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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만든 신통방통 '약국사용설명서'‘약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약국은 다음과 같이 다양한 일을 하는 곳입니다.’ 약국은 병원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곳이란 의식이 고착화 돼 가고 있는 요즘, 일선 개국 약사들이 약국의 다양한 역할을 시민들에 알리기 위해 나섰다.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김진수)은 최근 ‘신통방통한 약국사용설명서’를 제목으로 한 포스터를 제작해 약국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포스터에는 환자가 흔히 생각하는 처방조제, 복약상담을 포함해 총 9가지 약국의 역할과 활용 방법이 소개돼 있다. 표시된 역할에는 ▲처방조제 및 복약상담 ▲일반의약품 판매 ▲동물약 판매 ▲한약제제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세이프약국 ▲사회안전지킴이 ▲교육의 장 ▲휴일지킴이약국&심야공공약국 ▲토탈건강상담이 제시됐다. 협동조합 측은 지난해 가짜 약사 척결 포스터를 제작해 개국가에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약국가의 다양한 역할을 시민에 알리는 동시에 약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이번 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인근 병원 처방전에만 의존하며 자생력을 잃어가는 약사들이 그 이외 다양한 역할을 인지하며 반성하는 계기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 정진환 아로파 법무지원팀장은 "병원이 없으면 약국이 살아남지 못하는, 약국의 자생력이 실종돼 가고 있다"면서 "더불어 의약분업 후 시민들에 ‘약국은 의사 처방전에 따라 약만 조제하는 곳’이란 이미지가 고착화 되면서 하는 일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또 "약국은 처방 조제 뿐만 아니라 일반약, 동물약 판매, 상담을 통한 영양요법, 한약제제를 통한 질병치료, 동네 사랑방, 여성청소년 안심귀가 지킴이, 금연 및 자살 방지를 위한 세이프 약국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은 모른다"며 "약국이 이런 일들을 하는 곳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조합 측은 이번 포스터를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선 개국 약국들에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조합 측은 "포스터가 필요한 경우 개별 약국은 물론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약국에 게재돼 시민들에 약국의 다양한 역할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포스터 배부를 희망하는 약국은 https://goo.gl/forms/wdjmlcRbOrDo7pYW2에서 신청하면 된다.2017-05-24 05:29:52김지은 -
4차산업시대, 인공지능 활용 약사직능 발현하려면의약정보와 커뮤니테이션 스킬을 통해 약사 전문성을 강화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차산업시대에 약사직능을 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전망이다. 대한약국학회와 인천광역시약사회는 오는 6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에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사람을 대체해나갈 것으로 점쳐지는 근미래에 약사의 본질과 가치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강연이 마련된다. 한국다케다제약 김선혜 팀장이 'How to find and utilize specialized information for pharmacists' 강의에서 약사 전문지식을 어떻게 발굴하고 최적화할지를 발표한다. ONES글로벌 박경하 이사는 약국 약사를 위한 약물정보 데이터베이스 검색과 활용법을 알린다. 미국 페어레이디킨슨대 한자영 교수는 다학제팀이 어떻게 예방의학을 구축하고 작동할 수 있는지를 강의한다. 국민대 고현숙 교수의 상대방 중심 코칭 대화법을 끝으로 오전 강연이 마무리된다. 점심식사 후 이어지는 초청강연에서는 동국대 조벽 교수가 '인공지능 약사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는 주제로 강의한다.2017-05-23 22:29:56이정환 -
약사회-존슨앤존슨, '진통제 복약상담 활성캠페인' MOU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지난 22일 '만성질환·노인대상 올바른 진통제 복약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캠페인은 올바른 진통제 사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약물 오남용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만성질환자와 노인의 올바른 진통제 복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노년층 가운데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여러 약제와 함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해 다약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염려된다. 부작용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복약상담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약에 관해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약국 내에서 관련 복약상담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3월부터 약사 대상의 교육 강좌와 학술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강의에서는 만성질환·노인의 올바른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 가이드와 관련한 학술적?실용적 정보가 제공됐다. 일선 약국에는 소비자와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진통제 복용수칙 안내물이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노인과 만성질환자에 대한 복약상담이 매우 중요해진 시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만성질환자의 의약품 복용에 대한 약사들의 전문적인 역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와 소비자가 약국에서 질 높은 복약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김광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진통제의 오남용·과복용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환자와 소비자가 진통제를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5-23 17:33:44안경진 -
부천시약, 지역 독거노인들에 영양제 후원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윤선희)는 23일 부천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센터장 김영란)에서 '2017 혹서기 취약 독거노인 보호, 영양제 지원'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매년 그린스토어 후원으로 영양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영양제는 부천시 복지문화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 산하단체인 부천시 독거노인 지원센터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 1300여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민 회장은 "매년 부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와 사회적 돌봄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부천 독거노인 지원센터와 생활관리사 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도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 부천시약사회와 부천시독거노인 센터에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17 방문약료 시범사업으로 부천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의 협력 하에 방문약료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1차 동행 방문 등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5-23 16:23:3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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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회원 약사들 수원 화성서 문화탐방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21일 수원 화성에서 상반기 회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회원 약사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장안문에서 시작해 화서문과 서장대를 거쳐 화성행궁까지 두시간 코스 성곽을 걷고, 수원화성박물관에 기획전시된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을 관람했다. 전웅철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문화탐방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정약용의 지혜의 역사가 있는 수원화성을 걷는 문화탐방이 새로운 활력소가 돼 약국에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작년 과천현대미술관 관람과 영화관람에 이어 세번째 회원 무료 문화체험으로 37명의 약사가 참여했다.2017-05-23 16:17:1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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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수원 화성행궁서 건강 걷기대회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21일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회원과 가족, 약업인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행궁 성곽걷기대회는 광장에서 출발해 서장대를 지나 방화수류정, 헬륨기구 체험장까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또한 도보 후 수원화성의 헬륨기구 체험을 하기 위해 플라잉수원에 집결, 15명씩 3조로 나눠 열기구 체험을 통해 하늘에서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수원화성의 전체 경치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영애 회장과 김정호 자문위원이 후원한 상품과 ㈜티제이팜에서 지원한 경품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공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관위원회인 문화체육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약사회와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5-23 15:29:51강신국 -
조선약대 수도권 동문회, 현충원서 화합 다져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21일 봄마중 현충원 걷기대회를 열고 동문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하여 국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문회원과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걷기대회는 현충원 만남의 집을 출발해 현충탑 참배를 한 후 위패봉안관을 둘러보고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 후 호국지장사 뒷 길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김영찬 회장은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돼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시기에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더불어 나와 나라와 국민의 평화를 기원하는 현충원 걷기대회에 귀한 시간을 할애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시간 30분 가량의 걷기대회는 원로 회원들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이 한명의 낙오 없이 무사하게 마& 52451;고 행사 후에는 숭실대 인근 식당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합의 시간에는 이날 처음 동문회 행사에 참여한 58회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는 상견례 시간을 가지고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졌다. 김 회장은 "신입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문회가 젊어지고 활기가 넘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7-05-23 15:23:10강신국 -
치협, '새 정부 정책제안 TF' 본격 가동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22일 새 정부 정책제안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 치과정책 제안서를 제작·전달하기 위해서다. 정책제안 TF는 제30대 집행부 초도이사회에서 결정돼 김영만 치협 부회장이 위원장, 김홍석 정책이사가 간사를 맡는다. 정책제안 TF 위원은 위원장, 간사를 포함해 총 21명으로 치협과 지부 임원, 학회,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회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겠다는 의지다. 정책제안 TF는 앞으로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청와대 보건복지 관련 수석/비서관 ▲국무총리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간사, 위원 등에 정책제안서를 제작해 전달키로 했다. 특히 새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하면 협회장이 직접 면담을 통해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제안 분야를 ▲치과의료 공공성 ▲건강보험 보장성 ▲치과의료 전달체계 ▲치과의료산업 및 일자리 ▲치과의료 질과 안전성 등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정책의제들을 정리하기로 했으며 정책제안서 초안 집필진 구성도 완료했다. 정책제안 TF는 제안서가 완성되는 대로 전문지 기자간담회 등을 열어 정책제안의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민경호)에서 정책제안 내용을 취합하여 편집·제작 등의 실무를 진행한다. 김철수 회장은 "모든 정부가 임기 초기에 보건의료 정책을 포함해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므로 정책 제안 TF의 중요성이 있다"며 "치과계 산적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5년을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2017-05-23 14:13:44이정환 -
환수금 60억 떠안은 20대 면대약사 때늦은 호소"죄를 지은 것은 맞고, 나쁜 행동을 한 점도 맞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 놓인 빚과 그 빚을 처분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20대인 제 삶이 이렇게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약대를 갓 졸업한 후 잘못된 선택으로 면허대여를 한 한 20대 젊은 약사가 국가를 상대로 선처를 바라며 호소했다. 최근 국민신문고에는 자신을 20대 약사라고 소개한 한 민원인이 ‘20대인 제 삶이 이렇게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약사는 자신이 면허대여에 따른 약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60억 상당에 환수금을 떠안은 상태라고 밝혔다. 실제 2014년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S약국 개설자 A씨(51세)와 약사 B씨(25세) 등 2명을 면허대여 약국 운영과 면허대여에 따른 약사법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글을 게재한 약사는 자신을 이때 혐의를 받은 B약사라고 설명했다. 약사 B씨가 밝힌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B씨는 약대를 졸업 한 후 제주도에 있는 약국에 취업했고, 이후 해당 약국이 면허대여 약국이란 점을 알았다. 당시 23살이었던 약사는 건물주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약사 면허를 빌려주기로 하고, 약사 이름으로 약국을 개설한 후 실제 수입은 건물주가 가져가는 방식으로 약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약사가 약국에서 일한 2012년 5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공단에 약 60억원의 약제비를 청구했다. 약사는 면허 대여 1년 반만에 결국 그 사실이 발각됐고, 당시 60억원 상당의 환수금을 그대로 떠안게 됐다. B씨는 "이 금액 대부분은 도매상 약값 결제, 이외 직원과 약사 월급, 기타 지출 비용으로 사용되고 남는 실제 수입은 국세청에 신고한 자료에 전부 나와 있다"며 "이 금액도 재판 과정에서 전액 몰수 돼 약국으로 인한 이익금은 없을뿐더러 과징금 때문에 실제로 이 약국을 운영하면서 생긴 수입은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이어 B씨는 "제 나이 올해로 만 28세인데 현행법상으로는 제 앞으로 약 60억원의 빚이 존재한다. 이익금을 전부 반환 했음에도 약값결제에 사용된 60억원의 청구금액이 고스란히 제 이름으로 청구돼 매달 고지서가 날아온다"면서 "이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실패자로 낙인 찍혔고 빚만 60억 있는 폐인이 되고 말았다"고 했다. 약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만, 파산신청도 불가능해 삶을 영위하는 것 조차 불가능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B씨는 "파산신청을 통해 환수금을 탕감 받으려 했으나 공단 환수금은 파산신청대상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며 "죄를 지은 것도, 나쁜 행동을 한 점도 맞아 지금까지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나쁜 짓을 한 사람도 감옥에서 살다 나오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지만 저는 죽을때까지 이 빚을 달고 살아야 한다. 평생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호소했다. 면허를 대여한 건물주와의 처벌 상 형평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자신이 환수금을 같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도 했다. B씨는 "환수금 60억은 실제로 갚을수 없는 금액으로, 차라리 파산신청이 가능하게 하거나 새로운 법을 적용한다면 매월 얼마씩 몇 년간 갚을 가능성이나 희망이라도 생길 것"이라며 "지금으로썬 자살 밖에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부디 국민 중 한 명 한 명 소중하게 여기시는 대통령님께서 제 삶에 희망을 이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017-05-23 12:15:00김지은 -
단독약사 연봉 쎈 나라 1위는 미국…그러면 2위는억대 연봉에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 해외약사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미국 약사들은 쉽사리 해외이민을 결정하지 않는단다. 미국 약사들의 급여 수준이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 탓에 자칫 급여를 낮춰받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 약계 전문지인 파마시타임즈(Pharmacy Times)는 약사 연봉이 높은 5개 나라를 선정해 미국 약사 연봉과 비교했다. 아래 기사 내용을 참고한다면 해외 취업에 대한 고민을 정리하는 데 일부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단 2015년 말 보도된 기사여서 현 시점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미국 약사 $107,000~118,000 미국의 온라인 연봉정보업체 페이스케일(PayScale)은 미국 약사의 평균 연봉을 약 10만 7000달러로 추산했다. 금일 환율을 기준으로 삼을 때 대략 1억 1958만원 선이다. 하지만 2014년 5월 미국 노동통계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1만 8470달러(1억 3244만원)으로 그보다 훨씬 높다. 참고로 당시 노동통계청이 밝힌 미국 전 직종의 평균 임금은 4만 7230달러(5279만원)였다. 페이스케일은 미국 약사의 급여가 지리적 위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그 외 고용주 형태나 근무경험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스위스 약사 $83,600 미국 다음으로 약사 연봉 수준이 높은 나라는 스위스다. 페이스케일에 따르면 스위스 약사의 대다수가 1~4년가량의 근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약사는 4%에 불과하다. 비록 미국 약사들만큼의 급여를 받진 못한다지만, 건강관리 수준이나 치안, 교통, 환경오염 같은 지표를 종합해볼 때 스위스가 가장 삶의 질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인 넘베오(www.numbeo.com)는 스위스를 2015년 최고의 삶의 질을 가진 나라로 선정했고, 덴마크와 독일을 다음 순위로 꼽았다. ▲캐나다 약사 $80,700 미국과 함께 이민국가로서 인기가 높은 캐나다 약사의 평균 급여는 8만 700달러(9023만원) 수준으로 확인됐다. 페이스케일에 따르면 캐나다 약사의 시간당 급여는 평균 33.74달러로 집계된다. 특이점이라면 근무경력에 따른 급여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은 대개 20년 이상 경험을 쌓으면 다른 일자리로 옮긴다. 2014년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캐나다 직장인들의 평균 임금은 약 4만 9000달러(5479만원)로 미국보다 조금 높았다. ▲영국 약사 $53,300~57,000 영국 약사들의 평균 급여는 5만 3300~5만 7000 달러 선으로 알려졌다. 페이스케일은 영국 약사들이 약 5만 3000달러(5945만원)를 연봉으로 지급받는다고 보고했지만 2014년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약 5만 7000달러(6390만원)로 추정된다. 당시 영국 통계청이 밝힌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도시 중개인(city broker)으로 평균 13만 8000달러(1억 5471만원)의 임금을 벌고 있다. 참고로 영국 가디언즈에 따르면 2014년 영국 총리의 급여는 약 21만 8000달러(2억 4439만원)였다. ▲독일 약사 $44,800 마지막 다섯 번째로 소개할 국가는 독일이다. 페이스케일에 따르면 독일에서 약사로 근무하는 인구의 과반수(55%)가 여성으로, 평균 4만 4800달러(약 5025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다. 독일 약사는 최대 3곳의 약국을 소유할 수 있어, 미국과 같은 대형 약국 체인은 발달되지 않았다. 독일 대부분의 약국은 늦은 저녁시간대나 토요일 오후, 일요일 또는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How To Germany 커뮤니티에 따르면 일부 약국은 수요일에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2017-05-23 12:14:5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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