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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27일 '애피드라' 런칭 심포지엄사노피-아벤티스는 오는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새로 국내에 출시한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체 ‘ 애피드라’ 런칭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유럽임상연구학회(ESCI) 부회장을 역임한 이탈리아 페루자대 내분비대사과 제레미아 B. 볼리(Prof. Geremia B. Bolli) 교수가 방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볼리 교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슐린 요법의 중요성, 초속효성 인슐린의 역할 등 당뇨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애피드라는 기존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주사 후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짧은 작용 시간이 특징인 인슐린 제제로, 이달초 국내에 출시됐다.2006-09-20 12:43:4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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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걸핏하면 품절"...약국만 덤터기"약은 없는데 처방은 나온다." 수입완제 의약품에 대한 품절사태를 다국적제약사가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에 통보하지 않는 관행으로 늘상 벌어지는 일이다. 사실상 수입상으로 전락한 국내 다국적사의 약 공급문제가 불거질 경우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선적 지연이나 현지공장 사정에 대한 약 공급차질에 대한 정보를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에 통보하지 않는 다국적사 관행도 문제다. 약 공급중단 사실을 모르는 의사의 처방은 계속나오고 약을 구비못한 약국은 환자불만에 시달려야 한다. 애?J은 환자는 없는 약을 찾아 약국을 전전하기 일쑤다. 한국와이어스는 작년 5월 여성호르몬제인 '프레마린 0.625mg' 등 다수 품목이 품절되는 사태를 방기했다. 이 회사는 일선 약국의 항의가 빗발치자 그제서야 공급차질 정보를 알리고 사태수습에 나섰다. 국내 다국적사의 품절사태 빈발은 왜 잦은걸까. 정부의 무사안일한 자세와 수급조절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탓 뿐 아니라 국내 진출 다국적사가 사실상의 '수입상' 역할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줄기차게 제기했던 한 지역약사회 임원은 "이름은 외자제약회사지만 이미 수입상으로 전락해 국내 외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수입의약품의 수급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몇해전부터 다국적제약사 현지 공장이 대부분 철수하고 그나마 일부 품목생산을 했던 것마저 사라져 사실상 수입완제품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 최근 화이자의 경우 식약청에 수입신청을 내 이를 허가받고 완제수입으로 체제를 100% 전환했다. 현지공장 사정에 따라 국내 수입의약품이 공급문제가 결정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매년 수입완제 의약품 수입량이 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한약사회도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있지만 복지부가 법적제제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품절사태에 대해 복지부가 한 일은 품절시 사전조치계획 통보를 권고한 것 뿐이다. 부천의 K약사는 "외국 같으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을 사항인데 우리나라는 왜 그리 다국적사에 관대한지 모르겠다"며 "사정을 모르는 환자들의 불만보다는 이로 인해 겪는 환자고통이 더 걱정이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품절사태 등이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아닌 이상 제약사에 귀책사유가 있는데도 현재 이를 규제할 법조항이 없고, 복지부도 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사회는 최근 수입완제품 품절사태 방지를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을 강구하고 이를 복지부에 건의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제약사 귀책사유에 따른 처벌조항를 만들고 사전 통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민생회무전략기획팀에 이 사안을 넘겨 약국정보유출 방지 사업과 함께 주요 하반기사업으로 선정해 놓은 상태다.2006-09-20 12:16:33정웅종 -
부도 S약국 약사 "사채업자에 당했다"지난달 부도 처리된 강남 S약국 S약사가 타인명의로 개설했던 봉천동과 일산소재 약국 전주(錢主) K씨와 남편 C씨를 유가증권 위조 및 교사 혐의로 각각 고소키로 했다. 거래 중지된 S약사 명의의 어음과 당좌수표 대부분은 남편인 C씨가 몰래 발행한 것이고, 이를 전주인 K씨가 교사했다는 것. 19일 S약사에 따르면 강남 S약국이 지난달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드러난 부채는 대략 2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중 약품대금은 2억 여 원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사채 등을 갚기 위해 발행된 어음과 당좌수표라는 게 S약사의 주장. S약사는 “약품대금 2억여 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채는 남편 C씨가 몰래 발행한 어음과 당좌수표이고, 이는 사실상 K씨의 교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고소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봉천과 일산에 약국을 더 운영하게 된 것도 C씨가 K씨로부터 차입한 사채원금과 이자에 대한 압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K씨는 스스로 전주를 자청해 면대약국 개설을 유도하고, 고금리로 이자까지 챙기더니 봉천동 약국을 임의로 처분하면서 약품대금을 사실상 가로채 강남 S약국을 부도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S약사는 “부도가 나서 알아보니 언제 발행한지도 모르는 어음이 사채업자에게 들어가 있었고, 빚이 빚을 낳아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다”면서 “면대약국을 운영할 생각이 없었지만, 빚에 쫓겨 약국을 더 개설했다가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불명예만 안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S약사는 이날 K씨와 C씨를 유가증권 위조 및 교사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한편, S씨가 K씨가 가로챘다고 주장하는 봉천동 약국 약품대금 등에 대한 반환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다. 한편 S약사는 강남 역삼동에 S약국을 운영하다, 지난 4월과 5월에 잇따라 서울 봉천동과 경기 일산에 다른 약사명의로 약국 2곳을 더 개설했다. 약국 인수 및 개설비용은 대부분 K씨가 댄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봉천동 소재 약국은 지난 7월 다른 약사에게 양도됐고, 일산소재 약국은 이달 초 폐업했다.2006-09-20 12:16:14최은택 -
생동해독불가 품목 처리두고 의약간 갈등설식약청이 생동조작 품목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원본데이터 해독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된 199품목에 대한 처리를 고심중인 가운데 자문회의 성격의 '특별위원회'가 뜻밖의 의약간 대립양상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의협, 약사회, 소비자단체, 외부 변호사 2명, 식약청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여하는 '생동성특별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오는 21일 오후에 속개된다. 이날 회의는 식약청의 생동조작 검증과정을 설명하고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는 자료해독 불가 품목들에 대한 처리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차 회의중 자료 미제출 품목들에 대한 처리 방안에서 약사회 측 참석자는 '자료 미제출을 인정하자'는 의견을, 의사회 측은 '재시험하자'는 쪽으로 주장이 갈려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식약청은 이에 대해 "지난 1차 회의를 두고 의약간 대립구도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전혀 그런 내용의 자리가 아니었다"며 "방법 결정의 자리가 아니라 자문 성격의 전문가 회의"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당시 참여 전문가들이 제시한 해독불가 199품목에 대한 처리방안 등을 다시 조율하는 자리"라며 "후속대책 결정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현재 식약청은 이들 품목에 대해 생동시험을 다시 진행하는 방안과 GMP실태조사를 통한 패널티, 생동재평가 등 각각의 대책에 대해 숙의중이며, 이날 2차 회의에서의 전문가 의견이 결정과정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회의에 참석한 모 관계자도 "일부에서 의사회와 약사회 간 엇갈린 주장이 나와 대립양상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1차 회의에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연구해서 마지막 의견을 내는 자리"라고 했다. 회의 참석자인 한 공무원도 "회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내고 이를 서로 논의하는 석상이었다"며 "2차 회의도 전문가들의 포괄적 의견을 듣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문을 구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199품목의 경우 식약청이 법률 전문가들을 통해 법리적 해석을 의뢰한 결과, 생동기관에서 고의적으로 자료를 폐기했는지 여부 등이 명확치 않아 처벌대상에서 제외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기 위해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특별심의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06-09-20 12:15: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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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탄 도매유통가, 6개월만에 '흔들'일반의약품 시장가격을 잡는 것은 불가능한가? 시장 공급량을 조절, 유통가격 안정화를 꾀했던 명인제약의 ‘이가탄캅셀’ 가격이 정책시행 반년 만에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이가탄캅셀’(120c)은 지난 2월부터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도매출고가가 대략 2만2,000원 선에서 맞춰졌다. 명인 측이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해 올해 1월 도매업체와 전자상거래 업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출고가 지키기를 주문했기 때문. 또한 가격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과잉공급을 막기 위해 각 거래업체별 월 공급량을 조절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유통가격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다 최근에는 2만원 내외까지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 이와 관련 도매업계는 명인 측이 유통가격 안정화를 꾀하면서 물동량을 조절하다보니 상반기 매출이 크게 떨어져, 시장공급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이른바 일반약을 대거 매입했다가 도매업체 등에 되파는 ‘덴바이 도매’ 업체들의 활약이 눈에 띤다는 게 한 업체 임원의 설명. 실제로 전자상거래에서도 주요 인터넷몰에서 H약품이 2만450원에, S약품이 2만원에 120캅셀짜리 품목을 내놓아 가격이 흐려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업체 관계자는 “명인의 말만 듣고 2만2,000원 공급가를 지킨 도매업체들만 오히려 손해를 보게 생겼다”면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이가탄’ 유통정책도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명인제약 관계자는 "이가탄 상반기 매출은 회사 목표수준과 적정수준이기 때문에 밀어넣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일부 전자상거래 도매업체가 이가탄을 미끼상품 활용해서 나타난 현상일 뿐이지 시장가격 자체가 흐려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출하가 이하 판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래가격 조사해서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상반기 다빈도의약품 약국판매가 조사결과에서도 ‘이가탄’의 가격은 약국별로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 가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영등포지역으로 1만9,000원에서 4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강남 2만~2만6,000원, 종로 2만~2만4,000원, 용산 2만~3만원 등의 분포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가격이 낮은 약국의 경우 지난해 재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06-09-20 12:15:11최은택 -
추석 휴무기간, 국내사 6일-다국적사 9일한독약품 공장직원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얀센 직원들이 최장 9일간의 추석휴무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부분 제약사들은 개인연차를 활용, 10월 3~8일까지 6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들은 물류유통 부문에서 대체근무를 실시하거나 공장직원들은 본사직원과 별도로 휴무일정을 짜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추석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무했고 정규 보너스나 성과급을 추석 직전인 9월말에 책정해 특별상여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일부업체들이 음식세트나 자사 건강식품 등을 추석선물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것 외에는 별도의 직원복지 정책은 실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노바티스, 베링거,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는 특별상여 성격의 상품권(10만원)을 지급하고 한국얀센은 현금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제약사의 휴무정책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경우 박카스 유통직원들만 개천절인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한다. 또 작년 성과급의 40%를 분할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도 공장직원에 한해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하는 반면 한독약품 공장직원들은 사실상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최장 휴가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은 2일과 4일중 선택해서 휴무할 방침이며 일동제약은 공장직원들에게 4∼9일까지 휴무를 줄 계획이어서 눈에 띄었다. 다국적사들은 대부분 정식 공휴일만 휴무처리를 했으나 회사 차원에서 개인별 연월차 사용을 장려하는 경우가 많아 9일간의 휴무를 보장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2006-09-20 12:14:21박찬하·정현용 -
식약청 연내폐지...의약품은 복지부에 흡수정부가 식품안전처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작업을 이달중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후 올해 정기국회를 통해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를 갖고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는 대신 식품안전처를 신설하고 의약품 관련 부분을 보건복지부로 넘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에 분산돼 관리돼왔던 식품관련 업무가 신설되는 식품안전처로 전면 통합되고, 식약청 내 의약품 부서는 복지부로 흡수 통합된다. 그러나 정부측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기존 차관급 정무직을 늘리지 않을 방침이어서 기존 차관급에 해당하는 식약청장 정무직이 식품안전처장으로 변경되는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이때 식약청 내 의약품본부 조직의 경우 식약청 분리 이전과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 산하 부서 또는 본부 격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이달 중으로 공고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확정해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업무 성격 등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동부를 '고용노동부'로, 문화부는 '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을 변경할 방침이다. 앞서 당정회의를 통해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정부조직개편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국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가서 정부 조직을 손대기는 어렵다"고 밝히며 이번 국회내 처리방침을 우회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2006-09-20 12:14: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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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 약사, 약사회 정책추진 발목잡아"[약국 향정신성의약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합리적인 관리개선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몇몇 비윤리 약사로 인해 이 같은 관리개선 요구가 오해를 받아 정책 실현을 어렵게 했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최근 각급 지역약사회에 배포한 약사윤리교육 교재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약사의 비윤리적 행위로 인해 전체 약사를 위한 약사회 정책추진이 발목 잡히는 현실을 환기시키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올초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을 확정 통보한데 이어 최근 지역약사회 연수교육과 각종 행사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약사윤리 교육자료를 지역약사회에 배포했다. 약사회는 교재를 통해 "윤리성과 도덕성 확보 업이는 약사회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선한 의도로 추진하더라도 국민불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재에서는 비윤리적 행위 유형을 구체적으로 담아 약사자정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호객목적으로 인사하는 행위,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약사행위, 일반의약품을 과다하게 판매하는 행위 등이 그것이다. 교재는 "이 같은 비윤리행위로 인해 오히려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 윤리적 약국이 반대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된다"며 "단체의 자율적 규제를 무력화해 결국 관계 공무원의 타율적 관리감독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교재는 개인적 자율규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감시, 사회봉사활동 참여, 약사직무의 성실한 수행을 약사윤리 확립 방안으로 제시했다.2006-09-20 12:00: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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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치과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바이오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최근 콜라겐, 생체 이식용 지지체 연구 및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와 MOU를 체결하고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치주조직 재생용 콜라겐 ▲ 콜라겐 맴브레인 ▲콜라겐과 혼합된 주사형 뼈이식재 등 콜라겐을 이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치과용 뼈이식재 시장은 임플란트 시장과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규모만 200억원, 세계시장 규모는 4,000억원에 이르는 유망분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스코텍 김정근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수익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뼈관련 신약개발에 필요한 확실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치과용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2006-09-20 11:02:5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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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생체지표 개발위한 단백체학 선봬국립 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인체노출평가팀은 20일 'Proteomics 기술을 이용한 생물학 연구-생체지표물질 개발에의 활용 가능성 제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단백질네트워크 연구센터의 박영일 박사가 세포주, 식물, 미생물, 종양조직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기법의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HUPO(Human Proteome Organization)에서 발행된 생체시료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 수행 시 지침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의 노출과 건강위해영향 관련 연구에서는 유해물질의 노출량과 질병 발생의 관련 유무를 조사하는데 초점이 모아져왔지만, 최근에는 유해물질로 인한 질병발생 단계 이전에 생체 내의 변화를 나타내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체노출평가팀은 유해물질에 대한 고노출군과 대조군의 생체시료를 이용, 노출을 반영하며 건강위해영향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하고자 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유해물질에 대한 건강위해영향을 예방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6-09-20 10:55: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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