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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국민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 가족 여러분! 2007년 첫날에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조금씩이라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의 2006년은 묵은 숙제를 하나하나 정리하고 새로 할 일을 준비하는 해였습니다. 2007년에는 한 발짝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8228;고령사회 기본계획인 ‘새로마지 플랜 2010’의 틀을 완성했고, 방만하게 운영하던 의료급여의 제도의 고삐를 잡았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았던 장애인 LPG지원제도를 개선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작업도 시작했습니다. 국민연금법과 노인수발보험법, 기초노령연금법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힘을 쏟으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미 FTA 협상의 난기류를 뚫고 추진했던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도 어렵게 그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모든 해묵은 숙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지금까지 누렸던 것을 포기해야 했고, 심지어는 직접적인 손해를 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정책 전환과 제도 변화를 수용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다양한 정책현장에서 여러분의 육성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삶의 위기에 직면한 분들, 그분들이 난관을 딛고 다시 일어서도록 부축하는 분들과도 눈을 맞추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사람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열성을 다해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었지만, 정작 그 안전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소홀히 한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이 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상품과 자본이 국민국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사람입니다. 국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국민 개개인이 시련을 이겨내는 내면의 힘을 더 크게 키워나가야, 경제발전도 할 수 있고 사회발전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여러분과 함께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건강이 국력입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도 발전합니다. 아이들은 건강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고, 어른은 건강해야 일도 잘하고 돈도 잘 벌 수 있습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국가도 튼튼해집니다. 건강은 원래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들이 자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국가도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왔습니다. 환경호르몬과 신종인플루엔자, 안전하지 않은 식품 등 새로운 위험요인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 개인이 자기 힘만으로 건강을 가꾸기 어려운 세상이 된 것입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과 노인의 건강을 돌보는 일은 특별히 중요한 국가과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부터 보건복지부는 무엇보다 먼저 국민의 건강과 아이들의 미래를 챙기겠습니다. 통합서비스로 아동들의 잠재역량을 키우는 ‘희망스타트’ 사업과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한 ‘아동발달 지원계좌’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생애전환기인 16세, 40세, 66세 연령층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사업을 새로 시작합니다.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 계획도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을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혼자 힘만으로는 넘어서기 어려운 시련에 직면한 국민들, 보건복지부는 그런 분들의 곁을 지키는 벗이 되려고 합니다. 쓰러진 이가 다시 일어나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저희 보건복지부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가 뜻한 바를 이루시기 기원하면서 박노해 시인의 시 한편을 새해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1월1일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 다 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샛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詩 박노해2006-12-29 08:35:18데일리팜 -
|신년사|식품의약품안전청 문창진 청장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과자 아토피 유해논란, 학교단체급식 식중독, 생물학적동등성시험기관의 자료조작사건, 폐광지역 중금속오염 실태조사 결과발표 등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사전예방,국민눈높이,국제화,선진화를 키워드로 삼고 국민안심형 안전관리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위해물질 선행조사실시 시스템 구축, 학계·업계 및 소비자단체와의 ‘식품안전공동협의체’ 운영, ‘국민참관인단’ 제도 운영, 소비자단체와의 식품안전 공동모니터링사업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약품 안전용기 제도를 마련하였고, 의약품 소포장 공급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와 의료기기아시아조화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 위상도 높였습니다.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위주로 인재를 발탁하고 직원 교육훈련을 통한 역량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금년에는 국민신뢰를 높이고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어린이 먹거리 안전대책 로드맵을 완성하고 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트랜스지방 저감화 등 가공식품의 안전성제고, 집단급식사고예방, 학교주변위생환경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여 시행할 것입니다 둘째, 의료기기산업선진화 로드맵을 완성하여 의료기기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셋째, 의료산업선진화의 일환으로 품목별 GMP 제도 등을 추진하고, 의약품허가수수료를 현실화하고 심사평가 인력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민간전문가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식품안전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식품경보체계인 “식품안전창”을 운영하는 등 합리적인 안전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소비자단체와는 안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민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우리청 혁신브랜드인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인 “기쁘다(K!fda)를 활성화하고, 신속·투명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우리국민들의 기대수준은 3만불 시대에 와 있습니다만, 행정 여건은 1만불 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민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장 문 창 진2006-12-29 08:33:09데일리팜 -
|신년사|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7년은 이 땅에 건강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우리 공단은 올 해를 ‘차세대 건강보장의 원년’으로 삼고, 일류 건강보장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건강보험 하나면 이제 병원비 걱정 없다”는 말이 국민 여러분의 피부에 확실히 와 닿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험료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한편, 다양한 수입재원을 확충하여 보험재정의 건전기조를 유지해 나가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단의 모든 업무를 국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증진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여러분들이 질병의 예방과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해나가실 수 있도록 예방적 평생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건강보험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효율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보험료 부담을 감안하여 ‘저부담 저급여’ 체계를 유지해옴으로써 보장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 선진국 수준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는 제도의 개선 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지속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해 우리 공단은 돈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국민이 없고,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쉼 없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2006-12-29 08:31:08데일리팜 -
|신년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2세대(二世代) 건강보험을 만드는 새해 대망의 2007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독자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자기혁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였고, 정보통신 분야에서 e-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 모두 독자여러분의 성원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간의 성취에 만족하기에는 2007년의 도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노인 인구의 급증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등으로 보험재정의 안정성이 흔들리면서 심사평가원의 업무가 직& 8228;간접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진료 심사평가의 일원화 추진 등으로 조직의 새로운 기능 정립도 중요한 현안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특히 건강보험제도가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 원은 1977년 ‘의료보험협의회’를 모태로 하여 출발한 이후 현재까지 건강보험 제도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2007년을 새 건강보험의 원년으로 삼고자합니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2세대(二世代) 건강보험’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역량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을 계획입니다. 건강보험의 2세대는 단순한 시기 구분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향후 급증하는 의료 수요에 비해 건강보험에서 쓸 수 있는 자원과 재원은 한계가 있을 것이 명확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새로운 건강보험은 한정된 재정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의료’에 대해 우선 보상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원은 기존의 과제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는 이중의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핵심적인 업무의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심사업무를 인공 지능화하는 등 지속적인 과학화와 효율화를 통하여 선진화된 심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보험재정을 거시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평가기능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둘째, 과학적 근거의 생산과 적용을 모든 업무분야로 확대하겠습니다. 고객에게 봉사하는 모든 업무가 명확한 근거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료의 질과 비용.효과에 대한 심사 및 평가 등 우리의 핵심 업무와 관련된 정책정보의 분석과 연구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건의료통계와 정책정보의 생산을 더욱 효율화하고 지식공유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모든 분야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 본질적인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업무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제도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인 요양기관, 건강보험공단, 정부 등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도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EDI청구시스템의 해외컨설팅 등 그동안의 국제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심사평가원의 비젼인 “세계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분명히 확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를 '창의적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천의 해'로 삼고자 합니다. 학습과 지식을 기반으로 각 개인이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임직원 모두 사랑과 존경으로 화합하여 의욕이 넘치는 심사평가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7년 1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창엽2006-12-29 08:30:22데일리팜 -
|신년사|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우리는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약사회 회원여러분.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아 회원님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새해는 제2기 직선제 집행부가 출범을 통해 화합과 단합으로 우리의 희망을 구체화시켜나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꿈이 있는 집단은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해는 우리가 가진 저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만들어 왔던 약사정체성의 틀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약사직능을 채워 약사들이 바라는 약사사회의 확실한 기반을 만들어 내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험하게 몰아치는 보건의료계의 변화의 바람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가진 희망을 지켜가야 합니다. 우리는 꿈과 희망,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낼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열정을 바탕으로 약사공동체라는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를 지켜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고 내가 아닌 우리가 우선되는 약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투명한 사회, 투명한 기업이 경쟁력이 되듯이 보건의료계 전체와 더불어 우리 약사사회도 투명성을 강화해서 강력한 약사회, 힘이 있는 약사회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이러한 원칙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 그리고 투명성을 중심으로 공존을 위한 약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데에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고 약사라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때 우리의 힘은 무한합니다. 이제 다시 하나로 마음을 모으고 화합과 존중의 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회원님 가정에 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내일을 향한 우리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약사회 회장 원희목2006-12-29 08:27:44데일리팜 -
약국조제, 의원 3일-종병 30일 처방 최다의료기관이 발행한 외래처방전 10건 중 6건 이상이 3일 이내 투약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종별 처방전 최다 투약일수는 의원과 중소병원 3일, 종합병원 30일, 종합전문병원 61일 등으로 규모가 클수록 장기처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심평원의 ‘투약일수별 처방전 발행기관종별 원외처방전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외래처방전은 총 3억9,853만 건으로, 이중 의원이 3억3,355건(84.2%)을 발행 3분의 2 이상을 점유했다. 또 종합병원 1,969만 건 4.94%, 병원 1,756만 건 4.41%, 종합전문병원 1,094만 건 2.75% 등의 분포를 보였다. 투약일수별로는 3일치 처방전이 1억1,785만 건(29.58%)으로 가장 많았고, 2일치 1억1,020만건(27.66%), 1일치 3,196만 건(8.0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처방전 10건 중 6건 이상(65.25%)이 투약일수가 3일 이내로 짧게 나타난 것. 발행기관종별로는 의원이 3일치 1억507만건, 2일치 1억301만건으로 대부분이 2~3일치 투약분에 집중돼 있었고, 병원급도 3일치 4,834건, 2일치 2,633건으로 2~3일치가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종합병원은 30일 투약분이 3,159만건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7일분 2,787만건, 3일분 2,400만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61일분 1,812만건, 60일분 1,385만건, 30일분 1,380만건 등으로 나타나 한달 이상의 장기처방 건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2006-12-29 08:27: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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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07년 정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만사형통하시고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제34대 의협 집행부는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국민건강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저의 최대 공약사항인 의사가 소신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한 결과 몇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선 의료계의 조직적인 대응에 힘입어 건강보험공단의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조치가 명백히 무효라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올 수 있었으며, 아울러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를 위한 법안 입법예고를 사전에 저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의사 CT 사용관련 항소심 재판에서 상징적인 승소를 거두기도 했으며, 영양수액제에 대해 비급여로 적용토록 급여기준을 개선한 것은 회원 권익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에는 국민과 함께 하는 의협이 되고자 바쁘게 뛰었습니다. ‘국민건강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및 14개 보건의료단체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협의회’를 발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실크로드 의료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인도네시아 지진 참사 때 의협이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한국의 의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대국민 의사 이미지를 한층 제고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국회의원과 대정부 등과의 활발한 접촉으로 정·관계에 대한 의료계의 입지를 넓혀나갔으며,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방안을 비롯해 의료법 전면개정·한-미 FTA·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건보수가 협상 등 의료계를 둘러싼 현안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계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김재정, 한광수 전 회장님의 의사면허 취소에 대해 저희 집행부가 사면 복권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늦어도 새해 봄까지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회무경험의 미숙으로 급기야 불신임안이 상정되기도 했었고, 의료계 내부에 심한 갈등과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뼈아픈 경험을 마음에 새기며 분골쇄신의 자세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계가 처한 당면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의사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의료계는 오는 2007년에 있을 대선과 2008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하나로 뭉쳐 정치권에 대한 의사사회의 영향력을 보여줘야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보건의료 관련 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의사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9만여 회원의 힘과 지혜를 결집해야 합니다. 이에 의협은 ‘대선대책위’를 이미 구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 2008년에는 의협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00주년 행사로 세계의사회 서울총회를 이미 유치하였으며, 의협 종합학술대회 역시 성대히 치르기 위하여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협의 지난 발자취는 빛나고 자랑스러운 것이지만 아직도 의료계는 열악하고 어렵습니다. 불합리한 규제와 잘못된 정책들이 즐비하고 의사의 자율권에는 개선돼야 할 점이 많은 상태입니다. 의료법 전면 개정에 맞서 구태의연한 의료법은 하루속히 시대에 맞게 손질돼야 하며, 환자의 의료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건강보험제도와 요양급여 심사기준, 급여정책 등이 합리적으로 개선돼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의사들이 주도적인 입장에 서서 해결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해 우리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의협을 이끄는 몇 사람만의 몫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입니다. 우리 의사들은 최고의 전문직으로 이 사회를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잃지 말고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차게 나아갑시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7년 1월 1일 대한의사협회 회장 장동익2006-12-29 08:25:21데일리팜 -
|신년사|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2007 정해년(丁亥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병원경영이 정상화되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가 제공되고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병원산업 및 보건의료 발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도록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86%가 최소한 年1회 이상 병원을 이용하며 국민 1인당 평균 7.6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정도로 사회적으로도 병원의 소임은 막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규모나 운영주체를 불문하고 전체적으로 경영난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들어선 정부가 보장성 강화에만 매몰 되어 병원을 더욱 옥죄는 정책을 폄으로써 중소병원들은 물론 대학병원들마저 경영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비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료공급자에게 필수불가결한 '양질의 의료 제공권 보장'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을 정책당국은 정확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주40시간근로제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병원까지 확대되고, 수가는 여전히 물가상승률이나 인건비 등 비용증가율에 훨씬 못미치는 선에서 조정되어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보장성강화로 보험급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식대까지도 급여전환되었지만 최소한의 원가보전에 미흡한선에서 수가가 결정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병원운영에 더욱 주름살이 지게됐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의료법인에 대한 공동시설세 과세안 삭제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 △EDI 청구 개선(올부터 병원 EDI 요금 28% 인하)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지원 예산 확보, 그리고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민간병원 확대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의료 B2B 사업추진 및 의료쇼핑몰을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 것 역시 큰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꿈에 부풀어 있어야 할 새해벽두부터 이처럼 암울한 심경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병원계의 사정을 정책당국은 충분히 헤아려 선진의료보장 구현을 위해 병원 경영 정상화 및 활성화를 뒤받침 할 수 있는 수가를 보장해야 하겠습니다. 저보험료 저수가에서 탈피하여 선진국 수준의 의료질 향상을 이루기 위해 ‘적정보험료 적정수가’로의 획기적인 정책전환이 절실합니다. 보건의료백년대계를 위하여 무엇보다 보험재정 확충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는 하는데, 현재 OECD 국가의 1/3정도인 건강보험료율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하여 의료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면서 중증질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보건복지부는 ‘병원을 살려야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바로선다’는 점을 인식하여 지속적으로 병원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계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의료산업 육성 진흥 실천과제를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영리법인 병원을 허용하여 의료인 이외의 자본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국병원과 어깨를 견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의료법인에 대한 부대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국환자의 국내유치 전략도 수립해야 하겠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병원 운영의 숨통을 터주어야 하며 첨단의료기기 도입시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처우향상 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교육의 질적 증진 등을 위해 전공의 수련교육비용 국고지원도 적극 추진되어야 합니다. 백혈병 환자진료비 환급사태로 촉발된 임의비급여 문제에 대해 심사기준의 합리적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져 건강보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강보험과 보충형 민간보험의 발전관계를 모색하여 환자의 선택 폭을 넓혀야 합니다.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의료보장의 시금석이란 측면에서 건강보험 국고지원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수립도 절실한 과제일 것입니다. 민간보험 보장범위를 비급여로 한정하지 말고 현재 건강보험 본인부담이 다소 높은 점을 감안 최소한의 범위까지는 법정본인부담도 사보험에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의료서비스 질평가 시스템 강화와 차등수가체계에 대해선 평가지표의 합리성 제고를 전제로 적정진료가 가능토록 원가보전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우리나라 병원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병원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앞에는 헤쳐 나가야 할 난제가 많지만 전국 회원병원의 합심협력을 토대로 과제들을 하나 하나 지혜롭게 풀어 나감으로써 병원계가 경영난에서 벗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병원계는 그 동안 병원과 정부 및 국민 사이에 형성됐던 불신을 말끔히 털어 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의료복지 향상의 동반자가 되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끝으로 의료계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병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철수2006-12-29 08:23:14데일리팜 -
|신년사|대한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엄종희 입니다. 희망찬 2007년 丁亥年(정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한의계에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시고 항상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6년 丙戌年(병술년)은 한의계에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한의계의 숙원이었던 국립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설치가 확정되어, 일제 강점기 이후 1세기만에 국가 주도의 한의학 연구와 체계적인 인력 양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등 세계 전통의학과의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한편, 북한을 방문해 우리 민족 전통의학의 또 다른 갈래인 고려의학과의 학술교류를 실시했으며, WHO서태평양사무국 최승훈 전통의학 고문의 주도하에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침구경혈 위치가 통일되어 표준화 제정이 이뤄졌습니다. 이렇듯 한의학의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점차 입증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한의학의 우수성과 참의료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해외 현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의술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의계는 한방의료를 통한 보다 나은 국민보건 향상 도모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한의약산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자원산업으로 육성하여, 국가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의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건투를 빌며,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알찬 결실을 기대합니다. 새 해를 맞아 과거를 추스르고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한해도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1일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엄종희2006-12-29 08:21:58데일리팜 -
|신년사|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정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6년은 본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본회는 지난 11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총회를 개최하여 지난 사반세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창립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2천 3백여만원을 KBS 사랑의 리퀘스트 측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2006년에 시작하였던 여러 가지 사업들의 결실을 맺게 하는 한편, 2007년을 새로운 사반세기의 원년으로 삼아 병원약제부서의 체질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우선 병원약사 인력구조 개선과 관련하여 2006년에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과 인력 등급에 따른 수가가산제도를 현실화시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금년에 시작한 25년사 발간 건도 부지런히 재촉하여 봄 기운이 느껴질 무렵 세상의 빛을 보게 할 계획입니다. 2006년 시작한 임상약학강좌 이러닝은 엄정한 평가를 통하여 더욱 개선하는 한편,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사이버 교육 개최를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병원 약제부서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롭게 시작할 중점 사업의 하나로는, 조제업무에 대한 연구와 표준화를 들 수 있습니다. 병원약사 업무 중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다소 관심을 덜 받아왔던 조제업무는 환자 안전관리 및 의약품사용과오 예방 측면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회원병원의 조제업무 수행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업무 표준화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고 의약품사용과오 예방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새 해 새 아침, 항상 노력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약사들이 되겠다는 마음다짐을 새로이 가다듬어 봅니다. 아무쪼록 저희 병원약사들에 대한 보건의료계 관련단체와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해년을 맞이하여 약업인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며, 마음에 품은 큰 뜻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손인자2006-12-29 08:19:0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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