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약대, 약학관 신축으로 '업그레이드'
- 한승우
- 2006-09-21 15:37: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첨단 시설 9,130평 규모...2008년 2월 완공 목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9,130평 규모의 종합관은 오는 2008년 2월을 완공목표로 약학관과 화학관, 반도체관, DDS연구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성대측은 이 종합관 신축을 기점으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미래산업 핵심기술연구의 중추로 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 성균관대학교 내 공사현장부지에서 실시된 기공식에는 서정돈 총장을 비롯, 이상대 삼성건설 대표이사, 류덕희 총동창회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종합관 신축의 '첫삽'을 떴다.
서정돈 총장은 기념사에서 동문들이 종합관 신축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을 두고 "종합관은 성대 동문들의 업적"이라고 운을 뗀 뒤, "동문들이 보여준 모교사랑은 대학사에 좋은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대의 내적 연구 역량을 국가가 검증한 뒤에 건축허가를 받아 더욱 의미있다"면서, "이 종합관 신축으로 #성대약대가 신약개발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대약대는 그동안 약학관 건립을 위해 동문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모금행사를 벌여 순수 동문회원들에게만 30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7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8대웅제약, 당뇨 신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허가
- 9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10전남도약, 도에 겨울내의 600벌 기탁…올해로 17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