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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0시간근무, '휴가일수' 놓고 막판 진통오는 7월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40시간 근로제' 의무화를 앞두고 일부 제약사에서 노사간에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사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가장 큰 쟁점은 휴가일수 조정이다. 사측은 근로기준법에 근거하여 연간 최소 15일부터 적용하자는 의견이고, 노측은 최소 22일부터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는 것. 근기법에는 최소 휴가일수는 15일로, 매 2년당 1일씩의 휴가가 늘어나 최대 휴가는 25일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노사합의를 통해 휴가일수가 결정되면 합의사항이 근기법에 우선하기 때문에 근기법은 사실상 상징성에 불과하기도 하다. 노조측은 기존에 최소 휴가일수가 22일부터 시작했다는 점에서 양보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제약사의 노조간부는 "근무시간이 주44시간에서 4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측에서는 가급적 휴가일수라도 줄여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상장사의 인사 담당자는 "무엇보다 임단협과 맞물려 있어 제약사에 따라서는 타결에 다소 진통을 겪고 있다"면서 "근무시간도 줄고 여기에 임금까지 인상해야 하는 사측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근로자들의 휴가일수를 줄이려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모제약사의 경우 사측에서는 휴가를 적극 사용할 것을 권했는데 근로자가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단체협상에 문서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측은 그러나 생산직 인력이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휴가를 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측의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협상진행에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40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 임원은 "자사의 경우도 지난해 진통을 겪었던 것은 임금인상하고 맞물려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측에서는 당연히 근무시간 단축과 임금하고 저울질을 할 수밖에 막바지 줄다리기에는 진통이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50곳 가까운 제약사들이 가입돼 있는 한국노총산하 화학노련에서는 이번 쟁점이 되고 있는 휴가일수에 대해 22~32일을 가이드 라인으로 잡아 놓고 있다. 지난해 40시간을 도입한 1,000인 이상 사업장인 4개 제약사 가운데 동아 유한 한미 등 3개사는 최소 22일부터 2년에 1일씩 최장 32일을 상한으로 결정한 바 있고, 중외제약은 20일부터 시작하되, 상한일수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또한 지난연말과 올초에 합의를 끌어낸 대웅제약과 동화약품도 22~32일로 결정했다.2005-06-17 08:33:1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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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권이 일반의약품 가격 떨어뜨린다?""도매 영업사원에게 인센티브로 주는 주유권이 악용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일반약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공하고 있는 주유권 인센티브가 일부 영원사원들에 의해 약국 공급가를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주요 광고품목이 아닌 이상 약국의 '역매'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제약사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이 정책을 고수할 수 밖에 없다는 것.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은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월 또는 비정기적으로 도매영업사원에 매출당 주유권이나 상품권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도 동아제약의 경우 '멕시롱' 300병당 1만원권의 주유권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6월 도매정책으로 시행중이다. 유유은 '비나폴로'와 '유판씨'를 합해 5통 이상 판매할 경우 1만원권 주유권을 제공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현대약품도 '비물리엘크림'을 100개 팔면 1만원, 200개를 팔면 3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키로 했다. 삼아약품도 역시 '노마' 신제품 발매기념으로 60통이상 판매자를 대상으로 10통당 주유권 1매씩을 제공하는 정책을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벌이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 지난 4월말일부로 종료했던 VIP 정책을 보완, 매출에 따라 주유권을 제공하는 신VIP정책을 다시 통보했다. 제약사들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으면 동기부여가 안돼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라며 "가격을 흐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줄 알고 있지만 정책을 폐지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약사의 도매영업사원 인센티브 정책은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상호간에 긍정적 측면이 많다"면서 "일부 영업사원들이 인센티브 만큼 가격이 내려 파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일부 영업사원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가지고 침소봉대하지 말라는 것. 서울의 한 약국주력 업체 임원은 "영업사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달 유류비가 4~50만원을 넘어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면서 "결국 다리품값을 일부 지원받는 것에 불과하지 약가를 흐리는 주범처럼 비춰져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실제로 대웅의 인센티브 정책이 종료됐다는 말이 나오고 부터 판매량에 다소 변동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도매정책으로 선심쓴다는 생각보다는 필드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사원에게 마땅히 주어지는 보너스라고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05-06-17 08:29: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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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준의 질환지식 갖춰야""각종 질환에 대해 의사와 맞먹는 지식이 있어야 출중한 복약지도가 가능해져요" 최근 일선약사들의 원활한 복약지도를 위한 질병가이드북인 '질병과 치료'를 펴낸 계형근 약사(50, 여주태평양 약국)는 원활한 복약지도를 위해 약물학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50페이지에 달하는 원고를 쓰기위해 약 1년간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틈나는 대로 질환에 대한 공부를 하며 몇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오전 9시부터 밤10시까지 약국을 경영하느라 짬이 없었지만 주로 일요일을 이용해 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4~5시간씩 집중투자해 원고를 썼다고 한다. 책을 쓰기위한 동기에 대해 계 약사는 "일선약사들이 약에대한 지식에 비해 질병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의사하고 만나서 어떤 질병에 대해서라도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수 있을 정도의 질환지식을 갖추어 환자에게 보다 차원높은 양질의 복약지도를 제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의사의 진료및 처방권을 침해하자는 것은 아니다. 높은 질환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만 병원에 보낼환자와 약국에서 케어가 가능한 환자를 구분할수 있다는 것이 계 약사의 생각이다. 사실 이처럼 질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계 약사는 의과공부를 한 특이한 경력이 있다. 조선대 의대를 4년간 다니다 80년 광주사태 즈음에 학교를 그만두고 군입대를 앞둔시점에서 전남대 생물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조선대 약대와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며 약사로서는 조금은 특이한 프로필을 갖추고 있다. 약대와 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느라 광주와 서울을 수도없이 오갔고 새벽에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기가 일쑤였으나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는 계약사는 지금도 약국에서 틈나는 대로 'current medical diagnosis' 'Industrial encyclopedia' 등의 원서를 보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동료약사가 귀띔하기도 했다. 실제 계 약사는 약국을 방문하는 갑상선, 간질, 결핵 등 세심한 복약지도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3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며 질환및 약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처럼 차분한 복약지도 덕에 유난히 당골손님이 많고 약국옆에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일일 방문손님이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계 약사는 "1년남짓 책을 쓰면서 가장 흐뭇했던 부분은 내공부가 많이 됐다는 것이다"라며 "나자신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서 약국경영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쉬운 점은 원고마감에 & 51922;겨 설명하고 싶었던 질환의 50%도 넣지 못한 것"이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이번책이 잘 되면 2탄, 3탄을 계속해서 내고 싶고 환경보건학 전공을 살려 의,약사,간호사 등 여러 직업병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라며 "기회가 되면 일선약사들을 상대로 강의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계 약사는 인터뷰를 마치고 가려는 기자에게 책 몇권을 건네며 "필요할 만한 사람에게 전해달라. 나에게 직접 전화하는 사람은 특별히 책값을 깎아 주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50이 다 된 지금에도 항상 책을 놓지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환자를 대하는 계약사야 말로 신뢰받는 약사상 구축에 앞장선다고 하면 오버일까? 서울로 오는 버스안에서 계 약사가 건넨 책을 내내 읽으며 본 기자도 지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한 하루였다. "각종 질환에 대해 의사와 맞먹는 지식이 있어야 출중한 복약지도가 가능해져요" 최근 일선약사들의 원활한 복약지도를 위한 질병가이드북인 '질병과 치료'를 펴낸 계형근 약사(50, 여주태평양 약국)는 원활한 복약지도를 위해 약물학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50페이지에 달하는 원고를 쓰기위해 약 1년간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틈나는 대로 질환에 대한 공부를 하며 몇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오전 9시부터 밤10시까지 약국을 경영하느라 짬이 없었지만 주로 일요일을 이용해 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4~5시간씩 집중투자해 원고를 썼다고 한다. 책을 쓰기위한 동기에 대해 계 약사는 "일선약사들이 약에대한 지식에 비해 질병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의사하고 만나서 어떤 질병에 대해서라도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수 있을 정도의 질환지식을 갖추어 환자에게 보다 차원높은 양질의 복약지도를 제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의사의 진료및 처방권을 침해하자는 것은 아니다. 높은 질환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만 병원에 보낼환자와 약국에서 케어가 가능한 환자를 구분할수 있다는 것이 계 약사의 생각이다. 사실 이처럼 질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계 약사는 의과공부를 한 특이한 경력이 있다. 조선대 의대를 4년간 다니다 80년 광주사태 즈음에 학교를 그만두고 군입대를 앞둔시점에서 전남대 생물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조선대 약대와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며 약사로서는 조금은 특이한 프로필을 갖추고 있다. 약대와 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느라 광주와 서울을 수도없이 오갔고 새벽에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기가 일쑤였으나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는 계약사는 지금도 약국에서 틈나는 대로 'current medical diagnosis' 'Industrial encyclopedia' 등의 원서를 보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동료약사가 귀띔하기도 했다. 실제 계 약사는 약국을 방문하는 갑상선, 간질, 결핵 등 세심한 복약지도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3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며 질환및 약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처럼 차분한 복약지도 덕에 유난히 당골손님이 많고 약국옆에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일일 방문손님이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계 약사는 "1년남짓 책을 쓰면서 가장 흐뭇했던 부분은 내공부가 많이 됐다는 것이다"라며 "나자신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서 약국경영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쉬운 점은 원고마감에 & 51922;겨 설명하고 싶었던 질환의 50%도 넣지 못한 것"이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이번책이 잘 되면 2탄, 3탄을 계속해서 내고 싶고 환경보건학 전공을 살려 의,약사,간호사 등 여러 직업병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라며 "기회가 되면 일선약사들을 상대로 강의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계 약사는 인터뷰를 마치고 가려는 기자에게 책 몇권을 건네며 "필요할 만한 사람에게 전해달라. 나에게 직접 전화하는 사람은 특별히 책값을 깎아 주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50이 다 된 지금에도 항상 책을 놓지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환자를 대하는 계약사야 말로 신뢰받는 약사상 구축에 앞장선다고 하면 오버일까? 서울로 오는 버스안에서 계 약사가 건넨 책을 내내 읽으며 본 기자도 지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한 하루였다. 질병과 치료(Disease and Treatment)는 총 248페이지 분량이며 파트1~3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는 중요약물과 환경및 산업보건관련질환 소개가 돼 있으며 파트2에는 복약지도가 필수적인 중요한 중추신경계, 위식도, 간담도, 비뇨기계, 심장, 호흡기, 갑상선, 골다공증, 폐경기 증후군 등 주요 질병에 대한 해설이 담겨져 있다. 파트3에는 급성방광염, 파상풍, 전립선염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해석이 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약물 용어해설이 들어 있다. 주된 독자대상은 의·약사,간호사,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영양사, 위생사, 의대·치대·약대·한의대 수험생이다. 도서출판 청어에서 펴냈다. (문의 :031 -886 -6003)2005-06-17 07:53:56송대웅 -
신신제약, 상처치료 폼드레싱제 시장 참여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습윤환경 상처치료 폼드레싱제 '폴리멤'을 출시했다. 폴리멤은 상처부위에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는 보습환경 드레싱으로서 딱지가 생기지 않아 흉터 걱정이 적고 피부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치유 기간을 단축시켜 주는 신개념의 상처치료용 드레싱제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폴리멤은 박테리아로부터 상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산소 등을 통과시키는 반투과성 필름막과 삼출물을 흡수하는 폴리우레탄 메트리스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 폴리우레탄메트리스 구조에는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세척제와 적절한 수분,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글리세린, 상처의 삼출물을 잘 흡수하고 보유하는 강력 흡수성 폴리머의 삼중라미네이트 첨단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또 교체시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상처면에 붙지 않아 통증과 피부손상 없이 탈부착의 편리성까지 가미된 최상의 상처치료용 드레싱제라고 한다. 신신제약은 이 폴리멤을 신신파스 이후 최대의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The pink dressing Polymem’ 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다각도의 Promotion을 전개키로 했다.2005-06-16 22:28:11최봉선 -
일동제약, 경영정보솔루션 BI 시스템 오픈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이 선진 경영정보 솔루션인 BI(Business Intelligence)시스템을 오픈,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BI란 ERP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업무 주제별로 분류하고 재구성하여 최적의 경영 정보를 지원, 과학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일동제약은 이미 지난해 3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인 ERP를 도입, 성공적인 정착을 이루어 업무 효율 향상과 경비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BI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으로써 선진화된 정보 관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 지원이 가능해졌다. MIS팀 이학규 부장은 "제약업계의 시장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BI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BI 가동을 통해 기존 ERP 시스템의 성능을 한 단계 더 개선하고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보다 전략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BI 시스템 외에도 금년 중 관리 회계 프로세스와 영업 자동화(SFA) 시스템 등을 도입, 정보 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2005-06-16 22:20:2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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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1주일만에 개선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리큅(로피니롤)이 빠르면 1주일 만에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증상을 유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는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이하 “RLS”) 치료 효과에 대한 새로운 임상자료를 제16회 국제 파킨슨씨병 및 유관질환에 관한 학회에서 최근 발표했다. RLS는 다리에서 고통스러운 이상감각이 느껴지면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을 특징으로 하며 환자의 수면을 방해하고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연구명: TREAT RLS US) 결과에 의하면, 로피니롤 투여 후 빠르면 1주일 만에 환자들의 증상이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 12주의 약물투여 기간 내내 그 효과가 유지됐다. 뿐만 아니라 질병의 중증도 평가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평가척도인 CGI-I (Clinical Global Impression-Improvement)의 측정 결과, 의사들은 유의적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임상적으로 ‘매우 향상’ 또는 ‘아주 매우 향상’ 된 것이 확인됐다. 디에고 가르시아 박사(스페인의 수면장애센터 신경과)는 “RLS 치료를 위해 로피니롤을 복용하였을 때 환자의 증상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많은 증거자료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본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로피니롤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치료효과가 앞선 여러 자료들과 일관성 있게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큅은 지난 5월에 미국 FDA로부터 최초로 중등증~중증의 원발성 RLS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2005-06-16 19:41:3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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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병원심사 소프트웨어 GS 인증획득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회사인 지누스의 전문가지식 심사시스템인 'e-IRS2.0'이 청구관련 업무 프로그램 중 최초로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유일 정부공인 SW 품질 및 시험 인증인 GS를 획득한 e-IRS2.0은 은 청구기간의 단축, 약물 오남용 최소화, 의료진의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동시에, 심사 결과 통보서의 조회 및 분석으로 심사업무 효율화를 가져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인 e-IRS1.0 보다 다양한 정보(적정지표분석, 고가약 사용현황, 진료비 분석 등)를 제공하여 병원 청구 및 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누스의 김성림 대표이사는 “e-IRS2.0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심사 지침에 맞게 진료 내역을 분석하여 위배된 내용을 요양기관에 제공하여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소프트웨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 업무에 관련된 기초 정보 제공, 적정 진료비 청구를 위한 진료 내역 및 심사 조정 내역 분석, 타 요양기관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경영분석 기초자료까지 제공하여, 병원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전국 5개 보훈병원, 이대목동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을 포함하여, 약 1,500여 병의원이 사용하고 있다. 한편, 지누스는 금년 하반기에 비급여 부분을 포함한 의사별, 과별 진료실적을 포함하여 좀더 세밀한 경영분석 통계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2005-06-16 19:32: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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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2년후 900병상 첨단병원 도약서울특별시의 대표적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 보라매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선진 시립병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원장: 김성덕,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17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보라매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보라매병원은 1955년 영등포에서 시립영등포병원으로 출범하여 1987년 서울대학교병원이 수탁운영을 맡았으며, 1991년 현재의 보라매공원 위치로 이전하고 명칭도 보라매병원으로 바뀐 후 눈부신 발전과 함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열릴 개원 50주년 기념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2시부터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동향’과 ‘공공의료와 외상전문센터’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편 지난해 조사한 비대학 종합병원 브랜드 인지도에서 1위를 차지한 보라매병원은 이번달 부터 400병상의 증축공사가 시작되어 2007년에는 약 900병상의 규모의 현대적 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춘 21세기 선진 시립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성덕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반세기에 걸쳐 친근하고 따뜻한 시민의 병원 역할을 해 왔다”며 50주년 기념과 함께 증축되는 새 병원 건립으로“서울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시민병원으로 서울대병원의 수준 높은 진료를 서울지역 서남권은 물론 서울전역에 제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2005-06-16 19:24:0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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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소텔, 유방암환자 사망률 30% 감소사노피아벤티스의 탁소텔이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과 사망위험을 각각 28%와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림프절 양성의 조기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탁소텔을 투여한 3상 임상시험의 55개월 째 추적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임상시험은 전세계적으로 약 1,500 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국제 연구 그룹(Breast Cancer International Research Group, BCIRG)에 의해 진행됐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수술 후FAC(5-플루오로우라실, 독소루비신, 사이클로포스파미드)라는 기존의 표준요법, 혹은 TAC(탁소텔, 독소루비신, 사이클로포스파미드)을 투여 받았으며 모든 환자들이 결과 분석에 포함됐다. 이라고 스페인 종양 연구 그룹의 회장인 산 카를로스 병원 미구엘 마틴 박사는 “이번 탁소텔 연구 결과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재발 위험 감소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과 음성 환자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전이된 림프절의 개수와도 무관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모든 수술 가능한 림프절 양성 유방암 환자들이 TAC요법을 투여 받음으로써 생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상시험의 공동의장인 캐나다 애드먼튼 앨버타 대학 크로스 암 연구소의 존 맥키 박사는 “임상시험에서 탁소텔을 투여 받은 환자의 87%가 5년 동안 생존했고, 탁소텔을 투여 받지 않은 환자의 경우는 81%가 생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결과로 인해 5-플로오로우라실을 탁소텔로 대체함으로써 조기 유방암 환자에게 보다 많은 이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험 결과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탁소텔은 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로는 유일하게 호르몬 수용체 양성과 음성 환자에게 모두 생존 이익을 보인 탁소이드 계열의 항암제다. 이 임상시험 결과가 저널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나, 결과는 이미 2003년 샌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바 있다.2005-06-16 19:16: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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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자주보는 엄마와 딸 치료법 배우세요"한국화이자제약은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쉬~원한 영화 나들이’ 행사를 오는 7월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강남 시너스지 영화관에서 40대 이상 엄마와 딸을 초청해 배뇨장애 질환인 과민성방광에 대한 강연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과민성방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과민성방광은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거나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외출이나 여행, 영화 관람 등의 매우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도 어려움을 주며, 가족이나 친구, 배우자 관계를 불편하게 해 사회 활동에도 제약을 주는 대표적인 배뇨장애 질환이다. 매우 흔한 질환임에도 증상을 간과하거나 부끄러워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같은 여성인 어머니와 딸 사이에서도 감추고 말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과민성방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이 행사에서는 과민성방광 전문의인 삼성제일병원 비뇨기내과 서주태 교수의 강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연에 이은 영화 관람에서는 평소 하루 평균 8번 이상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과민성방광 환자들을 고려해 영화 상영 중간에 쉬는 시간을 제공하여 영화 관람이 힘들고 불편했던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참석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체크해 과민성방광 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담과 퀴즈 이벤트 등이 준비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전무는 “과민성방광은 환자의 삶의 질뿐 아니라 가족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일단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면 쉽게 관리될 수 있는 질환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여전히 생소한 질환이기 때문에 이를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행사를 기회로 과민성방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인 주부닷컴(www.zubu.com)에서 사연모집과 함께 가능하다. (문의처: 행사 사무국 02-557-2045)2005-06-16 18:57: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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