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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자동조제기 의약품 이탈 '손실' 발생 해결될까?의약품 자동조제기의 손실약을 약사 동의없이 설치 업체가 임의로 폐기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대한약사회와 해당 업체가 해결방안을 협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자동조제기를 공급하고 있는 제이브이엠과 23일 간담을 열고 자동조제기에서 약품이 이탈되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사후 대책을 마련했다. 조사결과 2012년 이전에 공급된 구형 자동조제기(해당 모델 : BX, SL)에서 카세트로부터 개별약을 담는 약포지로 이동시키는 통로인 ‘철제 호퍼’를 재장착할 때 잘못 장착하거나 사용기간이 경과하면서 간격이 벌어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제이브이엠 자동조제기는 2010년부터 출시된 신형 자동조제기 ATDPS부터는 정밀 사출로 제작되고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호퍼를 사용해 약품유실 방지 및 청소가 용이하게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약국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구형 자동조제기에 대해서는 무상 점검을 실시하여 약품 이탈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제품 설치시 업무수칙을 개정해 장비교체·폐기·이전 등 방문 작업시 ‘의약품 관련 업무수칙’을 추가하고, 분기별 직원 교육을 통해 자동조제기의 의약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약사회는 의약품 자동조제기의 약품 이탈 문제가 특정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고 다른 회사의 공급제품 전반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진윤희 약무학술국장이, 제이브이엠에서는 우기석 대표와 김선경 부사장, 이강준 사업팀장이 참석했다.2017-11-24 12:14:55강신국 -
12월4일 편의점약 회의 앞둔 약사회...임원 대전 집결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5~26일 시도지부 정책담담 임원 워크숍을 열고 편의점약 확대 대응책을 논의한다. 약사회는 23일 제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시·도 지부 정책 담당 임원 워크숍 진행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윤리위 제소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먼저 약사회는 현안 대응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위원회 및 시도지부 정책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는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워크숍은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25~2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되며,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아젠다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대응 ▲약국과징금 개선 ▲성분명처방 제도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 계획 등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약사회원이 업무상 과실로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경우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가입한 약사전문인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을 추인했다. 배상책임보험은 ‘현대해상화재보험·DB손해보험 컨소시엄’과 1년을 계약기간으로 체결됐으며, 보험기간은 2018년 11월 4일 24시까지이다. 보상한도는 1청구당 2000만원, 1약사당 4000만원으로 특히 약사 본인 부담금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됐다. 약사회는 또한 지난 7월 제정된 지부 회관 증개축 지원 내규를 개정했다. 개정된 내규에는 분회 회관 증개축의 경우에도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약사회는 이어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개최 ▲기능성화장품 가이드북 발간 ▲대한약사회 합창단 10주년 기념 송년음악회 개최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더불어 ▲일본 의약관계 번역 법령집 구입 ▲일회용 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홍보물 제작의 안건을 추인했으며, 약국 노인정액제 개선과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조찬휘 회장은 "올해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지금도 여러 현안을 마주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2017-11-24 12:14:53강신국 -
올해 병원약사대상에 김영주 국립암센터 약제부장김영주 국립암센터 약제부장이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 예정인 2017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병원약사회는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을 비롯해 병원약사회장이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과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등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이정화(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반조제팀장), 백진희(서울대학교병원 약무과장), 민미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IRB 행정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이순화(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약제과장), 장인순(단국대학교병원 약제팀장)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병원약사회가 수여하는 병원약사대상은 김영주(국립암센터 약제부장) 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부회장은 35년 이상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하며 이화여대 약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2003년부터 병원약사회 교육부위원장, 특수연구회 운영위원,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현재 질향상, 표준화, 편집 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약사회는 다년간 병원약사 약제업무 개선과 약사 직능 제고에 헌신하며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활발한 논문 발표와 병원 약제 업무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술본상은 김정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약제실장이,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회원에 수여 되는 학술장려상은 김재송(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상지원파트장), 문정은(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박소진(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책임약사), 박혜영(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약제팀 주임약사), 서비취(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유소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임약사), 최은영(울산대학교병원 약제과장) 약사가 받게 됐다. 이어 병원약사상은 김소희(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장), 김윤희(제주대학교병원 약제부장), 박소영(영남대학교병원 약무팀장),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조제과장), 최경숙(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무정보팀장) 약사가 선정됐다.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에 주어지는 미래병원약사상은 배혜정(서울대학교병원 주사조제파트장), 구현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수석약사), 노주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남희주(동아대학교병원 약제부 파트장), 박미선(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책임약사), 서정애(국립암센터 수석약사), 이은경(경희대학교병원 특수조제파트장), 임태환(조선대학교병원 약제부), 조지윤(대구파티마병원 조제팀장), 최은경(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특수조제UM) 약사에 영광이 돌아갔다. 이어 올해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지은(국립중앙의료원 차장), 김아정(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임상약료파트장), 정선회(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약제부장), 조윤희(서울대학교병원 통합물류부 약품관리파트장) 약사에도 축하패가, 병원약사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주어지는 우수봉사상은 범진선(전북대학교병원 임상약제팀장), 서미경(동아대학교병원 약제팀장) 약사에 수여될 예정이다. 끝으로 보건의료 언론 전달을 통해 병원약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에 공헌한 바 있는 기자에 수여되는 기자상은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와 약사공론 한상인 기자가 받게 된다.2017-11-24 11:57:2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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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구룡마을 홀몸어르신에 약손사랑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23일 4차 구룡마을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어르신들에 구급의약품과 구충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건강히 나시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8203; 이번 방문에는 이문영 부회장과 김은아 여약사위원장, 한신지 윤리위원장이 참여했다.2017-11-24 11:26:47김지은 -
원광약대 김윤철 교수 '한풍 상암 생약대상' 수상원광대약대 김윤철 교수가 지난 23일 한국생약학회 제48회 정기총회·학술대회에서 '한풍 상암 생약대상'을 수상했다. 한풍 상암 생약대상은 생약전문 제약사 한풍제약의 창업자이자 약 화립화 기술을 최초 개발한 상암(尙& 21873;) 고 조필형 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2008년 제정됐다. 매년 생약학·천연물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하고 생약의 과학화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자에게 주어지며, 상금 500만원과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원광약대 김유철 교수는 (사)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 20여년간 학술이사, 부회장 등 임원으로 학회 참석했다. 아울러 생약회지와 Natural Product Science에 우수논문 발표와 SCI논문, 심포지엄 등 천연물 연구에 기여했다. 특히 생약의 표준화연구 등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생약과 한방의 과학화에 기여하는 연구 장려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일생을 생약제제 개발에 바쳤던 창업자의 뜻을 기린 한풍 상암 생약대상이 우리나라의 생약학 연구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7-11-24 10:36:11이정환 -
"어린이 투약법은 따로 있어요…복약지도 이렇게"어린이 또는 영유아 환자들은 연령에 따른 의약품 투약 기준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를 대신해 보호자가 처방·조제를 받아 투약시키는 상황이 많아 약국 등 요양기관의 복약지도와 부작용 대처는 보다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 23일 공개한 '어린이의약정보 콘텐츠'에는 이 같은 상황에서 대처해야할 숙지사항이 다양하게 제시돼 있다. 데일리팜은 약국에서 어린이 또는 영유아 환자 복약지도를 할 때 보호자에게 안전복용 정보를 주지시키는 데 요긴할 내용을 모았다. ◆어린이 투약, 이 것만은 꼭 = 처방약에 대해 보호자가 궁금한 게 없도록 약국에서 꼼꼼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세 미만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충혈제거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기침억제제 등 일반약을 먹여선 안된다. 특히 투약 전 복약지도 과정에서 약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과 부작용 등을 구체적으로 숙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약의 경우 약 병 또는 포장용기에 첨부된 사항을 읽어보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린이는 어른의 신체와 다르기 때문에 약을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린이 복용법이 별도로 있는 경우 복약지도할 때 용법·용량에 맞춰 먹일 수 있도록 확실히 주지시켜야 한다. 복용하는 약 이외에 다른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의 투약기간 중 보호자 임의로 비타민이나 한약 등을 함께 먹이지 않도록 당부하되, 복용이 반드시 필요한 지 중복·금기, 알레르기 등을 체크해 상담하는 것이 좋다. 투약 후에도 어린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약 복용 중에 평소 없었던 이상증세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약사에게 문의할 것을 당부해야 한다. 의약품 보관도 중요하다. 어린이 임의로 투약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시원한 곳에 보관하도록 당부한다. 어린이 약이 다른 약들과 섞이지 않도록 숙지시키고 '냉장'이나 '차광' 등의 특이사항이 있는 약제는 반드시 얼지 않게 냉장고나 빛을 피해 보관하는 정보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복용하다 남은 약을 임의로 먹이거나 형제·자매에게 약을 나눠 먹이지 못하도록 보호자에게 당부해야 한다. ◆부작용 대처·예방 지도 = 어린이나 영유아가 약물 복용 중 발진, 두드러기, 구토, 설사가 발생할 때가 있다. 항생제가 가장 흔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기관지 천명이나 호흡곤란이나 음식이나 물을 삼키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호소하면 즉시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응급실을 권한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제 부작용을 파악해 약물 복용량과 간격, 음식과 같이 복용여부 등 특별한 상황을 체크한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내성을 막기 위해 처방받은 날짜까지 투약시켜야 한다는 점도 반드시 복약지도 해야 한다. 외용제는 사용 전 흔들어야 하는 제품이 있으므로 정확히 지시사항을 전달한다. 약물 중에는 투약을 손쉽게 하기 위해 아이에게 약을 '사탕'이라고 말해 투여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 때에는 약물 과다복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절대 혼동되는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보호자에게 처방받은 약물 이름과 약물상호작용 가능성도 주지시켜야 한다. 약물 이름을 숙지시키는 것은 약물 중복투약을 방지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약도 약물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 중인 다른 약이 있는 지 체크해 상호작용·부작용 가능성을 알려줘야 한다.2017-11-24 06:14:59김정주 -
"편의점약 먹고 졸음 운전"…소비자도 문제 제기정부의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사회와 더불어 소비자 사이에서도 복약지도 없이 판매되는 상비약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한 민원인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상비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을 겪었다며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민원인은 "감기 증상이 있어 급하게 편의점에서 약을 구입해 복용했다"며 "평소 몸이 약한 편이라 약을 복용하면 잘 취하는 편인데 복용 직후 장거리 운전을 하다 졸음이 와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약국에서 구입했다면 최소한의 주의사항이라도 들을수 있었을텐데, 졸음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면서 "복용 방법이나 어떤 부작용에 대한 설명 없이 판매되는 상비의약품의 판매 행태에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민원인은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비의약품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복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 대한 최소한의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분이 여의치 않는다면 해당 의약품에 한해 부작용에 대한 문구를 포장에 크게 표시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약국가에서도 현재 논의 중인 편의점 판매 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복지부가 오는 12월 4일 진행될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5차 회의에서 상비약 품목 조정 의견을 최종 정리해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란 방침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약사회 임원 중 일부가 회원 대상 SNS 등을 통해 상비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복지부 민원 참여 등을 독려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상황이 품목 확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의 한 분회장은 "제산제와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품목 확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약국가에선 많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며 "물론 약사들이 힘을 보태야 하지만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민원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을 볼 때 민초 약사들은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추진한 편의점 상비약 확대 반대 복지부 민원에는 최종 1만4617명이 참여한 바 있다. 약준모는 이번에 최종 집계된 민원을 모아 국회, 복지부, 대한약사회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7-11-24 06:14:54김지은 -
약사들, 복지부 편의점약 회의장서 '피켓시위' 예고복지부에 편의점약 확대 반대 민원투쟁을 진행한 약사들이 편의점약 조정심의회의장 앞 피켓시위를 기획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복지부 등 심의위원들에게 편의점약 확대 불필요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공공심야약국 정책지원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현재 편의점 허용된 13가지 상비약을 현행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편의점약 반대 복지부 민원 참여자가 1만5000여명에 육박해 높은 관심이 확인된 데 따라 탄력이 붙었다 23일 약준모 등 약사들은 내달 4일로 예정된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조정 심의위원회 개최 당일 새벽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서 피켓시위와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특히 약준모는 오는 29일부터 제2차 촛불민원투쟁을 전개한다. 약준모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 편의점약 반대 민원에서 예상목표였던 1만명을 넘긴 1만5000여명의 참여율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약준모는 제2차 민원투쟁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병행해 제1차 민원 대비 더 많은 수의 약사와 국민 참여율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약사들은 현재 허용된 편의점약 13개 품목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앞서 13개 품목에 지사제(스멕타), 항히스타민제, 제산제(겔포스), 화상연고 등 4개 품목을 추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약준모는 2차 민원과 내달 심의위원회 피켓시위, 기자회견으로 복지부의 편의점약 확대를 적극 저지할 계획이다. 한편 약사들의 편의점약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자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차원의 대정부 반대 움직임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흘러나온다. 한 약사는 "약사들이 직접 반대의사를 복지부와 청와대, 국회에 전달하는 시국에 왜 시도지부 약사회 차원의 반대성명이 한 건도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대한약사회도 더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편의점약 반대와 관련해 약사회도 내주부터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2017-11-24 06:14:53이정환 -
병협, '병원 개인정보보호 현장점검단' 출범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4차산업대회를 맞아 개인정보보호 현장점검단을 출범시키고 심사원 70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의 개인정보보호 업무 지원이 목적으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포럼에서 현장점검단 출범과 심사원 위촉이 진행됐다. 위촉된 심사원들은 병협이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현장점검 관련 보안 취약점 분석, 평가 교육 이수자 들이다. PIMS 인증심사원 자격도 보유했다. 이들은 현장점건 시 주요 점검항목과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기준 등을 중심으로 자율점검 활동을 한다. 홍정용 회장은 "현장점검단은 회원병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심사원들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풀이다"라고 말했다. 신호철 병협 병원정보관리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은 "병원이 4차 산업혁명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포럼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만남과 향후 정부 주요 정책방향을 조명했다"고 말했다.2017-11-23 17:15:0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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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지역 복지단체 4곳에 약손 사랑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22일 지역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약사회가 후원금을 전달한 대림동, 신길동 소재 청소녀 보호치료시설인 살레시오, 마자렐로센터는 성 요한 보스코의 예방교육 정신에 근거해 소년원으로 보내지기 전 단계의 청소년, 청소녀들을 가정법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생활을 하는 곳이다. 이어 구약사회는 무연고 탈북청소녀 5명과 2명의 수녀님이 함께 지내고 있는 그룹홈인 꿈사리공동체도 방문해 후원금을 영등포장애인부모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용종 회장은 "해마다 해오는 사회공헌사업이지만 더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올해부터는 후원금도 증액했다"며 "후원금 외에도 필요한 의약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약사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랬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4월 26일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진행됐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용종 회장, 최영순 여약사회장, 이종옥 부회장이 함께했다.2017-11-23 17:11:3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