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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장애인 복지단체에 사랑의 손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최근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에 영양제 200개를 기탁했다.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직업훈련, 기능향상지원, 고용지원, 평생교육, 장애인식개선, 복지 네트워크 구축, 자원개발 및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탁된 영양제는 복지관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이번 달 진행하는 무료 진료에서 50개, 복지사들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에서 50개가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영양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약사들의 따뜻한 손길이 널리 전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장 지현 스님은 "경기도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지원체계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위원장, 윤인미 여약사 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 총무 및 의왕시약사회 신정무 분회장, 박효숙 부회장, 신상현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10-05 09:31:22강신국 -
은평구약, 전지 상임이사 워크숍서 임원단 결속 다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경주, 울산에서 전지상임이사워크숍을 갖고 하반기 회무점검과 집행부 임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건과 회원 대상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고궁 투어 건, 제40차 전국 여약사대회 건, 하반기 회무 일정을 비롯해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경주 대릉원, 첨성대 관람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수교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2022-10-05 09:27:31김지은 -
한의사단체 "조규홍 장관 환영…소외된 한의 관심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장관에 임명된 데 대해 한의사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5일 "조 장관 임명을 환영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의약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약 3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임 조 장관은 최근 4개월간 복지부장관 직무대행으로 재직하면서 보건복지분야 정책을 총괄하고 조직을 이끌었으며, 새 정부가 추구하는 보건복지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보건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 국민의 진료 선택권고 편의성을 확대하고, 환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한의협 소속 2만8000여명의 한의사들은 지금까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국민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건강보험에서 한의약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3%대에 불과할 정도로 건강보험 보장성 분야에서 한의약은 늘 소외돼 왔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양의계 일변도 정책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신속항원검사 시행에서 한의사를 배제하는 등의 일이 빚어지기도 했다는 것. 한의협은 "▲엑스레이, 초음파 등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자유로운 사용 ▲다빈도 한방물리요법인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 및 경피전기자극요법(TENS)의 건강보험 적용 ▲장애인건강권 확보를 위한 한의사 장애인주치의제 참여 ▲실손의료보험 한의과 비급여 보장(첩약, 한방물리요법, 약침술 등) ▲공공의료기관의 한의과(진료) 설치 등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와 정책부터 최우선적으로 현실화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조 장관이 특정직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 없이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공명정대하게 보건의약계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일에 전념함으로써 우려와 불신을 말끔히 불식시켜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한의사들 역시 진료·연구현장에서 정부 정책에 긴밀히 공조하며 의료인의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2022-10-05 09:25:20강혜경 -
부실한 병원약사인력 기준...200% 넘겨도 업무 공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료기관 종별·병상별로 차등화돼있는 병원약사 인력 기준이 부실해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법정기준을 충족시킨 상급종병에서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사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의료기관에 입원환자 100명당 약사 인력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표준중점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입원환자 100명당 요양병원은 3.53명, 병원은 4.23명, 종합병원은 6.48명, 상급종합병원은 6.91명의 약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4일 한국병원약사회는 ‘표준업무 수행 평가를 통한 인력 기준지표 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병원약사회에 신고한 104개 의료기관(상급종병 39곳, 종합병원 44곳, 병원 9곳, 요양병원 12곳)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약사 인력은 법정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었다. 상급종병 110.2%, 종합병원 207.2%, 병원 177.8%, 요양병원 132.9%로 집계됐다. 반면 주 40시간 미만인 의료기관의 약사 충원율은 평균 58.2%에 불과했다. 병원급은 70.8%로 법정 정원에 미치지 못했고, 특히 요양병원은 48.8%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법정 정원 기준으로는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실제 의료기관에서는 법정 정원보다 많은 수의 약사를 채용하고 있다”면서 “또한 최소한의 법정 정원만을 맞추려는 의료기관은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약사를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법정 기준 아래에서 의료기관 규모별로 약사 인력 채용이 더욱 양극화되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약사 업무 수행률 연구 결과에서는 전반적인 인력 부족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107개 표준업무를 분류하고, 업무별 수행률과 약사 수행률을 조사했다. 처방접수부터 검토, 부작용모니터링, 전산과 행정업무까지 표준업무절차를 분류하고 의료기관의 업무 수행률과 약사 수행률을 집계했다. 분석 결과 업무수행률은 64.3%, 약사 업무 수행률은 85%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약사가 수행하지 않는 업무는 일부 생략되거나, 비약사가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의료기관 약사 정원은 법정 정원보다 많았지만, 최소한의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입원환자 100명당 추가 필요 약사를 추산한 결과 상급종병과 종병, 병원, 요양병원에서 모두 충원이 필요했다. 연구진은 “의료기관 종별·병상별로 차등화돼있는 법정 정원을 단일 기준으로 전환해야 한다. 약사 업무량을 대표할 수 있는 지표인 입원환자 수, 외래원내조제 업무량을 토대로 전 의료기관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표준업무절차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법 개정 필요성을 시사했다. 또 연구진은 “16시간 이상 시간제 근무약사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 최소 약사 인력은 기관의 규모와 무관하게 통상근무 약사 2인 이상이어야 한다”면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수행 인력의 적정성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기준 항목 추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22-10-04 19:34:35정흥준 -
바로팜 "회원 1만곳 돌파...약국경영 통합플랫폼 목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가 만든 의약품 주문통합서비스로 시작한 바로팜이 1년 3개월 만에 회원약국 1만개를 돌파했다. 품절알림 서비스, 의약품 관심 순위 페이지, 약사들이 서로 질문을 주고 받는 바로Q, 약국 간 거래 시장인 바로마켓 등 약사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추가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약업계 스타트업 중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바로팜은 올해 하반기 바로팜스토어, 바로팜몰 등을 준비하고, 회원을 개국약사에서 관리약사로 확대해 커뮤니티로서 기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약국 경영의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어울리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바로팜의 목표다. 김슬기 대표는 “전체 회원 중 70%가 한 달에 한 번은 접속을 한다. 또 매일 접속하는 약국이 평균 5000곳이다. 의약품 주문이 60~70%이고, 나머지는 바로Q와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품절입고 알림 서비스와 의약품 관심 순위 페이지가 인기가 높다. 또 바로Q와 바로마켓도 관심이 많다. 우리는 바로팜이 단순 주문만 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약사들이 참여하는 단톡방을 통해 의견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외주가 아닌 자체 IT인력을 보유하다는 점도 강점이었다. 김 대표는 “약국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자이자 유저다. 또 현직 약사들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를 듣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IT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자체 개발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곧 반응형 웹을 내놓을 것이고, 앱 출시를 위한 개발에도 들어갔다. 앱이 출시되면 푸쉬 알림 기능을 활용해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 기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바로팜스토어’와 ‘바로팜몰’은 새로운 수익 모델로서 경영 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회심의 서비스다. 바로팜몰은 입점 도매업체를 통해 약사들이 필요한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스토어는 입점을 희망하는 개별업체가 자유롭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경도 바로팜 이사는 “바로팜몰은 현재 베타버전으로 도매업체가 15곳 가량 들어와 있다. 11~12월 중 정식 오픈을 하면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바로팜스토어가 먼저 오픈을 한다. 네이버 스토어처럼 플랫폼만 제공하면 개별 입점업체가 자유롭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라고 설명했다. 신 이사는 “앞으로도 약사가 원하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약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약국 경영의 모든 것’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2-10-04 18:39:04정흥준 -
제약사, 대기업 직원 복지몰서 자사 일반약 판다는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 유명 제약사가 일부 대기업 사원들이 사용하는 복지몰에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도 용인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김경희 약사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A제약사가 특정 복지몰을 통해 약국에서 판매 중인 자사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 약사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약국을 운영하며 해당 판매 행위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여전히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 약사가 밝힌 A제약사의 복지몰을 통한 의약품 판매 과정은 이렇다. A제약사는 특정 온라인 복지몰에 입점돼 있으며 자사 특정 의약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복지몰은 A제약사 직원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대기업 10여곳의 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한 구조다. 폐쇄형으로 운영 중인 해당 복지몰은 참여 기업 사원이 보유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A제약사 제품은 간편결제 서비스 포인트로 이용하도록 돼 있다. 주문자가 특정 의약품에 대한 결제 청약을 요청하면 주문서가 발급되는 방식인데, 주문자는 복지몰에서 의약품을 구매할 때 약을 수령할 약국을 지정하도록 돼 있다. 논란의 중심은 온라인 상에서의 주문 이후 과정에 있다. 주문자는 A제약사와 사전에 계약을 맺은 약국에서 주문서를 제출하고 약을 수령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김 약사는 지난 2017년까지 5년여간 A제약사의 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복지몰에서의 의약품을 주문한 구매자가 약국을 찾으면 약을 건네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주문자 본인이 아닌 업체 직원이 약을 대리 수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김 약사는 주장했다. 그는 “A제약사의 자회사 직원이나 관계자가 약국을 찾아와 복지몰에서 주문된 의약품을 대리 수령해 가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당시 그렇게 가져간 의약품이 주문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복약지도 과정도 생략될 뿐만 아니라 의약품 오남용 발생 가능성이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7년 5월 경 해당 약국을 폐업하면서 그 일도 중단했다. 당시 합법이라는 업체 설명만 믿고 관련 일에 개입됐던 것이 심적으로 불편했고 약사로서도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현재도 나와 같이 불법적 요소를 인지하지 못한 채 관련 일에 참여하는 약사가 있을 수 있고, 다른 약국에도 피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개인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보니 약사회가 적극 나서 달라는 의미에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A제약사는 현재도 관련 복지몰을 통한 일반의약품 판매는 지속되고 있지만, 해당 판매 행위에 불법적 요소는 없다고 항변했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수반한 의약품 전달, 최종 의약품 대금 결제가 약국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복지몰에서의 의약품 구입과 약국에서의 수령 시스템으로 볼 때 주문자가 아닌 제3자에 의한 대리 수령이 이뤄질 수 없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A제약사 관계자는 “현재도 복지몰에서 자사 영양제 등 일반약 중 일부와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복지몰 이용 시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구매를 하고 청약서를 출력해 자신이 직접 지정한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는 구조다. 제3자가 타인의 구매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대리 수령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의약품의 대리 수령이 이뤄졌다면 해당 약국 약사 역시 약사법 위반 소지를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주문은 인터넷 상에서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구매 확정은 약국에서 의약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약사가 하는 것이고 약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약사의 상담이나 복약지도가 이뤄진다”면서 “사실상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환자가 약을 구매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2022-10-04 18:16:45김지은 -
서대문구약, 관내 중학생 대상 약사 진로 체험 부스 운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9월 23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사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학생들의 사전에 신청한 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약사’를 주제로 약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신혜솜 학술위원장과 정혜령 여약사위원장, 최혜경 약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자동조제기계(ATC)와 약물 교육 관련 교재 등을 비치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행사 중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체험 부스를 방문해 참여한 약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과 송정순 총회의장, 정명진 감사, 이옥현, 박주연 부회장 등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2022-10-04 16:13:39김지은 -
근무약사 구인난에 6일제 패턴 붕괴…격주근무 보편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가의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주 6일제' 근무 패턴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근무약사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 보니 근무약사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격주근무, 토요일 휴무, 월차제도 등 이전에는 약국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근로 형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초 약국을 개설한 A약사는 "초반에 근무약사를 구할 수 없어 애를 먹었다. 365약국이었는데 근무약사를 못 구해 혼자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친구나 선후배들이 하루씩 자원해 준 덕에 버틸 수 있었다"며 "결국에는 풀타임 근무약사를 구하지 못해 주중과 주말을 따로 분리해 약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A약사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주중약사는 구인이 쉬웠다. 주말의 경우 근무하려는 약사가 없어 한참 애를 먹었다"면서 "주말 근무에 대한 선호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중순 개국한 B약사도 "개설 보다 어려웠던 게 구인이었다. 하반기로 갈수록 구인이 어려워진다고는 하지만 대체 약사들이 어디 갔느냐는 푸념이 이해될 만큼 구인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B약사는 "결국에는 주말 근무약사를 찾지 못해 격주 근무로 협의를 보게 됐다"며 "그나마 나은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약국가에 따르면 이같은 트렌드는 5일제가 정착되면서 주 6일제에 대한 워라밸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MZ세대 약사들의 경우 주 6일 근무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는 일이 잦다 보니 주중 근무약사와 토요일 근무약사를 나누거나 격주근무약사 등을 고용하는 방식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것. 지방의 C약사는 "근무약사를 구하기 쉽지 않다 보니 약사들도 이같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안다. 주 4회, 하루 4시간씩 일하는 약사가 세후 3.5만원으로 급여를 맞춰줄 것과 한달에 한 번 월차를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었다"며 "지방의 경우 인력난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우선 도입해 보는 쪽으로 얘기가 됐는데 이후에 구인·구직사이트 등을 유심히 보니 월차지급이 특별한 일만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역 D약사는 "약사들이 이전보다 요구하는 조건들이 까다로워졌다. 급여는 물론 업무강도, 중식, 휴가 및 상여금 등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면서 "약사들끼리 얘기를 하다 보면 급여가 기준치 보다 낮아 근무를 하지 않겠다는 경우도 현장에서 속속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적당한 금액과 근무강도 등을 맞춰야 하다 보면 약국장 역시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E약사도 "약국 자리가 없는 것도 약사 구인을 부추기는 것 같다. 자리가 없다 보니 졸업한 뒤 개국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며 "약대가 늘어났지만 개국 등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인력난이 해소되지 않고, 4대 보험 대납이나 네트제까지 유지해 가면서 약사들 모시기에 나서는 상황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만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2022-10-04 15:44:39강혜경 -
삼성서울병원 2023년 전공약사 채용...계약직 약사도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4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내년 3월 임용 예정이며, 토익 850점 이상 영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이어진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관외 거주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하고, 원내 어린이집 운영 등 혜택을 지원한다. 급여는 약 6100~63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은 2023년도 전공약사를 모집한다. 졸업생 대상 병원 약제 업무 전반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수련 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이다. 6년제 약학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6개월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주 40시간 근무이며 월 급여는 약 390~400만원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원서접수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정규직과 평일·주말 시간제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시간제 약사는 6개월 계약이며 연장 여부는 이후 결정한다. 근무예정일은 11월부터다. 원서접수는 14일 자정 전까지 가능하다. 길의료재단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남자 지원자는 병역 의무로부터 자유로운 자만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 임시직 약사를 모집한다. 방사성의약품 제조관리자 업무를 맡으며 연봉은 약 65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12일 오후 5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약 4~5개월 근무할 대체근로자로 약사 3명을 채용한다. 야간근무 지원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7일 오전 10시까지만 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입원환자 약 조제 불출, 병동 비치약 관리 등을 맡는다. 급여는 연봉 5000~5500만원에서 책정되며 퇴직금 별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강북삼성병원은 계약직 약사 채용한다. 1년 단위로 근무평가에 따라 연장을 결정한다. 최대 15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일 저녁 11시까지 가능하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주간 약사를 채용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시간이며, 연봉은 7020만원이다. 당직 시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채용은 원서접수 때까지 계속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시간제 야간, 주말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근무 시작 전 평일 교육 5일이 있으며, 약국과 병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10-04 15:26:42정흥준 -
"밀리면 끝장"...의사-간호사단체, 간호법 놓고 맞불 1인시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장은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재개했다. 같은날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도 국회 앞 정문 1문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서 간호법 재정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와 간호법 제정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간호사단체가 배수의 진을 친 셈이다. 먼저 1인시위에서 나선 이필수 회장은 "간호사단체에서는 간호법을 민생개혁법안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간호법은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고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법안"이라며 "환자 생명을 24시간 돌보기 위해서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료진 전체가 한 팀이 돼 진료실과 응급실 등 의료현장을 지켜내야 하는데, 간호법 제정은 협업 기반 의료에 불협화음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현재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한목소리로 간호법이 악법임을 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필수 회장을 시작으로 4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하는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간호법 제정안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강력 대처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른 아침 1인 시위를 진행한 신경림 간협회장은 "여야 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에 국민의힘도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정쟁 중단과 민생개혁의 시작인 간호법 제정을 국회 법사위는 즉각 심사하라"고 요구했다. 1인 시위용 대형보드에는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법 제정’ 문구와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 지켜달라’는 호소의 글을 담았다. 간협은 간호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전국 15개 주요 도시 도심 전광판에 간호법 제정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간호법 알리기에 나섰다. 한편 간호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데 직능단체간 갈등이 심해 국회도 쉽사리 법안심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2022-10-04 15:16: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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