇴치위한 연합캠페인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부산지역 청소년 약물 남용예방공동체(B.Y.C)와 공동으로 불법 마약류 오남용과 폐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연합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식약청, 부산광역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B.Y.C. 소속기관 및 마약류 명예지도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불법 마약류 퇴치 구호를 외치고 홍보 어깨띠와 현수막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인다. 또 일반 시민들을 위해 마약류 남용에 대한 폐해를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와 약물중독 자가진단 및 즉석상담을 위한 상담 부스를 설치, 상담과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형 OX 설문판을 설치해 손쉽게 개인별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2부 공연무대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서면일대에서 B.Y.C. 소속기관 청소년과 대학생 동아리 공연과 가수 더크로스의 공연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 효과의 극대화하기로 했다. 부산식약청은 "하반기에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학계 및 마약 관련 전문기관들과 공동으로 마약퇴치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시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8-16 11:22: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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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약사가 집필한 질병가이드북의약사 등 보건전문가와 대학생들을 위한 질병 가이드북 ‘질병과 치료’(저자 계형근 약사) 개정증보판이 발행됐다. 이 책은 1편의 내용을 보충,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등 19종의 중요약물과 28종의 환경성 질병, 79종의 신체부위별 중요질병을 집대성했다. 가이드북 부록에는 전문용어에 대한 해설서도 담겨있어 독자들이 중요정보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765-0333(고려의학)2006-08-16 11:20:57정현용 -
대화, 판교 BT벤처 컨소시엄에 36억 투자대화제약(대표 김수지·김운장)은 판교에 건립 예정인 바이오벤처 컨소시엄 사업에 36억을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주관하며 19개 바이오벤처 회원사들로 구성, 2006년 9월 착수해 2008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대화는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기존 연구인력 40여명과 합병 절차를 밟고있는 DS&G(구 대신제약) 연구인력을 통합하는 연구소를 운영하며 관계사인 씨트리와도 공동 연구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화 관계자는 "36억원의 컨소시엄 투자 외에도 연구 기자재에 20억을 추가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2006-08-16 11:12: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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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약국전용 아토피 화장품 발매영진약품은 아토피피부염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약국 전용 화장품 '아토네이처' 3종을 8월 출시했다. 아토네이처는 민감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 토코페롤을 사용했으며 무알콜로 처방된 전문 화장품이다. 또 자체 생산한 고품질의 코엔자임Q10과 제주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한약재인 감귤 껍질 추출물, 유기농 달맞이꽃 오일과 같은 순한 식물성 성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아토네이처는 1단계인 약산성 순한 세정을 위한 '마일드 폼 워시', 2단계인 피부 유·수분 균형을 위한 '케어 로션', 3단계인 집중 보습피부 보호를 위한 '베리어 크림'으로 구성됐다. 영진은 아토네이처 출시와 함께 코엔자임Q10이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항염과 보습효과를 동시에 지녀 인체 세포주 및 피부에 대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내용의 '코엔자임Q10 제형기술 특허'도 출원했다. 또 '나노 리포좀 조성물 특허'도 등록, 불포화 레시틴으로 제조된 리포좀이 피부 각질 세포의 유동성을 도와 흡수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영진 관계자는 "아토네이처 3종 세트 출시를 통해 연간 700억원 규모의 아토피 화장품 시장에서 메디칼 코스메틱 특유의 특화된 영역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제품당 2만원대. |문의| 080-990-22002006-08-16 11:02: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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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일반약, 약국 독점권 부여는 불합리"의료계가 일반의약품의 약국 독점권은 불합리하다며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약의 수퍼판매를 허용해 줄 것을 재차 건의하고 나섰다. 또 건강기능식품 판매시 신고의무 예외기관으로 의사(의료기관)를 배제한 채 약국만으로 한정하고 있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국민건강보험법·약사법·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등 각종 규제 및 법령·제도의 개선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했다. 의협은 건의서에서 "현행 약사법 제35조(의약품판매업의 허가)에 대해 의약품 판매자를 약국으로 제한해 독점권을 부여하는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국민들이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 구입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국의 독점권을 폐지하는 것이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지적하고 "국민 생활·의식 수준의 향상과 제약업계의 성장을 고려해 안정성·유효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및 편의점 판매가 허용되도록 이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행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시 신고의무 예외기관으로 의사(의료기관)를 배제한 채 약국만으로 한정하고 있는 것은 '건강기능식품의 안정성 확보'라는 법률 제정취지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주장에 따라 의협은 법을 개정해 신고의무 예외기관에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하고, 제13조(교육)가 규정하고 있는 교육의무에 대해서도 의사(의료기관)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관련해 안전성·전문성이 확보된 만큼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특히 현행 차등수가제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의사의 정당한 재산권과 직업수행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서에서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무시한 채 단순히 보험재정 절감만을 위해 일방적으로 진찰료를 감액하는 불합리한 제도인만큼 반드시 철폐돼야 하며, 진료환자수에 따른 제한없이 실제 진찰건수에 대한 전체진료비 지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요양기관)와 관련해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및 단체자유계약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의료인의 자율성 보장을 통해 의료기술 발전 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능동적 보험체계 구축을 위해 당연지정제는 폐기돼야 하며, 의료단체장과 보험자가 요양급여비용·지불제도·요양기관 참여 여부 등을 포괄하는 단체자유계약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제43조(요양급여비용의 청구와 지급 등)에 대해서도 의료서비스를 통한 의료기관간의 경쟁을 촉진, 궁극적으로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규정을 폐지 또는 수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의협은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자율적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준지표 자료로 활용될 때 의료서비스의 실질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의료서비스의 특성을 무시하고 적정성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진료비를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자유경쟁을 제한하고 의료서비스를 규격화해 하향평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2006-08-16 10:15: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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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소연, 건강보험·민간의보 허와 실 조명소비자단체가 민간의료보험의 허와 실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교육 및 상담을 오는 31일, 내달 7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소연은 교육을 통해 민간의료보험 관련 소비자 피해발생이 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중재 결과나 판례 등 최근의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비자가 취해야 할 행동요령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녹소연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상식과 실제 의료기관에서 가장 현명하게 보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살림센터로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3273-71172006-08-16 10:02: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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