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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회수 한 '레비트라 CD' 인터넷 유포제품 판매를 위해 ' 레비트라걸 길들이기'라는 음란성 CD를 의사들에게 배포했던 바이엘코리아가 배포 열흘만에 전량회수& 183;폐기처분이라는 긴급진화에 나섰지만 인터넷에 동영상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바이엘측은 "의사들을 상대로 영업하다보면 자료만으로 한계가 있어 동영상 CD를 제작했다"면서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사전용 배포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의사전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성인, 엽기 사이트에는 동영상이 범람하고 이를 찾는 네티즌들도 크게 늘고 있어 오히려 "홍보효과는 톡톡히 본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실제로 CD가 배포된 기간 동안 인터넷 검색순위에서 '레비트라' 인기도는 급상승했다. 바이엘 '전량회수' 방침 불구 네티즌 다운받기 열풍 24일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창에는 레비트라걸을 찾는 질문이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다. 네티즌은 "도대체 레비트라걸이 뭐냐"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다운받는 카페나 사이트를 알려주거나 직접 동영상을 올려놓는 등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E사이트, P사이트 등 이른바 개인간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P2P사이트에서 관련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동영상을 구하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동영상 일부를 올려놓은 네티즌은 "최근 동영상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 이를 올려놓았다"며 "내용이 엽기적이고 선정적이다"고 말했다. '레비트라' 홍보 대성공?...인지도 폭발적 상승 이번 바이엘의 선정성 논란과는 상관없이 '레비트라'의 홍보 효과는 사실상 성공을 거두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됐다. 레비트라걸 CD의 첫 배포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 이후 '레비트라'와 '레비트라걸'이라는 단어는 인터넷의 단연 화젯거리로 등장했다.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인터넷 검색동향을 보여주는 네이버의 키워드동향을 보면, '레비트라걸'이라는 단어의 순위는 최고 498위까지 올랐다. 덩달아 '레비트라'라는 상품명도 동영상이 네티즌 입에 오르내리면서 지난 19일부터 23일사이에 543위까지 올라가는 급상승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1,2위 순위를 달리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명성에 밀려 소외되어 왔던 '레비트라'의 이름 알리기는 대성공을 거둔 셈이다. "제약사 영업판촉 도 넘었다"...윤리실종 지적 그러나 도를 넘는 제약사의 판촉활동에 대해서는 비판이 목소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제약업계는 국민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일반 사기업보다는 제품 알리기에 있어서 윤리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는 게 지론이다. 최근 일반의약품인 피로회복 드링크를 시중에 유통한 사례나 이번 같이 거의 음란 동영상을 방불케하는 판촉 CD를 배포하는 행태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제약업계는 "업체간 치열한 경쟁과 일단 팔고 보자는 왜곡된 영업판촉이 불러온 부작용의 단면들이다"며 "업계의 도덕성을 되찾는 계기로 삼자"고 지적했다.2005-07-25 06:30:08정웅종 -
산별교섭 기피하다 철퇴 맞은 병원병원 사용자들이 산별교섭을 기피하다 중노위의 의외의 중재재정으로 인해 철퇴를 맞았다. 병원 사용자측은 “자연증가분들을 고려하면 실제 임금인상분은 2.5% 내외”라면서, 애써 태연해 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물론 보건의료노조가 당초 요구했던 50여개 산별5대협약을 두고 본다면 중노위의 중재재정은 임금과 주5일제, 보건수당 등 핵심쟁점에만 국한돼 있어 전체적인 평가를 내놓기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노조측이 비용이 수반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을 나눠 5~7개 쟁점현안은 실무교섭을 따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일괄합의하자고 제안했던 막판교섭 상황을 본다면, 평가가 속단만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다. 병원 사용자측은 당시 임금인상폭과 보건수당을 연계해 특성별로 기본급 대비 2~4.5% 가량의 안을 끝까지 고수했었다. 노조측은 이에 대해 보건수당을 보전해 줄 경우 인상폭은 실제 기본급 2~2.5%에 불과하다면서 사측이 자율교섭을 통한 타결을 원치 않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사용자측은 역시나 중재재정 기일인 22일 밤 11시께 “더이상 교섭이 무의미 하다. 직권중재를 받겠다"면서 교섭중단을 선언한 뒤 일방적으로 교섭 테이블을 박차고 나갔다. 사측에 유리하게 적용돼 왔던 중재재정을 내심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임금 민간병원 총액대비 5%, 공공병원 3% 인상, 보건수당 보전, 신규채용자 생리휴가 차별폐지 등 노측이 요구해온 내용을 상당부분 고려한 중재가 나왔다. 노조측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전략상 총파업을 철회한다”면서 “그러나 직권중재는 산별교섭을 가로 막는 대표적인 악법 중 하나이므로 중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공식 표명했다. 이어 “제외된 산별3대 요구안을 포함한 자율교섭 타결을 사측에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병원노사는 앞서 산별교섭을 시작하면서 “지난해 산별합의 정신을 이어나가자”, “성숙한 노사관계를 이룩해 나가자”고 입을 모은 바 있다. 사용자측은 중노위의 중재재정 결과에 대해 애써 태연을 가장하지 말고, 늦었지만 초심을 살려 자율교섭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2005-07-25 06:29: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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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1명 괜찮고 2명 안된다?▶지역 약사회 임원이 약국에서 카운터 1명은 괜찮지만 2명은 안된다는 말에 회원 약사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카운터는 불법이라고 믿고 있는 회원 약사들에겐 이런 임원의 말은 괴리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임원 약국에 카운터를 보이는 사람이 실제 딱 1명만 있었다고...▶민초약사들만 자율정화의 표적이 되고 임원은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버티고 있는 한 약국내 무자격자 척결은 요원한 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 한번은 되새겨 봐야 할 듯하다.2005-07-25 06:24: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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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9주완성 건식강좌 개최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내달 11일부터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9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10만원으로 매주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40명 신청을 받는다. 최면용약사가 연자로 나서며 '약국의 Systematization과 건강식품의 기초 이론', 'Carbohydrates,Microorganlsms,Herbs,Phytchemicals and Others', 'Proteins, Amino Acids and Iipids', '약국에서의 판매 및 상담 기법', '비처방 제품(NPP,Non Prescription Products)을 응용한 약국 활성화 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약사회측은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취급을 통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하여 질환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선택기준을 마련, 약국에서 보다 질 높은 건강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992-6771~2)2005-07-25 01:47: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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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고혈압약 '나노프릴정' 신발매진양제약은 고혈압치료제 '나노프릴정(성분 : 리시노프릴)'을 최근 신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노프릴정'은 안지오텐신전환효소저해제(ACE Inhibitor)로서, 부드럽게 혈관을 확장하므로,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완만하면서도 충분한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특이한 작용기전으로 인해 경증-중증의 모든 등급의 고혈압의 치료뿐만 아니라,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증, 특히 당뇨병 환자의 신장합병증 치료등 넓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므로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며,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투여될 수 있어 복용이 편리하다. 또한 활성형 약물로서 간대사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약효가 빠르고,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거의 없으며 울혈성 심부전증에 투여시 운동시간개선효과를 +182초 정도 증가시킨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투약시, 인슐린 감수성 증가 및 근육의 당소비가 타제제(ARB 등) 보다 몇 배 증가되는 등 당뇨병과 고혈압 합병증에 특히 유용하다. 보험약가는 정당 414원으로 100T, 300T 포장으로 출시된다.2005-07-25 01:40: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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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씨팜, 프레지니우스 경장관 제품 전담피엔씨팜(대표 박동호)은 최근 다국적기업인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생산하는 경장영양제품을 공급한다. P&C팜에 따르면 이들 튜브급식 환자를 위한 영양제품(EN)의 디테일 등은 종전대로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전담하지만, 물류와 기타 서류정리 등은 P&C팜이 맡아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수출전후 환자를 비롯해 경장관 영양이 필요한 모든 환자군에 적합한 '프레주빈 오리지널 화이버', 암환자의 특이적 요구조건에 적합한 '써포탄', 고열량보충식품인 '칼쉐이크', 중환자식 '레콘반' 등이다. 회사는 이들 제품이 내년부터 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시장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 제품을 전담할 직원을 모집한다. 제약사 2~3년 경력자를 우대하지만, 신임사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피엔씨팜은 올 3월에 설립되어 로컬위주를 영업을 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등 일부지역에 의약품 수출을 주력하고 있다.2005-07-24 23:55:2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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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한방강좌 윤영배 선생에 감사패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는 최근 회원약국의 경영 다각화를 위해 실시한 윤영배 선생의 한방강좌를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방유료강좌 3개월과 한방무료강좌 2개월을 통해 약사회원들의 한방실력 증진에 수고한 윤영배 선생에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약사회 측은 "약국경영 다각화에 열성적으로 강의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라며 감사패 전달의 의의를 설명했다.2005-07-24 21:52: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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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약대6년제 저지 죽기살기로 올인'의료계가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태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23일 동아홀에서 시도의사회장 및 사무국장연석회의를 열고 약대 6년제를 막는데 총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부 앞 1인 시위에 시도의사회장들이 적극 동참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의협이 중심이 돼 약대6년제 저지에 총력을 다하는 것과 맥을 같이해 각 시도의사회도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재정 회장은 이날 '약대 6년제 문제에 죽기 살기로 매달려 보자'며 시도의사회장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2005-07-24 21:48: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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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노랑 하이포티어스플러스, 정상제품"한국노바티스는 엷은노랑색을 띄는 하이포티어스 플러스 점안액은 정상제품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노바티스는 "생산공정중 추가적인 멸균법 도입으로 인해 엷은 노랑색을 보일수 있으므로, 시중에 판매중인 무색 투명 내지 엷은 노랑의 투명한 제품 모두 품질이 보증된 제품"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어 "제품배지(batch)마다 약간의 변화 (매우 엷은 노랑~엷은 노랑)가 있을 수 있으나, 노바티스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유통되므로, 안심하고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사항 :080-768-0800)2005-07-24 21:41: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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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엄종희 회장 선출...내우외환 조율회장 사퇴라는 위기를 맞았던 한의사협회가 새 수장에 엄종희 회장을 선출하고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4일 오후 3시40분부터 회관 대강당에서 제5차 긴급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출마한 엄종희(51) 전 인천시한의사협회장을 신임 회장에, 손숙영 여자한의사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를 통해 149명이 투표에 참여해 123명 찬성, 26명 반대로 과반수 이상을 득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임 엄 회장은 내년 3월31일까지 회장 직무를 맡게되며 선출직 부회장과 선출직 이사진도 신임회장에 전권을 이임했다. 특히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전 부회장단의 사임을 두고 대의원간 고성이 오가는 등 불협화음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종희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다섯차례에 걸친 대의원총회를 통해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대의원단에 감사한다"며 "임박한 정책과제와 숙제들을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순봉 의장은 당부의 말을 통해 "현재 내외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전제한 후 "의료법 문제, 침구사법 등 대단히 중요한 사안들이 산적해 있는만큼 회장 개인보다는 획일적인 모습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 회장은 원광대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인천에서 지킴이한의원을 운영중이다.2005-07-24 21:05: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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