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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전용 팜코카드 확산..도매업계 '시름'의약품 구매전용 ‘팜코카드’가 개국가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매업계가 수수료 문제로 시름에 잠겼다. 약품대금으로 카드결제를 받았을 경우 2.69%에서 최고 3.2%까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 도매업계의 평균 조마진율과 순이익률이 7.5%, 1.5% 수준인 마당에 카드수수료까지 부담한다면 이익은 고사하고 손실을 볼게 뻔하다는 게 도매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물류비용이 에치칼 도매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과 각 분회는 이 같은 애로사항을 인식, 최근 잇따라 공식 회의석상에서 카드결제에 따른 문제점 등을 공론에 붙였으나, 개국가가 도매의 여건을 감안해 카드결제를 자제하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 적어 제약 전표이용 위법행위도 이와 함께 현재 대부분의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이 신용카드에 가맹하지 않고, 모제약사의 카드전표를 이용해 결제를 대행해왔던 부분도 자율정화 차원에서 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의 B약품과 S약품, I약품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이 약국에서 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모제약사의 카드전표를 이용해 결제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19조4항3·4호, 70조2항)은 ‘다른 신용카드가맹점 명의로 신용카드등에 의한 거래를 하는 행위’나 ‘신용카드가맹점의 명의를 타인에게 대여하는 행위’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서 자금이 정당하게 흘러갔다고 해도 여신금융법 19조 4항 3호와 4호에 저촉된다고 봐야 한다”고 말해, 위법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도매업체들이 이와 관련 해당 제약사의 전표 사용을 자제키로 의견을 모은 데다 해당 제약사도 ‘사실상의’ 결제대행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 문제는 조만간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자 제약사 제품의 기본 마진이 5%대에 형성돼 있는 데다 국내 제약사들도 마진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카드수수료 부담은 도매업 운영에 상당한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 약국주력 업체 대표는 이와 관련 “도매업체들이 경쟁을 위해 약국에 뒷마진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드수수료까지 부담한다면, 1년도 못 가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도산하고 말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약국·도매 공생위해 카드결제 자제” 필요 다른 업체 관계자는 “약국과 도매가 공생공존하기 위해서는 개국가의 카드결제 자제가 절실하다”면서, “거래약국에 도매업계의 현실을 알려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에 대해 “도매업계의 상황을 수차 들어서 수수료 부담에 따른 경영상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카드결제를 자제하는 것이 약업계의 공생공존을 위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부정책도 그렇고 시류가 카드사용을 늘려가는 분위기인 만큼 카드결제 확대는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대표는 “구매전용카드의 수수료가 백화점 유통 1%대, 의약품 2.69~3.2% 등 업종별로 차등화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카드결제가 거스를 수 없는 수순이라면 의약품 유통의 수수료율을 대폭 낮추는 작업을 선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와 인천시약사회, 서울 동대문·강서구약사회 등이 이미 ‘팜코카드’를 사용키로 은행과 조인했으며, 도매업계에서는 상당수의 에치칼 도매업체와 몇몇 약국주력 업체들이 가맹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5-13 12:55: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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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약, 한방특구 공동약사관리 안될말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가 서울 약령시 한방특구 지정시 약사법에 의한 1약사 1업소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11일 동대문구청 5층 상황실에서 구청 관계자와 서울약령시 한방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구약사회는 특구법상 도매업소 공동 관리제에 대해 국민들의 건강과 양질의 한약재 공급을 위해서는 현행 약사법에 의한 약사 1인 1업소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구청측은 한약도매업소 공동관리제가 특구에 적용되지 않으면 특구지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한약 발전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사회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단체는 추후 구조례 지정시 재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회의에는 김형근 회장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김남주 한약정책이사, 이승용 전문위원, 서울시약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박찬두 동작구약사회장, 및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05-05-13 12:44:23강신국 -
요양병원 28곳, 건보환자 일당정액 청구행위별 수가대신 일당 정액방식으로 건강보험수가를 지급하는 요양병원 28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실시에 참여할 의료기관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기관 선정은 공모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35개 의료기관에 대해 전자청구 여부(EDI기관), 의료인력 충족 여부, 질병군별 환자 분포도 등의 기준에 따라 엄선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병원들은 진료비 관련 프로그램을 수정 또는 변경, 빠르면 7월 진료분부터 일당정액방식으로 수가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간 ‘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하여 시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병원은 다음과 같다.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 대전노인전문병원, 파티마재활요양병원, 포천노인요양병원,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 경상북도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부림요양병원, 익산성모병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희연요양병원, 효림병원, 남영노인전문병원, 전주노인복지병원, 초정노인병원, 창원시립치매요양병원, 성서 100세요양병원, 태안요양병원, 청도노인요양병원,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목화노인요양병원, 효산병원, 금산을지병원, 반도병원, 녹색병원, 평택중앙병원, 사천중앙병원, 온산보람병원2005-05-13 12:40:3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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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위해성 평가 하버드와 MOU 협상김정숙 식약청장이 오는 15~20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58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한국 대표단(수석대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일원으로 참가한다. 김 청장은 이번 총회에서 WHO와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프로그램(IPCS)’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화학물질의 안전 및 위해성평가 등 독성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하버드대학교(위해성평가센터)와 MOU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도 벌인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MOU가 체결될 경우 위해성분석평가 방법 등 선진실험기법에 대한 식약청 직원의 교육기회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실험기법을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청장은 총회에 참석한 각국대표들에게 내년 6월 서울에서 WHO와 공동 주최하는 제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참석을 권유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2005-05-13 12:37: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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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약품, 분당서울대 단독 의약품 낙찰아세아약품이 분당서울대병원 단독 사용의약품을 낙찰시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는 2억5,000만원 규모 14종의 의약품이 총액입찰제 방식으로 붙여졌으며, 응찰한 4개 업체 중 아세아약품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 업체 관계자는 "기준가 대비 4~5% 떨어진 수준에서 낙찰가가 형성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메디컴은 15종을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애니디핀'을 리스트에서 삭제, 재공고하고 일정을 이틀간 연기시켰다.2005-05-13 11:44: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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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용각산쿨' 스승의 날 캠페인 전개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선생님들에게 용각산쿨 제품을 알리는 ‘선생님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용각산쿨 소개자료와 함께 자매제품인 목사랑용각산캔디를 증정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령제약은 선생님들과 젊은 층에게 제품을 적극 알려나가고, 오는 7월로 예정된 신제품 출시를 위한 사전 붐업을 형성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보령제약은 기존의 복숭아향 용각산쿨에 더해 새로운 민트향의 제품을 7월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며, 민트향 제품 출시를 계기로 제품 패키지도 전면 리뉴얼한다. 한편 ‘용각산쿨’은 1967년 생산된 이래 현재까지 판매돼 오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순수생약성분의 진해거담제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강화해 2002년에 선보인 제품으로, 특히 신세대 젊은이들의 니즈를 겨냥하여 보완한 제품이기도 하다.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포장으로 돼있고 과립형이라 물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산뜻한 복숭아향이 첨가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며, 멘톨과 아선약 성분을 함유하여 복용 직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과 함께 입냄새 제거 효과도 얻을 수 있다.2005-05-13 11:23:26최봉선 -
약사회, '의약품정책연구소' 출범 팔걷어약사단체가 추진중인 연구소 명칭이 '의약품정책연구소'로 사실상 확정됐다. 대한약사회 연구재단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문창규)는 1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의약품정책연구소'를 명칭으로 한 연구재단 정관 초안을 심의,확정했다. 약사회는 재단 설립취지를 홍보하기 위해 내달 9일 ‘연구소 설립후원의 밤’ 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정관에 따르면 연구소 설립목적은 ▲보건의료제도 및 의약제도 정책 ▲의약품 생산 유통 및 사용 ▲약학교육 및 제도 ▲약국경영 관리 및 개선 ▲연구용역 수탁 및 발주 ▲간행물 등의 발간사업 등으로 정했다. 약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오는 19일 제10차 상임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2005-05-13 11:20: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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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사회, 교품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재고의약품 팜메신저 교품게시판을 확대 가동하고 재고약품 문제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6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팜메신저 교품게시판의 기능을 확대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해당업체인 시맥소프트(대표 이상복)와 '성북구약사회 교품 쇼핑몰 홈페이지'를 제작키로 했다. 약사회측은 제작비용으로 200만원을 지불했으며 관리비 명목으로 매월 10만원씩 지불키로 하는 정식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가장먼저 '팜메신저 실시간 알리미 프로그램'을 전회원에게 보급한 성북구약사회는 부천시약사회 이진희 회장의 설명을 듣고 전격 결정 한것이다. 성북구약사회가 운영할 교품 쇼핑몰은 매매가 체결되는 동시에 팜메신저와 연계가 되어 실시간으로 구매자에게 알려지게 되고 약사회 지정도매업소인 신덕약품(사장 김정도)이 배송을 무상으로 책임지기로 협약하고 차후 거래처 확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안정성 확보 및 배송의 용이성 증가, 교품의약품의 품질보장과 약국간 거래의 합법성 확보와 함께 편리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약사회측은 보고 있다. 조찬휘 회장은 "이 쇼핑몰이 경기도약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전격 도입키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미 성북구약사회 전 회원이 팜메신저 실시간 알리미 프로그램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만큼 재고약 문제 해결을 통한 회원약국의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측은 재고의약품 구매대금으로 전 회원에게 최초 구매시 1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2005-05-13 10:59:47송대웅 -
하나제약, "미래 대비한 준비에 만전" 다짐하나제약(대표 조경일)은 최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05년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경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9년 역사의 하나제약은 제약업계의 당당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게 됐고, 이는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조 사장은 그러나 "경기침체와 성장둔화로 경제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가벼운 한나절 여행에는 한 끼 도시락으로도 충분하지만 천리 길을 떠날 때는 석 달 양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미래를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2005-05-13 10:57:32최봉선 -
세팔론·룬드벡, 파킨슨병치료제 개발중단세팔론(Cephalon)과 룬드벡(Lundbeck)은 파킨슨병 시험약 CEP-1347의 2/3상 임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독립적인 자료검토 위원회는 중간분석 결과 유의적인 효과를 입증할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지었다. 안전성과 관련한 문제는 없었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캐나다의 메디컬 센터의 파킨슨병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인 파킨슨 스터디 그룹에 의해 시행됐었다. 세팔론의 연구개발부의 제프리 L. 보트 사장은 이번 결과에 실망했지만 룬드벡과 계속 신경퇴화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계속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팔론은 주로 수면장애, 신경장애, 암 및 통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수면발작 치료제 프로비질(Provigil)이 있다.2005-05-13 10:56: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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