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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약 실시간 공유로 처방중단...병원-약국가 협업병원 약제부와 원외약국 간 다양한 협력 시도들이 눈길을 끌고있다. 품절 및 사용중지 의약품에 대한 정보 공유부터, 세미나 운영까지 교류에 활기를 띠고 있다. 약제부와 원외약국의 정례화된 간담회도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 서울 성북구약사회는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약제팀과 간담회를 갖고, 품절된 약이 계속 처방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약제팀에서는 원외코드약의 경우 회사에서 병원에 품절여부 공지 누락으로 인해 처방이 유지되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에 약제부의 약품관리 담당약사 연락처를 공유했고, 단톡방을 통해서도 공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약제부와 원외약국들은 원활한 약국 운영뿐만 아니라 환자의 복약순응도 제고를 위한 세미나도 함께 마련하고 있었다. 서울보라매병원과 동작구약사회는 작년부터 ‘팜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약물이상반응 등의 주제로 연 10회를 운영하며 약사사회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구로구약사회도 고대구로병원 약제부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내달 3일 원내 회의실에서는 흡입기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된다. 노수진 구약사회장은 "개국 약사들이 약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원내 약제팀에서는 환자들에게 인슐린 주사기, 흡입기 등에 대한 교육을 하지만, 아무래도 환자 연령층이 높다보니 약국에서 재차 물어보는 경우들이 많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병원 약제팀과 개국 약사들이 동일한 안내를 해줘야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일단은 문전약국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전약국들과 약제팀 간 단체 카톡방을 운영해, 의약품 품절 및 공급 등과 관련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었다. 노 회장은 "간담회뿐만 아니라 약제팀장과 문전약국들이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또 의약품 재고와 품절, 공급과 관련된 정보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활발하게 소통하려는 약제팀과 약제팀장의 의지가 중요했다. 덕분에 약국가의 의견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약사회도 좀 더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협조관계를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2019-06-21 16:32:50정흥준 -
소아과약 오프라벨 처방사례 조사...약사사회 반색정부가 소아과 의약품의 허가초과(오프라벨) 처방 사례 조사 움직임을 보이자 약사사회는 꼭 필요한 연구라며 반기는 분위기다. 소아과약은 처방·조제 오류 시 환자(보호자) 반발이 거세고, 약사의 오프라벨 처방전 감사에 따른 처방수정도 까다로워 연구를 통해 현황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다수 약사들의 반응이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아대상 약물의 계량약리 기반 모델링을 위한 우선순위 약물 조사연구'를 시행할 연구주체 모색에 착수했다. 안전평가원은 연구에 3800만원 예산을 투입하며, 오는 10월까지 연구를 끝낼 방침이다. 소아 환자의 허가초과 의약품 사용(오프라벨 처방)이 증가해 허초 의약품 사용에 대한 정확한 국내외 사용 현황 파악 필요성이 높아진 게 연구 착수 배경이다. 안전평가원은 현장 수요조사를 거쳐 약물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오프라벨 처방 소아과약 리스트를 마련한다. 미충족 소아 의약품의 과학적 근거도 세운다. 구체적으로 진료과별 소아대상 허가외 사용약 현황과 현장 수요조사, 오프라벨 소아과약 우선순위 목록을 확보한다. 최종적으로 우선순위 약물의 임상시험이나 계량약리 기반 모델링 가능성을 검토한다. 즉 다빈도 오프라벨 처방 소아과약 목록을 추려 임상시험을 통한 처방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연구를 기반으로 소아과약의 처방 적응증이 늘어나거나 변경될 수 있어, 추후 약국가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약사사회는 처방·조제에 민감한 소아과약 오프라벨 처방 정비 소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허가사항을 뛰어넘어 약을 처방하는 오프라벨 처방이 관행화됐는데 특히 소아과약의 경우 허가초과 처방에 더 신중해야 한다는 게 약사들의 중론이다. 약사들은 다빈도 오프라벨 처방 소아과약 목록이 마련되고 나아가 해당 약의 임상적 근거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이 뒤따른다면 의사 처방과 약사 조제 시 안전성·편의성이 동시 제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가사항에 기준한 의사 처방이 활성화돼야 약사의 처방전 감시와 오류없는 약물 조제도 강화된다는 논리다. 서울 소재 소아과의원 앞 A개국약사는 "때때로 소아과 처방전 중 처방오류로 판단한 케이스가 있어 의료기관에 문의하면 오프라벨 처방"이라며 "약국 입장에서 의사가 어떤 이유로 허가초과 처방을 내는지 알기 어려운 현실이고 허가 범위 내 처방 시에만 감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약사는 "오프라벨 처방은 의사 재량이지만, 소아과 약물에 있어서는 보수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특히 처방약과 환자, 보호자와 직접 대면하는 약사는 오프라벨 처방 시 정보가 없어 당황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성남의 B개국약사도 "정부가 다빈도 오프라벨 소아과약 리스트를 만들면 약을 취급하는 약사들은 간편하게 처방 배경을 읽고 소아환자 복약지도 품질을 높일 수 있다"며 "오프라벨 처방 목적을 물어보면 언짢아 하는 의사가 많다"고 말했다. B약사는 "의사와 약사는 환자 치료 협력관계지만, 오프라벨 처방에 대해서는 장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일반적인 처방은 약사가 처방오류 정보를 의사에 전달하면 긍정적으로 수용해 즉각 처방하는 비율이 높지만, 허가초과 소아과약은 그렇지 않다. 다빈도약 목록이 대외 공개돼야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2019-06-21 15:26:41이정환 -
병원약사회, 임상시험 관리약사 역량강화 교육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9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관리약사 대상 보수교육Ⅱ'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환)가 준비했다. 강의는 ▲서울대학교병원 장홍원 약사의 '임상시험약 관리의 변화와 문제점' ▲삼성서울병원 기관윤리심의사무국 조현인 약사의 'IRB & KGCP 퀴즈로 알아보기' ▲서울아산병원 송경아 약사의 '관리약사의 업무분석' ▲Covance 진보영 팀장의 'Global 임상시험 경향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은숙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며 "따라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들의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자질 함양, 윤리의식 강화뿐만 아니라 전국 병원의 임상시험 관리약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업무 발전 및 임상연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교육은 병원약사회가 지난 2016년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연 4회 개최하고 있다.2019-06-21 13:42:16정흥준 -
동작구약, 이사회서 전성분표시제·마통시스템 논의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는 최근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회무 결산과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오는 7월부터 전성분표시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전산보고,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실시에 따른 회원 약국 지원을 결정했다. 아울러 여약사위원회는 원로약사 초청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서정옥 회장은 "각종 간담회와 워크숍으로 약사회 단합과 소통에 힘썼다"며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한 문화복지사업,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세이프약국운영 등에서 많은 성과도 냈다"고 말했다.2019-06-21 12:30:2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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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세종교육청, 마약류·약물오남용 예방 협약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재능기부 등 상호 교류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지역 교육문화 창조를 도모하고 교육기부 활동 지원이 상호 협력 목표다. 특히 불법마약류와 약물오남용, 금연금주 예방교육 진행사업에 힘을 합치고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자원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등 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도약사회 박정래 회장과 박예진, 지은실 부회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미자 민주시민교육과 사무관, 박옥남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2019-06-21 12:18:25이정환 -
영양제도 못사는 국민행복카드…약국사용 확대 필요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의 사용범위 확대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일선 약사들은 국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약국을 찾아와 영양제 구입 가능 여부를 물어보거나, 맘카페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는 빈번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임산부의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외 1세미만 영유아의 진료비 등에만 사용이 국한된 실정이다.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1세미만 영유아의 처방약으로만 제한하고 있다. 올해 국민행복카드 지원금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됐고, 다태아의 경우 100만원까지 올랐기 때문에 사용처 확대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 임산부는 맘카페에 '검사에서 비타민D 부족으로 나온 이후 쭉 영양제를 먹고 있다. 국민행복카드 잔액이 많이 남았는데 혹시 구입이 가능하냐'며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지역명을 알려주며 국민행복카드로 영양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알려달라는 문의글도 여럿이었다. 국민행복카드 약국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지난 2008년 지원 제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지난해에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오메가3, 비타민, 철분제 등 각종 영양제를 사먹어야 하는데 약값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다'라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이와 관련 인천의 A약사는 "자주는 아니지만 약국을 찾아와서 비타민 같은 걸 살 수 있는지 물어보는 손님들이 간혹 있다"면서 "임산부들을 지원하는 제도기 때문에 부정사용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범위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아마 사용을 한다고 해도 산부인과 인근 약국에만 해당되는 사안이라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2019-06-21 11:52:52정흥준 -
아스피린, 1500정 병포장 없애고 500정 PTP 대체바이엘이 아스피린프로텍트의 병포장을 없애고 모두 블리스터 포장으로 변경한다. 단, 약포지에 1회 복용량을 포장하는 한국 조제 특수성을 감안해 2021년부터 한국에만 병포장을 재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는 21일 각 유통업체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해 포장 단위와 용기 변경을 안내했다. 앞으로 '아스피린프로텍트정' 100mg 1500T 병포장은 공급이 중단된다. 단 500T, 98T 박스 포장은 정상 공급된다. 바이엘은 "기존 플라스틱 병포장을 블리스터 포장(PPT) 단위로 대체하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정책으로, 제품 품질 관리 및 안전성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는 한국 시장 특수성을 고려해 병포장의 한국 재공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병포장 재공급 시점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2019-06-21 11:15:3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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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처방 힘드네"…성남시의료원 도입 사실상 무산전국 최초로 시민발의를 통해 설립된 공공병원인 성남시의료원의 성분명 처방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분명-상표명 처방에 대한 직능갈등이 상존하고 있고, 완공은 했지만 의료인력 채용 등의 문제로 정식개원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분명 처방은 핵심 의제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21일 지역 보건의약단체와 성남시의료원에 따르면 성분명 처방에 대한 지역 약사단체의 건의가 있었지만 수용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실효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의약계의 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당장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남시의료원에서 성분명처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시민 발의에 의해 세워지는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성남시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이 정식 개원을 미루고 있고, 중간에 의료원장이 교체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라면서 "지금 성분명 처방 이야기를 꺼내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시민 발의로 설립된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성분명 처방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들도 관심을 표명하기는 하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약이 첨예하게 갈등하는 문제에 나서기 싫어하는 눈치"라며 "결국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라고 밝혔다. 이미 시약사회는 성남의료원 성분명 처방 도입 관련 토론회도 열고 분위기 조성에 나선바 있다.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시민들이 발의해 세우는 공공병원인 만큼 병원 내규를 통해 성분명처방을 의무화하는 방안과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료원의 그 공공성 확대를 위해 성분명으로 처방한다'는 조항을 삽입하자는 내용이 대안으로 제시된 바 있다. 한편 올해 2월 완공된 성남시의료원은 24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600여명 등 총 1000명의 인력이 필요하지만 인력채용에 애를 먹으면서 정식 개원이 미뤄지고 있다. 의료원은 결국 단계적 개원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성남시와의 논의를 거쳐 연말쯤 부분 개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료원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0층 509병상 규모다.2019-06-21 10:56:56강신국 -
강동구약-팜택스 MOU..."약국 세무 등 경영 지원"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는 약국세무 프로그램 팜택스(이촌회계법인)와 '회원약국 세무신고 관련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약국 세무신고 전반의 서비스 제공 ▲ 약국 인사노무 상담 ▲ 약국 세무 및 인사노무관련 교육 ▲약국세무프로그램 팜택스 유지 보수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광희 회장은 "협약으로 저렴하게 노무와 세무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신규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기명 여약사부회장, 이선우 약학부회장이 참석했다.2019-06-21 10:21:16이정환 -
대전마퇴본부, 연수교육장에서 마약 퇴치 캠페인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태진)는 20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9 약사연수교육에 참가해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마퇴본부, 대전광역시약사회 임직원과 약대생들이 참가한 캠페인에서는 전단지, 미니응급킷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고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양명환 대전마퇴 사무국장은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퇴치를 위해서는 복약지도를 담당하는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약사들에 대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19-06-21 10:06: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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