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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항생제 신물질 전임상 실시국제약품공업(대표 나종훈)은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인 'KR-34008' 및 'KR-34020'의 전임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연구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내성균 PBP에 친화력이 우수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본 과제는 약 8억원의 연구비가 투자돼 2003년 6월부터 2005년 4월까지 과학기술부 주관 생리활성화학물질 개발사업의 1단계로 유효 물질의 탐색 및 1차 약효 검색등을 수행했다. 이어 약효 검색 결과로 도출 된 선도물질들에 대한 2차 약효 검색 및 소동물 대한 약효 약리 시험 및 급성독성시험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2개의 유력후보물질을 발견하게 됐다. 향후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전임상 단계를 수행할 예정으로 향후 2년간 12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중등 및 고등 동물에 대한 약효 약리 및 독성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신물질 신약(NCE) 후보물질을 결정하게 된다. 국내 전체항생제 시장은 6,000억원이상으로 그 중 카바페넴항생제의 국내시장은 연간 400억원 수준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약품측은 이 물질이 제품화될 경우 30%이상의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공업 관계자는 "한국화학연구원 감염증치료물질연구팀(김봉진 박사)과의 긴밀한 협동 연구체제하에서 수행 될 것이며 전임상 단계를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여 임상단계 및 라이센싱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2005-07-12 21:41:4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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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신임원장에 이상기씨한국생명공학연구원 8대 원장에 이상기씨가 취임했다. 연구원은 12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기초기술연구회 박상대 이사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상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연구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과중심의 혁신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객지향의 열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상기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2년부터 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대사공학연구실장, 선임연구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05-07-12 21:00:36강신국 -
팜스넷,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실시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인 (주)팜스넷(대표 김병진)은 지난달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및 서비스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콘텐츠, 정보, 이벤트, 정책 등과 더불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했고 참여한 회원들은 사이트 개선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얻어진 자료를 운영에 관한 정책수립과 회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회원 1,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팜스넷 홈페이지 및 자체 운영 프로그램인 '팜사랑'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 및 정책들을 주제로 한 문항으로 이뤄졌다.2005-07-12 20:31: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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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개국동문, 피부질환 특강 수료식 성료이화여대 약대 전국개국동문회(회장 남수자)는 10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피부질환 특강 수료식을 열고 회원 약국경영 활성화에 앞장섰다. 남수자 회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웰빙 시대에 의사처방 없이도 소비자에게 광노화를 비롯해 두피질환, 탈모, 피부진균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약국경영의 사각지대로 여겨져 온 피부외용부문에 과감한 전력투구를 유도하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동문회는 현 의약분업제도 하에서 약국 피부질환에 대한 복약지도와 관리가 다른 질환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판단아래 5주에 걸친 특강을 마련했다.2005-07-12 20:25:08강신국 -
‘새로운 뼈 형성’ 골다공증치료제 2상 성공진행을 늦춰왔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새로운 뼈를 형성하도록 촉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개발,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 녹십자(대표 허영섭)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rhPTH(유전자재조합 부갑상선호르몬)의 2상 임상시험을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비임상(전임상)과 1상시험을 각각 영국과 미국에서 실시한데 이어 2상 임상시험을 통해 rhPTH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 마지막 단계인 3상 시험에 대한 성공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임상시험에 총괄 책임자로 참여한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의대 내분비학과의 베르너 알폰스 쉐어바움 교수는 “2001년 12월부터 3년동안 독일,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 16개 임상센터에서 166명의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상 임상시험에서 rhPTH를 투여한 그룹이 위약(플라시보) 투여 그룹에 비해 5배이상의 골밀도 증가를 보여 효능효과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중요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쉐어바움 교수는 “이상반응(부작용)에 대한 평가에서도 rhPTH 투여 그룹과 위약투여 그룹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장기 투여에도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대 의대 배분비내과 임승길 교수는 “유전자재조합 부갑상선 호르몬은 기존 골흡수 억제제와는 달리 골형성을 촉진하여 뼈를 다시 재생시키고 구조를 개선시킴으로써 골절율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제”라고 평가했다. 한편 녹십자가 rhPTH에 대해 3상 임상시험을 예저& 50535;로 2008년 완료한다면 세계에서 3번째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PTH개발에 성공하게 된다.2005-07-12 20:05:4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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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한의협회장 후보와 정책토론회한의계 진보단체인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가 한의사협회장 후보를 초청, 정책토론회를 연다. 청년한의사회(회장 박용신)는 15일 오후 10시 서울 제기동 경동프라자에서 '한의사협회장 후보와 함께 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협회장 직선제와 약대 6년제, 의료일원화 등 의료현안에 대한 질문의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한은 "안재규 회장 사퇴이후 선거 국면에 있어 한의학의 올바른 정책수립과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2005-07-12 18:23:3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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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불법·불공정 공청회" 청와대 진정교육인적자원부가 김재정 의사협회장을 공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것에 맞서 의사협회가 지난5일 열린 공청회를 불법으로 규정, 청와대와 국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지난 5일 열린 약대 학제개편 공청회와 관련 “교육인적자원부가 의도적으로 기획한 불법, 불공정 공청회로 규정하고 고발 진정서를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제출한 진정서에서 “교육부가 공청회를 개최함에 있어 국민 참여를 배제하고 관련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단지 약대 6년제를 확정짓기 위해 개최했던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공청회를 고발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약대 6년제 한·약정 합의와 관련 “2004년 6월21일 퇴임 4일을 앞둔 김화중 복지부장관의 주도로 한의사협회와 약사회가 밀실합의 했다”며 “가장 중요한 이해단체인 의협의 참여나 국민의 합의과정을 무사했다는 점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공청회에 대해 “무엇보다 다양한 의견, 특히 국민과 해당문제에 대한 이해단체 등의 의견이 깊이 반영돼야 한다”면서 “그런데도 교육부는 애초부터 공청회를 기획하면서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이들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등은 전혀 배제한 채 공청회를 진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공청회 절차에 대해서도 “공청회 개최 5일전인 6월30일 교육부는 갑작스럽게 공청회 장소를 변경하고, 참여인원을 제한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며 “의료계 의견표출을 사전에 제한하고 요식행위로써의 공청회를 무사히 마치려는 의도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패널선정에 대해서도 “편파적이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패널을 구성했다”며 “6월20일과 29일 두차례에 걸쳐 약사회와 복지부, 한의사협회를 제외하여 줄 것과 교육수요자인 교육관련 시민단체를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무시당했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따라서 “어떤 주어진 시나리오를 위한 요식행위임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7-12 17:51: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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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공청회 방해 김재정 회장 고발교육부가 지난 5일 열린 약대 6년제 학제개편 공청회를 방해한 혐의로 김재정 의사협회장을 고발했다. 경찰은 공청회를 방해한 의사협회 회원들에 대한 채증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무더기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2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교육부는 김재정 의사협회장에 대해 공청회를 방해한 책임을 물어 11일자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경찰서는 12일자로 공문을 접수했으며 13일 고소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과천경찰서는 특히 고소인(교육부 관계자)이 공청회 운영을 방해했다고 지목한 경우 비디오와 사진촬영 등을 통해 확보한 필름을 통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과천경찰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고소장이 간단하게 접수돼 교육부의 정확한 고소취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고소장 원본에는 의사협회장으로 기록돼 있지만 고소인이 지목하면 추가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경찰서는 고발사건과 관련 교육부 담당자와 조사시간 등을 조율한 뒤 12일 저녁안에 담당형사를 배정할 계획이다.2005-07-12 16:06:39김태형 -
깔창업체, 의원 차려 5천명 진료기록 유출신발깔창 판매업자가 직접 의원을 설립해 '바지원장'을 고용, 환자들을 상대로 일반 발보조구를 마치 발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팔아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업체는 자신들이 설립한 의원을 찾은 5,600여명의 환자 진료기록을 빼돌린 혐의까지 받고 있으며, 이 밖에 한의사, 약사 등도 이 같은 불법판매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일반 신발깔창을 발질환에 효능이 있는 의료기기로 속여 고가로 판매, 폭리를 취한 혐의로 A코리아 대표 김모(56)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깔창업체, 의원설립 후 '바지원장' 고용 판매에 활용 경찰은 또 김씨가 설립한 병원에서 원장으로 근무하며 환자들에게 발보조구를 홍보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모(57)씨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발보조구를 판매한 의사 1명, 한의사 2명, 약사 1명, 대리점업주 등 26명을 의료기기법 등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업체대표 김씨는 발보조구를 1만2,000원에 수입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발질환, 관절염 통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를 벌여 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김씨는 특히 제품의 의학적 신뢰성을 높일 목적으로 의사까지 고용해 직접 서울 수유리에 지난해 11월 C재활의원을 개설한 뒤 지정의원으로 운영해왔다. 조사결과, 업체가 설립한 C재활의원의 원장으로 고용된 김씨는 근무하는 동안 5,600여명의 환자 인적사항& 183;진료내용& 183;처방전 등이 담겨있는 전자의무기록을 통째로 업체에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의사, 환자 5,600명 진료기록 업체에 유출 더구나 의사 김씨는 자신의 부인명의로 대리점을 개설해 환자들에게 신발깔창을 30만원에 팔았던 것으로 드러나 월급 외에 별도의 판매수익까지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유리 C재활의원 외에도 업체는 올해 4월부터 광주의 C의원까지 지정의원으로 연결해 전국적으로 깔창판매에 나섰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뢰한 결과, 이 제품은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조회를 얻었다면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치료 목적으로 착용했을 경우 오히려 질병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병의원 보조구 의료기기 둔갑 전국적...수사확대 사이버수사대는 “이 밖에 적발된 약사 1명을 포함해 의사 1명, 한의사 2명은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치료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착용을 권유하거나 판매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제품 외에도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발교정구가 TV홈쇼핑이나 전국의 많은 의료기관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2005-07-12 15:49:11정웅종 -
대학병원 장례식장서 1인극 공연 '눈길'을지대병원, 장례연극-‘염쟁이 유씨’ 공연 15일 장례식장서, 연극을 통해 염의 전 과정 소개 대학병원 장례식장이 연극인을 초청, 1인극 무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연극인 유순웅 씨를 초청, 1인극 ‘염쟁이 유씨’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염쟁이 유씨’(김인경 작, 박세환 연출)는 ‘예술공장 두레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순웅 씨가 혼자 무대에 올라 15명의 역을 소화하는 1인극. 많은 양태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주인공 유씨가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기자에게 수시부터 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전 과정을 각각의 의미와 함께 설명하고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가는 연극이다. 유병기 수석장례지도사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거부감이 있는 전통적인 장례의식 절차를 연극을 통해 보여주고, 죽음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이 개최되는 병원 장례식장 로비에는 대전보건대학 장례지도과 사진동아리의 장례 관련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2005-07-12 14:52: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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