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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위험해" 도난·갈취 범죄노출 심각약국을 대상으로 도난과 갈취, 협박, 사기 등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 약국별 주의와 함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약국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강원도 약국가에서 의료용 마약류 도난사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약국 도난사건, 약사대상 사기사건 등 20여건이 접수되는 등 안전망이 뚤리고 있다. 특히 약국내 현금유통이 많은 점을 노려 약사 한명이 근무하는 나홀로 약국이나 여약사들을 타겟으로 범죄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많다는 점도 특이할 만하다. 여기에 피해금액이 미미한 도난사건의 경우 경찰수사 등 번거럽다는 이유로 신고를 하지 않는 약국도 부지기수라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또 CCTV등 보안장비가 설치된 약국이 적고 밤시간 실내가 어두워 감지가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이후 수사에서도 범인 색출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좀도둑부터 지능범죄까지 활개 약국 도난사건의 경우 대부분 저녁시간을 틈타 창문을 통해 약국에 잠입, 강탈하거나 약국문을 닫은 밤시간 셔터문을 부수고 약국에 난입, 현금과 약을 훔쳐가는 등의 유형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약국도난 피해를 입었던 S약국 한 약사는 “낮에 약국 주변을 맴돌던 사람이 의심이 가기는 하지만 CCTV 등이 없는 상황이어서 범인을 잡기 쉽지 않았다”며 “경찰 수사 등이 귀찮아 신고하지 않는 약사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금액도 약국별로 차이는 있지만 10여만원부터 많게는 1천만원대, 그리고 약국에 비치된 일반약, 의료기기까지 훔쳐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지역의 사례에서는 비아그라와 같은 해피드럭류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등 특정 약을 노린 범죄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피해금액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골치 이와 함께 최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을 복용한 후 각종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해당 약사의 사과와 함께 피해위로금을 요구하는 갈취 및 사기사건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난동을 부린 남자는 약을 구매한 시점과 약 이름 등은 숨긴채 부작용만을 강조하며 3시간여 동안 부부약사가 일하는 약국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작용으로 인한 사건발생시 약국 영업정지, 면허정지, 약국 책임 몇% 등 법적 사항들을 들먹이며 해당 약사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 약국정세를 잘 아는 자의 소행도 증가 추세다. 피해 약사는 “피해금액이 커서라기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는 점이 더 큰 피해”라며 “환자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 약국문 열기가 겁난다”고 호소했다. “약국 보안장치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주의 당부 경찰청 한 관계자는 “약국은 대로변 등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고 현금 유통이 좋다는 점 등의 이유로 범죄노출 빈도가 높다”며 “편의점 등에는 거의 대부분 CCTV등이 설치되는 추세지만 약국들은 아직 보안장치가 미미한 실정”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약국가에서는 약사 혼자 업무를 보는 약국, 특히 여약사를 노린 유사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해당 사건 발생시 인근 약국이나 약사회, 파출소 등을 경유해 범죄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약사면허나 사업자등록증 등을 요구해도 정당한 사유가 아닌 이상 제출할 이유가 없다면서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온누리, 위드팜 등 약국체인을 통해 약국용 CCTV의 주문이 늘어나는 실정이며 개별 업체들과 계약하는 임대형 월단위 보안카메라 설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경북약사회 등 각 지역 약사회들은 약국내 CCTV설치를 권장하는 등 대책마련에도 분주하다.2005-06-11 07:27:32정시욱 -
"도매 유통부조리 근절 미룰 때가 아니다"‘유통 부조리를 바로 잡아라’ 도매업계에 새롭게 부여된 특명 중의 특명이지만, 또한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분업과 함께 무려 5년을 끌어왔고 이제는 걷잡을 수 없게 돼 버렸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 이런 가운데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황치엽)에 새로 구성된 유통정상화대책위원회는 시도 자체만으로도 의미심장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과연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회의도 제기되고 있는 사안. 위원장 맡을 사람없어 한달여간 표류 서울도협은 지난달 초도이사회에서 의약부조리 근절의 일환으로 유통정상화대책위 구성을 결의했었다. 유통정상화대책위 구성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필요성이 제기됐다. 먼저 도매업계가 저마진·고비용으로 허덕이는 마당에 지금처럼 뒷마진을 계속 공급하다가는 공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그 하나. 하지만 불안감은 불안감대로 뒤로 하고 과당경쟁 때문에 뒷마진율은 2%, 3%, 5%까지 속속 증가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중앙회는 물론 서울도협, 각 분회차원에서 끊임없이 척결론이 제기돼 왔지만, 답보다는 분쟁과 자포자기만 남았을 뿐이었다. 따라서 과연 대책위를 구성한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 부방위가 도매업체와 약국간 거래행태의 부조리 문제를 지목하고 나서면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자체 정화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된 것이 대책위 구성의 두 번째 이유다. 부방위가 이미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의약계 단체장을 대상으로 자정을 촉구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황치엽 회장은 이 때문에 “외부의 힘에 의해서 문제가 불거질 경우, 도매업계가 버텨나가기는 상당히 힘이 들 것”이라며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번 기회에 자체 자정의지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 그러나 기존 영업형태를 완전히 거스르지 않고서는 백마진을 주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하기 곤란한 시장 환경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업체 상호간 신뢰회복도 풀어야 할 과제 따라서 위원장을 맡겠다고 자청한 인물이 없어 대책위는 한 달여를 표류해 오다, 마침내 지난 8일 회장단 회의에서 원진약품 김원직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황치엽 회장과 부회장들의 독려와 사전 설득작업이 진행됐음은 물론. 김원직 사장은 “스스로 원해서 직책을 맡은 것은 아니지만, 이왕 대책위원장을 맡은 만큼 유통부조리 근절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음주부터 업체 대표들을 만나 약국주력업체 대표 3~4명, 병원주력업체 대표 2~3명 등 총 6명으로 실행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그는 “결국 도매업계가 현재의 난국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사 이기심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정노력과 함께 업체 상호간 신뢰를 확보해 단결의 구심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먼저 대책위원장과 실행위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하고, 업계의 적극적인 공조가 뒤따라야 하는 것. 이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장기적인 계획과 플랜, 척결의지 3박자를 모두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업체 상호간 떨어질만큼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 또한 풀어야 할 과제다.2005-06-11 07:17: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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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험 간호사·복지사 의사 지시받아야”노인요양보험을 주도하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의사의 지시·감독을 받으면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요양보험의 보험자는 건강보험공단이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돼야 한다는 요구도 함께 나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9일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졸속 추진에 대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노인요양보장제도는 막대한 재정과 시설이 필요하고 중대한 사업임을 인식하여 시범사업부터 철저한 준비후에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날 “치매·중풍 등은 의사의 지속적인 진찰과 투약 등이 필요하고 간호사나 복지사 등 요양관리요원만으로의 관리는 질환 방치 및 악화를 초래할 위험성이 높다”면서 “모든 요양관리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감독 하에서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치료를 배제하고 요양만을 강조하여 요양관리요요만을 위한 의료법 개정이나 단독 간호사법 제정 의도를 경제한다”면서 “재원확보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먼저 마련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아울러 “요양서비스 등급을 심사하는 평가판정위원회는 공정하고 적정한 평가를 위해 주치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법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보험자는 복지서비스를 이미 시행하고 있고 환자의 요구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2005-06-11 01:04:5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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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건강엑스포서 금연퍼포먼스 실시금연보조제 니코레트를 시판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1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하이서울 2005 건강엑스포(HEXPO)'에서 금연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화이자측은 ‘건강제일 행복제일’을 주제로 하는 제1관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부스 안에서 금연 전문가들의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풍선 불기 이벤트, 흡연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주물럭 인형 나눠주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화이자 제약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의 마스코트 ‘담배인간’ 과 금연보조제 인형들과 함께 제품 홍보 및 브로셔를 배포하고 즉석 사진촬영과 금연 관련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의 이재웅 상무는 "금연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흡연은 니코틴 중독에 의한 문제와 함께 흡연 습관에 관한 문제이므로 의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인지시키려는 목적에서 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니코틴 대체 요법제 니코레트는 세계 판매 1위로 다수의 임상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단 증상을 완화시켜 의지만으로 금연할 때 보다 2배 이상의 높은 금연 성공률을 나타내며, 패치 형과 껌 타입으로 금연을 결심한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친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건강한 도시, 건강한 시민,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와 SBS가 공동개최하고 SBS프로덕션,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2005-06-10 21:17:33송대웅 -
서울대병원, 조루증 신약 임상참가자 모집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조루 증상이 있는 남성 임상연구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기능 장애 중 가장 흔한 조루증은 성인 남성의 30~40% 에서 호소하며 그 중 약 1/5정도가 치료를 요하는 상태로 추정되는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임상연구는 신약으로 개발중인 조루증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 시험약물은 이미 미국에서 임상 연구를 마치고, 미국식품의약품 안전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참가자의 조건은 18세 이상으로 최소 6개월간 조루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배우자의 1회 방문과 동의서는 필수로 기타 선정/제외 기준들은 임상 연구 담당자와 상담하면 된다. 모든 과정과 자료에 관한 비밀은 유지된다. 연구에 참여하는 환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의 관리를 받게 되며, 임상연구와 관련된 환자 부담금은 없다. 문의 :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02-2072-2687)2005-06-10 21:05:4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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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 13번째 분원 '평촌점' 오픈CNP차앤박피부과 평촌 분원(원장 이상정)이 서울남부 신도시 평촌에 오는 20일 오픈한다. 신규 오픈하는 평촌 분원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뉴코아 백화점 맞은 편(동안구청앞)에 위치하게 된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한 80여평 규모의 피부과의원과 에스테틱 시설로 1:1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보톡스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는 이상정 원장(사진)이 진료를 맡게 된다. 이상정 원장은 2002년부터 본원인 서울 양재점을 비롯해 신촌점 공동원장을 지낸바 있다. 병원측은 "대단위 주거단지와 상업단지가 발달한 것에 비해 피부미용 전문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에 소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20대 대학생층과 30~40대 주부 및 일반인에게 양질의 피부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NP차앤박피부과 평촌 분원은 서울 양재 본원을 시작으로 신촌, 여의도, 압구정, 삼성, 명동, 모발센터, 강남, 천호, 천안, 분당(서현), 분당(정자/리틀CNP)에 이은 13번째 분원이며 수도권에서는 분당(2곳)과 충남 천안에 이어 4번째이다. 한편 CNP차앤박피부과는 이번 평촌 분원의 오픈을 계기로 수도권 피부과 네트워크 확대와 전국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의료시장에 개방에 대비한 자체 의료 서비스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용산업의 선두주자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05-06-10 20:20:20송대웅 -
"관절염, 수영이나 가벼운 운동이 도움"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이 실시한 관절염 무료강좌에 환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10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관절염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관절염 무료건강강좌를 열었으며, 환자와 가족들이 대거 참여 범석홀이 가득 찰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이날 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신 치료 경향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로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증상 위주의 단기적인 치료보다는 보다 질병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관절염의 공격인자를 조절해주는 전신주사치료를 소개했다. 그는 “환자들은 되도록 격렬한 움직임을 자제하면서 수영이나 평지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2005-06-10 18:26:00최은택 -
대전 중구약사회, 경찰서에 구급약 전달대전시 중구약사회(회장 오호균)가 중부경찰서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10일 대전시약에 따르면 구약사회는 이날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구급약(20박스)과 컵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오호균 회장은 "작은 성의"라면서 "파출소를 통해 대민봉사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6-10 18:16:59최은택 -
지안·김약품, 제주대병원 조영제 낙찰김약품과 지안약품이 제주대병원의 조영제 그룹을 낙찰시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실시한 '가스트로그라핀' 등 21종에 대한 입찰결과 지안약품이 1그룹('가스트로그라핀' 등 쉐링 제품 9종)을, 김약품이 2그룹('가소콜' 등 태준제약 제품 9종)과 3그룹('VISIPAQUE' 등 아머샴 제품 2종)을 각각 낙찰시켰다. 그러나 품목별 단가입찰로 붙여진 게르베코리아의 '리피오돌'은 유찰됐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리피오돌의 예정구매량이 많지 않아 투찰을 자제하는 것 같다"며 "조만간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06-10 17:59: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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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할수록 간·대장암 발생률 높아진다"비만 정도와 암 발생률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샤멧 교수팀은 지난 92년부터 9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0여만 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비흡연자 가운데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의 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팀은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다"며 "비만이 체내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2005-06-10 17:16:5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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