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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보궐선거, '보수표' 놓고 신경전 양상의협 보궐선거가 보수파들의 표심을 모으기 위한 신경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분위기다. 최근 출마를 선언한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과 출마가 확실시 되는 김성덕 의협회장,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등 3명의 출마예정자들이 그들의 공통 지지기반인 소위 ‘보수표’를 놓고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양상은 김성덕 대행의 최근 행보가 김세곤 전 부회장과 경만호 회장 등 ‘카톨릭파’의 표를 가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이에 대한 카톨릭의대 동문 차원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즉, 이들 3명이 모두 보수파 지지를 공통분모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김 대행은 ‘카톨릭파’가 모두 출마하는 것이 유리한 만큼 이를 유도하고 있고, 김 대행이 출마할 경우 상대적으로 불리한 김 전 부회장과 경 회장이 후보 단일화를 김 대행 견제의 복안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주수호 원장은 ‘개혁파’를 지지세력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 같은 논란을 비껴가고 있다. 이 같은 해석은 현재 선거를 놓고 벌어지는 여러 정황상 가능하다. 우선, 김 전 부회장의 경우 돌연 불출마를 선언한 변영우 전 경북의사회장의 지지와 함께 영남지역과 소아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고, 경 회장 역시 정형외과와 서울시·호남·경남에 세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들은 집행부에 몸담아 왔던 경험을 토대로 자신들의 지지세력이 보수파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시 보수파를 지지기반으로 한 김 대행의 출현은 새로운 역학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의협 회장 배출을 벼르고 있는 서울의대 동문 차원의 지지까지 감안하면 김 대행은 이번 선거에서 ‘다크호스’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 단, 김 대행으로서는 출마예정자 중 세력을 확보하고 있는 김 전 부회장과 경 회장의 결집이 이뤄지는 것은 불안요소다. 이에 따라 김 대행이 논란 끝에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경우 이러한 계산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회원과의 만남’에서 김 대행이 말한 “만에 하나 생각이 바뀌면 후보등록 마감인 오후 4시 전까지만 후보 등록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발언도 바로 이 같은 차원에서 묘한 추측을 낳고 있다. 김 전 부회장과 경 회장의 후보자 등록 확인 후 등록함으로써 보수파 중 3자 구도로 끌고 가려는 의도라는 것. 이 같은 분석이 나오자 김 전 부회장과 경 회장 측에서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물론 후보자 기호추첨 전까지 사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후보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은 후보자 등록 후에도 유효하다. 이와 관련 경 회장 측 관계자는 “카톨릭의대 동문회가 김 대행의 움직임에 후보 단일화로 대응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경 회장도 후보단일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약해진 상태”라고 말해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높였다. 실제 백성길 카톨릭의대동문회장은 최근 “사전조율을 통해 단일후보로 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후보자 등록마감까지 김 대행의 행보와 김 전 부회장과 경 회장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2007-05-23 07:00:2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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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성공불융자제 도입 부처간 논의"복지부가 신약개발에 대한 성공불융자제도 도입을 관계부처인 산업자원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약개발 성공불융자제도는 지난 1월26일 열린우리당 최철국 의원(산자위)이 발의한 산업발전법 개정안에 근거를 담고 있는 내용. 기존 산업발전법 제28조에는 ▲산업의 생산성향상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사업 ▲입지(입지)·물류·유통·정보화 등 산업의 기반여건조성을 위한 사업 ▲환경친화적인 산업기반의 조성을 위한 사업 ▲산업의 경쟁력강화시책의 추진을 위한 사업 ▲산업조직의 효율화시책의 추진을 위한 사업 ▲자전거·모터보트 등 레저장비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 재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 의원의 법안은 여기에 신약개발산업과 문화산업 등 투자금의 회임기간이 길고 위험부담이 큰 사업을 포함시키고 있다. 복지부는 한미FTA협정과 관련 국내 제약업계가 위축될 것으로 판단, 이 법안에서 근거한 신약개발산업에 대한 성공불융자제도 도입을 산자부와 논의하고 있는 것. 복지부가 구상하고 있는 신약개발산업의 성공불융자제도는 신약개발단계에서 정부가 재원을 지원하되 제약사가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원리금과 특별부담금을 부담토록 하고, 실패할 경우에는 원리금을 감면해 주는 방식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2일 “신약개발에 성공하면 원금과 이자 등을 되갚고 실패하면 지원하는 형식의 성공불융자제도를 제약산업 발전대책의 일환으로 산자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약산업 발전대책을 다음달 중순 이후 최종 확정지을 방침이다. 한편 최 의원측은 "신약개발산업 등 일부 미래 선도산업은 성공시 고부가가치를 창출, 국내산업 전체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지만 성공확률이 낮고 소요비용이 막대하다"면서 "이같은 산업에 대해 정부가 일정부분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2007-05-23 06:34:5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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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장관이 남긴 아쉬움들‘과천 가는 길이 멀다’고 했던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22일 마침내 사임했다. 이제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해 다른 국회의원들처럼 의정활동을 펼 예정이며, 당분간은 집필활동에 몰두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꼬박 1년4개월간 실세 장관으로서 ‘왕의 남자’, ‘노무현 대통령의 복심’ 등으로 통하며 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한미FTA협상, 의료법 전면 개정안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처리해내는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걸핏하면 이익단체에 휘둘리거나 눈치보기에 급급했던 인사들에 비하면, 나름대로 뚝심을 발휘한 셈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성분명처방과 과잉처방약제비 환수법이다. 성분명처방은 참여정부의 공약사항이자 유 장관 본인도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공공병원부터 도입하겠다”고 답변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남겨놓고 과천청사를 떠났다는 점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를 두고 의약계 일각에서는 “성분명처방은 물 건너갔다”는 시니컬한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가장 핵심이 됐어야 할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가 참여정부 6개월을 남겨놓고 과연 실현될 것인가 하는 불만의 토로인 셈이다. 과잉처방약제비 환수법안도 마찬가지. 유 장관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시절부터 추진해오던 것이지만, 끝내 결과물을 도출하지는 못했다. 과잉처방약제비의 책임소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경우 또 한 번 의약계의 파란이 예고된다는 점에서 밀어붙이기가 쉽지 않았을 수도 있다. 물론 지난해 5월에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추진을 위해 의약계 단체장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 제도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유 장관이 의료계에 준 선물 중 하나라는 관측도 흘러나오기도 했었다. 이런 탓에 일각에서는 유 장관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더할 수밖에 없다. 겨우 6개월이 남은 참여정부에서 유 장관 만큼의 실세가 복지부 수장으로 오기도 어려울 것이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에도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달변가로 통하는 실세 장관이 결국은 국감에서 답변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고 떠난 셈이다. 이는 곧 후임 장관에겐 짐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특히 유 장관이 내부적으로 로드맵을 짜놓지 않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2007-05-23 06:11:58홍대업 -
아반디아, 제2의 바이옥스 사태 되려나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가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유력 의학저널인 NEJM에 실려 제2의 '바이옥스(Vioxx)' 사태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이옥스의 시장철수를 일찍부터 주장했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전문의인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스티븐 니쎈 박사가 2만8천명의 환자가 참여한 42건의 임상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아반디아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64%, 심장발작 위험을 4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로 시장철수된 골관절염약 바이옥스의 경우 저용량 사용시 심장발작 위험을 43%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었으며 고지혈증약으로 사용되는 스타틴계 약물은 그 위험을 25%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쎈 박사는 아반디아의 성분인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이 당뇨병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인 심장발작 위험을 낮추기보다는 오히려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 FDA 신약승인과정 다시 도마 위에 오르다 이번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로 FDA는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미국의 하원 정부개혁감시 위원회의 회장인 헨리 왁스먼 의원은 오는 6월 6일 FDA의 역할에 대한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상원의 찰스 그래슬리 의원도 FDA가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서 비판했다. FDA는 지난 월요일(한국시간으로는 화요일) 아반디아와 관련한 안전성을 경고하고 자문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을 뿐 현재 아반디아의 라벨의 부작용 경고를 즉각적으로 변경할 계획은 없다. 아반디아의 라벨에는 인슐린과 병행했을 때 심부전과 기타 심장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미 경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LDL 콜레스테롤 상승 및 체액저류, 체중증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FDA에서 당뇨병 치료제를 심사하는 로버트 마이어 박사는 "다른 임상결과의 맥락으로 심혈관계 위험 증가에 대한 임상적 유의성을 확인할 수 없으며 아반디아와 동일계열의 다른 당뇨병약에도 이런 위험이 적용될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 GSK, 아반디아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 반박 GSK는 NEJM에 발표된 이번 분석결과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GSK는 아반디아의 혜택이 위험을 상위한다고 강조하고 아반디아가 적합하게 사용되면 안전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상원에서 GSK가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문제에 대해 발표하려는 의학전문가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GSK는 "아반디아의 자료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FDA 와 공유됐다"고 강조했다. GSK는 "환자를 위험을 빠뜨리면서 독립적인 연구자료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면서 "회사기록을 정당히 검토해보면 GSK는 아반디아의 안전성와 유효성을 완벽하게 검토하려는 투명한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K는 작년 8월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위험을 30% 높인다는 자체 분석결과를 FDA에 보냈으나 이런 결과는 다른 장기간 연구결과에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머크와 릴리 주가 급등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자 머크와 일라이 릴리의 주가가 미국 증시에서 급등했다. 머크는 최근 신계열 당뇨병약인 ‘자누비아(Januvia)’를 본격 시판했으며 릴리는 동일계열의 당뇨병약 ‘액토스(Actos)’를 오래 전부터 시판해왔는데 액토스의 경우 콜레스테롤에는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그러나 제약업계에서는 이번 아반디아 안전성 우려가 결국 연방정부 및 보험업계가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아반디아 안전성 자료가 발표된 NEJM 의 동반사설에서 워싱턴 대학의 브루스 프사티 박사와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커트 퍼버그 박사는 아반디아 사태는 미국에서 약물 사용 및 승인절차의 주요 결함을 드러내는 것이라면서 FDA를 비판했다. - 아반디아는 어떤 약? 아반디아의 성분인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은 8년 전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6백만명, 미국에서만 1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슐린에 대한 인체의 감수성을 높이는 아반디아는 메트폴민(metformin)과 혼합하여 ‘아반다멧(Avandamet)’이라는 제품으로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작년 아반디아의 미국 매출액은 22억불로 IMS가 집계했다. 아반디아와 동일계열의 약물로는 타게다와 릴리의 액토스가 유일하다. 액토스의 성분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이다.2007-05-23 05:24: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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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문제 지적 논문은 증거 불충분"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가 심장병 사망위험 및 심장 마비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 발표와 관련 “이번 논문은 증거자료 불충분 등 한계점을 갖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성분명:로시글리타존)에 대해 “이 논문의 결론은 불충분한 증거자료에 기초하고 있으며 방법론 면에서도 상당한 한계점을 갖고 있다”고 밝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된 논문에서 도출된 바 있다. GSK는 NEJM 논문에 대해 “메타 분석, 즉 다수의 연구를 종합해 분석한 요약 정보에 기초한다”고 설명하고 “이 메타분석 방법은 이상반응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가장 정밀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각각의 연구는 서로 다르게 설계되고 단지 하나의 문제만을 조사하기 때문에 규모와 기간, 포함된 환자들의 유형, 연구 결과가 각기 다양하다”며 “이 다양한 연구들에서 수집된 자료는 복잡하고 상반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NEJM의 편집자 진술에는 ‘몇몇의 결과는 방법에 따라 심근경색이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결과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돼 있다”며 “이번 경우에서는 우연으로 인한 연구결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논의 부분에서 저자들은 연구결과의 결점을 적절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GSK는 또 “메타 분석과는 반대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이점을 가장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하는 방법은 해당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장기 임상시험”이라며 “이러한 임상시험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고, 이번 문제는 독립된 안전성모니터링 위원회의 확인결과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SK가 제시한 제2형 당뇨병 환자 4,30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진행된 임상 시험에 따르면 아반디아의 안전성 및 효능을 다른 경구 당뇨병약제와 직접 비교한 결과, 아반디아를 복용하는 환자들에 대한 심혈관계 사고의 전반적인 위험도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2007-05-22 22:34:3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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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공청회 당일 국회 앞 궐기대회 개최서울지역 범의료 4개 단체가 의료법 개정 공청회 개최 당일 국회 앞에서 의료법 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지역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조무사회 등 범의료인 4개 단체는 22일 오전 을지로 문화옥에서 개최된 제6차 범의료인단체 실무대책위원회에서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궐기대회는 토론회가 개최되는 6월 2일 열릴 예정이다. 또한 범의료인 4개 단체는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보건복지위원장과의 면담과 보건복지위원들에 대한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단, 이를 위해 이들 단체는 오는 25, 26일 예정됐던 국회 앞 궐기대회는 잠정 유보키로 했다. 나 현 위원장은 “의료법은 국민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법인 만큼,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개정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궐기대회는 최근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금품로비 사태에 대한 파장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되는 집회인 만큼, 얼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7-05-22 22:07:2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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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라이프존, 씹어먹는 '자일리톨' 유통약국 유통업체인 쓰리라이프존(대표 서철환)은 츄어블 형태의 '자일리톨-100' 제품의 약국판매에 대한 사업협정을 유통업체인 호치(대표 윤호영)사와 맺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호치'는 롯데에서 출시하고 있는 '자일리톨' 제품을 통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충치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 호치의 윤호영 사장은 "기존의 껌이 아닌, 정제를 개발한 이유는 치아발달이 미숙한 어린이와 노약자, 당뇨환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치사와 쓰리라이프존은 치과에서의 제품 홍보와 약국에서의 판매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쓰리라이프존은 현재 대한약사회와 당뇨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2007-05-22 20:34:5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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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노인 80여명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최근 성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석, 총 73명의 노인에게 무료투약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측은 “이번 축제는 무료투약봉사 이외에도 한방진료·중식제공·미용봉사·레크레이션 등 각 분야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투약 봉사에는 전원 회장을 비롯, 윤복순 부회장, 정인돈·손영재 약사가 참여했다.2007-05-22 19:52:22한승우 -
성동구약, 다과회 열고 약손사랑 발판 마련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은 22일 구약사회관에서 ‘사랑나눔 다과회’를 개최하고 약손사랑 실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정주·위원장 이혜경)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다과회에는 1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 모금의 손길을 한데 모았다. 특히 '피아노 치는 구약사회장'으로 알려진 김영식 회장은 다과회가 무르익을 무렵, 내외귀빈들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 다과회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김 회장은 "다과회를 통해 모은 금액은 모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며 "성동구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과회에는 서울지역 각 구약사회장들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자, 제약사 직원들이 참석했다.2007-05-22 19:42:40한승우 -
관악구약, 관내 '효사랑' 행사서 무료투약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0일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효사랑 무료진료'에 참가, 무료투약 봉사를 실시했다. 관악구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가 주관하고, 구보건소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700여명의 구민들이 참가해 내과·정형외과·피부과·안과·치과·한방과의 무료 진료를 받았다. 구약사회에서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 윤건섭·전웅철·장광옥 부회장, 오세은 위원장, 김화명·김옥순 이사, 이옥준 감사, 김애자부의장이 참석했다.2007-05-22 19:29:5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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