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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동 폐지...제네릭 품질경쟁시대 도래위탁생동제도가 폐지되면서 본격적인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품질 경쟁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특히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을 거쳐 생물학적동등성시험으로 동등성을 입증했던 제네릭의약품은 앞으로 ‘임상 동등성시험’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약업계의 인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위탁생동제도 폐지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던 생동인정품목이 대폭 감소하면서 제네릭의약품의 품질 경쟁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생동인정품목은 최근 들어 연간 1,000여 품목씩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4,500품목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위탁생동 및 공동생동 제한으로 앞으로 생동인정품목은 연 200여 품목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직접생동 품목의 경우 지난 2001년 186품목, 2002년 104품목, 2003년 198품목, 2004년 298품목, 2005년 274품목, 2006년 127품목 등으로 집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제약업계는 생동성시험 한 건당 7,500만원(건당 5,000만원∼1억원, 평균 6개월)이 소요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150억을 부담해야 할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생동성 시험을 직접 실시한 품목에 대해서만 생동성을 인정함으로써 향후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고, 시장에서 적정수의 품목이 품질로써 경쟁하는 건전한 풍토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임상동등성시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제네릭 동등성 입증은 초창기 주성분에 대해서만 동일성을 입증하면 됐지만, 1990년대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이 도입되면서 동등성 입증방법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 2000년대 초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보편화 되면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동등성을 증명해왔지만, 향후 5년 이내에 ‘임상동등성시험’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제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효능의 동일성도 입증하는 시대가 온다는 설명이다. 물론 임상동등성시험이 도입되면 허가신청 시 제출자료가 늘어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 제네릭의약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욱 크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최근 생물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제네릭 허가심사 기준 마련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생동성시험 기준이 KCP(임상시험관리기준)수준으로 개정되는 등 제네릭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흐름이다. 여기에 위탁생동이 폐지되면서 무분별한 제네릭의약품 범람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있어 국내 제네릭은 향후 ‘단순한 카피’제품이 아닌, 연구와 개발을 통한 경쟁력있는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업계도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인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07-05-29 12:22: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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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모범약국 선정시 감시축소 요청서울시약사회가 모범약국으로 선정될 경우 약국감시를 축소하는 방안을 서울식약청에 요청했다.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과 정덕기·임득련·조성오 부회장과 이호선 대외협력정책단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동주 약사지도위원장은 28일 서울식약청 배병준 청장을 내방, 이같이 건의했다. 조 회장은 이날 명예감시원의 권한 확대와 모범약국 선정시 약국감시 축소, 명예지도원의 임기조정(현행 2년→3년)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배 청장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실무자와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배 청장은 “서울청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서울시약에서 수행해 더 나아진다면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임기를 더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07-05-29 11:28:56홍대업 -
허영섭 회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선임녹십자 허영섭 회장이 제3대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허 이사장은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는 등 국내 재계의 대표적인 독일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5년에는 한독관계 발전에 대한 공헌으로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공회의소는 보쉬 코리아 하인츠 그레베(Dr. Heinz Grewe) 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과 독일의 3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2007-05-29 11:23:02박찬하 -
최성구 상무, 아태지역 임상 디렉터 임명한국얀센 최성구 상무가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디렉터로 임명됐다. 이로써 최성구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디렉터는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진행되는 CNS(중추신경계) 및 통증분야의 국제임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아태지역 국제임상조직의 치료법영역의 전문가(Therapeutic Area Expert)로서 활동하게 된다. 최 상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정신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0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2005년 한국얀센 메디칼부 상무에 올랐다.2007-05-29 11:22:59류장훈 -
디오반 고용량, 신속한 혈압강하 효과 입증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고용량(디오반160mg) 또는 ‘코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초회용량 투여시 저용량 투여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개최된 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초회용량으로 디오반 고용량(160mg) 단독요법, 코디오반(디오반160/이뇨제12.5mg), 디오반 저용량(80mg) 단독요법과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6주간 실시된 VELOCITY (Valsartan Effectiveness in Lowering Blood Pressure Comparative Study)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6주간 디오반 저용량(80mg)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디오반 고용량 (160mg) 또는 코디오반을 투여받은 환자에 비해 추가적인 용량조절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수준의 혈압치 감소를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세 환자군에서 혈압이 140/90 mmHg이상의 무반응 고혈압 환자들은 모두 2주와 4주째에 용량이 조절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시건대학 내과 케네스 제머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디오반 고용량 또는 복합제형 코디오반을 초기에 시작하면 혈압을 보다 빠른 시간내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구결과, 디오반 고용량 또는 코디오반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은 저용량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과 비슷한 내약성을 보인 반면에 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노바티스 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사업부 마조리 가틀린 부사장은 “고혈압 환자의 약 70%가 여전히 혈압조절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태로, 보다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가 필요하다”며 “최근 연구들이 고혈압관리에 있어 투여용량 효과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05-29 11:11:2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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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등 거품빼기 1000만인 서명운동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약값 등 5대 거품빼기 10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 장관은 최근 거품빼기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고 기름값, 카드수수료, 핸드폰비, 약값, 대출금리 등을 5대 거품빼기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 전 장관은 "약값의 경우 국내외 제약사들이 청구하는 가격아 아닌 원가자료를 근거로 가격을 결정하고 거품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카드 수수료도 어떤 원칙과 근거로 정해지는지 모른 채 일방적으로 징수당하고 있다며 대폭적인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 서명에 참여한 시민은 1만7,000명을 넘어섰다. 서명은 인터넷(http://signing.5bubble.com/)을 통해 가능하다.2007-05-29 11:06:02강신국 -
중외, 인도네시아에 2천만불 플랜트 수출중외제약이 인도네시아에 2,000만불 규모의 기초수액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중외는 최근 인도네시아 유숩 칼라 부통령, 김영수 산업자원부 장관이 입회한 가운데 아이덴트러스트 파르마(PT. Identrust Pharma, 대표 페니 위자야), 인도네시아 전문기업인 피앤드파트너스(P&Partners Investment, 대표 박해숙)와 2,000만불 규모의 기초수액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 수액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중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 연간 3,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수액 공장을 2009년말까지 준공하게 된다. 공장건설은 8월말 본계약 체결 후 착수한다. 또 공장 준공 후 중외는 Non-PVC 수액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를 지도하고 기초 원료를 수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금년 중 영양수액, 특수수액 및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 해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외 해외사업본부 윤범진 상무는 “현재 기초수액은 다른 의약품에 비해 높은 물류비용 등 수익성에 한계가 있어 국내 당진공장에서 생산해 해외로 직접 수출하는 대신 이 같은 턴키베이스 방식의 수액플랜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외 이경하 사장은 “한미 FTA 타결로 GMP 상호인정이 추진됨에 따라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기준의 당진·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에 대한 미국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과 Non-PVC 수액제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대비 30% 성장한 3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2007-05-29 10:58: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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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학회, 31일부터 학술대회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정명현),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21차 의학교육학술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및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학교육에서 학습부진의 현상과 대책’을 주제로, 전국의 의대 교수 및 학생 350여명이 참석해 의료계 인재 양성과 의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일본 의대들의 학습부진 관리방안’(요시오카 동경여의대 교수)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 ‘학습부진에 대한 교육학적 접근’(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의과대학 학습 부적응자들에 대한 이해와 문제 제기’(전우택 연세의대 교수) ▲‘우리나라 의과대학생 정신건강 실태와 각 대학의 관리현황’(함봉진 서울의대 교수) ▲‘학습부진 현상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김정수 전북의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학습부진의 현상과 대책에 대한 그룹토의, 4차례의 자유연제 발표, 대학별 특별프로그램 발표 등이 마련된다. 워크숍에서는 학생상담의 실제, 통합교육과정 개발, 문항반응이론 등을 다룬다. 학술대회 기간 중 한국의학교육학회 정기총회가 열려 한해 동안의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하고, 각종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현 한국의학교육학회장은 “그동안 의학교육의 관심은 교육제도나 교육방법의 급격한 변화에 초점을 맞췄졌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7-05-29 10:52:1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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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제3기 약사정책 전문가과정 개설대한약사회가 각급 약사회 임원과 정책담당자, 약사정책에 관심이 많은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약사정책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올해로 제3기를 맞는 약사정책 전문가과정에서는 약가제도와 진료비지불제도를 테마로 외국과 한국의 보건의료제도를 비교하는 시간과 함께 ▲약사법(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현 전문위원) ▲약제비 심사지침(심평원 김창엽 원장) ▲설득커뮤니케니션(김동규 건대 신방과 교수) ▲약사직능의 장기적 발전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약사정책 전문가과정은 다음달 21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12시간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2007-05-29 10:35: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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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제제 규격 설명회 6월 5일 열린다생약제제 규격설명회가 열린다. 식약청은 대한약전 외 의약품 등 기준(KPC) 개정에 따른 생약(한약)제제의 규격 설명회를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생약제제 규격(은행엽엑스 등) 및 한약제제 규격의 전반적인 제개정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대한약전외의약품등기준(KPC)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여 규격에 대한 민원인의 편의 제공 및 이해도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05-29 10:30:4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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