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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한달새 47곳 증가...경기 23곳 최고약국이 한 달 만에 47곳이나 증가하는 등 6월 한달동안 280곳의 요양기관이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심사평가원의 ‘시도·종별 요양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요양기관 수는 총 7만 1,994곳으로 의원이 2만 4,8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 2만135곳, 치과의원 1만2,377곳, 한의원 9,541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전월대비 유동현황은 치과의원이 가장 많은 83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의원 78곳, 한의원 59곳, 약국 47곳, 병원 10곳, 요양병원 6곳, 종합병원·한방병원 각 1곳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조산원은 60곳에서 55곳으로 5곳이 문을 닫았다. 약국의 경우 분포도가 가장 높은 서울에서 6곳이 문을 닫을 반면, 경기도에는 23곳이 새로 늘어났다. 또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2곳과 1곳씩 줄어들었고, 인천(8곳)·강원(6곳)·대전(4곳)·경북(4곳)·충남(3곳)·광주(3곳)·전북(2곳)·경남(2곳)·울산(1곳)·제주(1곳) 등은 소폭 증가했다. 전남은 756곳으로 변동이 없었다.2005-07-14 15:0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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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6월 급여비 청구액 전년比 15% 늘어6월 한달동안 약국이 청구한 급여비 총액은 4,40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6월말 기준 ‘월중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지난달 청구한 급여비 총액은 1조5,883억원으로 전월대비 1.98% 증가했다. 이중 약국은 4,450억원을 청구 전년 동월보다는 15.79%, 전월보다는 1.06% 각각 늘어났다. 월별로는 1월 4,439억원, 2월 3,953억원, 3월 3,606억원으로 감소하다가, 4월 4,224억원, 5월 4,404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원은 전월 4,455억원보다 0.70% 늘어난 4,486억원을 급여비로 청구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5.07% 증가했다. 이밖에 요양기관별 청구실적은 종합병원 4,102억원, 병원 1,207억원, 한방기관 710억원, 치과의원 57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2005-07-14 14:41: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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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병원 산별교섭 노사 자율에 맡겨라"변호사단체가 “직권중재 회부는 중노위 스스로 제도의 공익성을 훼손케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병원산업 단체교섭에 대한 중재회부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14일 성명을 통해 “중노위는 의료공공성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위헌논란이 있는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내렸다”며 “국가권력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노사관계에 간섭, 조정자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특히 “직권중재라는 칼이 의료의 공익성을 위해 투쟁하는 보건노조를 희생시켜 중노위 스스로 직권중재 제도의 공익성을 훼손시키게 만드는 어이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이어 “노사관계의 진정한 안정과 보건의료의 공익성이 침해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직권중재 결정을 철회하고 노사간 단체협약 체결을 자율에 맡기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2005-07-14 12:54: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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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일반약 의약외품 전환에 우려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13일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약계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 의약외품 확대에 깊은 우려감을 나타내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특별기금 사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적절한 사용방한을 강구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률·문재빈·김종열 자문위원과 신충웅 회장, 김옥순 부회장, 김성대 총무위원장, 신건영 국장이 참석했다.2005-07-14 12:37:02강신국 -
보건노조, 15일 직권중재 규탄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규탄하고 노사 자율교섭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15일 과천 종합정부청사 앞에서 갖는다. 노조측은 “중노위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이후 노사간 긴장이 높아지고 노·정관계가 경색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전국 조합원 3,000여명이 참가하는 결의대회를 15일 개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조는 먼저 이날 오후 1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노동부 규탄대회를 갖은 데 이어 오후 3시부터는 광화문 동화빌딩앞에서 ‘직권중재 철폐-산별5대협약 쟁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결의대회에서는 특히 ‘근조 직권중재’ 상징의식과 함께 지도부 15명의 삭발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30분부터는 ‘근조 직권중재’, ‘근조 중앙노동위원회’ 등을 표기한 만장을 들고 종묘공원까지 행진한다.2005-07-14 12:36: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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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건강캠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6개 유명 피서지에서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서 마련된 이번 건강캠프에서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강 측정과 상담, 운동 지도, 건강정보 제공 등 건강에 관한 이동 종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피서객들이 쌓인 피로를 풀고 건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체조(댄스) 경연대회, 건강퀴즈, 건강레크레이션, 음악공연 등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양양, 태안, 거제 등 3개 해수욕장에서 건강홍보물 3만5,000점을 배포하는 한편, 건강강좌 및 체조마사지강좌(22회), 건강측정 및 상담(3,850명), 건강레크레이션(1만760명) 등을 실시,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98%가 유익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본부별 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서울본부: 강원 화진포 해수욕장(7/26~7/28)-건강퀴즈, 건강체조, 건강비디오상영, 훌라후프경진대회, 노래자랑 등 부산본부: 경남거제 명사 해수욕장(8/5~8/7)-건강체조경연대회, 해변음악회, 조개잡이대회 등 대구본부: 경북포항 북부 해수욕장(7/21~7/23)-무료한방진료, 여름철피부관리, 금연패치제공, 건강비디오상영, 건강퀴즈, 음악공연 등 광주본부: 전남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7/26~7/29)-정신건강강좌, 가족건강퀴즈, 작은 음악회 등 대전본부: 충남대천 해수욕장(머드축제기간, 7/16~7/22)-운동(요가)강습, 건강비디오상영, 이동민원실운영 등 경인본부: 경기가평 용추계곡입구(파밀리아파크, 8/5~8/7)-건강강좌, 금연교실, 이동민원실운영, 환경음악회 등 *건강측정 및 상담(체성분, 혈압 등), 건강레크레이션 행사는 공통2005-07-14 12:24: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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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대상 '메신저' 서비스 진품논란 확산대한약사회가 자체개발한 'KPA 메신저' 배포가 임박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팜메신저'와의 특허권 시비 등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1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베타테스트를 거친 후 이르면 이달 말 KPA메신저를 회원약국에 배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PA 메신저에는 메시지보내기, 파일보내기, 실시간 회무 정보제공,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약국 시장에 먼저 진출한 팜메신저 개발사인 시맥소프트는 약사회가 팜메신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도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KPA메신저가 출시돼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는 약사회가 팜메신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업체는 서울시약, 경기도약과 팜메신저 제공 협약을 이미 체결했고 12일에는 인천시약과도 계약을 체결, 사실상 수도권 전 지역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상황이다. 반면 약사회는 KPA메신저의 주요 기능은 MSN 메신저, 네이트온 등 시중 메신저에도 있는 공통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부가적으로 약사사회의 특수성을 담은 콘텐츠만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KPA메신저는 이미 지난 2001년 회원에게 제공된 적이 있다며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출시되는 것 뿐 이라고 업체가 제기한 아이디어 도용논란을 정면 부인했다. 한편 약국가는 메신저가 약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면 약사회가 제공하든 업체가 제공하든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시장 논리에 맡기면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 팜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경기의 한 분회는 "메신저 자체 기능보다는 프로그램에 탑재돼 있는 ‘교품몰’ 서비스에 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비스 도입 후 6,000만원 어치의 의약품 교품이 성사됐을 정도로 팜메신저의 교품 기능은 파워풀 하다고 분회는 전했다. 팜메신저를 도입한 서울의 한 분회 관계자도 "KPA메신저와 팜메신저의 경우 기능이 더 좋은 프로그램이 살아남는 것 아니겠냐"며 "어차피 약국에 특정 프로그램 사용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의 일부 분회들은 대한약사회의 KPA메신저 배포를 기다리고 있어 각 분회별로 사용되는 주력 메신저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KPA메신저 배포에 들어갈 경우 팜메신저냐 KPA메신저냐를 놓고 지부는 지부대로 약국은 약국대로 선택의 기로에 놓일 전망이다. 또한 특허권 분쟁 등 법적소송도 배제할 수 없어 약사사회는 때 아닌 메신저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예측된다.2005-07-14 12:15:27강신국 -
"개방병원 의료사고, 계약 불이행자 귀책"개방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계약에 따른 의무 해태자가 속한 의료기관이 사고배상 책임이 있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개방병원 운영지침을 해당 의료기관에 전달하면서 의료사고 예방대책과 관련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의 개방병원 운영지침 가운데 ‘진료행위 책임 및 의료사고 예방대책’에 따르면 입원이나 수술, 회진, 퇴원 등 모든 진료행위는 개방의원 또는 개방의 책임하에 실시해야 하며, 개방병원의 의료인이 진료를 하고자 할 경우 개방의의 지시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개방병원이 개방환자에게 실시한 의료행위에 관한 모든 기록은 해당 개방의가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입원 중인 개방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의료인이 응급처치를 실시하되, 개방병원 담당의사와 해당 개방의에게 보고한 뒤 지시받은 대로 조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는 개방병원 이용계약에 따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은 의료인이 속한 의료기관이 사고를 배상해야 한다고 운영지침은 적시하고 있다. 만일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개방병원에 의료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 개방환자가 제기한 분쟁에 대해 개방의와 함께 위원회에서 협의해 대처하라고 복지부는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의료분쟁 관련 법적 사항에 따른 절차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14일 “그간 개방병원을 운영하면서 의료사고가 발생한 전례는 없다”면서도 “다만 개방의와 개방병원 의료진간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방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경우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이라며 “만약을 대비해 서울, 부산, 광주 등에 소재한 개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2005-07-14 11:59: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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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경찰과 공조 면대약국 척결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가 경찰과 공조, 면대약국 척결에 나서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2일 고양경찰서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면허대여 약국 척결과 회원약국 치안 확립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박기배 회장은 “약사에 의해 개설된 약국만이 고양시에서 국민건강의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약사회, 경찰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기배 회장을 비롯해 이경애·함삼균 부회장, 이광·고동선·김춘규· 이성영·서미영 위원장과 일산경찰서 박종수 서장, 황오익 청문감사관 등이 참석했다.2005-07-14 11:59: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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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 10차 키니상 수상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대사영양질환과 송지현, 최주선 박사 연구팀이 오는 8월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임상영양 대사학회에서 제10차 키니상(John M Kinney Awards)을 수상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과 대사 부문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은 영양학 연구기금과 네슬레 영양연구소 후원으로 매년 전년도 뉴트리션(Nutrition) 학술지에 실린 논문 가운데 최우수논문연구팀에 수여하게 된다. 연구팀의 ‘공액 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 첨가가 고지방식이로 인한 인슐린 저항증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은 지난해 11월 뉴트리션지에 게재됐으며, 고지방 식이에 CLA 첨가가 체중증가 억제와 인슐린 저항증 개선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연구는 고지방 식사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초래되는 만성질병의 근원인 인슐린 저항증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환으로 수행됐다”면서 “향후 인슐린 저항증 예방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성 성분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2005-07-14 11:57:5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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