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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0.5kg만 체중감량해도 도움과체중인 무릎 관절염 환자의 경우 1파운드(약 0.5kg)만 감량해도 무릎에 압박을 줄일 수 있다고 Arthritis & Rheumatism誌에 실렸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스테펜 P. 메시어 박사와 연구진은 체중 감량이 관절염 환자의 무릎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임상개시점과 6개월, 18개월 시점에서 도보 분석을 시행한 결과 1파운드 감량할 때마다 한걸음 걸을 때 무릎에 가해지는 압박이 4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천걸음 이상을 걷는다고 생각하면 이런 정도의 압박 감소는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체중감량으로 인한 효과가 시간이 경과되어도 유지될지, 무릎 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출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라고 말했다. 과다한 체중은 무릎 골관절염에 발생 및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개 전문가들은 과체중, 비만 환자의 무릎 관절염에 체중감량 및 운동을 권고하고 있다.2005-07-11 10:59: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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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대체시 90%이상 치료효과 보여특정 항우울제에 치료반응이 없는 경우 다른 항우울제로 한두번 대체하면 치료반응을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실렸다. 미국 콜롬비아 의대의 프레드릭 M. 큇킨 박사와 연구진은 첫번째 한 항우울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 다른 약물로 대체하거나 필요한 경우 한번 더 대체하여 우울증 관해율을 평가했다. 임상대상자의 171명은 2세대 항우울제가 투여됐고 420명은 1세대 항우울제가 투여됐는데 2세대 항우울제 투여군의 경우 임상을 완료한 환자의 93%가 관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세대 항우울제 투여군에서는 우울증 관해율이 96%였다. 큇킨 박사는 우울증이 정확히 진단된 후 3번 정도 항우울제 치료를 시도하면 90% 가량은 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상대상자 중 111명이 중도에서 탈락하여 우울증 환자에게 약물을 계속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5-07-11 10:58: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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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손 성분 여드름치료제 ‘액존’ FDA 승인캐나다 제약회사인 QLT社가 개발한 액존(Aczone) 5%젤이 여드름에 국소적으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액존의 성분은 답손(dapsone). 답손은 나병 치료제로 사용되어온 성분인데 SMP(Solvent Microparticulate)라는 젤 용매를 사용하여 국소적으로 안전하게 답손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3천명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에서 액존 젤은 여드름 부위의 발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전반적으로 치료성공률이 우수했다. 부작용으로는 유분, 각피, 건조감, 홍반 등이었으나 액존 투여군과 위약대조군 사이에 발생률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액존 사용시 주의할 점은 용혈성 빈혈이나 효소의 일종인 G6PD가 결핍됐는지 검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런 환자가 액존 사용시에는 혈구수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2005-07-11 10:54: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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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심혈관약 신약후보 11품목 달해[기획] 어떤 심혈관계 질환 시험약 개발되나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건강하게 늙는 것이 관건인 세상이 됐다. 노화와 더불어 피할 수 없는 건강 문제는 바로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 향후 3회에 걸쳐 개발이 진행 중인 심혈관계 시험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1. 동맥에 작용하는 약 2. 혈중 콜레스테롤 관련 시험약 3. 심혈관계 작용 기타 유망약 다국적제약회사들이 현재 개발 중인 주목할만한 심혈관계 시험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480848(글락소스미스클라인-아테롬성 경화증 및 심장발작 예방) ▶AGI-1067(아테로제닉스-동맥 염증 억제), ▶DG031(디코드 지네틱스-동맥 염증억제)▶ETS-216(화이자-동맥콜레스테롤 제거)▶리피토(Liptor)-토세트래핍(torcetrapib) 혼합제(화이자-HDL 상승) ▶팩티마이브(pactimibe)(산쿄 제약회사-콜레스테롤 동맥 부착 억제). ▶PPAR-α 효능약(일라이릴리-리간드 HDL 상승, 중성지방 감소) ▶래넥사(Ranexa)(CV 쎄라퓨틱스-만성 협심증) ▶SPP100(노바티스-고혈압 감소) ▶쎌린(Thelin)(인사이시브 제약회사-폐고혈압 치료) ▶어캄플리아(Acomplia)(사노피-신데라보-비만,금연,심질환 위험 감소) 이중 Lp-PLA2와 동맥 염증을 억제하는 동맥에 작용하는 시험약부터 살펴보자.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480848 480848은 GSK에게는 첫번째 유전자에 기초해 개발되는 약물로 휴먼 지놈 사이언시즈(Human Genome Sciences)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480848은 리포프로틴과 관련된 포스포리페이즈 A2(Lp-PLA2)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 최근 시행된 약 8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Lp-PLA2의 중요성을 확인했는데 GSK는 아테롬성 경화증과 심장발작 예방 목적으로 480848을 개발하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3상 임상단계에 있으나 초기 임상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 ▶ 아테로제닉스(AtheroGenics)의 AGI-1067 심장발작을 일으키는데 콜레스테롤만큼 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염증. 동맥 부종이 발생하면 플랙(plaque)이 떨어져나가 혈전을 생성하면서 혈액공급을 차단한다. AGI-1067는 동맥의 염증을 감소하기 위해 개발된 최초의 약물이나 작년 11월에 발표된 2상 임상 결과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혼란을 일으켜 현재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아테로제닉스는 대규모 피벗 임상 규모를 50% 증가시켜 6천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행하고 있다. ▶ 디코드 지네틱스(DeCode Genetics)의 DG031 약 2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에서 DG031은 동맥 염증 혈액 마커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에서 라이센스한 DG031은 원래 천식약으로 개발됐었으나 천식과 관련된 유전적 기전이 동맥 염증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개발방향을 전환한 것. 현재 3상 임상에서 DG031이 심장발작 예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2005-07-11 10:45:2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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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수준 식의약품 '위해분석센터' 개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의약품과 관련된 인체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국가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위해분석센터'를 11일 출범했다. 위해분석센터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수립시 위해성 평가를 의무화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 분석센터는 현재 식약청의 각 부서가 담당하고 있는 위해성 평가, 관리, 정보전달 업무를 조정하고 국내 식품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도 맡게 된다. 또 식약청이 지난 5월 18일 세계보건기구 IPCS(화학물질 안전에 관한 국제프로그램)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식품, 의약품 관련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관한 국가 공식창구가 됨에 따라 국내 관련 기관과의 협의, 조정, 국제기구와의 정보교환 업무도 담당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기구 및 선진국의 위해성 평가 전문기구와 기술협정을 지속적으로 체결할 예정"이라며 "세계보건기구 및 FDA 등과 협력해 위해분석센터를 아시아 지역 위해분석전문가 양성 교육센터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05-07-11 10:42: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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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목욕·머리감기기 봉사 훈훈아주대학교병원 간호부가 거동불편 환자를 대상으로 목욕 및 머리감기기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병원 간호부는 11일 지난 200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간호서비스 외에 거동이 불편한 무의식 환자, 장애환자,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9층 동·서병동 수간호사, 병동 보조원 2명, 케이 택 배옥남 실장 등이 참여, 2명씩 교대로 매주 2회(화, 금요일) 진행된다. 이들 봉사팀이 목욕 및 머리 감기기를 해준 환자만 해도 약 3,113명(목욕173명, 머리감기기 2940명)에 달한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입원환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매달 신청 환자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봉사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숙 수간호사는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에는 목욕이나 머리 감기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부분 직접 표현은 안하지만 굉장히 불편해 하는 것을 보면서 평소 비슷한 생각을 가진 몇몇이 모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2005-07-11 10:40:32강신국 -
청와대·교육부앞 '6년제 반대' 1인시위의료계가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궐기대회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부처 항의방문 등 총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0일 긴급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범 의료계 대표자 궐기대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도의사회장단은 "의사영역을 침범하려는 어떤 형태의 약대 학제개편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약대 6년제 총력 저지를 위해 의협을 중심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주부터 교육부장관 항의 방문을 비롯해 청와대 및 교육부 앞 1인 시위 등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강력한 투쟁활동을 병행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약대 6년제 저지 궐기대회 당연 참석 범위를 서울, 경기, 인천지역은 시군구의사회 회장 및 임원 전원, 나머지 전 지역은 시군구의사회 회장 및 임원 각각 1명씩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또 궐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의사회별로 참석 여부를 정확히 파악, 불참자 명단은 의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의협신문에 공개하기로 했다. 김재정 회장도 이날 '전국 8만 의사 회원 및 의료계 대표자께'라는 호소문을 통해 "의사노릇을 위한 약사들의 약대 6년제 음모를 분쇄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8만 의사들의 의권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앞장서서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이번에 정부가 획책하고 있는 '의사노릇을 위한 약대6년제' 음모를 분쇄하지 못한다면 2000년 투쟁 당시 엉터리 조제위임제도를 막지 못한 것보다도 더 커다란 재앙이 우리들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7-11 10:34: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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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리페리돈 특허침해소송 항소한국얀센은 환인제약의 ‘리페리돈’에 대해 제기한 특허침해소송의 1심 판결에 대해 불복하고 즉각 항소키로 했다. 한국얀센은 11일 "이번 특허침해소송의 핵심인 비타사의 특허는 제조원리나 방법에서 얀센의 리스페리돈 제조법과 유사하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는 등록돼 있지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처럼 스페인의 비타사가 얀센의 특허를 침해한 것이 분명하다고 믿으나 이번 1심 판결의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나와 즉각 항소키로 결정했다"고 항소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이와관련 현재 비타사의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이 특허청에서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얀센측이 적극 항소할 뜻을 보임에 따라 '리스페리돈' 제제특허에 대한 향후 환인제약측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이에앞서 지난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환인제약 '리페리돈'은 자체 특허기술로 원료를 만든 스페인 비타사로부터 수입해 만들었고, 비타사는 한국얀센의 기술과는 다르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환인제약측의 손을 들어줬다.2005-07-11 10:32:0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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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수가 약사 손에 달렸다연례행사처럼 매년 진통을 겪어 약국가 최대 관심사중의 하나로 된 내년도 약국의 조제수가 협상이 사실상 시작됐다. 예년과 다른 것은 협상 전에 보험공단과 의약5단체가 ‘요양급여비용 연구기획단’을 출범시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개국약사들은 더 관심이 높다. 연구기획단은 수가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메기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일환으로 조제수가 산정을 위한 설문조사가 전국 450개 약국을 대상으로 시작돼 그 결과가 벌써부터 대단히 궁금해진다. 물론 설문조사가 조제수가 산정에 모든 것을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수가산정의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아니 설문조사를 하는 이유가 약국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자 한 취지인 만큼 반드시 조사결과가 수가산정에 중요하게 반영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설문조사가 제대로 반영되기 위한 전제는 투명성과 정확성이다. 개국약사 스스로 털어놓는 내용들인 만큼 투명성이나 정확성에서 일말의 의혹이라도 나온다면 설문조사는 수가산정 과정에서 요식행위에 불과한 절차가 될 뿐이다. 약국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수가산정은 개국약사들의 손에 달렸다는 의미다. 조제료, 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 의약품관리료 등 약국의 현 조제수가는 약국의 경영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실제로 적지 않다. 환산지수가 적정하지 않으면 수가가 적정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약국 간에도 불협화음의 소지를 낳게 한다. 올해만 해도 약국의 환산지수가 2.99% 인상에 머물러 다른 요양기관과의 형평성은 차치하고라도 약국의 경영난을 부채질했다. 일부 약국들은 경영난을 보전키 위해 담합이나 뒷거래에 나서 부작용이 확대됐다. 올해 인상률을 실제 적용하면 1일치는 2.46%, 2일치는 2.59%, 3일치는 2.65%에 그쳐 더했다. 조사대상 450곳의 약국은 약국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정확해야 고지한다는 것은 약국이나 약사 이외의 정부나 관련단체 및 국민들이 이해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곧 약국의 현실이 바르게 노출돼야 한다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부풀려져서는 더더욱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조사대상 표본약국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 홀로 약국이 많은 동네약국과 문전약국의 비율이 우선 중요하다. 동네약국의 경영사정이 문전약국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숫자상으로 훨씬 많은 동네약국이 제대로 조사돼야 하고 문전약국들도 이 같은 점을 숙지하고 설문에 응해야 한다. 약사들은 실제 활동시간을 가감 없이 알려주는 것이 아주 기초적인 양심이자 조사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본 근거가 됨을 명심해야 한다. 카운터나 약국장 등에게 자리를 맡겨 활동시간이 작으면서 큰 것처럼 비용을 책정한다면 ‘개문시간=활동시간’인 동네약사들에게는 대단히 억울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조제수가는 약사들의 활동시간과 행위에 따른 대가다. 약사 본인의 인건비가 투입되는 비용임에도 다른 약사의 인건비로 대체되는 비용이 되거나 심지어 비약사 인건비로 대체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약사 인건비의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데 따라 정부는 늘 못믿겠다를 되풀이 해 왔다. 그래서 보험공단은 늘 약사회의 인상률을 깎고 또 깎는 전략을 되풀이 해 왔다. 그것이 오늘의 저수가 상황을 자초했고 그에 따른 영향으로 개국가의 부작용들이 커졌다. 이제는 약국의 저수가 상황이 약사들의 손에 의해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보험공단이 조제수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약사들이 만들 수 있는 상황이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연구를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이번 설문조사가 갖는 의미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하겠다.2005-07-11 08:54:2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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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없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총진료비 62만원중 본인부담금은 34만원.’ 얼마전 셋째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뒤 퇴원하면서 받아본 진료비 영수증이다. 본인부담금 산정 내역 안에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지 않은 식대와 병실료, 초음파진단비가 포함돼 있었다. 셋째아이를 자연분만한 뒤 정부로부터 얻은 혜택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27만원의 20%인 5만여원인 셈이다. 정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해결하고 새로운 인구 정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출산 장려를 위한 건강보험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왔다. 정부의 이런 발표 이면에는 돈이 없어서 애를 못같는 일은 최소한 막아야 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관계자 또한 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출산 지원책과 관련 “출산 장려를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국민들의 임신과 출산에서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대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 첫 발걸음이 자연분만시 본인이 내는 진료비를 대폭 줄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출산지원 대책이 일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인지 되묻고 싶다. 셋째아의 출산장소가 산부인과 의원이나 조산원이 아닌 큰 종합병원이라면 선택진료비까지 적용돼 본인부담금은 더욱 늘어났을 것이다. 정부가 저출산을 막기 위해 건강보험에서 다양한 출산지원책을 아무리 내놓는다해도 비급여를 해결하지 못하면 실속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2005-07-11 07:01: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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