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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마린·프리멜 품절...처방중단 불가피프레마린, 프리멜 등 와이어스제약의 호르몬대체요법제제들이 장기간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여서 처방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와이어스는 지난달 10일 일부 병의원에 보낸 공문을 통해 “품절됐거나 품절이 예상되는 품목으로 프레마린0.625mg, 프레마린0.3mg, 프리멜2.5, 프리멜5, 프리멜사이클5” 라고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와이어스는 생산공장의 허가규정 문제로 인해 공장가동이 중지 됐으며 이르면 올 12월부터 제품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품절원인에 대해서는 “제품을 생산하는 아일랜드 공장의 제품허가증에 기재돼 있는 사항들과 수입국가의 허가사항 중 일치하지 않는 일부 항목들을 보정하기 위해 생산이 당분간 중단되는 것으로 제품 자체의 효능과 안전성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조공정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공급시기에 대해 와이어스 관계자는 15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낙관적으로 볼때 2005년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그 이상 걸릴 수 있다”며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대해 일선약국과 약사회는 장기품절에 대해 통보받은 적이 없어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와이어스의 미진한 대처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부천의 한 약사는 “지난주부터 프레마린과 프리멜을 구할 수가 없어 거래 도매상 4군데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약이 없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가 오면 약이 없어 타약국으로 보내고 있으며 정상적인 루트로는 약을 구할 수 없어 교품몰 등을 통해 소량을 구비해놓고 있으나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장기간 품절된다면 약국에도 당연히 알려줬어야 환자에게 설명을 해줄 것 아니냐"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서울 강북의 한 약사는 "와이어스 호르몬제제들이 수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장기간 품절이 된다는 사실은 몰랐다"라며 "병원에 통보한지 1달이 지나도록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도 하지않고 약국에 아무런 얘기가 없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강남의 한 약사는 "환자가 약을 구하러 여러약국을 돌아다녀야 될 판"이라며 "이토록 장기간 품절이 지속 된다면 즉시 처방이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관련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이렇듯 장기간 품절이 된다면 회사측에서 어떤 방법으로라든지 회원약국들에게 알렸어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매상도 와이어스 호르몬제제의 재고가 바닥난지 오래다. 서울의 영등포구의 한 도매업체 임원은 "프리멜과 프레마린 현재 재고는 없다"라며 "오래전부터 와이어스의 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금년도 들어 더 심해졌으나 장기품절된다는 공문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와이어스 관계자는 "처방이 나온 병의원에만 우선적으로 공문을 돌렸다"라며 "그외 약국에는 영업사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알리고 있으나 원활치 않은 것 같다. 향후 전국약사 대상의 메일 발송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2005-07-16 07:59: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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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6년제 저지 '전쟁선포'...오늘 집회의사협회의 전국 규모 약대 6년제 저지 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4시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약사들의 불법진료와의 전쟁선포식까지 가질 예정이어서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이날 약대 6년 저지 결의를 모으기 위해 구호제창과 각 의료계 대표들의 연대사 낭독, 약사 불법진료와의 전쟁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투쟁결의문 낭독에 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위해 대회장 인근 가두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계가 약대 6년제를 반대하는 이유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약대 학제 연장이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미치는 영향과 약계가 주장하는 약대6년제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병원이 토요일에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지방 의사들의 참석율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6년제 저지에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참여가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공청회 이후 의협은 청와대 관계자와의 면담, 김진표 교육부총리 면담, 광화문 정부청사 앞 1인시위 등 6년제 저지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벌인 바 있다.2005-07-16 07:58:16정시욱 -
“복약지도는 이렇게” 전국 경연대회 추진약사직능의 꽃으로 불리는 복약지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한 약사회가 전국 규모의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약사의 전문직능을 강화하고, 환자들에 다가가는 약사 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른 지역 약사회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오는 9월 중순께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약사교육연구소 최병철 박사를 주축으로 임상약학회 등에 심사와 진행 등과 관련해 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 약사회에도 홍보와 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대전시약이 이 같이 자체 경연대회를 전국대회로 확장하게 된 데에는 복약지도 책자나 교과서가 실제 환자와 응대했을 때 취해야 할 구체적인 적응 매뉴얼과 상당한 격차가 있어 상황에 맞는 적응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실제로 지난해 1회 대회를 개최한 뒤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약사회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다른 약사회의 요청에 따라 자료와 경연대회 동영상 등을 제공하기도 했었다. 대전시약은 그러나 대회를 치르는 데 있어 예산 등의 문제로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판단,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되 지역별 예선 등을 각 시도지부 약사회에 요청하고 대전에서는 본대회를 갖는 방안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오 회장은 “복약지도의 중요성은 따로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 약사직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경연대회를 통해 교과서적인 암기에서 벗어나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복약지도 적응훈련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특히 “경연대회가 매년 개최돼 동영상이 축적될 경우, 복약지도 동영상 매뉴얼을 만드는 데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해 7월31일 치러진 1회 대회에서는 총 1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전 대성당약국 박진희약사가 금상을 차지했었다. 당시 심사는 홍종오 회장을 포함, 신현수 대전식약청장, 박병호 대전동구청장, 정정지 심평원대전지원장, 충남대 강원구 교수,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영남대 유봉규 교수, 서울대어린이병원 박광준 소아약제과장, 대전시약 조인옥 부회장 등이 맡았다.2005-07-16 07:57:58최은택 -
보령제약, 명성·정도약품과 판매권 제휴보령제약은 최근 명성약품 및 정도약품과 주력품목을 제외한 39개 제품의 수도권지역 판매권 계약을 맺었다. 의약분업과 함께 다국적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도매거점화가 확산되고 있는 이때 국내 상위권 제약사의 이같은 결정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달 초 주력 일반약 8개 품목을 제외한 39개 전략제품의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판매권을 명성약품과 그 계열사인 정도약품에 이양하고, 그동안 직거래한 약국명단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수도권 전역에 넓은 영업망을 갖춘 도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과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명성약품은 2004년부터 전문 디테일 영업사원을 채용해 약국시장 판매정보를 수집하는 등 제품홍보에 주력하고 있어 보령제약으로부터 호평을 얻어왔다. 보령제약이 그동안 직거래한 수도권지역의 약국수는 2,200여개로 전체매출의 약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판권을 이양한 품목은 △맨담케토플라스타 △변방우황청심원액 △원방우황청심원액 △북경동인우황청심환 △사나솔시럽 △콜쓰리 △닥터아토 등이다. 또한 보령제약이 현행대로 유지하는 주력품목은 △겔포스엠 △용각산 △용각산캔디·매실 △용각산쿨 △구심 △기응환 △솔박타 △맨담로션 등 8개 제품이다. ----------------------------------------------------------- 보령제약은 이 기사와 관련해 명성·정도약품과 비주력 제품에 대해 판매권을 이양하는 부분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고 밝혀왔다. 특히 약국거래선이 일부 정리되는 과정에 보령제약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소지가 있어 약국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모든 도매상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명성·정도약품과 논의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2005-07-16 00:04:2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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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500원 추가 인상안, 규개위 통과담뱃값 500원 추가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개정안이 그간의 논란을 종식하고 15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복지부는 이날 규개위가 담뱃값 인상이 담배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효과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규개위는 복지부가 연말까지 흡연율을 조사, 그 결과를 규개위에 보고해 향후 담뱃값 인상시 검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06년 재정건전화특별법이 만료될 때까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흡연관련 직·간접 사업에 사용토록 하는 방안을 규개에 보고토록 하고, 금연유도를 위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적극 추진토록 권고했다. 한편 개정안이 규개위를 통과했지만,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국회 통과 등을 감안하면 실제 담뱃값 인상시기는 10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2005-07-15 23:25:1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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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심 동영메디컬약국체인 출범(주)동영메디컬과 건강한 이웃 약국체인이 합병, 동영메디컬약국체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15일 동영메디컬약국체인은 대표이사에 김미경씨를 영입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체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온라인 드럭스토어’를 주제로 회사설명회를 열고 체인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2005-07-15 23:00: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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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의료비 연 4천억 수준" 수정해외 의료비 지출 규모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연간 4,000억원 수준이라는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다. 이는 해외 원정의료비가 연간 1조원 넘게 유출되고 있다는 주장을 스스로 뒤짚는 것이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경제종책조정회의를 열고 창업보육사업 효율성 제고방안과 최근 소비동향 및 대응을 논의했다. 재경부는 이날 회의에 보고한 최근 소비동향과 관련 “상위 10% 소득계층의 외식비, 의료비, 교육비, 오락비, 통신비 등 비생필품적 지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암치료 목적의 해외지출은 연간 약 1,300억수준”이라며 “해외의료비 지출은 고릅의료서비스 공급 미흡 및 기증장기의 부족 등으로 약 4,000억원 수준(부대비용 포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와 관련 “의료의 경우 우리 의료기술 수준은 낮지 않으나, 고급 의료서비스 시설 및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인해 해외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경부는 따라서 “의료기관에 대한 외부자본 참여를 활성화하여 의료시장과 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의료광고의 범위, 매체 제한 완화, 외국인 의사의 자국민 대상 의료행위 허용 등 의료관련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유치를 추진하여 국제화된 의료서비스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7-15 18:59: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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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17일부터 몽골 한방의료봉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은 오는 17일부터 7박8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국·몽골 친선 한방병원에서 3,000여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복지부가 후원하며, 15명의 의료진을 포함해 총 19명이 참여하게 된다. KOMSTA는 이번 의료봉사 기간 동안 몽골 의료진에게 현장교육을 실시, 한의학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인 침, 뜸, 부황, 약침, 외용연고 등의 시술방법과 효과를 교육할 예정이다. 또 봉사기간 중 몽골 보건부장관 면담을 갖고 한의학을 통한 몽골의 보건의료 환경의 개선방안과 함께 양국 전통의학 교류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몽골에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학술교류가 가능토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몽골은 KOMSTA의 의료활동을 계기로 지난 2001년 오르길 요양원 내 한국·몽골 친선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현재 2명의 한의사가 근무하고 있다.2005-07-15 17:33: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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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길 회장,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받아주만길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부산 세화약품)이 15일 동아대학교가 수여하는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 동아대학교(총장 최재룡)는 이날 오전 11시 교수회관에서 세화약품 주만길 회장에 대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식를 가졌다. 최재룡 총장은 "주만길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는 의약품 도매업을 창업하여 유통경영부문의 경영학을 의약품도매유통업 실물시장에 접목시킨 성공적인 경영자로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또 "국민의 건강을 위한 산업에 종사하는 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느끼면서 부산지역 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치률 동아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35년간 오직 한길을 걸어 왔고, 기영경영에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이라면서 "14만 동문을 대표해 동문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장차 수여식에 참석한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일찍부터 주 회장이 존경받는 기업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주만길 회장은 "작은 일을 크게 평가해 주신 동아대학교에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학위수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3년전 동명정보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물류유통부문을 전공, 의약품 물류유통을 위한 기초학문연구 성과로 올초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엄상주 복산약품회장, 추기엽 삼원약품회장, 최민일 우정약품회장, 이한우 신남수 도협부회장, 황치엽 서울도협회장, 김동권 부산도협회장, 한상회 도협총무이사 등이 참석했고, 주 회장의 오랜친구인 김기재 전행자부장관, 모경수 부경대학교총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주 회장은 85년부터 ◇사회봉사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의약품도매업 경영자로서 모범적인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사회사업의 공로로 89년 대통령 표창, 2001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2005-07-15 17:17:44최봉선 -
심평원노조 "교섭해태 경영진 각성" 촉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위원장 김진현)이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10대 집행부 취임식을 15일 오후 3시 심평원 본원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무금융노련 곽태원 위원장과 민주노동 공공연맹 소속 노조위원장, 신언항 심사평가원장 등 내·외빈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김진현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18년 역사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선배들이 가꿔온 일터를 지키고 조합원과 노조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언항 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측과 협력,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온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통해 직원과 기관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조합원총회를 열고 △인센티브 성과급제 △인사규정 개정과 노사공동 인사컨설팅 추진 등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노조는 이어 결의문을 채택하고 △직원이 동의하는 성과급제 실시 △노사공동인사컨설팅 추진요구 수용 △근무평정제 개정 등을 사용자측에 요구했다. 노조측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정산법에 의한 인센티브 성과급제와 관련해 노조의 교섭요구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교섭을 해태하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조합원들이 앞장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2005-07-15 16:35: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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