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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도 못한 편의점 약 1만5천명 민원보며 감동""편의점약 반대 민원에 1만5000명에 가까운 약사와 국민이 참여한 것에 감동했다. 약준모가 약사들의 생각을 하나로 응집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 앞으로 대한약사회가 바통을 이어 받아 더 큰 목소리를 내 주길 바란다." 대한약사회가 앞장서야 했을 '편의점 안전상비약 반대 민원운동'을 온라인 약사 커뮤니티인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실천에 옮겼다. 복지부를 향해 던진 편의점약 반대 민원 숫자는 1만5000개에 육박한다. 2주동안 실시한 민원운동이지만 목표치인 1만명을 달성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했다. 첫날에만 8000명이 넘는 약사와 국민이 민원에 동참했다. 약사회도 해내지 못한 일을 약준모가 성사시킨 셈이다. 약준모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편의점약 품목수 조정심의위원회 제5차회의가 열리는 내달 4일 회의장 앞에서 새벽부터 반대 피켓시위를 단행한다. 27일 약준모 임진형 회장을 만나 편의점약 반대운동 소감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약준모는 이번 민원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약대생 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민원을 독려했다. 뿐만아니라 최대한 간편하고 명확하게 복지부에 민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며칠 밤을 새워가며 시스템 작업을 진행했다. 밤샘작업은 1만5000여명 참여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약준모에 따르면 이중 10%에 해당하는 1500여명은 약사나 약대생 등 약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으로 집계됐다. 직능과 상관없이 편의점약을 적극 부정하는 국민의 숫자인 셈이다. 임진형 회장은 이번과 같은 민원운동은 약준모의 본질적 업무가 아니라고 말한다. 약사회가 했어야 할 일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편의점약 확대 전선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눈앞에 보고있으면서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약사회의 모습에 답답함과 국민 건강을 향한 우려가 쌓여 민원운동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임 회장은 "(민원운동은)약사회가 할 일이었다. 약준모가 나선 이유는 약사들이 편의점약에 대해 할 말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라며 "편의점약이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약사라면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 약사가 반대 목소리를 내긴 어려운게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답답한 약사들의 목소리를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복지부, 청와대, 국회에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민원운동이 해법이란 결과가 나왔다"며 "약사들은 외쳤다. 단순히 약사 업무범위 보호가 아니라 부작용이 있는 약을 '안전상비약'이란 표현으로 특혜를 주는 복지부 태도를 타당히 지적했다"고 했다. 그는 복지부 민원에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을 찾아 피켓시위를 단행했다. 1인시위로 기획했던 일이었지만 약준모 회원 약사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만들어 임 회장과 함께 청와대를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편의점약의 반대 이유를 설명하고 공공심야약국의 정책확대 필요성에 대한 약사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청와대 시위 역시 준법투쟁을 하고 싶었고, 약사단체 내부에서보다는 외부에서 편의점약의 맹점을 지적하고 싶어 단행한 일"이라며 "법률자문을 받고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오는 4일 시위 역시 서초서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약 효능군 확대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스멕타, 정로환 등 지사제나 겔포스 등 소화제 의약품이 추가 대상으로 논의중이라는데 위험하다"며 "스멕타 자체는 부작용이 낮을 수 있지만 약은 상호작용이란게 있다. 스멕타는 항혈전제 와파린 병용 시 항혈전 기능을 크게 떨어뜨린다. 때문에 약사들은 와파린 환자에게 스멕타를 내줄 때 상세 복약지도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상비약 자체가 사회적으로 수용돼서는 안 된다는 게 임 회장과 약준모 그리고 약사들의 시각이다. 그런데도 약사회는 끝까지 침묵하거나 이미 다 내어준 것 마냥 포기하는 인상을 내비쳐 약사들의 답답함을 가중시켰다는 게 임 회장 지적이다. 임 회장은 이번과 같은 민원운동이 약준모의 상시활동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약준모는 개국 약사들이 소소한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약국을 활기차게 경영하는 웹 커뮤니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준모 회장을 맡을 때 맘속으로 새긴 목표는 하나였다. 약사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약사들은 쉼터와 소통공간, 놀이터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민원운동은 하나의 이벤트다 약준모는 약사 삶과 언제나 밀접한 커뮤티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2017-11-28 06:14:54이정환 -
경기도약, '소통' 주제 총무위원회 워크숍 진행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총무위원회(부회장 박영달, 위원장 임용수)가 25~26일 양일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클리닉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고 이후 분임토의를 통해 지부-분회, 분회-회원 간 소통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다. 또한 2017년도 총무위원회 사업 보고와 지부 모바일 앱 구축과 관련된 의견과 정보가 공유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달 부회장은 “총무위원회는 올해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상조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왔다”며 “내년에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돼온 공공심야약국,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방문약료 사업 등 약무사업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참석한 분회 총무위원장들도 지부 총무위원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사에는 최광훈 회장과 지부 총무 담당 임원을 비롯해 시군분회 총무위원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고 여약사위원회 안화영 부회장이 격려차 방문했다.2017-11-27 19:14:30강신국 -
경기도약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700여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6일 수원 아주대 종합관에서 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17 약사연수교육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교육대상자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6개 주제로 8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최광훈 지부장을 비롯한 전문강사 6명이 참여해 ▲약사윤리 ▲노인 건기식 및 영양제 ▲주요 우울장애 ▲비타민D 응용 ▲마약류 위험성 등이 소개됐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라면 누구나 참석해야 하는 연수교육이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진수 위원장은 “참석해주신 약사님들이 여러 개선 방안들을 지적해주셨다”며 “내년에는 강의 질적 측면의 발전뿐만 아니라 교육 진행에 있어서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돌아보고 더욱 원활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27 19:09:46강신국 -
중랑구약, 사업실적·회계 등 지부감사 받아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4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서울시약사회 지도 감사를 받았다. 정명진 감사는 2017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김위학 회장은 정명진 감사, 장은숙 부회장, 유재경 부국장에게 상임이사를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2017-11-27 19:01:57강신국 -
충북도약, 2차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충북약사회(회장 최재원)는 26일 청주상당신협 강의실에서 2017년 2차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최재원 회장) ▲질환별 증상과 약료(김찬일 이사) ▲환자 커뮤니케이션 (홍성현 베마리더쉽센터 대표) ▲약사 인문교양(강창래 작가) ▲복약지도-건강정보(김홍진 대한약사회 건기식특별위원장) ▲약사제도 및 법령 해설(충북도청 식의약안전과 신범수 의약품관리팀장) 등이 소개됐다.2017-11-27 18:55:32강신국 -
영등포구약, 8차 게릴라강의…약사 40여명 열공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위원장 정현희)는 지난 24일 저녁 약사회관에서 제8차 게릴라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림프순환과 천연물 항바이러스제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세포 치유법이 소개됐다. '천기누설 건강법'의 저자인 류형준 약사의 강의로 진행됐고 늦은 시간임에도 40여명의 회원들이 강의에 참석했고 오시영 부회장은 좋은 강의를 해준 류형준 약사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강의를 들은 약사연수교육 미이수 회원들을 위해 2시간의 약사연수교육시간도 인정해 주기로 했다.2017-11-27 18:49:34강신국 -
전북 여약사회, 일대일 멘토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전북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소현숙)는 25일 전주 백리향에서 도내 초중고, 대학에 재학중인 모범학생 19명을 선발해 일대일 멘토가 돼준 여약사 임원들이 기부한 장학금 57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장학생, 학부모들과 함께한 만찬시간에는 군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어린이 4명이 연주하는 현악 4중주 축하공연이 있었다. 전북 여약사회가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장학금 수여식은 멘토 여약사 회원들과 학생, 학부모들의 한마당 축제로 발전돼 여약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현숙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공부해 이웃에 공헌하는 미래세계의 주역이 되고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미래의 멘토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7-11-27 18:40:36강신국 -
어여모, 약국용 건강정보 달력·매거진 발간어린이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대표 정혜진·이하 어여모)는 편집위원회(위원장 최주애)는 건강정보 캘린더와 THE어여모 5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여모는 이번에 캘린더는 매월 계절별로 필요한 건강정보를 담아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돕고 건강 이슈를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주애 편집위원장은 “주기적인 건강관리 대상인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담아 상담을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홈케어 약국 매거진 THE어여모 5호는 소아 여성을 대상으로 관심이 많은 건강 이슈가 다뤄졌다. 우리아이를 위한 발열편에서는 열에 대한 오해와 월령별 발열시 체크해야 할 사항, 체온계별 비교, 올바른 사용법 등이,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미백편에서는 색소침착에 대한 이해부터 미백성분의 작용기전까지가 담겨있다. 단체는 미백관련 일반의약품에 대한 비교표도 첨부돼 한눈에 비교하며 상담하기 유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어여모스페셜에서는 손그림 건강이야기, 약국한방 이야기 연재와 함께 여행에세이(둥이들과 함께 한 제주도 한달살아보기)와 책으로 떠나는 산책(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담겨있다. 2018 어여모달력과 THE어여모5호는 오는 12월 3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어여모 정기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에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정기세미나 참여는 어여모 홈페이지(www.어여모.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2017-11-27 16:00:05김지은 -
숙명약대 총동문회, 12월 3일 동문 재회의날 진행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진선)는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37회 동문 재회의 날 및 24회 동문회갑연’을 진행한다. 동문회 측은 “은사님과 내외귀빈을 모시고 전국의 동문이 함께 정감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정성껏 마련한 잔칫날에 초대하고자 하니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17-11-27 15:13:4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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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감사원에 심평원 감사청구서 접수…1246명 청구대한의사협회 추무진회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국민과 함께 공익감사청구서를 27일 제출했다. 심평원이 국민 개인진료정보를 유출시켰다는 의혹을 면밀히 감사해달라는 취지다. 청구인 수는 추 회장을 포함해 1246명이다. 심평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약 3년간 개인건강정보가 담긴 표본 데이터셋 52건을 1건당 30만원씩 받고 AIA생명,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라이프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에 넘긴 의혹을 받고있다. 의협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누적 수치로 약 6420만명분이다. 의협은 심평원이 진료기록, 건강검진, 처방조제내역, 개인 투약이력 등 개인정보와 의약품안전사용정보, 의약품 유통, 의료기관 인력과 장비 등 의료자원 정보까지 넘겼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공공기관인 심평원은 민간정보를 특별한 제한 없이 보험사 등 민간 기업에 일정 대가를 받고 팔아넘겨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묵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법과 국민건강권 침해를 저지를 심평원에 대한 감사청구를 인용하고 철저히 감사해 달라"고 덧붙였다.2017-11-27 14:40:48이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