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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글리벤클라마이드 대비 우수"제2형 당뇨병 치료에 메트포민과 치아졸리딘다이온(TZD) 계열약인 아반디아의 조기투여는 비교적 효과적인 반면 1차 치료제인 설포닐우레아(SU) 계열 글리벤클라마이드 제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규모 국제임상 프로젝트 ADOPT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 ADOPT(A Diabetes Outcome Progression Trial)는 제2형 당뇨병의 세가지 치료제군인 아반디아, 메트포민, 글리벤클라마이드 등 3개 치료제의 효능을 장기 비교한 연구. ADOPT 결과 아반디아는 기존에 처방됐던 메트포민이나 글리벤클라마이드보다 더 오랫동안 혈당조절 능력 저하를 지연시키고 목표 혈당수치를 유지시키는 효과는 다른 치료제군보다 우수했다. 또 아반디아는 인슐린 민감성 향상과 베타 세포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감소시켜 FPG와 당화혈색소 측정결과 지속적인 혈당조절 효과를 보였다. 특히 아반디아 단독요법은 메트포민 대비 32%, 글리벤클라마이드 대비 63% 이상 치료 실패율을 감소시켰다. 아반디아는 추가적인 약물치료 필요기간을 57개월까지 늦췄지만 메트포민과 글리벤클라마이드는 각각 45개월과 33개월로 더 길었다. ADOPT연구 책임자인 미 워싱턴대 스티븐 칸(Steven Kahn) 교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베타 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SU제제는 더 이상 1차 치료제로써 사용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메트포민 약물이나 아반디아와 같은 TZD계열 약이 사용된 후에나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2-14 17:38: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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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설 명절 맞이 인형극 선봬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14일 소아병동에서 설 명절 맞이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병원은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대전충청지회와 공동주최로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 '삼년고개'를 선보였다. 또한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위해 병실을 돌며 동화구연을 펼치기도 했다.2007-02-14 17:33:19이현주 -
고대안암병원, 보호시설 2곳에 성품전달고대 안암병원(원장 김 린)이 청소년과 무의탁 여성보호시설에 성품을 전달했다. 김린 병원장과 장연희 간호부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이기용 총무팀장 등은 14일 지역 내 청소년 보호시설인 ‘다윤이네 집’과 여성·노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 200만원 상당의 쌀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성품전달에 사용한 성금은 직원들이 월급 중 1,000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끝전 모으기’와 간호부의 ‘사랑의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모아졌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이웃과 희망을 함께하는 고대 안암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2007-02-14 16:51:49최은택 -
충남도약, 부회장 등 임원 13명 확정발표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노숙희 회장과 직선 2기를 함께 이끌어갈 부회장과 상임위원장 등 임원 1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임원현황을 보면, 먼저 부회장에는 이희영(부여), 윤병승(예산), 전일수(아산), 장순필(천안), 백광현(논산), 이덕순(서산) 등 6명이 선임됐다. 또 6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은 총무위원장에 강 부규(충북대), 약국위원장에 김윤환(중대), 윤리위원장에 구 교억(경희대), 연수교육위원장에 전승구(충북대), 병원약사위원장에 강 남여(충남대), 제약산업위원장에 차봉진(서울대), 연수교육위원장 전승구 등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으로는 당연직에 노숙희 회장, 선출직에 최 옥출, 이희영, 윤병승, 전일수, 강부규, 백광현, 김춘권, 이덕순 약사 등이 선정됐다. 이에 앞서 도약사회는 지난 3일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옥출 총회의장을 연임토록하고, 감사에는 심재극·도순옥 약사를 선출한 바 있다. 또 총회 부의장에는 신관호·전하창 약사가 임명됐다.2007-02-14 16:45: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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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석·박사 등 169명에 학위 수여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 대전캠퍼스는 14일 오전 11시 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에서 졸업식을 갖고 석·박사 등 16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영하 이사장과 전증희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으며, 박사 7명, 석사 43명, 학사 119명의 학위가 수여됐다. 또 전체 수석에는 4.5점 만점에 평점 4.31점을 받은 병원경영학과 채지숙 씨에게 돌아갔다. 박준영 총장은 이날 식사를 통해 “에디슨이나 등소평 같은 역사를 빛낸 인물들은 모두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었다”며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면 사회에 나가서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02-14 16:30: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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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리그렐, DDS 접목 차별화 장점"플라빅스 개량신약인 ' 프리그렐정(성분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 품목허가를 받은 종근당은 14일 약효성분인 클로피도그렐만 흡수되고 부가염인 레지네이트는 배설되도록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접목했다고 밝혀 먼저 발매된 제네릭 품목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종근당측은 "프리그렐은 플라빅스 주성분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의 염류를 새롭게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개량신약"이라며 "임상을 통해 오리지날과 동일한 약리작용 발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클로피도그렐’만을 생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염부분에 해당하는 ‘레지네이트’는 위장관에서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되도록 설계돼 염산, 황산, 메실산, 베실산, 나파디실산 등 일반적인 염류와는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종근당은 또 안전성이 우수해 쓴맛 차폐와 제어방출, 안정화 등 처방연구에 주로 사용된 레지네이트의 물성을 이용, 우수한 물리화학적 특성과 높은 안전성을 가진 클로피도그렐 신규염 개량신약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기존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이 자극적인 쓴맛을 나타내는 반면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는 구강내에서 전혀 쓴맛을 유발하지 않아 물없이 먹는 정제로도 개발이 가능해 신제형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2007-02-14 15:03: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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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청구S/W 인터페이스 표준안 마련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이하 심평원)은 청구S/W인증제를 오는 4월11일부터 병원급이상 요양기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청구S/W의 품질향상을 위해 표준화업무도 진행 중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청구 S/W인증제는 청구소프트웨어의 적정성 여부를 검사하고 청구S/W 품질향상과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업무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 현재 의원급이하 S/W업체 89기관이 인증 받았고, 병원급 S/W업체 43기관에 대해서도 4월 이전에 인증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특히 청구 S/W표준화를 추진한 결과, 수가, 약가, 진료과목정보, 병실정보 등 48종 121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인터페이스표준안을 약 37% 가량 완료했으며, 올 연말에는 표준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은 “청구S/W인증제 및 청구S/W표준화가 정착되면 진료비청구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요양기관의 편익을 훨씬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2-14 13:2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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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 몸값 천정부지...중소제약도 억대포지티브리스트 도입 등 제도 변화로 인해 유능한 연구개발직 인재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품질관리(QC) 전문가의 수요가 부족했던 작년과 달리 연구소장, 제제개발 연구원 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치열한 인재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년전부터 GMP 등급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품질관리 전문가, 공장장 등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낮은 등급을 받은 공장장을 교체하거나 유능한 품질관리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빚어진 현상. 그러나 올해부터는 의약품 경제성평가로 인한 미래 불확실성, 약가인하 가능성 등 악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순 품질관리보다는 장기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연구개발직 인재에 군침을 흘리는 제약사가 더욱 큰 폭으로 늘었다. 최근 추세를 살펴보면 매출 1,000억원 미만의 중소형제약사도 연구소장직에 인센티브를 제외한 1억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고 있지만 수요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 한미약품, 보령제약 등 매출 상위 제약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2~4억원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고 있지만 신약개발이나 개량신약 개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인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실무자급에 대한 인재유치 경쟁은 거의 '전쟁' 수준이다. 대리나 과장급인 5~10년차 연구직 인재는 수요가 급격히 늘다보니 고액 연봉을 제시해도 입맛에 맞는 인물을 영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이르렀다. 상위 20대 제약사 뿐만 아니라 중소형 제약사까지 100여곳 이상이 연구직 실무진을 영입하기 위해 동시에 인재유치 경쟁을 벌이다보니 약사출신 경력직 연구원은 상위제약사로 몰리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제약사 임원 출신의 한 헤드헌터는 "현재 70여명을 의뢰받아 영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수요 인원 중 30% 정도가 제제팀장이나 제제 연구직"이라며 "제도적 변화로 인해 제제개발 분야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제약사가 크게 늘면서 인재유치에 혈안이 돼있다"고 설명했다. S사 개발직 담당자도 "많은 제약사들이 이제부터는 단순 제네릭 개발보다 개량신약이나 신약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작은 제약사에서 연구소장직에 1억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는 것도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2007-02-14 12:18:56정현용 -
월매출, 대형문전 1억 vs 동네약국 1500만원대형병원 앞 문전약국과 의료기관이 없는 동네약국간의 월평균 매출액 규모가 7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반 주택가에 위치한 약국보다 사무실과 상가가 혼합된 지역의 약국매출이 3.2배나 더 높았다. 의약분업 이후 약국입지에 따라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커짐에 따라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약사회가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약국 경영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약국의 위치에 따른 월매출액 비교에서 대형병원 근처 약국은 평균 1억577만원으로 의료기관이 없는 약국의 1,502만원보다 무려 7배나 높았다. 중소병원 근처 약국은 5,302만원, 2개 이상 의원이 인접한 약국은 3,456만원, 1개 의원 근처 약국은 2,467만원의 월매출을 보였다. 약국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도 매출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주택가지역에 자리잡은 동네약국은 한달 평균 1,963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비해 사무실과 상가 복합지역은 6,468만원으로 3.2배나 높았다. 이 밖에 상가지역 약국은 2,360만원, 주상 복합지역은 2,279만원, 사무실 밀집지역은 4,018만원으로 밝혀졌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중소도시에 개국한 약국의 매출이 대도시보다 높게 나타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중소도시에 개국한 약국의 매출은 3,169만원으로 대도시의 약국평균인 2,804만원보다 높았다. 읍면지역 약국도 2,902만원의 월매출 규모를 보여 대도시보다 매출면에서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정책연구소 박혜경 팀장은 "처방조제에 의한 수입구조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동네약국의 악순환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그 해결방안으로 약국개설 및 분포의 규제방안, 단골약국제 도입, 수입규모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수가개발 등을 제시했다.2007-02-14 12:18: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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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산·미청구 의약품 3,662품목 우선 퇴출혈액수가 15.1%p 230억8,000만원 인상 포지티브 시행일 기준 최근 2년간 미생산·미청구 의약품 4,160품목 중 3,662품목이 급여 목록에서 우선 퇴출된다. 또 복지부가 최저실거래가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베링거 ‘아서틸정4mg’ 등 보험약 5품목의 상한가가 인상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1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복지부가 제출한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결내용에 따르면 포지티브제가 시행된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최근 2년간 미생산·미청구 품목으로 확인된 4,160품목 중 3,662품목을 우선적으로 급여에서 삭제키로 했다. 해당품목은 미생산 의약품 3,160품목, 미청구 의약품 502품목 등. 복지부는 반면 저함량·고함량과 관련된 174품목과 이의신청이 제기된 155품목 등 329품목은 재검토키로 했으며, 43품목은 지난해 1월25일 개정고시에서 이미 급여삭제된 품목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건정심은 이와 함께 복지부가 지난 2003년 8월 최저실거래가 조사 후 약가를 인하한 처분에 대해 제약사가 제기한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원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됨에 따라 2개 제약사 5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인상키로 했다. 품목별 조정내역을 보면 ▲한국스티펠 ‘락티케어hc로오숀1%' 156원→159원, ‘락티케어hc로오숀2.5%' 272원→275원, '단가드현탁액’ 63원→64원 ▲베링거 ‘아서틸정4mg’ 669원→686원, ‘디아미크롱정’ 115원→121원 등이다. 건정심은 아울러 혈액안전성 강화조치와 주5일제 실시 등으로 혈액생산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수가를 약15.1%p 인상키로 했다. 혈액제제별로는 전혈의 경우 종전 4만4,520원에서 10만1,310원으로 5만6,790원 인상되고, 농축적혈구는 400ml 3만2,510원→3만8,780원, 320ml 2만7,830원→3만6,040원으로 조정된다. 또 농축혈소판은 400ml 3만7,360원→3만7680원, 320ml 3만1,710원→3만3,790원으로, 성분채혈혈소판은 4만1,660원→10만6,7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럴 경우 혈액수가는 지난 2005년 공급량기준 수입추정금액으로 1,529억원에서 1,759억원으로 230억8,000만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2007-02-14 12:17: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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