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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센트룸-약국 센트룸, 두마리 토끼 쫓는 화이자한국화이자가 건기식 센트룸의 대중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어 약국전용과 일반 마트유통 센트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 배경이기도 한 '해외직구'의 불안전성을 알리고 정품 구매를 독려하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7월31일 화이자는 센트룸 홈페이지를 통해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프로 등 제품정보를 대중 전달하고 있다. 특히 회사 공식 온라인몰인 'PCH(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몰'도 오픈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홈페이지는 센트룸 스토리, 제품보기, 센트룸 바로알기 등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회사는 바로알기 섹션에 센트룸 정식수입품 정보를 상세히 기재했다. 화이자는 센트룸 해외직구 품목과 달리 정식수입 제품은 한국인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설명중이다. 해외직구 구매품은 정식 수입 통관을 거치지 않은 점을 들어 제품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통관 지연이나 날씨 등 외부요인에 따른 물품훼손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과거 센트룸 허가가 일반약이었을 당시 회사는 약사들과 정부 등으로부터 의약품 불법 해외직구 문제해결 필요성을 다수 지적받은 바 있다. 회사는 건기식 센트룸의 마트, 약국 유통망을 차츰 확대하는 동시에 정식 수입품 외 해외직구 품목 축소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이자는 코스트코 코리아, 올리브영, GS샵 등과 센트룸 유통계약을 체결한 상태다.2017-08-01 12:14:54이정환 -
오늘부터 1만여 약국 팜IT3000 이용…100% 완료전국 1만여개 약국이 오늘부터 약국청구프로그램 팜IT3000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됐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하 약정원)은 1일 전국 1만124개 약국에 대한 청구프로그램 변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지난달 서울 성북, 마포 지역 약국을 시작으로 한달여 간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약정원 측은 "기존 PM2000 사용자가 1만500처 가까웠다"면서 "급여 청구용이 아닌 일반 약국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약국들의 숫자를 감안하면 7월 31일까지 단 한군데 약국 이탈도 없이 100퍼센트 기존 사용 약국들이 변환에 동참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약정원 측은 또 팜IT3000로 프로그램을 전환한 약국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정원에 따르면 시원하게 넓어진 대화면과 빨라진 반응속도에 대해 만족도가 높고, 프로그램 변환 시 문제가 됐던 예상치 못한 버그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약사회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변환된 것은 복지부의 PM2000 인증취소 계획 발표가 난 2015년 7월 말부터 지난 6월 22일 행정법원의 인증취소 1심 판결이 있을때까지 2년 간 대한약사회가 팜IT3000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은 향후 회원 약사들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반영, 팜IT3000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에는 푸른색 계열의 화면 옵션을 추가하고 자주 쓰는 메뉴 버튼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약국현장에서 환자 복약관리 및 고객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메모 페이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2017-08-01 12:12: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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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 BCG백신 방광암 치료 증폭 효과 밝혀국내 의료진이 BCG백신을 통한 방광암 치료 효과를 증폭시키는 기전을 발굴해 주목된다. BCG항암치료 효율을 높이는 BCG백신 내성 관련 기전을 밝혀냈는데, MEK(세포외신호조절인산화효소)를 억제하면 항암효과가 증대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1일 중앙대병원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암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방광암은 대부분 방광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유발되는 '표재성 방광암'이다. 표재성 방광암은 경요도 방광암 절제술로 초기 치료가 가능하고 예후가 좋지만, 70%의 높은 재발률로 인해 결핵 예방백신 BCG항암치료요법이 표준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BCG백신 치료는 방광암 재발률을 70%에서 20%로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CG백신 치료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고, 방광염이나 혈뇨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점은 해당 치료법 문제로 지적된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이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치료 효율을 높이는 BCG 관련 내성 기전을 밝혔다. 연구진은 선천면역 항생물질인 항균펩타이드 분비가 BCG백신 효능 저하 원인임을 확인하고, MEK가 중간 매개체로 작용함도 밝혀냈다. 연구진은 항균펩타이드 발현을 억제하고 중간 매개체 MEK 경로를 차단해 BCG백신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험에서 확인했다. 장 교수는 “"방광암 환자에서 BCG에 의해 유도된 '항균펩타이드' 억제가 BCG 항암치료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표적 물질임을 확인했다"며 "BCG 치료 효율 증대라는 임상적 의미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방광암 환자 면역치료 효율을 높이는 타깃 경로 발굴이 이번 연구 의의"라고 했다.2017-08-01 11:22:18이정환 -
"처방전 줄게 돈 줘"…갑질 사무장병원 운영자 구속인근 약국 약사들에 갑질을 일삼던 사무장병원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1일 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 병원에서 근무한 정형외과 의사 김모(67)씨와 신장내과 의사 이모(50)씨, 의사들을 소개한 브로커 김모(37)씨 등 3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 간 김씨와 이씨 명의로 경기도 양주시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명목으로 6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A씨는 요양원에는 소속 의사가 없어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지정된 촉탁의가 약을 처방한다는 점을 악용해 부당한 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방식은 이렇다. 사전에 수십개 요양원과 협약을 맺고 의사 김모 씨를 촉탁의로 지정한 후 병원 인근 약사 5명에 접근해 "우리 병원 처방 약을 조제하게 해주겠다"며 거래 관계를 만든 후 대가를 요구한 것이다. 경찰은 A씨가 처방전을 빌미로 약사 1명당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병원 운영자금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경찰서 측은 "사무장병원에 대한 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08-01 11:14:05김지은 -
성북구약, 2017년도 상반기 자체 지도감사 수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달 29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남일, 김은배 감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와 회무전반에 걸친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영옥 회장을 비롯한 모든 부회장, 상임위원장들의 노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감사단은 또 약물강사단의 약물강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서미영, 오천권, 김동엽, 이성희, 김수남 신형근, 신경, 유화수 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8-01 10:42:01김지은 -
덕성약대 총동문회, 회장단 회의 열고 화합 다져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은주)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미음나루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은주 회장은 최근 심각한 약사회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회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동문들은 상호화합하고 회장단은 동문회와 약계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예정인 운현제와 정기총회를 논의하고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은주 회장, 정연택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2017-08-01 10:37:16이정환 -
"복합신약, 약국문제 유발자…무분별허가 안돼요"'리바로브이정2/80mg(1086원)=리바로정2mg(555원)+디오반필름코팅정80mg(523원)' '올로스타정20/5mg(762원)=올메텍정20mg(416원)+크레스토정5mg(346원)' 최근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이른바 '복합신약'과 관련해 약사들이 식약처에 허가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경기도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최근 무분별한 복합신약 허가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복합 신약 허가가 봇물 터지듯 승인되고 있다"며 "초기에는 고혈압+고혈압 약, 당뇨+당뇨 약 등 2제 요법이 승인받더니, 요즘은 고혈압 약+고지혈증 약, 고지혈증 약+고지혈증 약, 골다공증 약+비타민D 등 그 종류도 다양하게 허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약사는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고혈압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만 엄격히 말하면 복합신약은 신약이란 명칭을 붙일 수 없고, 기존 성분을 짜깁기 해 약가인하와 복용 편리성을 가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이 같은 복합신약들이 약값을 오히려 올리고, 동일성분조제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약가인하 효과도 미미한데 더해 오히려 복합제가 더 비싼 경우도 많다"며 "제약사들이 신약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면서 단지 기존 성분을 조합해 경제적 이윤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합제란 이유로 동일성분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현재 복합제들로 인해 약국에 만성 재고는 쌓여가고 있다. 식약처가 약국의 전문약 재고 해결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범이 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국민 건강 차원에서도 최근 유행처럼 출시되고 있는 복합신약이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국민보건이란 면에서도 복합제가 결코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며 "미미한 약가 인하에 비해 부작용 발생 시 각각의 성분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없으며 용량 조절에 있어서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또 "약국의 만성 재고, 복합제 처방의 남발에 따른 국민들의 약물남용 및 약제비 부담 감소를 위해 식약처가 엄격한 기준을 갖고 복합신약에 대한 승인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8-01 06:14:59김지은 -
단독더블유스토어 브랜드 코오롱웰케어, 티슈진에 흡수전국 140여개 더블유스토어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약국을 운영해왔던 코오롱웰케어가 그룹 내 새 계열사에 흡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간 더블유스토어(w-store)약국을 운영해왔던 코오롱웰케어가 코오롱 그룹 새 계열사인 티슈진 한국지점에 합병됐다. 더블유스토어 약국 사업을 새로 진행할 업체는 코오롱그룹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계열사인 티슈진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코오롱 그룹 차원서 상장을 앞둔 계열사에 힘을 실어줄 목적으로 그간 적자경영을 지속해왔던 코오롱웰케어를 티슈진 쪽에 흡수, 합병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코오롱웰케어 매각을 암중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대로 실행되진 않았다. 코오롱웰케어가 2004년 창립이래 13년 연속 손실을 기록하는데 더해, 계열사를 통해 매년 수십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으며 사업을 유지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CJ올리브영, GS 왓슨스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 드럭스토어 시장에 뛰어든 더블유스토어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매년 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형편이다. 회사는 변경 하루 전인 지난 31일 홈페이지와 멤버십 회원 개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업 업체 변경 사실을 공지했다. 안내에서 회사는 "2017년 8월 1일 부로 당사(코오롱웰케어)가 운영해온 더블유스토어 사업이 계열사 간 업무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주식회사 코오롱의 계열사인 티슈진 한국지점으로 변경돼 운영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업체는 회사 명칭이 변경돼도 더블유스토어 브랜드와 매장운영은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본사 주소와 연락처 등은 그대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계 회사인 티슈진이 운영하게 됨에 따라 향후 더블유스토어가 한층 선진화된 시스템과 브랜드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08-01 06:14:54김지은 -
영등포구약 여약사위원회 뮤지컬 '마타하리' 관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여약사부분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단체관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순 여약사부분회장은 "항상 바쁜 약국업무로 여유가 없고 무더운 여름에 애쓰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무엇을 같이하면 좋을까 고심 끝에 단체 공연 관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약사회 업무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사전 신청을 받아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해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여약사 위원들은 여약사위원회를 위해 애쓰는 임원들에 감사함을 전했다.2017-07-31 17:11:13김지은 -
전국약사대회 전격 취소…특별회비 환불조치 예정대한약사회가 결국 올해 예정됐던 제6차 전국약사대회 개최를 전격 취소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늘(31) 오후 16개 시도지부에 공문을 발송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문에서 약사회는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와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제6차 전국약사대회를 제반 여건상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결정으로 약사회비에 포함됐던 전국약사대회 특별회비는 지부별로 환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약사회가 지부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 각 지부가 개별 회원들에 해당 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편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는 변동 없이 개최될 예정임을 밝혔다.2017-07-31 16:28: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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