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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인도네시아 지진복구 성금 '쾌척'경기도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선영)는 5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159만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도약사회를 비롯해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분회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박선영 직무대행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이 인도네시아 지진 이재민들의 고통을 하루속히 덜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12-06 18:44: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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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의료특구 S병원 1층약국 논란 속 결국 개설지난 5월 편법 원내약국 시비가 일었던 서울 강서의료특구 S병원 빌딩 1층 약국이 최근 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약사들은 처방전 담합이 명백한데도 약국이 개설됐다며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 원내약국 논란이 유발된 강남구 J병원 1층 약국이 최종 반려 처분되면서 지역 보건소 별 원내약국 판단이 고무줄이란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6일 서울 강서구약사회 관계자는 "보건소장에 이어 구청장까지 만나 S병원 원내약국 편법성을 설명하고 반려를 요청했지만 최근 개설됐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약국은 S병원이 신축·확장 이전하는 과정에서 병원 1층에 약국 임대를 추진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신축 S병원은 건물주와 병원장이 동일인인데다 1층과 2층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받아 약국 임대를 추진하면서 약사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문제 약국은 정문 외 병원 1층 로비와 직접 연결되는 출입구가 따로 마련돼 약사들은 병원-약국 간 직접 통로마저 허용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현재 병원 로비 내부 약국 출입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결과적으로 S병원은 건물 1층에 약국과 카페, 2층에 이비인후과 의원 1곳과 보청기 판매업소가 입점한 채 정상진료를 이어가게 됐다. 이와 달리 강남구 J병원 1층 약국은 관할 보건소 판단에 따라 개설신청이 반려됐다. 지상 7층 규모 J병원 1층에는 병원 접수처와 미용실, 커피숍이 입점했고 나머지 층에는 일반 의원 2곳이 영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보건소는 J병원 1층에 약국 개설이 신청되자 '해당 부지가 의료기관 시설 안 또는 구내'로 판단된다는 이유로 개설 불가 판정을 내렸다. 상황이 이렇자 강서구 S병원 인근 약국 약사들은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A약사는 "병원-약국 담합이 눈에 보이는데도 보건소와 구청이 약국을 내줬다. 당장 처방전 유입률이 30%이상 줄어든 상황"이라며 "강남 사례를 보면 병원 외 의원이 2곳이나 있는데도 강남보건소가 원내약국이라고 판단했다. 강서보건소는 왜 다른 판단을 내렸는지 수긍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A약사는 "S병원 케이스는 병원 로비와 약국이 연결된 옆문마저 허용해 문제 심각성이 더 크다"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언제라도 문을 열 수 있다. 보건소가 약국 개설 심사 단계에서 옆문 설치 자체를 막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2018-12-06 18:39:44이정환 -
[서울] 양덕숙 "보건소장에 약사 진출 확대돼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가 공직약사들이 직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공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후보는 "공직약사사회는 약사 직능 분야 중 다소 개발이 늦은 편에 속한단 평이 많다"며 "보건소는 의사가 소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로 인해 약사사회가 은연중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그런 의사 중심 보건행정체계에는 6년제 의대와 4년제 약대란 학제 차이에 원인이 있었다고 본다"며 "약대 또한 6년제 된 만큼 동등한 입장에서 보건소장에 약사가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시약이 앞장서 전국 지부와 공조해 대약 정책 활동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사에게만 주어지는 공중보건직제 참여 문호가 약사에게도 열려 대위급 약제장교로 약사 전문성이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동시에 군약제장교도 무약촌이나 보건의료 취약 지역에서 공중보건약사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약대 교육에서부터 병원, 산업 분야와 더불어 공직분야 체험과 실무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대학에서 간과하는 공직분야 직역 소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약대생들과 새내기 약사들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2018-12-06 17:34:08김지은 -
'삼진아웃 -1'…양덕숙-한동주, 선거막판 공방 과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양덕숙(1번), 한동주(2번) 후보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선거전이 후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양, 한 후보와 각 선거캠프에서는 네거티브와 후보검증을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후보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상대 후보를 향한 선관위로의 제소도 이어졌고, 그 결과는 두 후보 모두 2차례 경고 처분으로 돌아왔다. 사실상 두 후보가 경고 처분을 주고받은 셈이다. 올해 선거부터 경고가 3회 누적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경고 1회당 기탁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범칙금으로 내야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후보들에는 적지 않은 타격일 수 있다. 후보들은 이런 상황을 감안하고라도 상대를 향한 공격을 중단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이들 후보가 격차가 크지 않단 점에서 선거 말미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올해는 개표 직전까지 온라인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후보들은 선거 후반에도 상대를 향한 공격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한동주 후보 측은 양덕숙 후보를 향해 제기됐던 여러 논란들을 후보 검증 차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며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 후보 측 선거캠프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케이파이의 양 후보 저서 배포 이후 양 후보와 한 후보 간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진 분위기가 있다"며 "유권자들은 금품에 해당되는 저서 배포 문제의 심각성을 사실상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양 후보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불법적 부분을 알리고 그간 이력에 대한 철저한 후보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덕숙 후보 측은 한 후보 측의 이 같은 공세가 후보를 향한 비방과 명예훼손인 동시에 네거티브 선거의 전형이라고 맞서고 있다. 상대의 공격을 넋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상대 공격을 일일이 대응하는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 우려하던 양 후보 측도 최근 한 후보 선거캠프에서 회원들에 발송한 양 후보 비방 메시지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양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상호 네거티브로 가는게 오히려 선거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고 우리 후보쪽에 안좋은 인식이 심어질까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후반으로 올수록 그 정도가 심해졌다고 판단했다"며 "올해는 특히 후반에 온라인투표가 있다보니 개표까지 하루도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상대 후보 행보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희 후보(3번)는 유일하게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내세우는 클린선거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 박 후보는 타 후보들과 달리 서울 선관위로부터 주의조치를 받은 것 이외에는 별다른 처분 이력이 없다. 박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상호 비방과 네거티브 선거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내세우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는 한편 상대 후보들을 향해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이 같은 네거티브와 불법 선거운동이 자칫 투표율 저하의 원인이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박 후보 측은 "현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불법 선거운동과 부정 선거운동이 판치고 과열돼 유권자인 회원들의 선거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상대 두 후보가 상호비방과 대립, 갈등 조장을 중지하고 공정선거와 정책 대결의 장에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2018-12-06 16:41:11김지은 -
동대문구약, 노숙자쉼터에 성금·의약품 지원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 위원회 (담당부회장 이진우, 여약사 위원장 유옥하)가 6일 관내 노숙자쉼터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추연재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희 수사는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동대문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2018-12-06 16:08:11정혜진 -
서울 선관위, 한동주 후보에 2차 경고 처분서울특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5일 제1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에 2차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한 후보 측이 지난 4일, 5일 양일간 회원들에 발송한 포토 문자가 선거관리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제33조의 상대 후보자 비방'에 해당된다며 제54조의2 제1항에 따라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선관위는 지난 4일 한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자신의 동문들에 Web발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N약사에게도 제54조의2 제2항에 따라 경고 조치했다.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Web발신의 단체 문자메시지는 후보자 명의로만 가능하다. 민병림 위원장은 "내주 개표를 앞두고 막판 선거운동이 지나치게 과열되는 양상을 띠고 있어 불법선거에 대해선 엄중 대처하겠다"며 "후보들은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규정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깨띠 착용으로 1차 경고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개정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경고가 3회 누적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되며 경고 1회당 기탁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범칙금으로 내야 한다.2018-12-06 15:23:19김지은 -
[서울] 양덕숙 "산업약사회 설립 적극 협력할 것"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오늘(6일)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4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에서 산업약사 관련 공약을 소개하고 산업약사회 설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단 뜻을 밝혔다. 양 후보는 "산업약사회 역량 강화, 직능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TFT를 구축해 함께 연구하고 대응하겠다"며 "산업약사가 약사회에서 소외되는 일 없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사직을 확대해 서울시약 현안을 공동으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산업약사가 납부하는 회비에 비해 돌아가는 혜택이 적단 의견에 동감한다"며 "산업약사회가 주최하는 교육, 포럼 등을 지원해 회비 페이백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 제조관리자 정책에서 약사 이외 타 분야 전공자를 제조관리자로 인정하는 자격 요건 완화 시도를 강력 반대한다"면서 "이에 대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2018-12-06 14:28:42김지은 -
최광훈 "약사교육연구원 통한 모바일 학술 제공"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는 약사교육연구원을 설립해 회원들에게 모바일 학술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약사직능 위기를 약사 전문화 교육혁명과 약사직능창출로 이겨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IT기술을 활용한 약국 업무 자동화나 자동화 조제기계를 조제업무에 도입하는 정도의 대응만으로는 약사직능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4차 산업혁명 시기의 직능위기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환자를 대면하는 약사 자신의 전문성 고도화와 환자 커뮤니케이션, 약사서비스 개선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약사 전문성 고도화를 위한 약사교육 혁신을 위해 약사교육연구원을 설립하고 모바일 및 웹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최 후보는 또 "약국이나 병원에서 실시간 접속가능한 복약지도용 약물정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사의 대면서비스를 실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약사교육연구원을 통해 실시간 모바일 및 웹 플랫폼이 구축되면, 매일매일 회원 모바일 손 안에 생생한 학술정보가 배달되고, 회원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학술정보를 '내손안의 모바일'을 통해 유용한 학술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2-06 14:00:44정혜진 -
[서울] 박근희,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철회 촉구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는 6일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영리병원이 의료 공공성을 무너뜨리고 의료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후보는 "원희룡 지사가 복지부의 자의적 유권해석을 근거로 내국인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한 영리병원 개설을 허가한 것은 제주특별법, 의료법을 무시한 불법 행정행위"라며 "국가가 자국민 진료를 금지하는 병원 개설을 허가한단 것은 위헌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원 지사는 내국인 조제금지 조건으로 외국인 전용 약국 개설도 허가 할 생각이냐"며 "영리병원의 다음 수순은 영리 약국법인이 되고 약사, 국민들에 의료민영화라는 재앙으로 닥쳐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원 지사는 영리병원의 개설 허가를 당장 철회해 의료 공공성을 지켜야 하고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자국민 진료를 금지하는 병원이 존재하는 국가의 복지부 장관으로 기록되는 과오를 범하지 말라"면서 "의료민영화, 법인약국 허용을 반대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한 약사회를 만들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2018-12-06 14:00:37김지은 -
[인천] 최병원, 제주도 영리병원 개설 허용 규탄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최병원 후보(1번)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허용된 영리병원 개설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는 영리병원 허가 전제조건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진료만 허용한다고 발표했지만 영리병원 개설 빗장이 풀렸단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특히 제주도 사례를 빌미로 송도특별자치구 내 동일한 영리병원 개설시도가 이어질 수 있어 염려된다"며 "이에 대한 어떤 시도도 강력 저지할 것을 천명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영리병원 개설 허가 하루 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을 강력 추진하겠다 발언한 부분도 좌시하지 않겠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핵심은 의료민영화법으로, 결국 법인약국 개설로 이어져 수많은 동네약국 몰락을 초래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송도자치구 내 영리병원 개설 시도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이를 빌미로 추진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도 강력 저지할 것임을 인천시약사회 회원 앞에 약속한다"고 덧붙였다.2018-12-06 13:52:35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