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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물 복용시 부작용에 주의 하세요"약사단체가 비만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을 알리는 시민홍보용 블로그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의약품 안전성 홍보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대시민홍보용 블로그(http://blog.naver.com/parwati.do)를 지난달 말 개설, 계도활동에 들어갔다.'살 빼는 약~에 목숨 걸지 맙시다'는 타이틀로 건약 교육홍보국이 운영하는 이 블로그에는 "비만처방의 문제점에 대한 사이트"라고 명기돼 있으며, △비만이란? △살 빼는 약에 대해 비만처방의 문제점 △관련 뉴스모음 △부작용 관련 Q&A △의약품 안전성 부작용이란? △약이 되는 약 이야기 등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교육홍보국 한 약사는 한 네티즌이 Q&A란에 8개 약물을 언급, "몇 달째 먹으면 몸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된다"며 질의한 데 대해 "지난친 다이어트는 정신건강, 신체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약만으로 체중감량을 행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고 답변을 올렸다. 그러나 블로그가 활성화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듯. 건약 관계자는 "다이어트 등을 위해 비만약품이 과도하게 소비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무분별하게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한편 의약품 안전성운동을 시민들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진행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블로그를 활성화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인기사이트에 비만관련 답변을 달고 블로그를 링크시키거나 검색엔진등록, 카페나 지식검색에서 환자를 찾아서 부작용 모니터링 메일보내기 등 발품 팔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약은 이외에도 정책국에서 운영하는 'NO! 푸링' 블로그(http://blog.naver.com/pharmo1.do)도 개설했다. 이 블로그는 푸링등 다이어트약의 위험성을 공유하는 한편, 건약이 추진중인 의약품 안전성 관련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 푸링 관련 자료와 비만처방사례, 안전한 의약품 사용, 질의응답, 아디펙스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건약은 최근 모 방송국 보도인터뷰를 통해 비만치료제로 처방되는 '푸록틴'과 '아디펙스'의 병합처방이 부작용을 유발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으며, 비만체형학회의 반론문에 대한 반박자료를 보완키 위해 관련 자료와 부작용 사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2005-05-20 12:50:32최은택 -
룬드벡 항우울제 '씨프랄렉스' 프랑스시판덴마크 제약회사인 룬드벡(Lundbeck)은 당국과 수년간 협상 끝에 프랑스에서 항우울제 씨프랄렉스(Cipralex)를 시판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씨프랄렉스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사이탈로프람(citalopram)을 성분으로 하는 씨프라밀의 후속 제품이다. 프랑스에서 씨프라밀의 매출액은 약 7억 크라운(1225억원)으로 룬드벡 총 매출액의 7%를 차지했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우울제 시장의 하나로 그 규모가 약 7.7억불(약 7700억원) 정도이다. 씨프라밀의 특허만료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룬드벡은 씨프라밀에서 씨프랄렉스로 처방 전환을 유도해왔다. 씨프라밀의 프랑스 시장 점유율은 최대 13-14%인데 가장 강력한 경쟁약은 시장점유율이 유사한 이팩사(Effexor)인 것으로 알려졌다. 룬드벡은 이번 프랑스 씨프랄렉스 시판에 근거하여 연간 이익으로 약 3.73억불을 예상했다.2005-05-20 12:25: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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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HIV약 '포토베이즈' 내년 시판 중단로슈는 HIV 치료제인 포토베이즈(Fortovase)의 시판을 오는 2006년 초에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토베이즈의 성분은 사퀴나비(saquinavir). 로슈는 현재 포토베이즈와 동일한 활성성분을 함유한 인바이레이즈(Invirase)를 시판하고 있는데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새로운 제형의 인바이레이즈는 내약성이 우수하고 크기도 작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포토베이즈의 수요가 감소해왔다. 2003년 인바이레이즈는 리노나비(ritonavir)와 함께 1일 2회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작년 12월에는 500mg 정제가 승인된 바 있다.2005-05-20 12:22: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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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위궤양약, 콕스2 보다 부작용 적어구세대 관절염약에 위궤양약을 병용하는 것이 Cox-2 저해제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더 적다는 분석 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소화기질환주간 연간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 베테란즈 어페어즈 그레이터 로스앤젤리스 헬스케어 시스템의 브레넌 스피겔 박사와 연구진은 구세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과 위궤양약을 병용하는 것과 Cox-2 저해제만 사용하는 것에 대한 32건의 임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두 약물의 병용이 Cox-2 저해제만 사용하는 것보다 소화기계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치료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겔 박사는 “(두 약물을 병용할 것인지 Cox-2 저해제를 사용할 것인지는) 결국 비용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NSAID의 주요 부작용은 위장관 출혈인데 Cox-2 저해제는 이런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바이옥스(Vioxx)가 심혈관계 위험으로 철수된 이래 오히려 구세대 약물인 NSAID가 전반적으로 더 안전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번 임상은 타케다 제약회사와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조인트 벤처인 TAP이 후원했다.2005-05-20 12:21:0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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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회장 "노마진 약값 원천징수 안돼"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국세청에 약국 소득세 원천징수 개선을 강력 건의했다. 19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주관한 ‘열린세정추진협의회’ 자리에서다. 권 회장은 이날 “총약제비(사업소득) 원천징수는 일정 마진이 있는 재화와 용역에 대해 이뤄져야 하나 총약제비 청구지급분 중 마진이 전혀 없는 의약품까지 원천징수함으로써 간혹 일부 약국은 부도직전 상황까지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값은 필요경비(의약품 사입비)로 공제받아 향후 소득세 산정시 환급처리가 가능하지만 환급액이 최종적으로 납부해야 할 소득세의 2배 이상 된다는 것은 조세징수 방법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 회장은 “약국의 경우 총 매출의 개념에서 총약제비 청구 지급분 중 보험약값은 매출에 포함되지 않도록 해 약사의 조제행위에 대한 소득부분만 원천징수가 되도록 소득세 관계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측은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권 회장은 오늘 약국 소득세 원천징수 개선 요청서를 일부 보완·수정해 서울 지역 분회장과 함께 서울국세청을 재방문할 예정이다.2005-05-20 11:23:56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일반약 활성화 '앞장'약사단체가 일선약국의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300여개 전회원 약국에 일반약활성화 포스터 2부 및 홍보전단지 200~300여장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약사회측에 따르면 총무위원회(조승길 부회장, 오혜라 총무), 약국위원회(강창원 부회장, 이광근위원장), 홍보 정책위원회(하충열 부회장, 정명화 위원장)등 여러 위원회에서 함께 준비해 시행하게 됐다. 포스터 내용은 '일반의약품은 처방전에 관계없이 약국에서 자유롭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처방전없이 구입가능한 34여품목의 약품명단이 게시되어 있다. 신상직 회장은 "의약분업이 실시된지 몇 년이 지나도 아직 대국민 홍보부족으로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자유롭게 구입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스터 1000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복약지도시에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일반약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전단지를 10만부 제작 배부해 회원들의 좋은 호응과 함께 주민들도 어떤 약을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홍보물 전단지를 보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2005-05-20 11:20:38송대웅 -
대신증권, 제약업계 2분기 실적 회복 전망주요 제약사들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처방약 성장세 지속과 비정상적인 비용요인이 없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0일 분석자료를 통해 제약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특히 관심 종목은 동화약품,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제약 등이라고 제시했다.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8,700원으로, 경동제약, 중외제약, 제일약품은 밸류에이션 변경으로 목표가격을 각각 2만2,500원, 2만6,100원, 4만4,3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경우 광고비 증가와 성과금 지급 등에 따라 실적이 저조했으나 동아제약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5,869억원(+11.5%), 영업이익 780억원(+13.4%), 경상이익 822억원(+14.1%)을 시현할 것으로 분석돼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성과금 지급과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분기 영업이익은 수출부문이 회복되고 있고 처방약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22.2%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04년에 발매한 제네릭약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은 전체 시장의 22.9%를 점유하고 있으며 05년에도 전립성비대증치료제 등 7개의 제네릭약품을 발매하여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종근당은 2002년 구조조정 후 처방약의 고성장으로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분기 영업실적도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과 면역억 제제 '사이폴엔' 등의 성장으로 매출 13.1%, 영업이익 14.2% 증가할 전망이다 동화약품은 생명공학연구소의 항바이러스물질에 대한 특허기술을 양수 받아 새로운 항바이러스 감기약을 개발할 전망이며, 인지도가 높은 가스활명수큐와 같은 일반약과 처방약의 매출 증가로 매출 6.9%, 경상이익 13.7% 증가를 예상했다. 또한 현재 개발하고 있는 방사선을 이용한 관절염치료제가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있어 제품화에 근접한 것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사는 고혈압약과 당뇨약의 제네릭의약품을 출시하여 1~4월 전체시장의 38.2%~47.4%를 점유하는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다국적 기업은 0.1% 감소했지만 국내기업은 18.6% 성장했다"고 설명했다.2005-05-20 10:50:3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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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억 투입 대규모 임상시험센터 생긴다만성독성시험, 발암성시험 등 전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센터가 건립된다.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총사업비 490억원 규모의 ‘제2안전성평가시험연구동’이 2008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의 6,000평 규모의 건물로 건립되며 현재 신약조합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건설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약조합측은 “BT분야 연구개발 활성화에 따른 산업계 전임상 시험 수요 증가로 이를 적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이 시급하다”라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안전성평가기관의 육성으로 해외 다국적 대형 CRO의 시장독점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약 개발정보 및 외화의 유출방지, 개발기간 단축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국내·외 안전성평가시험 수요의 급속한 증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국가 핵심 인프라 차원의 제2 안전성평가시험연구동 건설을 통해 신약 개발 분야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5-20 10:31:4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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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역 주민·해경 건강보험료 깎아준다오는 7월부터 독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해양경찰에게 건강보험료의 절반만 부과하는 경감혜택이 주어진다. 20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지역을 변경 고시하고 오는 7월부터 독도를 신규 경감대상 지역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독도명예지사장으로 알려진 독도 거주주민 김성도씨와 독도 경비대 소속 해경 3명은 보험료의 50%만 내면 된다. 건강보험료 경감지역은 도서 및 벽지 등에 거주해 의료기관을 원활히 이용할 수 없는 가입자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50% 경감해 주는 제도다. 확정된 주요 변경지역을 보면, 지역가입자가 신규 발생된 독도 등 2개 도서지역과 인구감소로 대중교통이 축소된 강원도 인제군 미산1리 등 5개 벽지지역을 추가 지정했다. 반면 연육교가 설치된 전남 목포시 고하도 등 4개 섬과 도로가 새로 개설된 전북 임실군 용동 등 38개 지역이 도서·벽지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보험료 경감대상은 직장가입자 4명이 증가하고, 지역 가입자 499명이 감소해 대상지역이 668개에서 632개로 줄었다. 복지부는 "지역가입자의 경우, 농어촌지역 경감대상으로 최소 22%, 농어민의 경우는 40%의 보험료 경감은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2005-05-20 10:23:3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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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노조도 임금협상안 사측에 일임제약업계의 2005년도 임금협상을 앞두고 잇따라 노동조합 측이 인상안을 사측에 일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삼일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창완)은 2005년도 임금협상을 일괄 사측에 일임하고 회사측에서 제시하는 인상률을 조건없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1988년 설립된 이후 그동안 임금협상을 비롯해 회사의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 때 마다 회사의 발전이 곧 개인의 발전이라는 상생의 이념으로 별다른 마찰없이 합의점을 도출해 왔으며, 이번 결정도 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임금협상안 일괄 위임은 그간 쌓아온 노사간 신뢰에 근거한 것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소모적인 부문을 최소화하고 200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사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조합원들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완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임금협상안 일괄위임의 메시지를 전해들은 허강 회장은 즉시 감사의 뜻과 함께 "노동조합의 이러한 결단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2005년 경영목표를 초과달성 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임금 인상안을 사측에 일임한 노조는 보령제약, 태평양제약에 이어 삼일제약이 3번째이다.2005-05-20 10:16:5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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