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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자문위원, 권태정 회장 단식 중재권태정 회장이 단식 9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약사회 자문위원들이 전격적으로 중재시도에 나섰다. 김명섭, 김희중, 전영구, 문재빈 자문위원과 조찬휘 서울시약회장 당선자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약사회 단식농성장을 방문, 권 회장과 면담을 진행 중이다. 이날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어떤 의견이 오갔는지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한 인사에 따르면, 우선 건강악화를 우려해 권 회장의 단식을 중단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문제를 풀자는 의견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2007-01-23 12:34: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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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 "이사장에 류덕희씨 천거하겠다"약품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중소제약 그룹들이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인선문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소제약 그룹의 오피니언 리더인 모 인사는 23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주중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을 만나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적극 천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 원로그룹인 자문위원단은 연초 회동에서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을 차기 이사장 후보로 낙점했으나 현재 어 회장의 고사로 인선문제가 난맥상에 부딪혀 있다. 그동안 협회 정책방향에 불만을 품었던 중소제약 그룹들은 중소제약 출신인 안국 어 회장이 천거될 당시만하더라도 직접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것을 자제했다. 그러나 어 회장의 고사가 계속되고 대형 제약사 출신 오너그룹들이 차기 이사장 물망에 오르자 인선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겠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중소제약사 오너는 "현안은 점점 많아지는데 협회가 결속을 못하다보니 오히려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원로급에서 이사장을 맡는 것이 옳은데 우리는 경동 류덕희 회장이 적임자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소제약사 모 임원은 "대형제약 출신이 이사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의견은 원칙이 될 수 없다"며 "대형업체가 2~3번 했으면 중소제약에게도 기회를 줘야지 맡겨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류덕희 회장이 이사장직 제의를 수용하느냐와 협회 자문위원들이 류덕희 카드를 받아들일지 여부다. 류 회장은 지난 4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외부활동이 많다. 이사장에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류 회장을 잘 아는 지인들은 주위에서 강력히 권유할 경우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인들은 류 회장이 작년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경선에서 낙마한 경험이 있는데다 최근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대외활동이 많아졌기 때문에 고사하고 있지만 어 회장과 달리 설득할 경우 충분히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자문위원들도 2001년 이사장 선임 때와 달리 류 회장 카드를 받아들일 공산이 크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실제 류 회장은 1999년 제약협회 정관개정을 주도했고 이후 차기 이사장 1순위인 수석부회장직을 맡았었지만 2001년에는 자문위원들의 낙점을 받지 못해 이사장이 되는데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와 달리 현재는 회사 규모도 800억원대로 커졌고 류 회장 자신이 자문위원단에 소속돼 있는 만큼 본인의 수락의사만 있다면 자문위원들도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자문위원들이 선택한 안국 어 회장 카드가 무산될 상황에 처해있고 중소제약 그룹들이 강력한 개입의지를 표출하면서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인선 문제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띨 전망이다.2007-01-23 12:33:21박찬하 -
진료지침 활용시 고혈압 약값 2,166억 절감고혈압 환자 약제 처방을 위한 임상진료 지침을 마련하고 당뇨환자가 혈당을 주기적으로 자가측정만 해도 연간 2,300억원의 보험재정이 절감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최근 발간한 근거중심의사결정 관련 연구보고서에서 “근거중심보건의료 시스템이 도입되면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3일 보고서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의 주기적 자가혈당 측정이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자가측정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헤모글로빈에 붙은 당의 양을 측정하는 ‘당화혈색소’(HbA1c)가 1~2정도 낮았다. 환자들에게 혈당 자가측정을 유도하는 것만으로 연간 129억원의 재정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고혈압약제 처방에 대한 경제성과 관련한 연구 결과에서는 약 처방에 있어서 근거중심의사 결정을 통한 임상진료 지침을 활용하면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연구결과는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2001년 항고혈압 처방건수가 205만건 4,850만 달러에 달했는데, 이중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으로 개선이 가능한 금액이 1/4에 해당하는 1,160만 달러나 됐다고 결론을 냈다. 이를 한국의 지난 2005년 본태성고혈압환자의 외래처방약제 비용 8,670억원에 대입하면 연간 2,166억원의 재정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계했다. 보고서는 “이는 근거중심의사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진료를 유도하고, 관행적 진료로 인한 경쟁력이 부족한 의료의 사용을 예방하면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게 된다는 사례”라고 소개했다.2007-01-23 12:33: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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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생의학학회, 약사대상 학술강의 개최한독생의학학회 학술강의가 21일 서울의료원 강당(구 강남병원)에서 7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호서대 생의학연구소장인 최옥병 박사가 진행한 이날 강의는 물질대사 체계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만성소모성질환(대사성질환)과 암 재활 프로그램에서 영양학적, 생물학적, 면역학적 시스템을 강화시키기 위한 생의학적 제제를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데이터를 중심으로 강연됐다. 특히 화학제제를 중심으로 한 약물제제 투여는 간과 신장 등 장기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같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생물학적 제제들의 필요성과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학적 측면에서의 약사 역할을 강조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이번 강의를 기점으로 ▲비만에서 야기될 수 있는 질환(순환기 장애) ▲면역체계에서 발생되는 자가면역 질환 ▲내분비계의 불균형으로 올 수 있는 질환 ▲전체적 물질 대사에서 야기되는 질병(암, 만성질환) 등을 주제로 시·도 약사회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는 2월 4일부터 한달간 매주 일요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오후 2~5시)에서 진행되며 현재 강의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강의문의| 1566-9226/9223.2007-01-23 11:47:3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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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유디스와 '젤막' 영업 대행계약한국 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제약영업 아웃소싱 전문회사 유디스 (대표 유철욱)와 과민성 장 증후군 및 만성변비 치료제 ‘ 젤막’에 대한 개원의 시장 영업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유디스는 1월부터 개원의 시장을, 노바티스는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에서의 영업 디테일을 맡게 된다. 그러나 젤막 공급과 판촉활동은 노바티스가 그대로 담당한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유디스와의 파트너십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젤막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젤막은 위장관 5HT4(세로토닌 타입4) 수용체 항진제 계열 약물로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IBS-C)과 같은 운동기능 장애 증상 치료제다.2007-01-23 11:42: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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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대구경북 23일, 대전충남 25일 총회대구·경북도매협회(회장 조광래)가 23일 오전 11시30분 제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회무 보고를 시작으로 회비 증액이 포함된 2007년도 사업계획안 및 대·경도협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충남도매협회(회장 최성률)는 25일 오후 7시 대전 수협 바다마트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선출을 선출한다. 최성률 회장은 “이날 업무 결산을 비롯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휴무 확산에 대한 결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2007-01-23 10:37: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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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진흥원, 24일 창립 4주년 행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이관준)은 24일 오후 하이테크벤처타원 생물산업지원센터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진흥원 출범 후 4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한편, 2006년도 입주기업 경영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주)제노바이오텍(이사 차명진)과 바이오누리사업단장(강원대 BT특성화학부)을 유공자로 선정, 포상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06년 38개의 입주기업이 520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41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진흥원측은 “춘천시가 한국형 바이오클러스터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2010년까지 101개의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1-23 10:36:3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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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라소푸트캡슐 품질부적합 판정오현파마코푸레이션의 빅솔라소푸트캡슐(제조번호 C08006)이 식약청 검사에서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인식약청은 이 제품에 대한 붕해시험을 벌여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에 나섰다.2007-01-23 10:26:2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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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약사국시 현장 찾아 홍보행사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지난 19일 약사국시가 실시된 서울 광남중학교와 한산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병원약사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병원약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시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수험생들에게 병원약사 홍보자료와 전국 병원약제부서 채용정보,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지난 해 홍보행사를 통해 병원에 취업한 선배약사들 상당수가 이 행사에 참여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인자 회장 비롯, 이혜숙 홍보위원장(서울대병원), 최혁재 홍보부위원장(신임 홍보위원장·경희대병원), 김정태 교육부위원장(신임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각 병원약사 40여명이 참여했다.2007-01-23 10:19:52한승우 -
식약청 "불량한약재 품질 판단할 정보제공"시중에 유통되는 한약재 중 불량사례들을 공개해 소비자 피해를 막기로 했다. 식약청은 23일 불량 한약재의 시중 유통을 막기 위해 소비자가 한약재의 품질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약재 관능검사 부적합 사례'와 '한약재 관능검사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한약재 관능검사 부적합 사례를 배포해 한약재 제조수입업소에게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격한 품질관리를 요구하는 자극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 한약재 관능검사의 안내서를 발간해 전문가에게 객관적인 품질판정을 할 수 있는 지침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유통 한약재 품질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약재 관능검사 부적합 사례에서는 수입한약재 관능검사에서 부적합된 광금전초 등 14종 한약재의 사례와 CITES 품목으로 유통이 금지된 서각의 감별법등이 소개됐다. 한약재관능검사지침에서는 사용빈도가 높은 갈근 등 97품목 한약재의 성상과 부위별 사진, 발암 추정물질인 아리스토로크산이 함유돼 사용 금지된 마두령과 청목향 감별법 등도 수록됐다. 식약청은 "소비자가 직접 한약재 품질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준높은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이에 부응하는 한약재의 품질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포스터, 지침, 사례집,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07-01-23 09:41:3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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