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협회 "세이프약국 금연상담 불법…즉각 중단을"대한의원협회가 서울시가 추진중인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따른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는 복지부 의료법 위반 유권해석도 받지 않고 약국 금연클리닉 사업을 추진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의원협회는 성명을 내고 "의사가 아닌 약사가 의료기관이 아닌 약국에서 상담과 진단, 처방 등 의료행위를 하는 세이프약국은 심각한 무면허 의료다. 세이프약국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역시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서울시와 복지부에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 관련 정보공개 청구 결과 적법한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꼬집었다. 의원협회는 약국약사들이 진단과 처방 등 의료행위를 자꾸 자행한다면 의약분업 폐기와 선택분업 전환을 주장할 것이라고 했다. 협회는 세이프약국 금연서비스는 흡연자에게 금연지지와 함께 금연의지가 있는 대상자에 약국 내 금연클리닉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4주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지급 후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협회는 세이프약국 금연서비스 사업결과를 보기위해 지난해 가을 보고서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의료법 위반 의혹이 있는 부분은 추가 민원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세이프약국 금연상담이 의료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게 협회 시각이다. 복지부 유권해석을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받았다는 서울시 주장과 달리 서울시가 의뢰한 공문만 있을 뿐 복지부의 회신답변이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또 서울시가 약사의 금연상담이 의료법 위반인지 여부를 복지부에 묻는 행위 자체가 불법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음을 뜻한다고 했다. 서울시가 설치한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 설치 역시 금연서비스를 의료행위로 인정한 것이라는 견해다. 클리닉이란 명칭은 특정 질환이나 장애를 포괄 진단치료하는 곳을 의미하며, 국민도 세이프약국을 의료기관으로 오해할 소지가 커 약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의원협회는 "복지부 유권해석을 받아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시행했다는 세이프약국 금연클리닉은 모두 거짓말"이라며 "복지부는 유권해석 결과를 회신한 바 없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2018-01-22 16:09:30이정환 -
인천 부평구약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만들어가자"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은경)는 지난 20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도 제 52회 정기총회,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최은경 회장은 "약사회에서 중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업은 약사회원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만 이뤄질 수 있는 사업"이라며"약국약사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 더욱 큰 관심으로 약사회의 사업에 참여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예측되는 약사의 미래가 매우 불확실하지만 현재의 약사가 열심히 준비한다면 분명 밝은 미래의 약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년 약사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약사회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회 축하 화환대신 보내준 각 단체(인천시약사회, 부평구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의사회)의 성금을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50만원 상당 성인용 기저귀로 전달했다. 설 명절 사랑의 쌀 성금 일백만원도 홍미영 구청장에 전했다. 또 100여개 약국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부평구청, 회원 추천으로 선정된 다섯 가정에 매달 총 100만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하는 1+사랑나누기 후원식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부평구약사회와 부평구약우회는 구청에서 추천받은 관내 예비 중학생 2명에 교복비(30만원씩)도 지원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 구약사회는 편의점 판매약 확대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미경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영숙, 심창수 부회장의 성명서 채택, 진소영, 김민영 이사가 구호를 제창했다. 이어 이미숙 약사(계양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노인건강팀장)가 '사례로 본 약사법의 이해'를 주제로 2018년도 분회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말숙 인천시약사회 부회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윤충한 의사회장, 박기유 치과의사회장, 정준택 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평구청장 표창: 김용호(벧엘약국), 이현덕(십정시장약국) ▲부평구의회 의장 표창: 허정숙(길목옵티마약국), 이정희(사무국)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김영숙(부개약국), 임재옥(대림약국), 권수현(사무국) ▲부평구약사회장 표창: 진소영(성민약국), 김민영(오렌지약국), 허자신(솔로몬약국) ▲부평구약사회장 공로패: 정종천(부평구보건소 의약관리팀장) ▲부평구약사회장 감사패: 안기석(대웅제약), 오애록(동아제약)2018-01-22 16:02:42김지은 -
부산 금정구약 "지역활동으로 약사 존재감 나타내자"부산 금정구약사회(회장 김종완)는 19일 골든웨딩타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종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단순히 약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민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약국 안팎에서 노력했다"며 "지역을 위하고 약사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정구 곳곳에 따뜻한 약손 사랑을 전하자"고 말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부산 내에서도 고령화 지수가 높은 금정구에서 노인 전문 건강 강좌 등을 개최한 금정구약사회의 노고가 컸다"며 격려하고 계속해서 주민 속에서 약사 역량을 드러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휴일지킴이약국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복지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쳐준 금정구약사회에 감사 뜻을 전했다. 총원 108명 중 참석 85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7년 세입세출결산 2739만5480원을 승인했다. 또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 약사 사회적 역할 확대, 소포장 의약품 공급 활성화, 불법 약국 근절 자율점검 활성화 등의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2770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감사는 ▲반회장 순차제를 통한 반회 활성화, 미신고자의 적극적인 신고 유도 ▲약화사고 시 약사회에 초기 신고 ▲회원 상조비 30만원 상향 조정을 제안했다. 이밖에 금정구약은 금정구청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박희정 부산시약여약사회장, 민관필 부회장, 각 구 분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금정구청장 표창자 = 윤상문(진성약국) ▲금정구약사회 공로상 = 김을숙(참약국), 조정향(메디칼명성약국), 최성환(팔송보건약국) ▲금정구약사회 감사장 = 이정숙(금정보건소), 곽진선(삼원약품), 조성현(동화약품), 서창교(부산약사신협), 임건구(우정약품), 신성범(서면로타리약국), ▲금정구약사회 장기근속상(순금 1돈) = 박혜경(대우약국), 박인석(동의약국), 김성진(메디칼약국), 차옥란(메디팜대학약국), 박구수(부산약국), 우미자(모범약국), 배은경(초원약국), 김종완(동상약국), 노정옥(건강약국), 박수진(현대약국)2018-01-22 15:55:03정혜진
-
부산 동래구약 "변화 시급...미래 직능 대책 세우자"부산 동래구약사회(회장 최종수)는 20일 메리움금강컨벤션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종수 회장은 인공지능 비서 구글어시턴스 시범을 보이며 "일부 약국에서는 처방전 입력만 하면 스마트폰으로 복약지도서와 약품사진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약사직능은 다른 전문직능보다 변화가 빠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약사가 살아남기 위해 단순 약학전문지식만 제공해서는 안 된다. 미래 약사 직능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지방선거와 연말 약사회장 선거도 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잘 선택하여 주길 바란다. 활기차고 능력 있는 새 집행부가 들어서길 기대한다"며 "회원 모두 회무에 적극 참여해 함께 미래를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발달한 기술(high-tech)은 약국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사람들은 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약손(high-touch)을 찾게 될 것"이라며 "100세 시대에 약사직능은 사라지는 직업이 아니라 100세까지 함께 걷는 직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수 시의원은 "예산이 배정되지 않았음에도 취약계층의 약물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약사회가 방문약손 시범사업을 시작해주었다"며 "올해 부산시에서 예산을 책정해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총원 131명 중 참석 102명, 위임 12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7년 세입세출 4258만6391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올해 사업계획인 약사윤리 위반행위 근절,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보험업무 처리 교육, 인보사업 등과 그에 따른 예산 4500만2305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감사보고에서 반회 임원회의 출석률이 저조함을 지적했고, 회원전체가 참여 할 수 사업이나 행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최수용 동래구의회의장, 김우룡 더불어민주당 동래구지역위원장, 이진수 시의원, 하성기 동래구의회부의장, 류숙현 동래구의원, 강병구 의사회장, 차재헌 치과의사회장, 조현우 한의사회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동래구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연수교육으로 마약류 관리교육과 최저임금 및 약국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박효정(일등약국) ▲동래구청장 표창=하능진(도매당약국) ▲동래구약시회 공로상=윤동진(천사약국) 배동찬(신성약국) ▲동래구약사회 감사패=김태수(약사신협) 이주원(광동제약)2018-01-22 15:47:15정혜진 -
대구 북구약, 주민 봉사잘한 약국에 '약사인상' 포상대구 북구약사회(회장 김태형)는 20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지하1층 블루벨홀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해결에 회세를 집중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태형 회장은 "지난해 대체조제 문제,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 약사회의 산적한 문제들로 혼란스러운 한해였다"며 "지금은 편의점약 문제가 이슈화 됐다. 의약품은 규제에 의한 편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의약품은 공산품이 아니라 인간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생명품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에 따른 부작용과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편의점약 판매가 아닌 공공심야약국, 방문약료사업 등을 통해 국민건강수호와 편리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지난해 불우이웃돕기, 경찰청 구급약 지원 등 대내외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며 약사회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제는 보다 나은 약국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북구회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고, 편리한 약국을 만들어 북구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세입결산 5690만원 중 차기 이월금으로 2140만원을 두고 집행된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223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614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올해 '북구 약사인 상'을 제정해 일선약국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우수약국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시상 후 배광식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 각 구·군 분회장,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정태옥, 홍의락 국회의원, 최광교, 김규학 시의원, 고인경, 백종현, 이헌태, 구본탁 북구의회의원, 이영희 보건소장, 지병태 건강보험공단북구지사장, 배종섭, 김정아 경북대학교 약학대교수,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 전경림(칠곡우리약국) ▲구청장 표창장 : 도회준(우리들약국) ▲북구 경찰서장 감사패 - 북부경찰서장 : 최창근(보민약국), 박윤경(침산제일약국) - 강북경찰서장 : 김은주(해뜨는약국), 최은영(문전약국) ▲분회장 표창패 : 나중섭(강북동산약국) ▲분회장 감사패 : 김무영(북구보건소), 강승진(북부경찰서), 박성훈(동성제약) ▲ 북구 약사인 상 : 장수민(해오름약국), 박지연(사랑약국), 나정철(독일약국), 김은경(종합약국), 백창구(스카이약국), 장경환(열린약국), 이미라(은마약국), 조남정(칠곡제일약국), 김소연(칠곡푸른약국), 김태희(희약국), 최윤성(윤성약국), 조규연(대학당약국), 김우성(서변제일약국)2018-01-22 15:45:26강신국 -
경기도약 청년약사위원장에 윤창웅 약사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9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내달 6일 열리는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의 심의& 54692;다. 또한 도약사회는 61회 정기대의원 총회 각종 포상(약사금탑, 약연상) 대상자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추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상임이사회는 31대 집행부 마지막 해인 올해 성공적인 회무를 위한 위원회별 사업계획들을 짚어보는 시간"이라며 "지난 2년간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잘된 것을 더욱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위원장 사직으로 공석이 된 청년약사위원장에 윤창웅(오산) 약사를 임명하였고, 사무국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2018-01-22 15:33:46강신국 -
청주시약, 정기총회 열고 사업계획안 등 확정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20일 S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사사회, 약사회 발전과 주민보건향상 등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시상과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최도영 회장은 "지난 해 약사회는 폐의약품 조례안 처리, 약사 인력풀제 가동, 야간 향정 폐기사업 정례화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한해 수해 피해를 입은 29개의 약국과 갑작스러운 약사님들 건강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곳이 많았다"며 "계속해서 삶의 향기가 녹아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축사에서 "약사회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제세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시장 대행 부시장, 최충진 시 복지교육위원장, 김윤배 충북약대 총 동문회장, 정정순 전 충북 행정부지사, 안치석 청주시 의사회장, 이주봉 청주시 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 제33회 청주시약사대상: 유재열(메디팜큰사랑약국) ▲ 청주시장표창장: 김향식(좋은약국), 성종훈(열린온누리약국) ▲ 충북약사회장 표창패: 윤희정(우리들약국), 최상욱(새일신약국) ▲ 청주시약사회장 표창패: 이지훈(옵티마청주제일약국), 임옥정(청주성모병원), 조미숙(효성병원), 김주영(충북대약학대학원) ▲ 청주시약사회장 감사패: 정민기(충북약사신협), 조인호(백제약품), 이동인(광동제약), 홍순국(NQNA), 박창근(신한카드 청주지점)2018-01-22 14:01:01김지은
-
위드팜 18주년 "'새로운 플랫폼'으로 1700억원 목표"위드팜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약국 플랫폼'으로 올해 목표 매출 1700억 원을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22일 서초동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이 모여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기념식을 통해 지난 17년간 성과를 점검하고 2018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진자와 장기 근속자(15년·5년) 발표·포상도 진행했다. 이상민 위드팜 대표이사는 "우리가 창립 18주년까지 온 것은 모두 회원약국 덕분"이라며 "특히 지난해 '8번가 위드팜드럭스토어'를 오픈해 그동안 조제중심약국 위주로 선보인 위드팜이 조제 뿐 아니라 화장품, 건강용품을 한 곳에 모으로 해외여행객을 위한 간편한 사후면세시스템도 마련하는 등 고정관념을 깨고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양여자대학교가 약국에 특화된 전문 행정사무원인 '약무행정사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위드팜이 14학점의 정규과정 수업과 약국 현장실습의 비정규과정 4학점까지 총 18학점을 위탁받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사업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8년은 매출 1700억 목표로 임직원 모두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적인 조직 운영 등을 통해 고객 경험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회원약국에 더 나은 서비스와 협력사와의 신뢰있는 관계유지를 통해 지난해 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새해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위드팜은 현재 새로운 개념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약국이 환자와 만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승진자 명단 ▲이사 → 상무 : 나수형(구매지원부), 이미지(고객지원부) ▲부장 → 이사 : 성지광(네트워크개발부), 황정현(IT 개발지원부) ▲대리 → 과장 : 권영승(회원지원부), 강태훈(IT 개발지원부) *근속상 수상자 명단 ▲15년 근속 : 황정현 이사(IT 개발지원부) ▲5년 근속 : 권영승 과장(회원지원부), 성우석 대리(경영지원부)2018-01-22 13:30:23정혜진 -
종로 뜨고 신사 지고…종각역 임대료 38% 상승 '최고'지난해 서울 지역에서 종각역 부근과 이화여대, 망원동 일대 상권의 임대료 인상 강세를, 신사역 부근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114는 서울 지역 27개 상권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종각역 상권은 최근 1년간 임대료 변동률(2016년 4분기 대비 2017년 4분기 임대료 기준)이 38.4%로 집계돼 서울 지역 상권 가운데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종각역 부근의 경우 지난해 오피스 상주인구 수요에 젊음의 거리 일대 요식업종 밀집지역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면서 임대호가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높은 임대료로 인해 상권 내 업종 변경이 잦았고, 대로변 점포의 경우 높은 임대료로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공실로 남아있는 곳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임대료 인상폭을 보인 곳은 이화여대 상권이다. 이곳은 2016년말 대비 19.5% 임대료가 상승했다. 대현동 일대에 ㎡당 6만원 수준에서 매물이 나오는 등 임대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영향 때문이다. 하지만 높은 임대호가와 달리 상권은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감소하며 위축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높은 임대료 영향으로 실제로 신촌로 대로변을 포함한 이면상권 곳곳에 임차인을 찾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다. 다음으로 임대료 상승폭이 높은 상권은 망원동(15.1%), 신촌(13.1%), 연남동(12.7%)이었다. 지난해 망리단길, 연남파크로 인기몰이를 했던 망원동과 연남동 등 홍대인접 상권도 지난해 임대료 상승폭이 가팔랐다. 이 부근은 상권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골목 곳곳 상가 주택 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이다. 이외에도 성신여대와 건대입구, 홍대 등 대학가 상권 중심으로 임대료가 상승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의 여파로 신사역 상권은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임대료 약세를 보였다. 2017년도 신사역 상권 평균 임대료는 2016년 말 대비 17.2% 하락했으며, 최근 내국인 수요의 꾸준한 유입으로 활기는 이어지지만 중국인 관광객 대상 SPA, 코스메틱 업종 등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상암DMC와 신천역 부근 상권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암DMC상권은 2016년 말 대비 임대료가 14.9% 하락했고,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상권도 20-30대 소비층 방문이 줄면서 과거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고, 인근 제2롯데월드 등 인근 복합몰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상권 위축이 두드러지고 있다. 압구정로데오 상권 역시 장기간 지속되는 임대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말 ㎡당 4.91만원이었던 압구정로데오 상권 임대료는 2017년 말 ㎡당 4.27만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장기간 지속되는 상권 위축으로 압구정 로데오 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 등이 결성 되는 등 임대료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과거만큼 상권 살리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촌 상권도 임대료가 1년새 10.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높은 임대료에 개성 있는 점포들이 사라진 데다, 관광수요와 내국인 유동인구 감소로 빈 점포가 늘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114 김민영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상가 임대료 인상을 억제하는 내용이 담김 상가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될 예정"이라며 "인상률 상한을 9%에서 5%로 낮추는 방안인데 시행령 개정 만으로 가시적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2018-01-22 12:14:57김지은 -
"약국서 두통약 사지마"…일간지 보도에 약사들 '눈살'일간언론이 환자 혼자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지말고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약을 골라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약사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약사들은 SNS에서 이같은 보도내용을 공유하며 약사회 차원의 대책이 있었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도내용을 보면 '혼자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지 말고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약을 고른다', '의사가 추천한 약물만 복용한다', '두통이 발생하면 의사가 추천한 약물을 바로 복용한다' 등이 소개됐다. 이에 약사들은 의사가 추천한 약물만 복용하라고 하면 논란이 소지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SNS에 문제제기를 한 약사는 "약국에 있는 약사는 투명인간이냐"며 "이런 기사는 약사회에서 항상 체크해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 강남의 H약사는 "두통이 심하거나 빈도가 잦다면 병의원을 찾아 상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다수 환자들이 셀프메디케이션의 영역으로 두통을 인식하고 있다. 두통이 심하면 의사와 약사와 상담을 해야 하는 식으로 보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의 P약사는 "약의 전문가는 약사라고 떠들게 아니라 이러 부분부터 개선을 해야 한다"며 "이런 보도는 두통도 무조건 처방을 받으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료계도 두통학회를 결성해 '두통도 병'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두통학회도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만성 두통 중 하나인 긴장형 두통은 단순 진통제에 비교적 효과가 좋다"며 "약국에서 의사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진통제는 대부분 타이레놀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상용량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그러나 일반진통제 장기간 사용으로 위장 출혈이나 간장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고, 특히 장기간 사용시 약에 의해 두통이 더 심해지는 '약물 반동성 두통'을 얻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학회는 "전형적인 편두통의 경우는 단순 진통제에 대한 효과가 적은 경우가 흔하고 치료시 유의할 점이 많기 때문에 두통 전문의의 진료 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2018-01-22 12:14:55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8옵투스제약 '옵살로신점안액' 일부 시중품목 회수
- 9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10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