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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보 교육자료 업데이트 안돼 '혼선'복지부가 올해부터 공무원들의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가 현행 제도가 아닌 지난해까지 시행되던 제도들을 고스란이 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 강의자료를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 산하단체와 의약단체 및 주요 대학 보건관련 학과에도 배포토록 하고 있어 국민들의 제도 이해에 대한 상당한 혼란을 빚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복지부가 지난 3월부터 정부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 자료인 '건강보험제도의 이해'를 확인한 결과 현행 제도가 아닌 지난해까지 실시되던 제도가 상당수 수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개 파트로 구성된 이 강의자료는 복지부가 온라인을 통한 직원들의 상시적 학습체계 구축 및 의료인과 국민들의 건강보험 제도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신뢰 구축 및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제작했다. 하지만 복지부가 올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자료는 이미 바뀐 제도를 시행 예정으로 알리는 가하면 심지어 우리나라의 현행 약가제도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설명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이미 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부처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을 시행 중에 있으며 이수 시에는 2점의 교육점수까지 인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강의 자료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도 사이버 강의계획이 지난해 9월부터 추진돼 현행 제도를 담기에 한계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강의자료 제작에 들어가서 12월 말경에는 이미 제작 완료됐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강의자료를 전면 개편해야 했지만 시간 상 무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비록 강의자료가 지난해 제작이 완료돼 현행 제도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복지부가 이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교육에 들어간 것은 교육성과보다는 시행 일정에만 급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자료가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신뢰를 오히려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에서 강의자료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복지부는 6~7월 중 자료를 재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의자료 제작위원으로 참석한 한 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경 자료의 전면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일부 집필자가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며 "당시 자료 제작도 완료됐고 예산 상의 문제로 인해 수정을 못한 것이 아니냐겠느냐"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작업체와 무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토록 계약을 맺었고 있어 추가 부담없이 현행 제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중순경에 강의자료를 업데이트해 향후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해명했다.2007-06-11 12:19:5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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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탈모제, 현대-CJ-동성 3파전1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는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에서 현대약품과 CJ제약산업본부, 동성제약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 마이녹실이 탈모시장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CJ 스칼프메드와 올 1월 동성 미녹시딜이 후발주자로 뛰어든 것. IMS헬스데이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매출 32억원 중 마이녹실이 21억원, 스칼프메드가 4억원, 미녹시딜이 2억원으로 집계됐다. 21억원이었던 지난해 1분기보다 시장이 10억원 가량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같은 이유는 TV 등을 통한 대중매체 광고가 활발해 지면서 소비자들이 해당 의약품을 인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을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딩 브랜드인 마이녹실은 이처럼 커지는 탈모시장에서의 선두 유지를 위해 광고비용을 전년대비 1.5배인 3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인터넷상 마이녹실 커뮤니티를 활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진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마이녹실 기존제품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0.5~1ml로 한정돼 있는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하기 쉽도록 정량캡을 추가했으며 전체 용량을 150ml에서 180ml로 변경했다. 스칼프메드는 TV, 케이블은 물론 지하철 버스 등 전방위로 활용,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인지도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성분인 미녹시딜에 글리세린(용해제), 폴리소르베이트(계면활성제), 덱스판테놀(보습제) 등 8가지 보조성분을 첨가, 타 제품과 차별화한 점을 부각해 신뢰도를 쌓는다는 계획이며 도매 판촉을 통한 판매 전략 또한 수립하고 있다. 광고를 하지 않아 소비자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미녹시딜은 이같은 약점을 회사 계열사를 활용, 약국뿐만 아니라 화장품 대리점, 홈쇼핑, 대형마트, 병원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함으로써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미녹시딜 외용제와 함께 세븐에이트 모텍 샴푸를 함께 공급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전략. 어쨌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어 탈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이들 제품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2007-06-11 12:17:30이현주 -
급여환자 의뢰, 자격관리시스템으로 'OK'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타 의료급여기관으로 환자를 전원할 경우 자격관리시스템을 통해 진료의뢰 사실을 전송하는 것으로 보장기관에 대한 통보를 대체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내달 선택병의원제 시행에 따른 자격관리시스템 관련 민원에 대해 "선택의료급여기관 등에서 환자를 의뢰할 경우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타기관 의뢰를 전송하는 것으로 보장기관 통보를 갈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는 의뢰 사실을 시·군·구 등 보장기관에 7일 이내에 별도 통보해야 한다. 환자 역시 의료급여의뢰서를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자격관리 시스템을 통한 확인 후 즉시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수급권자가 의료급여의뢰서를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타 기관에서 의뢰사실을 전송, 자격관리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면 의료급여로 적용하고 7일 이내에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의뢰서를 제출토록 하면 된다"고 말했다.2007-06-11 12:15: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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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분업 실시로 한약문제 본질 해결하라"최근 안궁우황환 사태와 관련 한약조제약사회가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하라고 정부와 한의협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한약조제약사회는 11일 ‘안궁우황환 사태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서를 통해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해 한약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한약조제약사회는 또 한약재를 의약품과 식품, 농산물로 구분하는 근거기준을 마련하고, 중금속 독성을 일으키는 한약재 유통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안궁우황환의 주요 성분인 주사(朱砂)와 관련 이것이 위험한 약재라면 한의과대학의 방제학 교과서와 기성한약서에서 주사가 포함된 모든 처방을 삭제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규격화된 한약재가 의약품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유권해석을 요구했다. 한약조제약사회의 이같은 성명서는 최근 안궁우황환 사태와 관련 한의사협회가 한약에 대한 약사의 불법임의조제를 근절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한 맞불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2007-06-11 11:55: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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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하절기 식중독 예방책 마련각 정부부처가 식중독 예방에 팔을 걷어 붙인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교육부, 해수부, 환경부, 식약청 등 8개 부처와 합동회의를 열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유치원 및 학교급식, 어린이집 보육시설, 청소년수련원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집단급식소에서 안전한 급식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합동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 해양수산부, 식약청이 협력해 지하수 등 식품제조용수에 대한 관리 및 굴 등 어패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방지 대책을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2007-06-11 11:35: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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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 개최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6월 7,8일 양일간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 FTA 이후 의료시장 환경의 변화, 다국적 임상시험의 증가 등에 따라 국제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임상시험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임상시험의 국제적인 기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국제인증을 받은 AAHRPP(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의 스피어스 회장을 초청해 임상연구시스템과 윤리적 기준에 대한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스피어스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주된 역할은 임상시험 자체의 수행보다 윤리적으로 정당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임상시험의 윤리적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7일과 8일 양일간 ▲Human Subject Protection(좌장 :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IRB Affairs & Its Operation ▲Biomedical Research Integrity 등 세 개의 세션과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미국 AAHRPP의 스피어스 회장 및 Brock University(Canada)의 마이클 오언(Michael Owen) 연구처장 등 국내외 임상시험전문가 8명이 패널로 참여해 활발한 토의을 벌였다. 한편 이종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러한 국제 임상시험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임상시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의를 강조했다.2007-06-11 11:26:5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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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원 41곳, 위생법 위반혐의 적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17일부터 6일간 전국 청소년 수련원 173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1개 수련시설을 적발해 고발·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하도록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개소) ▲수질검사결과 부적합된 지하수 불법 사용(3개소)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하지 않는 등 무신고 업소(2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8개소) ▲시설기준 위반(9개소) ▲건강진단 미실시(3개소) ▲보존식 미보관(6개소) 등이다. 식약청측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원의 위생의식이 부족하고 급식시설과 식재료 등에 대한 상시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에 적발된 수련시설은 문제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인 확인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2007-06-11 11:26:2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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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약품연, 15~16일 하계 워크숍 개최생물의약품연구회는 15~16일 충남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첫 날에는 ▲세균백신제제 안유 평가시 고려사항(식약청 세균백신팀) ▲바이러스백신제제 기시 평가시 고려사항(바이러스백신팀) ▲재조합의약품팀 안유심 평가(재조합의약품팀) ▲바이오의약품 미 FDA 승인사례(LG생명과학) ▲세포치료제의 기준 및 시험방법(세포조직공학제제팀) 등이 발표된다. 둘째날에는 ▲생물의약품 GMP 수준 선진화 ▲생물의약품 허가 관리방안(생물의약품관리팀)과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근화제약 강기신 과장(02-2047-7784)2007-06-11 11:14:5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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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률제 시행 저지에 총력" 재확인의사협회가 지난 7일 외래 본인부담정률제 시행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이 규제개혁위원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과 관련, 끝까지 정률제 시행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대행 김성덕)는 9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본인부담정율제 사안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및 법제처 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진행과정 동안 의협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의협은 정률제 시행과 관련, “현재 의학적으로 경증질환과 중증질환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이 정립돼 있지 않다”며 “가벼운 질환을 방치할 경우 질병을 중증화시켜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보험재정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본인부담금이 사회보험 운영 국가 중 가장 높은 상태”라며 국민의 진료비 부담을 상승시키고 의료접근성을 제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협은 정률제를 시행할 경우 1차 의료기관을 고사시켜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경고하고,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효과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협은 오는 15일 보험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2007-06-11 10:59:4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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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 출시대웅(대표 정난영) '셀리시스'가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여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기능성 라인 '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을 11일 출시했다. ‘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 은 기능성 EGF를 함유하여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주름 개선 화장품 ‘나노 EGF 링클 29(7mlx5ea)’,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와 EGF를 함유한 'GF soothing gel(70ml)'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스틱 SPF 30 PA++(15g)'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리시스(cellisys) 나노 EGF 링클29' 대웅 제약의 EGF 나노 기술공법을 사용한 고순도 EGF를 함유해 안정성과 주름개선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07-06-11 10:50: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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