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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아병동 환자식 불만 '무성'서울대 어린이병원 식당 위탁운영을 둘러싸고 병원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환자 보호자 10명중 팔 구 명은 병원이 식당을 직영하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문응답자 65%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온도가 적당치 않다면서,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 같은 사실은 의료연대노조가 지난 7월 소아병동 환자보호자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8.3%는 병원식당의 외부위탁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88.3%는 어린이 환자식은 병원에서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재 제공되는 식사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65.3%가 “식사 온도가 적당하지 않다”고 답변했고, “반찬의 간이 맞지 않는다”(47.4%), “어린이에게 맞지 않는 식단”(42.3%), “식사양이 적절치 않다”(25%), “청결하지 않다”(13.2%) 등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의료연대노조는 이에 대해 “어린이 환자식사를 외주위탁하는 것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라면서 “위탁운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6-09-21 17:52: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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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 왕준호 교수 등 친절직원 포상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고객소리함을 통해 선정된 친절직원과 2/4분기 ‘굿마일리지’ 포상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의료직 정형외과 왕준호 교수, 간호팀 83병동, 간호직 내과외래 김해란 간호사, 일반직 정영호 일반업무원 등이 각각 9월 친절직원상과 포상금, 친절직원 배지를 받았다. 또 원내에 설치된 칭찬카드 및 인터넷 칭찬사례를 집계해 포상하고 있는 ‘굿 마일리지’ 2006년 2/4분기 포상자로는 71병동 김선빈 간호사가 선정돼 3일간의 포상공가와 70만원 상당의 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호텔 숙박비 등이 지원됐다. 안산병원은 고객의 소리함, 의료원홈페이지, 포탈사이트, 방문 및 전화접수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매달 원내 고객의 소리함 접수건수를 집계한 결과를 반영해 친절직원을 포상하고 있다.2006-09-21 17:32: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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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 인터넷 운영 개시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은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21일부터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http://helpline.cdc.g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헬프라인에서는 현재 국내 발생빈도가 높은 200여종 희귀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질병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1,000여종 질환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하며, 질환별 전문병원 검색, 지역거점병원 이용정보,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통계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희귀난치성질환은 발생빈도가 희소하고 사회적 관심이 낮아 지금까지 환자나 가족이 정보를 얻고 싶어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2006-09-21 17:08: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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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 노인요양시설 인프라 부족 심각전국적으로 노인의 요양 및 재가시설 부족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현재 전국적으로 1만5,000여병상의 요양시설과 4,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재가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자체별로 저소득층 대상 무료.실비 요양시설이 전혀 없는 59개 시군구 가운데 9개 시군구는 설치계획조차 미정이며, 34개 시군구는 가정봉사원파견시설 등 재가시설이 전혀 없는 상회이다. 이같은 시설 인프라 부족은 20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 시행시 시설 이용이 여의치 않은 지역노인들의 불만을 약기, 지역에서 갈등요소로 대두될 수 있다고 복지부는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치매중풍노인 특별보호대책(희망한국 21)에 따라 내년도 총 427곳 신축에 3,606억원(국고 1,803억원, 지방비 1,803억원)을 지원, 노인요양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자체의 시설설치를 독려하고 일반인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노인요양시설확충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06-09-21 16:53:2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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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보재정 안정화 대책수립 추진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담뱃값 미인상과 올해 상반기 급여비가 전년 동기에 비해 급증한 때문. 복지부는 이에 따라 TF를 복지부와 건보공단, 심평원 실무자로 구성, 급여비 증가원인 분석 등을 통해 재정상황을 평가한 뒤 안정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8월말 누적수지 1조6,590억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급여비가 전년 동기 대비 18.6%나 급증한데다 답뱃값 미인상으로 당초 계획 대비 1,466억원의 수입감소가 예상된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또, 연말까지는 약 1,800억원의 당기적자가 발생, 누적수지 흑자도 1조7,00억원 내외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하고 있다. 복지부는 건보재정이 당장 위험수위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2007년의 겨우에도 담뱃값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3,571억원, 보험료율 인상 수준 및 이에 연동한 국고 지원규모 축소 등에 따라 수입 감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다 보장성 강화 계획의 지속적 추진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제도 도입 등 지출 증가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도 복지부를 힘겹게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TF는 이미 9월초부터 보장성 강화 급여항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올해 상반기 급여비 증가 원인을 분석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단기적 재정안정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건강보험재정 적자를 면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수가를 3%로 묶고, 건강보험료를 7% 인상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2006-09-21 16:31: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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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하반기 영업·마케팅 등 50여명 채용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의약품·진단시약 관련 영업 및 마케팅, 연구개발, 인사, 생산정비·품질운영 등이며 채용예정 인원은 50명 안팎이다. 입사지원은 10월 12일까지며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각 부문별 실무 부서장 면접, 인적성 검사 및 최종 임원면접 단계를 거치게 된다.2006-09-21 15:43:5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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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약대, 약학관 신축으로 '업그레이드'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이 종합관 신축을 발표하며 약학분야연구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9,130평 규모의 종합관은 오는 2008년 2월을 완공목표로 약학관과 화학관, 반도체관, DDS연구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성대측은 이 종합관 신축을 기점으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미래산업 핵심기술연구의 중추로 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 성균관대학교 내 공사현장부지에서 실시된 기공식에는 서정돈 총장을 비롯, 이상대 삼성건설 대표이사, 류덕희 총동창회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종합관 신축의 '첫삽'을 떴다. 서정돈 총장은 기념사에서 동문들이 종합관 신축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을 두고 "종합관은 성대 동문들의 업적"이라고 운을 뗀 뒤, "동문들이 보여준 모교사랑은 대학사에 좋은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대의 내적 연구 역량을 국가가 검증한 뒤에 건축허가를 받아 더욱 의미있다"면서, "이 종합관 신축으로 성대약대가 신약개발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대약대는 그동안 약학관 건립을 위해 동문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모금행사를 벌여 순수 동문회원들에게만 30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9-21 15:37:43한승우 -
삼성서울, '동충하초' 간개선 효과 규명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눈꽃 동충하초’의 간기능 개선효과와 관련,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성별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으로 평소 간기능상의 염려가 있거나 검사결과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았던 경험이 있는 일반인이다. 단 이번 연구에서 간염보균자나 간염환자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됐다. 참가대상으로 선정되면 병원을 2회 방문해 간단한 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간염검사 등을 받게 되며 연구과정을 완료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눈꽃 동충하초 연구는 산업자원부 산하 농촌진흥청의 국책과제로 건기식품인 눈꽃 동충하초의 간기능 개선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병원 관계자는 “동충하초의 인체시험시 효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검증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무분별한 홍보 및 판매를 법률로 규제해 피해사례를 막고자 하는 것”이라고 임상시험 배경을 설명했다. 문의: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02-3410-6853/6855)2006-09-21 15:21: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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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씹어먹는 딸기맛 간질치료제 발매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는 간질치료제 라믹탈(성분명 라모트리진)의 새 제형인 ‘라믹탈 츄어블정’을 국내에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믹탈 츄어블정은 소아환자 등 기존의 일반 정제로는 정확한 권장 용량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2mg과 5mg의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씹어서 복용하거나 소량의 물에 정제를 녹여서 복용할 수 있는 등 복용법이 편리하고 딸기맛 향이 가미됐다. GSK의 라믹탈 마케팅팀 신유석 과장은 “일반적으로 성인에 비해 초회 투여용량이 훨씬 적은 2~12세의 유아나 소아 간질환자의 경우 고용량으로 된 제형을 쪼개거나 갈아서 투여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소아 환자에게 권장용량을 보다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라믹탈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라믹탈은 소아 및 성인의 국소발작과 전신긴장성 간대성 발작 치료, 양극성 장애 1형인 성인환자의 우울증 재발 예방에 적응증이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98년 발매됐다.2006-09-21 13:56:39정현용 -
베링거 본사, 이사회 '물갈이' 임박베링거인겔하임은 새 주주이사회 회장으로 이사회 멤버인 크리스찬 베링거(Christian Boehringer, 41)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회장직을 맡았던 헤리베르트 요한(Heribert Johann) 박사는 올해를 끝으로 이사회에서 은퇴하게 된다. 오는 2009년에는 경영이사회의 임원진도 교체되는데 경영이사회의 재정책임자(CFO)로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38)가 유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기 주주이사회 회장으로 지목된 크리스찬 베링거는 무역학 및 경영학을 전공했고 3년간 헨켈사 국제부에서 근무한 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로 발령됐다. 그는 본사에서 글로벌 CRM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의 지역 담당자 역할을 수행했다. 경영이사회 CFO로 임명될 예정인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는 은행업과 법률을 전공했으며 캐나다 베링거인겔하임 재정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01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의 관리부에서 업무를 수행한 뒤 올해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영진으로 재정분야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경영이사회 회장인 알레산드로 방키 박사(Dr. Alessandro Banchi)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성공은 주주이사회와 경영이사회 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룩됐다”며 “이번 인사에 대한 주주들의 결정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확고한 결속력에 대한 확인”이라고 말했다.2006-09-21 13:30:2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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