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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면허갱신제 검토하고 있지 않다"복지부가 의사 면허갱신제와 관련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부인했다. 복지부는 22일 오후 일부 언론매체에서 보도된 의사 면허갱신제와 관련 “의료법 개정논의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고 해명하고 나선 것. 현재 복지부가 검토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은 면허를 받은 날부터 10년마다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의료인의 경우 일정한 기간 동안 의료업에 종사하지 않다가 의료업에 복귀하는 경우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도의 보수교육을 받도록 했으며, 보수교육 시간, 대상, 방법 등에 대해서는 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이법 개정안과 관련 지난 6개월간 의사협와 병원협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와 일부 시민단체, 외부 전문가 및 복지부 관계자로 작업반을 구성, 검토해 왔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검토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내용은 이같은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중 하나일 뿐”이라며 “특히 면허갱신제도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는 점을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개정안이 마련되는 대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지만, 의료계의 집단반발 조짐으로 인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의료계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25일로 예정된 장관면담을 취소하는 한편 당장 23일 오후에는 의협 경만호 의료법개정특별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법 개정안 전면저지 투쟁을 공식 선언할 방침이다.2007-01-22 15:31:4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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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집행부 인선...경영활성화 초점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새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민생회무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김춘규(약사정책)·이영란(약국경영지원)·최일혁(통합학술지원)·박선영(약사화합지원)·서미영(여약사사업) 씨를 부회장에 선임했다. 함삼균 회장은 "불신과 반목으로 가득한 지난 일들로 인해 고양시약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양상이 이제는 더 이상 없도록 이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임원 인선의 기본구도는 지역적 안배와 형평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또한 함 회장은 "약국경영활성화위원회를 상시 가동해 현재 약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경영침체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자신했다. 시약사회는 자문위원에 김영재, 이성규, 오양순, 권혁구, 전상현, 박기배 약사를 선임했다. 고양시약사회 상임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총무 장재혁 ▲약국 박종명 ▲약학 최수경 ▲윤리 현석국 ▲한약 김기옥 ▲여약사 박신연 ▲홍보 박경숙 ▲의료보험 정영희 ▲정보통신 임중식 ▲약국경영활성화 전태인 ▲정책 조태원 ▲공직약사 손승희 ▲병원약사 조영환 ▲근무약사 양혜관.2007-01-22 15:09: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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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정보 표준화 사업추진 본격화BT와 IT가 접목된 바이오 정보 표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첫 회의가 열린다. BIT연구기관협의회(회장 이상기·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생명공학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각 회원사 기관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생명 정보에 대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바이오정보 표준화 사업을 추진 중인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표준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생명공학(BT) 및 정보통신(IT) 관련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BIT연구기관협의회는 우리나라를 BIT 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생물정보학회의 제의로 관련 국립 및 출연연구소가 모여 지난 2005년 창립됐다.2007-01-22 14:54: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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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사, 한라산서 올 영업목표 달성 다짐의약품 도매업체 경동사(대표이사 이교삼)는 최근 영업부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산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올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동사는 이를 위해 교품장터 활성화, 처방전 보관, 동전교환, 전산서비스, 1일 3배송 등 약국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로 했다. 또한 경동사는 약국가의 의약외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목에 차는 다이어트 팔찌 '아큐원'과 상처치유 제품 '3M 시리즈' 등을 적극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이성도 영업본부장은 "활력 넘치는 직장생활과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2007년 영업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날 경동사 직원 24명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왕복 7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백록담 등정에 성공했다.2007-01-22 14:43:38강신국 -
송재찬 팀장 해외연수, 의약품정책팀장 공석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재찬 팀장이 해외연수를 위해 1년간 자리를 비웠다. 송 팀장은 지난 15일 과장급 직무훈련을 목적으로 영국으로 출국했으며, 기간은 1년 동안이다.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팀장은 공석으로 남아 있으며, 이승훈 서기관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달말이나 다음달초로 예정된 정기인사 과정에서 후임자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01-22 14:32: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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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90년대 옛 전성기 되찾겠다"[한국얀센 2007년 경영계획] 한국 얀센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전년대비 17% 성장한 2,00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과 90년대 전성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매출 11% 성장에 이어 두자리수 성장률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얀센의 올해 핵심 전략은 최근 2~3년간 출시된 주력 제품의 마케팅 강화. 올해 모토를 '고객만족'으로 정한 얀센은 진통제, 항암제, 중추신경계 등 3대 주력분야 마케팅에 집중해 고객에 대한 정보제공과 서비스 능력을 배가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90년대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마이크로 마케팅'을 더욱 세분화해 '나노 마케팅'을 전개하고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 항암제 벨케이드, 정신분열병 치료제 리스페달 콘스타, 치매치료제 레미닐, ADHD 치료제 콘서타, 간질치료제 토파맥스, 통증치료제 울트라셋 등에 대한 집중적인 영업전략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기서 나노 마케팅은 시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하고 의사들이 담당하는 영역을 더욱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각 환자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 사장은 "우리 영업사원의 자부심이 타 제약사에 비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우리가 주력으로 하는 항암제나 정신과 계통 약물을 쓰는 환자들은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에 올해는 의사들과 깊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환자 원페이스에 포커스를 맞추는 전략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90년대 1위를 다퉜던 화이자보다 현재 성장성이 높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고성장기업을 직접적인 경쟁상대로 보고 앞으로 치열한 매출경쟁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4년 얀센은 국내시장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90년대까지 수위를 다투다가 대표품목의 퇴출과 의약분업 영향으로 지난 2005년에는 7위까지 밀렸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기 때문에 성장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최 사장의 설명. 그는 올해 신제품 출시계획이 없지만 내년에 항정신병약 '인베가'와 통증치료제 '아이온시스' 등의 출시를 앞두고 프리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시장성이 큰 순환기계 제품이나 항암제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보강해 미래 성장동력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회사들의 추이에도 관심이 많다"며 "1등하던 시절에는 2개 제품을 가지고도 1등을 했지만 현재의 싸움은 파이프라인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 앞으로 좋은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다시 외형적인 부분에서 탑으로 올라서는데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존슨앤드존슨의 사업부 재편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해외에서는 일반의약품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로 이전하는 사례가 있다는 말로 여운을 남겼다.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서는 화이자 OTC사업부 합병 이후 타이레놀 등 일반의약품을 존슨앤드존슨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에서 맡기로 결정됐지만 국가마다 제도나 법률이 다르기 때문에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다만 존슨앤드존슨 건물로 이전되더라도 한국얀센이라는 법인명은 그대로 남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어떤 방식으로 (재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협의중"이라며 "타이레놀이나 니조랄 샴푸도 에치칼 부문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컨슈머에서 모두 담당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선진국은 대부분 컨슈머쪽으로 가는 것을 얘기하고 있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투자는 공격적으로 될 것"이라고 답했다.2007-01-22 14:12:04정현용 -
동아 강문석, 유충식 지지업고 지분경쟁 우위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차남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유충식 부회장과 연대, 지분율을 15%선까지 끌어올렸다. 강 대표는 22일 유충식 부회장(2.60%)과 우명자(1.16%), 윤영두(0.02%) 등 3인과 의결권 공동행사계약을 체결해 지분율 14.71%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따라서 강 대표는 지난 15일 한국알콜 등과의 의결권 공동행사계약 체결을 통해 지분율을 10.93%까지 끌어올렸다고 공시한지 1주일만에 또다시 우호지분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업계에는 하버드 출신인 강 대표가 아버지와의 지분경쟁을 위해 하버드 동문 라인을 동원했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특히 박카스 신화의 주인공인 유 부회장은 강 회장 라인으로 분류됐었으나 작년 초 퇴진압력을 받았고 이후 대표이사 부회장에서 '대표이사' 직함이 박탈되면서 강 대표측으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업계에서는 대표이사 직함 박탈 이후 유 부회장 측이 우호지분 확보에 나섰으며 22일 공시 이전에 강 대표측과의 물밑접촉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강 회장 우호지분으로 분류됐던 유 부회장 지분이 이탈됨으로써 강 회장 지분율은 특수관계인 12명을 포함하더라도 6.94%로 떨어지게 됐다. 강 대표의 지분율이 급상승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강 대표의 경영일선 복귀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2년만에 이루어진 강신호 회장과 강문석 대표간 만남에서 강 대표가 "아버지와 회사 경영권을 놓고 지분 경쟁을 벌일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직접적인 경영복귀 보다 측근을 내세운 간접경영을 펼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강 대표측도 지분 확보내용을 공시하며 이사·감사 등 인사문제에 개입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3월 주총 이후 동아에 대대적인 인사태풍이 몰아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07-01-22 13:26:1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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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약 신임 회장에 김춘권 약사 선출천안시약사회 신임 회장에 김춘권 약사가 선출됐다. 천안시약사회는 지난 20일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시약사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당선자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또 직전 회장이었던 정재황 약사는 총회의장으로, 정두희·황동숙 약사는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은 김윤환·박현주·황원선·진두현 약사가, 총무위원장에는 이장무 약사가 임명됐으며, 나머지 임원은 추후 새 집행부가 결정토록 했다.2007-01-22 13:09:36최은택 -
"주단위포장-처방일수 불일치 해법이 없다"다국적제약사 등 포장단위와 처방일수 불일치로 발생하는 약국가 재고문제에 대해 약사회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처방일수 관행과 주단위 포장단위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가 재고문제에 대해 실태 파악에 나섰지만 처방행태에 대한 홍보말고는 마땅한 개선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22일 약사회 민생회무전략팀 집계에 따르면, 현재 주단위 포장 의약품은 43개 제약사에 143품목이다. 대부분 다국적제약사 품목이지만 일부는 국내사 제품도 포함돼 있다. 약사회는 해당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제조사가 의사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단위 처방일수 설명활동을 벌여 포장과 처방일수간 차이가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상당수 약국이 병의원과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려고 처방일수로 변경하지 않고 조제해 잔여의약품이 발생해 재고로 남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현재로선 제약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만을 주문할 뿐이며 앞으로 반품사업쪽으로 해결책을 모색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약국가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부천시 D약국 K약사는 "다국적제약사가 정작 투약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주단위로 공급한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의무는 안지키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의사의 처방관행에 따르던지 아니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약국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악구 B약국 L약사는 "제약사의 포장단위 개선 의지가 없다면 재고 의약품의 반품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국적제약사측에서는 해외 현지 생산제품의 경우 포장단위 변경이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이 같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2007-01-22 12:39:29정웅종 -
건강보험 암 진료비 지출 급증...7.4% 차지건강보험 암 진료비 부담액이 최근 5년간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제 암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지출 규모는 지난 2000년 5,410억원에서 2005년 1조3,643억원으로 5년새 2.5배 증가했다. 전체 건강보험급여비 18조3,659억원의 7.4%에 해당하는 금액. 이는 암 등 중증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된 결과로,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금액이 대폭 줄었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 1인당 보험급여비는 백혈병환자가 같은 기간 1,354만원에서 2,704만원으로 1,350만원이 늘어나 증가지수가 가장 높았다. 또 비호지킨림프종은 702만원에서 1,096만원, 폐암 439만원에서 792만원으로 각각 394만원과 353만원이 늘었다. 이밖에 대장암 493만원에서 778만원, 유방암 346만원에서 712만원, 간암 426만원에서 660만원, 위암 401만원에서 615만원, 자궁경부암 294만원에서 579만원 등으로 늘어, 1인당 200만원 이상 증가했다. 한편 2005년 신규 암환자는 위암이 2만3,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1만5,233명, 폐암 1만4,089명, 간암 1만2,717명, 감상샘암 1만1,157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환자 수는 위암 7만4,734명, 대장암 5만774명, 유방암 4만1,135명, 간암 3만8,618명, 폐암 3만4,190명 등으로 집계됐다.2007-01-22 12:38: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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