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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릴리 시알리스 마케팅 파트너쉽 강화한국릴리(대표 랍 스미스)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공동 판촉하고 있는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시알리스의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PM을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시알리스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영업을 3년 동안 담당했던 빈진향 주임(30세, 서울대약대 졸)을 시알리스 PM(Product Manager)으로 새로 영입했다. 대웅제약은 또 시알리스 영업을 담당하는 300여명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에 대한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심화 교육을 1개월에 걸쳐 완료하는 등 영업인력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회사의 영업직원은 현재 시알리스 영업을 위해 병의원을 방문할 때 함께 동행하는 등 한층 강화된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다. 각 지역별로 영업소장급 미팅의 정례화도 추진해 영업현장에서의 양사의 경험과 시알리스에 대한 제품지식을 적극적으로 나눌 예정이다. 오는 29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적으로 진행될 ‘발기부전 편견극복 등산대회’에도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이 함께 참여해 서로 호흡을 맞추는 등 팀웍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 담당 김경숙 본부장은 “막강한 영업력을 갖춘 대웅제약이 시알리스의 마케팅과 영업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비뇨기과 이외의 의원급에서 돌풍이 기대된다”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쉽 강화로 시알리스가 비아그라를 꺾는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 동안 한국릴리는 전국 종합병원과 개인병원 비뇨기과를, 대웅제약은 가정의학과, 내과 등 비뇨기과 이외의 개인병원 영업을 각각 담당해 왔다.2005-05-26 09:48:4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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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진해거담제 '엘텐캡슐' 신발매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는 에르도스테인 성분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진해거담제 '동화 엘텐 캡슐'을 신발매했다. 엘텐 캡슐은 급성과 만성 호흡기 질환에서 점액 생성을 증가시키고 객담을 용해시켜, 점도를 낮추며 섬모 운동을 촉진하여 객담의 배출을 쉽게 하는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신속하고 우수한 기침억제작용, 항염증작용, 활성 산소 억제작용도 갖고 있는 진해거담제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특장점으로는 α1-antitrypsin의 산화를 억제하여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방지하고, 염증의 지표인 lg G와 albumine의 양을 감소시킨다. 또 호흡기 면역물질인 lg A를 증가시키고 인체내 생리적 항균물질인 lysozyme, lactoferin을 증가시켜 호흡기를 보호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 pro-drug으로서 두 개의 thiol group이 blocking 되어 있어 thiol계 거담제의 위장 장애와 역한 냄새로 인한 reflux 현상이 없어 안전하게 장기 복용할 수 있고, 타 시스테인에 비해 복약 순응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COPD(만성폐쇄성폐질환)환자의 저하된 폐기능(폐활량 등) 향상에 효과적이다. 항생제 병용 투여시 상승작용을 통해 치료기간을 단축시켜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또한 급만성 기관지염을 비롯해 기관지확장증, 폐기종, 폐결핵, 폐암 등 담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한 모든 호흡기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2005-05-26 09:38:02최봉선 -
닥터스초이스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 마쳐의사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강의가 마련돼 높은 참여속에 이뤄졌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최근 대전을 시작으로 천안까지 병원브랜드 닥터스초이스의 1차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을 마쳤다. 이번 코디네이터 교육은 “고차원의 메디칼 서비스를 위하여”, “질환별 영양관리”, “건강기능식품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병원 내 서비스 관련교육 및 영양치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적용에 관심 있는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00여명의 건기식 코디네이터를 양성한 이번 교육에서는 향후 병의원 직원들의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닥터스초이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2차 병원 코디네이터를 계획 중이며 2차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각 지방으로 순회 교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05-05-26 09:30: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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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사이버 모니터요원 모집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26일 신제품 개발 품평과 제품 정기모니터링을 위한 사이버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이지함화장품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구매포인트 1000점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이버모니터 요원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정기모니터링과 신제품 개발 시 Final Beta 단계 품평에 참여하는 수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니터링에서는 객관적인 사용평가서 작성 및 효능 품평 및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회사측은 “모니터 회원 모집은 현재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평가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새로 개발될 제품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비자와의 대화통로”라고 말했다. 문의)080-700-15442005-05-26 09:21: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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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홍국등 5개품목 건기식 고시형 추가영양보충용 제품 등 기존 32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에 5품목이 추가, 총 37개 품목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이 선보일 예정이다. 식약청은 26일 '건강기능식품의기준및규격'을 개정해 녹차추출물 제품, 대두단백함유 제품, 식물스테롤함유 제품, 프락토올리고당함유 제품, 홍국 제품등 5개 품목을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에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5품목은 식약청 주도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안전성, 기능성, 기준규격에 대하여 검토하고 고시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녹차추출물제품의 기능성은 '항산화 작용', 대두단백함유제품, 식물스테롤함유제품, 홍국제품의 기능성은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으로 결정했다. 또 프락토올리고당함유 제품의 기능성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 및 장내 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 칼슘흡수에 도움'으로 인정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5개 품목이 추가돼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화되어 소비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특히 영세 제조업자는 연구 개발에 대한 별도의 투자없이 새로운 소재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2005-05-26 09:15: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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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도매업계의 시소게임▶대웅제약이 도매업계와의 공동발전을 거론하면서 신도매정책을 내놓았지만, 반발이 만만치 않다. ▶대웅은 향후 약업계 발전을 위한 '필요'와 '투명거래'를 주요 무기로 제시, 시소의 한축을 단번에 인력방향으로 끌어당겼다. ▶탐색전 끝에 불시에 '명분'과 '시류'를 들어 헤게모니를 장악한 것. ▶그러나 광주전남도협이 규탄대회를 열고 도매업계가 잇따라 이 문제를 공개회의에 붙일 예정이어서 역풍이 확산될 지 주목되고 있다. ▶업계 한 인사의 말마따나 시소게임은 이제야 힘을 받기 시작했다.2005-05-26 09:13: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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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대체조제 운동 "참여도 높여라" 특명내달부터 다빈도 4개 성분에 한해 대체조제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지역 약사단체가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26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Aceclofenac, Cefaclor, Glimepiride, Simvastatine 등 총 4개 성분을 대상으로 진행할 대체조체 운동을 위해 약국 행동강령 마련에 착수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 분회에 공문 발송도 대부분 완료돼 사실상 이번 운동의 성패는 일선약사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약사회는 일단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체조제 활성화의 관건으로 보고 실질적인 약국참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의사 눈치보기, 환자들의 저항 이라는 약국가의 지적이다. 시약사회도 이에 타 지역 이나 보건소 처방만이라도 대체조제 후 사후통보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은 “4개 성분만이라도 대체조제에 나선다면 대체조제 활성화는 물론 성분명처방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면서 “오늘 1건을 했으면 내일은 2건을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체조제 후 전화, 메일, 팩스로 해당의원에 통보만 하면 된다”며 회원약국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분회들도 대체조제 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착수했고 반회 등을 가동, 회원약국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한 분회장은 "모든 일은 한번에 달성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번 운동을 단초로 사후통보 조항 폐지는 물론 성분명처방으로 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분회장은 "약국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미흡하한 것 같다"면서 "물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야 하지만 지부나 분회차원의 참여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국가에서는 사후통보, 환자동의 등 대체조제 시행에 따른 현실적인 힘든 점이 많다는 의견과 생동성통과 품목에 한해서만 대체를 하는데 왜 사후통보를 해야 하나며 법 개정 우선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시약사회는 Aceclofenac(생동성 89품목), Cefaclor(생동성 80품목), Glimepiride(생동성 105품목), Simvastatine(생동성 88품목) 등을 대체조제 주력성분으로 Amlodipine(9품목)을 변경조제 유도 성분으로 지정했다.2005-05-26 07:00:52강신국 -
상장제약, 직원연봉 6년간 평균 90% 올라국내 주요 상장제약사들은 최근 6년 동안 직원수는 20% 가량 늘어난 반면 연간 급여총액은 1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개 주요 12월결산 상장제약사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1998년부터 2004년도까지 6년간 임금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98년도 총직원수는 1만1,150명에서 지난해까지 1만3,429명으로 20.44% 상승했고, 연간 총급여액은 1,983억에서 4,412억으로 122.5% 늘어났다. 특히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98년 1,740만원에서 2004년도 3,320만원으로 90.8% 늘어난 반면 평균 근속연수는 6.06년에서 6.13년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연간 급여총액이 100% 이상 늘어난 기업은 조사대상 20곳중 절반이 넘는 13개이고, 이중 한미약품이 직원수가 638명에서 113% 증원된 1,360명으로 늘어나면서 인건비 총액 역시 4배 가까운 399.13% 늘어났다. 직원들의 1인당 평균연봉도 1,480만원에서 3,470만원으로 134.46%로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급여총액이 100% 이상 증가한 기업은 태평양제약 172%, 한올제약 162%, 중외제약 155%, 삼진제약 154.8%, 녹십자 153%, 보령제약 144%, 환인제약 140%, 근화제약 133%, 동아제약 120%, 제일약품 119%, 삼성제약 118%, 삼일제약 112% 등이다. 직원수 증가폭은 한미약품(113%)에 이어 녹십자(92%), 한올제약(50%), 태평양제약(38%), 보령제약(36%), 제일약품(33%), 중외제약(25%), 동아제약(24%) 등이 20% 이상 늘어났다. 반면 한때 경영위기를 접했던 영진약품과 삼성제약은 각각 23%씩 줄어 들었고, 한독약품과 동성제약도 각각 12.5%와 11.4%씩 6년전에 비해 직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연봉 상승율이 높은 기업을 보면 한미약품(134.46%)이 가장 높았고, 삼진제약 역시 134.29%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삼성제약이 127.7%, 영진약품이 112.4%로 경영위기를 접하면서 낮추었던 직원들의 급료가 경영 정상화와 함께 일정 수준 상승됐기 때문이며, 이어 중외제약이 105%로 직원급료 상승폭이 100% 이상 되는 기업은 6곳으로 집계됐다. 근화제약 98.4%, 태평양제약 97.5%, 유한양행 94.8%, 한독약품 93.6%, 보령제약 87%, 삼일제약 86.8%, 동아제약 77%, 한올제약 75.8%, 광동제약 71.5%, 제일약품 64.5%, 동성제약 47%, 종근당 44%, 녹십자 39.6%, 일성신약 23.5% 순으로 나타났다.2005-05-26 06:52:0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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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도매정책 추진시 대웅제품 취급 안해”광주전남도협(회장 정행원)이 예정대로 대웅제약의 신도매정책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25일 개최했다.이런 가운데 충북도협(회장 이용배)이 26일 월례회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키로 한 데다 27일 도협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황치엽)에서 집중 거론될 것으로 알려져 집단행동이 타지역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광주전남도협은 이날 광주시 서구소재 상록회관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신도매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도매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고 대웅제약에 촉구했다."20만 도매업자 생존권 염두해야"협회는 결의문에서 “대웅의 신도매정책은 도매업자의 생존을 부정하는 마진정책과 거래처 선별이라는 독소조항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광주·전남 소재 도매업자들은 정책 재수립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천명했다.특히 “대웅제약의 성장모태는 도매업체의 역할도 크다는 점을 상기하고, 또한 전국 20만 의약품도매업자 가족의 생존권을 염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행원 회장은 앞서 개회사를 통해 “이대로 가면 우리(도매업자)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며 “너와 나를 묻지 말고 힘을 한데 모아 위기를 극복할 때”라고 밝혔다. 유진약품 김세형 회장도 결의문 채택과 관련 “대웅은 물론 국내 제약사들이 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도매업자들의 지위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결국 제약사의 횡포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면서 “협회의 결정에 적극 협력,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광주·전남지역 도매업체 40여곳 60여명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 열기가 뜨거웠으며, 특히 국내 제약사의 도매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보였다. 광주소재 한 업체 대표는 “신도매정책을 변경하지 않으면 대웅 제품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다는 게 이사회의 결정”이라며 “다른 지역 도매업체들에게도 우리(광주전남도협)의 행보가 상당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웅, 70여개 업체 대상 설문조사서 발송 한편 대웅제약은 이날 오전 특급우편으로 전국 70여개 종합도매업체에 '협력도매와 관련한 설문 조사서'를 일제히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13페이지 분량의 이 설문서는 △영업현황 및 운영전략 △시설 및 물류 △인적자원 구성 △담보(여신) △영업사원 자질 △대웅제약 가격 및 영업정책 등 6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웅측은 특히 가격정책에서 유통마진을 3개월 회전에 기본 5% 조건에서 기여도에 따라 일반약은 사후 1~10%, 전문약은 1~5%를 제공하는 데 대한 수용가능 여부를 물었다. 대웅제약은 앞서 신도매정책은 “협력 도매와 상호간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십 구축 전략이 핵심이지 도매에 피해를 주거나 제약사의 이익만 챙기려는 것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2005-05-26 06:51:15최은택 -
의사출신 신상진 의원 복지위행 ‘불투명’의사협회장 출신인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의 보건복지위원회 배정이 좌절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를 신청했지만 상임위 배정에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상임위 정수조정 요구를 열린우리당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신상진 의원의 보건복지위원회 배정은 더욱 어렵다는 분석이다. 열린우리당이 상임위 정수조정에 응하지 않는다면 4.30재보선에서 당선된 5명의 국회의원들은 비어있는 건설교통위, 교육위, 농림·해양위, 환노위 등의 상임위를 배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한 관계자는 “보건복지위원회로 배정되지 않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복지위가 안되면 차선으로 교육위를 선택하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상임위 배정에 키를 쥐고있는 임태희 수석 원내부대표실 관계자는 “여당이 상임위 정수조정 협상에 응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달 국회가 열리면 의원들은 빈자리가 있는 상임위를 가야할 것”이라며 “기존 국회의원을 빼내고 새로 배정하는 문제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보건복지위원회의 경우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정수조정 대상 상임위도 아니며 기존 보건복지위원중에 다른 상임위로 옮기려는 국회의원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의 또 다른 관계자는 “신상진 의원이 복지위로 들어올 경우 의사출신 국회의원 2명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고 귀뜸했다.2005-05-26 06:45:5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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