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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발전위, 약사회서 분업제도 시찰한국의 건강보험과 의약분업 제도 시찰을 위해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가 30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했다. 이날 약사회는 부주임(차관급) 이성림(李盛霖) 등 8명으로 구성된 국가발전계획위원회를 맞아 약계 현황을 소개했다. 현안과 관련해 약사회는 한국의 의약분업, 보험제도, 약대 학제 개편 등에 대해 설명 하고 이에 중국측은 ▲조제료 부담 주체 ▲보험약가를 산정하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내 약사 포함 여부 ▲제네릭 생산 제약사 수 등을 질의, 국내 약업계와 보건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약사회에선 이규진·조원익 부회장, 하영환·박인춘·차도련 이사, 신현창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중국측 대표단은 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병원, 보험공단, 대한의사협회 등도 잇달아 방문해 한국의 분업·보험제도 현안 등을 고찰했다.2005-07-01 10:54:35강신국 -
약사법개정안 국회 통과...6년제 급물살작년 6월 약대 6년제를 위해 한-약-정이 합의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사실상 약대6년제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한약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한약학과 졸업자로 명확히 하고, 한약사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약사는 연수교육, 지부설치, 협조의무, 경비 보조 등 약사회와 동일한 법정 단체로 인정되는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이번 개정안 통과는 의약정 합의 중 한 축인 한약사 관련 내용이 통과됨에 따라 약대6년제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됐다.2005-07-01 10:54:2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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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플루미스트’ 판촉전단 배포중단메드이뮨(MedImmune)은 비내 스프레이용 독감 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의 판촉자료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메드이뮨은 올해 5월부터 플루미스트 판촉용 전단지를 의사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FDA는 6월 21일 정보가 오도됐다는 이유로 경고조처한 바 있다. FDA는 플루미스트의 가능한 부작용인 콧물, 기침, 두통, 근육통에 대해 경고하지 않고 적합한 사용법을 알리지 않은 것을 문제로 지적했다. FDA는 메드이뮨에게 플루미스트의 사용과 관련한 위험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알리는데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FDA는 메드이뮨에게 송부한 경고공문을 FDA 웹사이트의 경고공문 부문에 지난 화요일 게재했다.2005-07-01 10:53: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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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궁암백신 개발에 9,700억 투자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백신에 약 8억 유로(약 9700억원)를 투자하여 신속하게 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GSK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암 백신은 써배릭스(Cervarix). 문제는 머크도 유사한 종류의 백신인 가다실(Gardasil)을 개발하여 이르면 2006년 말에 FDA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GSK는 2006년에 유럽 당국에 접수할 예정인데 신약심사기간이 약 1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07년은 되어야 유럽에서 시판할 수 있게 된다. 예상되는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 규모는 약 1000억불. 가다실보다 늦게 시장에 진입하는 경우 선진입자인 가다실에 밀려 써배릭스 시장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2008년까지 써배릭스를 미국에서 시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GSK는 4회 연속으로 사분기 이익이 감소해왔으며 항우울제 팩실(Paxil)의 미국 특허도 만료되어 신약 발매가 시급한 상황이다.2005-07-01 10:53: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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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방암약 ‘아리미덱스’ 적응증 확대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MHRA)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리미덱스(Arimidex)’를 호르몬 원인 유방암으로 수술한 폐경 여성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번 아리미덱스 적응증 추가 승인은 ATAC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임상에서 아리미덱스는 유방암 재발 위험을 26% 낮추고 타목시펜(tamoxifen)에 비해 재발 위험을 50% 더 낮춘 것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수술 후 즉각적으로 아리미덱스를 사용한 여성은 수술 후 재발율이가장 높은 기간인 18-24개월 사이에 재발 위험이 낮아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해 장래가 촉망되던 신약 2종 발매에 실패하면서 매출성장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 경구용 항응고제 엑산타(Exanta)의 경우 FDA 승인이 거부되고 폐암약 이레사(Iressa)는 생존율 개선 효과 입증 실패로 사용 제한이 지시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폐경 유방암 여성의 약 75%는 이번 아리미덱스 적응증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한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7-01 10:50: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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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12일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대구의료원이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을 오는 12일 오전 11시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클로랄 히드리트’(chloral hydrate 100mg) 등 706종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단가총액입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나라장터 입찰등록을 마치고, 전자입찰서를 12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낙찰자는 계약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지방공채를 소화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경리팀이나 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2005-07-01 10:4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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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국민건강생활 실천 성공사례 공모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오는 4일부터 9월 24(토)까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제4회 국민건강생활실천 성공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 인식과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인실천 및 기관기여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개인실천 부문은 생활습관병, 비만, 각종 암 등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과 관련하여 금연, 운동, 절주 등을 통한 개인 건강생활실천 성공 사례를 모집한다. 또 기관기여 부문은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생활실천 지도 성공 사례를 공모할 예정이다. A4용지 5매 내외 혹은 200자 원고지 35장 내외로 보내면 된다. 접수처: 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1097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국 건강생활실천 성공사례 공모 담당자 앞(우157-704)2005-07-01 10:36: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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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약사, 의약품 총생산액 27% 차지국내 의약품등 총생산액 10조4,526억원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86.22%, 20대 제약사가 43.66%, 10대 제약사가 27.43%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제약사가 의약품등 총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추이는 2003년 86.5%에서 2004년 86.22%로 큰 변동은 없었다. 1일 제약협회가 집계는 '2004 의약품등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 자료에 따르면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9조123억원,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4조5,638억원,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2조8,677억원 규모다. 기업별로는 동아제약이 4,661억원으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이자가 3,348억원, 중외제약 3,135억원으로 2, 3위를 2003년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특히 한미약품의 경우 2,828억원으로 작년도 7위에서 4위로 도약하는 저력을 보였다. 대웅제약 2,743억원, 한독약품 2,688억원, 유한양행 2,667억원, 일동제약 2,29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CJ가 2,159억원으로 작년도 12위에서 9위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한 녹십자피디+녹십자상아 등의 합병으로 새로이 출발한 녹십자가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증감율 면에서는 10대기업 중 한미약품과 CJ가 각각 26.55%, 25.20%로 생산증가율 수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2003년도에 42.1%의 증가율을 보인 사노피신데라보는 지난해에는 40.34%로 2년 연속 40%대의 성장률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100대 기업의 생산증가율을 보면 동성제약이 133.08%, 한국유니온제약 120.33%, 드림파마 79.19%, 유한화학 62.77%, 하원제약 48.1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2002년과 2003년도에 10대 제약사에 3곳이 랭크됐던 다국적제약기업의 경우 지난해에는 한국화이자와 한독약품 등 2곳으로 줄어 들었다. 다국적기업 가운데 한국얀센(-1.29%), 글락소스미스클라인(-15.85%), 한국베링거(-4.83%), 한국로슈(-15.45%), 한국와이어스(-25.29%) 등이 마이너스 실적을 보이는 등 전반적인 생산둔화가 이루어졌다.2005-07-01 09:58:5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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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환자에 가족까지 동원하나▶의사들이 자신의 가족, 친인척, 동창생의 주민번호를 도용, 조직적으로 부당청구를 해온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을 두고 일부 의사들은 ‘가족들 진료를 봐주고 청구한 게 뭐 대수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 ▶문제는 실제 진료 없이 주민번호로 청구만 하고 더구나 가족들까지 건보공단의 확인 작업을 방해하는 조직적인 행태까지 보였다는 점 ▶부모, 자식, 친구까지 거짓청구에 동원해야 하는 요즘 의료계의 도덕적 해이가 걱정된다.2005-07-01 09:38: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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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도둑놈 보고도 겁나서 놔둔다서울 영등포구 한 약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던 여약사님이 그날은 왠인일지 안색이 어둡고 겁에 질린 표정이다. 왜냐고 묻자 "방금 약국 물건을 훔치는 도둑놈을 봤지만 눈이 마주치고도 겁이 나서 고개 숙이고 가만 있었다"는 것이다. 약국을 개업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이런 사례를 한두번 겪은 것이 아니었단다. CCTV를 설치하던지 경찰에 신고를 할까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그럴 수도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또 값비싼 물건도 아니고 가그린이나 밴드류 등 작은 물건들이어서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것이 마음편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여약사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밤 10시까지 약국을 열어두던 것을 최근 들어서는 7시경 문을 닫는 이유가 취객이 겁나서란다. 번화가에 위치한 탓도 있겠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 취객을 상대할 일이 생기고 자연히 볼성 사나운 꼴을 경험하게 된다고. 약국 의자에서 잠자는 사람, 술깨는 약을 먹었는데 효과 없으면 책임지라는 사람, 택시비가 없다면 빌려주라는 사람 등등 별별 일을 다 겪는다고 토로한다. 최근 들어 약국 상대 범죄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소식들을 접하고 있던터라 약사들의 현실적인 대처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특히 여약사들이 많다는 점이 오히려 약국범죄가 끊이지 않고 위험성이 더 크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 내 약국에 도둑이라는 불청객이 닥쳐도 눈뜨고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여약사의 고백이 비단 이 약국만의 고민은 아닐듯 하다. 일부 약국체인들이 CCTV 설치를 늘리고 볼록거울을 다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이보다 실질적인 접근법 고민을 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서 맘놓고 약국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이 선행되야 할 것이다. 약국이 도둑들에게 만만한 영업처로 인식되지 않을 대책으로.2005-07-01 07:35: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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