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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A약국, 음란 게시물 철거했지만 처벌 불가피약국 전면에 성인용품 전시와 부적절한 게시물을 내건 약국이 해당 게시물을 철거했지만 경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여성 신체를 본뜬 모형물을 진열하고 약국과 무관한 성적인 단어와 그림을 게시해 논란이 된 A약국에 대해 지난주 수사과를 배정,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서 관계자는 "본사와 지역 경찰들이 약국을 방문해 게시물과 전시물을 제거하게 했다. 지금은 부적절한 게시물이 없는 상태로, 파출소가 순찰을 돌며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국은 4월 초 개설됐으며, 기이한 약국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일반인들이 보건소와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재 경찰은 문제 약국에 대해 형법 '음란물 전시죄'에 따른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마약' 관련 문구나 그림은 음란물이라 할 수 없으나, 여성의 신체 일부를 본뜬 모형물은 음란물에 해당한다는 판단에서다. 음란물을 전시하거나 게시한 자는 1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찰은 문제 약국이 인터넷 상 논란이 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서에 따르면 약국에 대해 112 전화 민원이 폭주했고,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250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약국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학생들 왕래가 많고 국민들의 관심이 많다"며 "최근 진주살인사건 이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민적 공포가 높아진 터라, 문제 약국에 대한 민원이 쇄도한 듯 하다. 경찰도 적극 대응해 조속히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9-04-29 19:36:58정혜진 -
여러 이름 사용하는 외국인 마약류 처방 '주의보'서울 모 약국에서 외국인이 마약성진통제인 듀로제식디트랜스패취를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받았다는 제보를 받은 보건소가 약국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얀센의 전문의약품인 듀로제식디트랜스패취는 마약성진통제로 피부에 접착시키는 패취제 형태의 의약품이다. 피부를 통해 3일간 지속적으로 약이 흡수되며, 장시간 진통유지가 필요한 만성통증에 사용된다. 관할 보건소로부터 안내를 받은 지역약사회는 지난 29일 회원 약국들에 주의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약사회는 메시지를 통해 "외국인이 다른사람 명의로 반복적으로 처방을 받아 조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약국에서는 이상히 여겨지는 처방전은 꼭 발행 병의원에 확인 후 조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메시지를 받은 지역 약국가에서는 관련 처방전에 대해 평소보다 예의주시하며, 처방 조제 전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다만 현실적으로 신분증 등을 매번 비교해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 A약사는 "처방전에 의심이 되면 발행한 기관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며 "먼저 처방을 발행하는 측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병원에서 비급여로 처방을 함부로 내고 약국에서 전부 검토하라는 것은 부적절하다. 병의원과 약국 모두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다만 약국에서 현실적으로는 환자를 의심해 신분증 등을 확인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B약사는 "마약을 가지고 있는 약국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같은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전을 가지고 온다거나 하는 경우들을 잘 살펴야 할 것 같다"면서 "병원에서 이미 처방해서 나온 것을 재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여권 등의 신분증을 통해서라도 수상한 처방전들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난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향정 등의 비급여 처방의 관리 부실은 더욱 심각하다는 의견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도 이걸 잡아내기가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향정은 비급여로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면서 "일단 약국에선 여러차례 방문하는 환자들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고, 주변 약국과 네트워크가 형성돼있을 경우 정보 공유도 있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 어느 나라 사람인지 등의 정보는 없다"고 설명했다.2019-04-29 19:31:02정흥준 -
양천구약, 운악산에서 약사·가족 등반대회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8일 가평 운악산 현등사에서 구회원 및 가족동반 등산모임을 열어 회원과 가족 간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약사 회원과 가족 및 제약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산행을 즐겼다. 최용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다"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9-04-29 18:30:05정혜진 -
부산시약,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설명회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6일 시약회관에서 부산광역시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교육과 설명회를 열었다. 시약사회는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으로 박송희 본부장을 위촉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부산시 내 독거노인 중 다제약물복용자의 약물 과다& 8231;중복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산시와 약사회가 손잡고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주민건강 사업이다. 약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예산으로 예년 대비 6배 많은 지원금을 결정, 부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시약사회 소속 약사 77명은 4월부터 11월까지 다제약물복용 독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약사는 부산시의약품안전사용 명예지도원으로 위촉되며, 약사 2인 1조로 대상자 2명을 각 월1회, 3개월 동안 방문한다. 이에 부산시약사회는 약손사업본부를 별도로 운영해 대시민 봉사와 홍보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변정석 회장은 "부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상당수가 건강을 돌봐줄 가족 없이 홀로 거주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의 경우 만성& 8231;복합질환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약사의 복약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는 복약상담일지 작성법, 가정방문 시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같이 복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한 약, 주의해야할 음식 등 강의가 이어졌다.2019-04-29 18:27:25정혜진 -
광진구약, '사랑나눔 다과회'로 이웃사랑 실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명숙, 이사 이영희) 주관으로 25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이웃사랑 사랑나눔 다과회'를 진행했다. 이명숙 여약사부회장은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해외의료봉사단 의약품지급, 광진 푸드마켓 지원, 관내 복지관 영양제 지원, 건강한마당 행사 지원, 장애인센터 및 아동센터 지원, 독거어르신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손효환 회장은 "지역사업으로 나눔 사업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결해 꾸준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나눔과 봉사로 똘똘 뭉쳐진 광진구약사회가 자랑스럽다"며 "이들과 호흡을 맞춰 지속적으로 화합하는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중곡동 사회부적응자가 지역사회에 위협을 끼친 일에 광진구약사회가 민관약 협조로 적극 대처해 잘 해결됐다"며 위기가정 지원모임을 설명하고 화합을 당부했다. 이희영 보건소장은 약사회의 어려운 지역사회에의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무궁한 발전과 축복을 기원했다. 이날 추미애 국회의원은 건배사를 통해 모두의 노력에 큰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건배사를 보냈다. 이날 다과회에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한 각 구 약사회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전혜숙국회의원, 이희영 보건소장, 광진구 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 자양·중곡 종합 사회복지관, 푸드마켓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각 약학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해 광진구 약사회 각 반 9개 반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2019-04-29 18:21: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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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약思 초대회장에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 추대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협회장 최성욱, 이하 전약협)는 5월 19일 경기약사학술제와 함께하는 제6회 약대생 심포지엄 문예공모전 '경약思'의 초대 회장으로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을 추대했다. '경약思'는 약학도이지만 문과적 재능이 뛰어난 전국의 약학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시, 수필, 소설, 웹툰 등을 공모하고 있다. 올해 공모주제는 '소통' 으로 정했다. 곽은호 회장은 "작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약대생 문예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약사사회 예산이 후배 약대생들의 문예부분에 지속적으로 재투자돼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약사 직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성욱 협회장은 "약대생들은 약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인 소양도 갖춰나가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약대생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약협에서는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올해 공모마감은 5월 3일 자정까지다. 결과 발표는 제출 기한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약협 중앙운영위원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혹은 경기도약사회(031-256-0663)로 하면 된다.2019-04-29 18:13:04정흥준 -
건약, '글리아티린' 전문약 지위 박탈 촉구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윤영철, 이하 건약)가 전문약이면서 건기식으로 시판이 허용된 글리아티린의 전문약 지위 박탈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약은 29일 논평을 통해 글리아티린과 같은 천연물 추출 성분 의약품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콜린알포세레이트(이하 글리아티린)는 미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으로 판매되고 있고, 보건복지부도 임상적 유용성이 높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최근 열린 경제활력대책 13차 회의에서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방안'을 통해 이 성분이 건기식으로 확대된 점을 언급했다. 건약은 "공인된 임상 시험이라 보기에도 민망할 만큼 허접한 자료를 근거로 연간 수천 억 원 건강 보험 재정이 드는 허가를 내 준 식약처는 용감한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식약처는 이에 대한 문제제기에는 함구한 채 글리아티린이 외국에서 건기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근거를 들어 함량을 3/4로 줄여 제약사들의 또 다른 판로를 열어주려 하고 있다. 건약은 식약처의 조치로 글리아티린이 그 내용이 절대 겹칠 수 없는 전문약과 건기식의 양면을 지닌 희귀한 트랜스포머 제제로 재탄생했다고 꼬집었다. 건약은 인보사 사태를 상기시키며 "식약처의 허가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글리아티린 허가 내용을 보아도 식약처의 무능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건약은 글리아티린 전문약 지위를 박탈하고 급여 의약품에서 삭제해야 하며, 글리아티린을 건기식으로만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이번에 건기식으로 확대하려는 여러 천연물 추출 성분 의약품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해야 한다. 허술한 식약처의 허가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낭비에 대한 책임을 식약처는 무겁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4-29 17:03: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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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대생 자원봉사단 200명 활동 돌입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2기 서울시약사회 약대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약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활약할 서울·경인권 약대생 자원봉사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대생 봉사자들은 서울안전마당(Safe Seoul),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건강서울 페스티벌,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원, 정보제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한동주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에게 보이는 약사 모습을 한 층 높이는 중요한 서포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약사사회가 지역사회와 더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학생 봉사자 대표로 김소연(이화여대), 홍형경(성균관대) 학생이 발대선언문을 낭독하고, 자립심과 창의력을 개발하고 봉사자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은교 청년약사이사가 자원봉사자 역할을 비롯해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한편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2019-04-29 16:44:47정혜진 -
은평구약 마라톤동호회, 소백산 단합대회 개최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단양 소백산으로 단합대회 겸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날 코스는 소백산 백두대간 죽령과 연화봉, 소백산천문대를 돌아보는 것으로 구성했다. 구약사회 동호회 관계자는 "소백산 정기 속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2019-04-29 16:28:26정흥준 -
용인시약,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 참여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위한 신규강사 발굴 및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 사업 등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곽은호 회장은 "경기도 방문약료 사업에 참여하며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다른 분회와 비교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담약사 인력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약사의 올바른 직능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장학 사업 외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을 위해 5월 21일 열리는 자선다과회에 회원들의 동참을 최대한 유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해까지 사이버 교육 위주였던 연수교육을 집합교육으로 변경해 내실을 기하고 회원들이 자주 만나서 단합하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2019-04-29 15:4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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