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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명문 "아레스탈·레보니아 적극 해결"최근 제품명 변경 홍보부족과 약없는 빈포장 제품이 유통돼 문제가 된 명문제약과 한국얀센이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키로 했다. 11일 지역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레스탈 공포장 유통에 대해 한국얀센은 사실을 조회한 결과 포장작업시 Alu-Alu Blister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카메라시스템의 감도 문제로 두 개 제조번호 제품에서 몇 개의 빈 홀들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약사회측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최근 약사회를 방문해 공식사과와 함께 적극적인 대처를 약속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얀센측은 문제가 된 제품 수거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얀센측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고 약사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얀센측의 입장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두개의 제조번호는 04KV011, 04IV016이며 문제제품 교환문의는 품질관리부(전화 031-353-5193, 교환:128)로 하면된다. 한편 '레보노정'의 명칭 변경 홍보부족과 관련해 명문제약 측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와관련 약사회 관계자는 “명문제약측이 혹시 기사를 접하지 못한 일선 약사회원들을 위해 조만간 제품명 변경을 안내하는 D/M발송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한국얀센의 지사제 '아레스탈정'의 제품중 일부 공포장이 유통돼 문제가 됐으며, 명문제약은 자사의 응급피임약 '레보노'가 현대약품 '노레보'와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 '레보니아'로 상품명을 변경후 적극홍보하지않아 혼란을 주고 있다는 약국가의 지적이 있었다.2005-07-11 12:41:4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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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환자 에이즈감염 논란 2심법원 간다"혈우환자의 에이즈 감염 손배 청구소송과 관련, 해당 제약사와 환자단체가 1심판결에 불복 항소할 뜻을 피력해 법정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번 소송은 특히 혈액제제에 대한 2차 감염의 인과관계에 대한 최초의 법적 공방이라는 점에서 판결의 향방에 따라 추가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한국혈우질환협회 한국코헴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혈우병환자 에이즈 감염과 혈액제제의 인과관계가 인정됨을 확인한 사법부의 용기 있는 판결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면서 “(그러나)손배채권시효가 소멸했다며, (일부) 청구를 기각한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는 따라서 “(2차 감염에 대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면) 2차 감염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할 것”이라며 “(1심 판결의 일부승소, 일부 기각판결에 불복) 2심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송 상대방인 녹십자측도 이와 관련 “혈액제제로 인한 에이즈 감염에 대한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항소를 준비 중이어서 법정공방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차 감염의 인과관계에 대한 객관적인 소명이 부족하고, 지난해 1차 조사위원회의 조사 이후 추가적인 원인규명이 없는 가운데 판결이 내려져 애매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판결문이 송달되는 대로 재검토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소는 1심 재판부의 판결문이 소송 당사자들에게 도착한 날로부터 2주내에 제기해야 한다. 한편 코엠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법부의 판결이 내려진 이상 녹십자는 혈우환우와 가족에게 사과하고, 에이즈 감염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다할 것과 적극적인 보상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보건 당국에 대해서도 “국내 기업 보호라는 미명아래 혈우병환자의 인권과 건강추구권을 저해해서는 안된다”면서 “오명된 혈액제제로부터 올 수 있는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유전자재조합 제제의 도입과 전체 혈우병 환자 대상의 의료급여를 확대, 재발방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05-07-11 12:35:12최은택 -
삼영제약, '청심환' 자진회수 나서삼영제약이 자사 제품인 청심환(삼영청심환·제조번호 S-63P) 자진회수에 들어간다. 11일 대전식약청은 삼영제약이 해당 제품에 대해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회수 후 폐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대전식약청은 이에 해당 제품이 신속하게 업체에 회수(반품)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일선 약국에 당부했다. 자진회수 제조번호(사용기한)는 다음과 같다. ▲S-54(2005.09.31) ▲S-55P(2005.11.05) ▲S-56P(2005.12.02) ▲S-57P(2006.01.05) ▲S-58P(2006.02.12) ▲S-59P(2006.03.24) ▲S-60P(2006.05.13) ▲S-61P(2006.06.02) ▲S-62P(2006.08.10) ▲S-64P(2006.10.12) ▲S-65P(2006.11.09) ▲S-66P(2007.01.01) ▲S-67P(2007.02.10) ▲S-68P(2007.03.01) ▲S-69P(2007.04.15) ▲S-70P(2007.05.06) 한편 검사결과 적합 제조번호 ▲S-71P(2007.06.03) ▲S-72P(2007.09.09) ▲S-73P(2007.10.13) ▲S-74P(2007.11.01) ▲S-75P(2007.12.09) 등이다.2005-07-11 12:28: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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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료 원가보전율 40%대 그쳐"병원들이 입원료 기준 원가보전율이 40%대인 중환자실에 대한 적정수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중환자실의 원가보상수준과 중환자실 적정입원료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입원료의 원가보전율이 40%미만으로 나타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재투자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으며 중환자실의 운영에 상당한 애로가 따른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시된 적정 입원료는 성인소아 중환자실의 경우 병원 92,235원, 종합병원 156,531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12,663원이며 신생아는 각각 108,275원, 183,781원, 247,829원이다. 중환자실 기준안 마련에 대해서는 반드시 병원의 수용성, 경제성 등을 감안해 적정수가와 연계해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 중증환자 전달체계 인프라 구축 등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여건조성과 중환자실 인력, 시설, 장비 등 구조적인 부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망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의 신생아 본인부담 면제추진 관련 요양급여적용기준 개정안에 대해 기준은 조산아, 저체중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은 신생아로 하되, 면제 적용기간은 입원부터 퇴원까지 입원 전기간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병협의 "수가분석을 통한 중환자실 문제 연구" 용역 결과 2003년 24.4%의 입원료 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보수가에서 보상하는 입원료가 원가의 절반에도 미달하며 신생아는 38%에 그쳤다. 중환자실(ICU, 집중치료실) 전체적인 원가보상 수준은 성인/소아 ICU의 경우 전체평균 74.3%(병원급 42.9%), 신생아 36.5%이며, 입원료는 성인/소아 40%, 신생아 38%를 기록했다. 중환자실 운영에 따른 적자규모는 연간 병상당 성인/소아 ICU 1700만원, 신생아 ICU 6800만원으로 1일 병상당 결손액도 각각 4만7천원과 18만 6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도출됐다.2005-07-11 12:22: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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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주40시간 확대따른 수가보전책 건의주40시간 확대에 따라 병원들이 수가보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주40시간 근로제 확대 시행 관련 수가보전첵으로 야간가산율 적용시간대 환원과 토요진료 공휴일 가산율 적용 등을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재차 건의했다. 병협은 지난해 256개 병원에 이어 올 7월 222개 병원에 40시간제가 추가적용돼 모두 378개 병원으로 근로시간단축제가 확대, 전체병원의 32%가 시행됨에 따라 진료수익감소와 비용증가에 상응한 적정수가보전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야간 가산율 적용시간대를 현재 20시(토요일 15시)에서 18시(토 13시)로 환원해줄 것과 심야시간의 노동강도를 반영해 현행 야간가산(기본진찰료의 30%)이외에 별도로 심야시간(22시∼06시)에 대한 가산율(기본진찰료의 60%)을 추가 보상해주도록 건의했다. 또 주40시간제 실시에 따라 토요일 근무자에 대해 일요일 및 공휴일과 동일하게 초과 근로수당을 지급함에 따라 토요진료에 대한 공휴일 기준 가산율을 인정토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종별가산율을 현행 의원 15%, 병원 20%, 종합병원 25%, 종합전문요양기관 30%에서 병원 21%, 종합병원 28%, 종합전문요양기관 36%로 각각 상향 조정해주도록 건의했다. 건의서는 또 치료재료 산정시 복강경, 내시경 재료 등 고가재료를 별도보상하고, 1회용 치료재료를 구입가격 전액보상이 아닌 일부 보상에서 전품목에 대해 실제 사용된 수량에 대해 실구입가로 보상할 것을 주문했다. 병협은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실제 제공되는 간호서비스에 대한 간호관리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허가병상에서 운영병상으로 바꿔줄 것과 현재 입원료가 원가의 30∼40%에 불과한 집중치료실 원가보전을 요구했다.2005-07-11 12:14: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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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보건의료노조 직권중재 폐지하라"보건의료노조의 쟁위 행위에 대해 직권중재를 결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의 작태로 폐지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노당은 11일 성명을 내어 "보건의료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책임은 대표단조차 꾸리지 않고 사실상 교섭을 해태한 사측이 저야 한다"며 "사측에 대한 책임 추궁없이 직권중재를 결정한 것은 반노동자적인 결정이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이어 "직권중재제도는 사실상 자본에 가까운 노동위원회의 결정이 있다면 공익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15일 동안 사측에 맞서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악법이다"며 "노동자를 일방적으로 탄압하는 데 이용되는 직권중재제도를 당장 폐지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2005-07-11 12:13: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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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1493개 품목, 10월 상한가 인하올 상반기 동안 총 9,147개 품목에 달하는 치료재료 가운데 플레이트와 봉합사 등 1,493개 품목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11일 이달 10일까지 1, 2차 치료재료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르면 10월경 상한가 인하고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뼈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플레이트와 스크루에 대해 50개 병& 8228;의원을 대상으로 959개 품목을, 지난 5월에는 수술용 봉합사에 대해 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34개 품목의 실거래가를 조사했다. 심평원은 일단 8월초 복지부에 조사결과를 보고한 뒤 해당 제조업체의 이의신청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0월경 인하고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 인공수정체 55개 품목의 상한가를 평균 20.1% 인하고시했으며, 연간 재정절감추정액은 14억원에 달한다고 심평원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의 경우 중재적 시술재료(245개)와 캐스트류(371개) 등 616개 품목이 평균 13.6% 인하됐으며, 심평원은 161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다소비품목과 보험청구비중이 높은 품목군을 중심으로 실거래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상한금액이 적정수준보다 높을 경우 실거래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문제점이 지적된 품목군 등에 대해 실거래가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조사일정이 잡힌 것은 없지만, 상반기 조사결과에 따른 인하고시는 이르면 10월중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7-11 11:53:3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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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구원, 지능형 맥진로봇 개발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맥진 로봇’을 개발했다. 11일 연구원에 따르면 맥진 로봇은 맥진시스템에 처음으로 다채널 센서 및 압저항 센서 개념을 도입해 기존 2-D 개념을 뛰어넘어 3-D 맥상으로 확장·개발됐다. 로봇은 두 가지 자동 스캔기능 구현으로 스스로 최대 맥동위치를 찾을 수 있고 약하게 누르고 세계 누르기를 반복해 맥압의 부침(浮沈·뜨고 가라앉는 정도, 8가지 중요맥에 속함)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접적이고 정밀한 맥파 측정과 다양한 진단정보 추출도 용이하고 5개의 센서가 십자형으로 박혀있어 한 개의 센서로는 측정할 수 없었던 맥폭, 맥장 등의 정보측정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원측은 "그동안 한방 의료기기의 효능검증시스템이 확립되지 못해 기기의 신뢰도가 낮았다"며 "이번 연구개발에서는 한방의료기기 효능검증시스템을 통해 기기의 신뢰도를 제고했다"고 말했다.2005-07-11 11:39:03강신국 -
GSK, 항우울제 '팍실CR정' 공급 재개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치료제인 팍실 CR(paroxetine hydrochloride controlled release)정의 국내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빠르면 오는 7월 중순부터 도매상 등에 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GSK측은 "본사는 이 제조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했으며 이 모든 과정에 대해 제3기관의 검증을 받은 결과,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의 출하를 재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FDA는 이러한 제조문제가 환자들에게 미치는 안전성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팍실 CR은 주요 우울장애, 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월경전불쾌장애의 치료제 로 승인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해에 출시됐다. 이에앞서 지난 2월에 GSK는 씨드라 공장에서 생산된 팍실 CR정의 일부 제조단위(batch)에서 제조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당 국내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 데 이어, 미국 FDA는 이 제조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제품의 공급을 중단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문의: 02-709-4114, 4375)2005-07-11 11:35: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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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K약국, 8억대 부도후 약사 잠적전북 익산소재 K약국 L모 약사가 지난달 20일경 부도 직후 잠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약국은 수년동안 건실하게 약국을 운영했으나 최근 L약사가 친구에게 어음을 빌려주면서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가져와 20일자로 부도를 냈다는 것. K약국과 거래해 온 한 도매 관계자는 "L약사가 친구에게 빌려준 어음을 막지 않아 불가피하게 부도를 낸 것 같다"면서 "현재 약사는 잠적을 했으나 당좌어음을 회수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 L약사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과는 8곳 정도의 도매상이 6억원대와 20여 제약사가 2억원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채권사 관계자는 현재 이 약국에 남아있던 7,000~8,000만원 규모의 재고약을 확보, 별도 보관을 하고 있다"면서 "L약사가 나타날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 재고약을 처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2005-07-11 11:20:4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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