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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과 도매의 진실게임▶최근 한 상위권 제약사가 서울의 한 대형도매상과 비주력 제품의 판매권 제휴에 대한 기사가 나가자 이는 도매상이 이를 요구했으나 수용하지 않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는데...▶그러나 도매업체는 문서상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지만, 구두계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이 입수한 '약국 집중화 전략에 따른 대안'이라는 해당 제약측이 작성한 문건에는 해당 제약사 직원의 자필 사인을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회사와 회사간 협의중에 있는 상황에서 각 약국거래선 명단까지 도매상으로 넘어온 것을 과연 어떻게 봐야할까.2005-07-20 06:37:3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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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포스터 자정운동 곱씹어봐야지역약사회를 중심으로 포스터를 이용한 약국 자율정화 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포스터 주제도 다양하다. “전국의 모든 약국은 본인부담금이 동일합니다.”, “우리약국은 드링크 무상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등이다. 즉 약국간 과당 경쟁의 주범이 된 조제료 할인과 환자 유인을 위한 드링크 무상제공을 약국 스스로 척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셈이다. 각 약사회 입장에서도 이만큼 좋은 정화운동도 없다. 구호만 외치고 뒤돌아서면 그만이었던 게 지금까지 약국 자정운동의 모습이었고 실제 뭔가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수익성을 추구해야 하는 약국의 입장에서 더 많은 환자확보와 유치는 약국의 지상과제일 것이다. 그러나 일부 약국들은 지상과제(?) 해결을 위해 가장 편하고 확실한 방법을 택하고 있다. 여기에 과당경쟁의 원인이 있다. 서울의 한 분회관계자는 “약국 스스로 포스터를 부착할 정도라며 약국간 과당경쟁의 심각성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포스터 내용 이면엔 ‘약사는 못난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했다. 약국 포스터 자정운동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거둘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약국 에 포스터를 부착, 환자에게 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포스터의 의미를 한 꺼풀 벗겨 ‘우린 못난이에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점을 인식할 때 포스터 자정운동은 100% 성공하게 될 것이다.2005-07-20 06:32: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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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등 6개 병원 합법파업 길 열려고대의료원 등 6개 병원이 지부단협 쟁의조정에서 '조건부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내려져 사실상 합법파업의 길이 열리게 됐다. 그러나 보건의료노조가 1단계 거점병원으로 선정한 일부 병원들의 지부 단협이 타결됨에 따라 파업동력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병원노사는 20일 오전 4시 현재 실무교섭을 통해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호간 입장차가 커 파업이 예고된 오전 7시까지 타결점을 찾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노조 "지부 단협과 무관하게 총파업 간다" 이런 가운데 산별노조 산하 16개 지부가 중노위와 각 지방노동위에 접수한 쟁의조정신청 기한이 19일 자정으로 만료되면서 거점병원 중심 1단계 총파업에 변수로 떠올랐다. 일부병원에서 지부단협이 타결되고, 노동위원회가 '조건부 직권중재회부 결정' 등을 내리면서 지부 파업이 합법과 불법으로 나뉘어졌기 때문. 먼저 백중앙의료원 산하 3개 병원과 경희의료원, 동아대의료원, 정읍아산병원, 원광대의료원,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 등 9개 병원이 지부교섭을 타결했으며, 소화아동병원과 영남대의료원은 각각 22일과 내달 3일까지 조정기간을 연장했다. 또 노동위원회는 23개 지방공사의료원이 일괄 접수한 쟁의조정 신청 건에 대해 21일 자정까지 파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들 병원들은 불법파업이라는 부담을 안고 20일 파업을 맞이하게 됐다. 노동위원회는 그러나 고대의료원, 이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일신기독병원, 원자력의학원, 보훈복지의료공단 등 6개 지부에는 '조건부 직권중재회부 결정'을 내려, 사실상 지부의 합법파업의 길을 열어줬다. 특히 노조가 당초 의도했던 21개 거점병원 중 최소 7개 이상 병원이 불법이라는 부담을 안고 파업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발생돼 투쟁동력이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노조 관계자는 그러나 “지부 단협과는 상관없이 산별총파업 방침은 고수될 것”이라며, 1단계 총파업 돌입에 문제가 없음을 자신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 8,000여명은 이날 전국 22개 병원로비에 집결, 산별교섭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밤샘 대기농성을 벌였다.2005-07-20 06:30:27최은택 -
도고산 오르며 하반기 영업목표달성 다짐대원제약은 최근 충남 도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박3일간 영업집체교육을 겸한 하반기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198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실적분석을 등을 통한 상반기 평가와 그에 따른 하반기 전략안이 발표됐다. 또한 하반기에 발매될 전략 신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설명 및 관련 마케팅 교육이 강도 높게 진행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외부 강사로 현직 병원장 및 전문의가 초빙되어 교양 및 질환정보 등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강사들이 제약업 트랜드 등 다채로운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에서 임직원들은 약5시간 동안 인근 도고산을 한명의 낙오자 없이 오르며 팀웍을 다지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2005-07-19 23:12:35송대웅 -
광진구약, 반회활성화-약국법인 현안 논의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집행부와 이사 및 가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에서 전지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위원회별 경과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하고, 10월 8~9일로 예정한 전회원 연수교육 및 단합대회 개최건을 통과했다. 또 기타안건으로 의약품 결재시 팜코카드사용(회원에 0.5%, 약사회에 0.2% 적립)의 적극 권장, 반회의 활성화, 법인약국 문제등 약사회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성오 회장은 “밖으로 나와 이사회를 하는 것이 기분전환도 되고 단합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어 전지이사회를 기획하게 되었고, 회무 1년반이 된 시점인 지금 집행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일해왔다고 자부하며, 이사들의 회무에 대한 격려와 지적을 지표로 삼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성오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이사 및 가족들은 이사회에 앞서 ㈜그래미의 여명808 공장을 견학하고, 회의가 끝난후엔 철원군 관내의 전적지 견학 및 고석정에서 온천을 하며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2005-07-19 22:31: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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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비만치료제 신제품 2종 출시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식욕억제제 ‘펜키니정’, 열생산촉진제 ‘카페드린정’ 등 비만치료제 2제품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펜키니정(염산펜터민)’은 중추신경의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시킴으로서 탁월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기존의 타 비만치료제(Orlistat, Sibutramime)보다 뛰어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당뇨병과 골관절염 환자의 체중조절에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펜키니정’은 FDA가 승인한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으로 미국내 비만치료 약품중 상위에 처방되고 있다. 1일 1회 복용함으로써 사용이 간편하며 타 비만치료제와 비교시 약가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 ‘카페드린정’은 에페드린과 카페인을 복합한 열생산 촉진제로 갈색지방세포와 골격근의 열생산을 촉진시킴으로써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비만치료의 보조요법제로 사용할 수 있다. ‘펜키니정’과 ‘카페드린정’은 비만치료시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복합 처방될 수 있으며,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대원제약에서 출시한 '플루틴(플루옥세틴)'과도 복합 처방돼 사용될 수 있다.2005-07-19 21:57:12송대웅 -
병원노사, 총파업 앞두고 마라톤교섭 돌입산별총파업을 하루 앞둔 19일 병원노사가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어 타결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사 대표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16차 대표단교섭을 갖고 막판 조율에 나섰다.비공개로 진행된 교섭에서 사측은 임금 2%대 인상 등 주요 쟁점사안에 대한 최종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노측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좀더 진전된 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양측은 일단 상호간 추가 수정여지가 있음을 확인한 뒤 오후 8시에 교섭을 속계키로 하고 정회한 상태. 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교섭이 끝난 직후 간단한 브리핑을 통해 "현재로써는 교섭이 타결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사측이 최종 수정안에 대한 개선여지를 보인만큼 진전된 안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어 "사측 대표단이 전향적인 안을 제시하고,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 교섭을 타결시킬 의지를 보인다면 노조는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조측은 이날 오전 회견을 갖고 20일 7시부로 113개 병원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1개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1단계 총력투쟁을 벌일 계획이며, 정부의 중재조정과 탄압이 있을 경우 22일부터 2단계 전면 총파업을 벌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점으로 선정된 21개 병원의 경우 지방노동위원회에 개별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 이날 밤중 중노위나 지노위 차원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자리에서 조건부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내릴 경우, 21개 거점병원의 파업은 합법파업이 될 수 있어 노동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5-07-19 19:45:08최은택 -
생명공학硏, 특허분석 혁신경영 최우수상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최근 열린 ‘과기부 유관기관 혁신사례발표회’에서 과학기술부 총리상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특허분석을 이용한 R&D 혁신경영’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것. 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기관 고유사업으로 추진되는 3억원 이상의 모든 과제에 대해 특허맵을 작성해 새로운 연구방향을 정립했다. 또한 전략기술 로드맵 작성에도 특허맵을 활용하는 등 연구개발의 기획, 실행, 평가 단계별로 특허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시스템을 구축해 나간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기 원장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특허분석과 같은 혁신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사례발표회에서는 33개 과학기술부 유관기관으로부터 제출된 65개의 혁신사례 중 서면평가로 선정된 20개 과제가 발표됐다.2005-07-19 17:35: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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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지역 약사단체 "우리는 한가족"광주 북구약사회(회장 손홍팔)와 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가 호남-영남약사의 우의를 다졌다. 달서구약은 지난 17일 광주 북구약사회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 상호 우의와 친목을 다지기 위한 친선교례회에 참석했다. 손홍팔 북구약사회장은 "내년엔 대구방문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17년간의 우의를 계속해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김학동 달서구약사회장은 "북구약사회 소속 원로 회원들의 많은 참석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됐다"며 "소중한 만남의 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17년간의 자매결연에 큰 역활을 한 광주 북구약사회 김원섭 총회의장에게 달서구약 김학동 회장이 공로패와 부상을 전달했고 손홍팔 북구회장은 전영술 前달서구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달서구 정애랑 여약사회장이 북구 손홍팔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고 각 약사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어 양 단체는 무등산일대 및 담양지역 관광을 했고 5·18국립묘지에서 헌화를 했다.2005-07-19 17:20:53강신국 -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6개 대상지역 선정복지부가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안전망 확충을 위해 6개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돌입키로 했다. 복지부는 19일 올해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 부산시 북구, 대구시 북구, 광주시 서구, 전남 목포시, 경북 구미시 등 총 6개를 선정하고, 인천시 서구를 예비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지역 보건지소는 방문보건, 재& 54879;건, 만성질환관리, 주간보호, 건강증진 등 미충족 보건서비스 기능과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 활성화,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 기능을 중점 수행할 것이라고 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 도시 시범보건지소의 시설 및 장비비, 운영비 명목으로 약 5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과 의사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각 지자체는 조례개정, 인력확보 등 사업착수를 준비,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안전망 확충과 지역민에게 사전 예방적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보건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도시지역에 단계적으로 보건지소를 설치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5-07-19 17:15: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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