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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약품 ,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제신약품(회장 정연공)은 오는 10월2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 '새로운 도약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체육대회와 설악산 등반대회,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신약품 관계자는 27일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5-09-27 15:19:0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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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릴리, 임상결과 논쟁 ‘점입가경’아스트라제네카와 릴리가 최근 발표된 정신병약물의 대규모 임상결과에 대해 ' 자이프렉사'의 투여용량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릴리는 지난 22일 미국국립정신보건연구소가 주도한 'CATIE(Clinical Antipsychotic Trials of Intervention Effectiveness)'연구 결과 "자이프렉사를 복용 환자들의 성공적 약물복용 지속기간은 평균 9.2개월로 쿼티아핀의 4.6개월과 리스페리돈의 4.8개월에 비해 약2배 길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쎄로켈(쿼티아핀)을 시판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날인 23일 반박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에서 자이프렉사 투여량은 미 식약청 최대 승인 용량의 150%에 달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라고 주장했다. 이러자 릴리측은 27일 또다시 공식자료를 통해 "이번 CATIE 연구는 미국국립정신보건연구소(NIMH)에서 직접 진행한 것으로 연구 디자인 및 과정, 결과가 그 어떤 임상 연구보다도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번 연구의 프로토콜상 자이프렉사는 7.5mg-30mg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평균 용량은 20.1mg였다"라며 자이프렉사의 평균 투여량은 FDA최대권장용량과 0.5%의 근소한 차이만이 있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이프렉사 최대투여용량이 30mg으로 최대권장용량인 20mg을 10mg 초과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릴리는 평균투여량으로 따져보면 0.1mg 초과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릴리 관계자는 "이번 임상결과가 나오기까지 초조했던 것이 사실이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며 "결과가 잘 나오지 못했다고 해서 정부기관이 공정하게 진행한 스터디 디자인을 문제 삼는 것은 옳지 못하다"라며 아스트라제네카측을 맹비난했다.2005-09-27 14:50:5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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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겸직허가 규정 따른 정상적인 처리"건강보험공단은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제기한 공단 직원 겸직문제와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해명했다. 공단 측은 27일 해명자료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된 1급 직원 10명의 경우 대부분 소규모 상가나 오피스텔을 임대한 것으로, 그 소득이 1인당 연평균 239만원에 불과했고 공단업무 수행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허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보험대리점을 운영했다는 직원과 관련해서는 “대리점을 직접 운영한 것이 아니고 친구에게 명의만 빌려준 것이며, 공단의 겸직지침 시달 후 즉시 명의 변경했다”고 해명했다. 공단 측은 “공단의 직원이 마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처럼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겸직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09-27 13:53: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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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금연보조제에 건강보험 적용해야"수천억 원의 건강보험재정을 지원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상담료와 금연보조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27일 국감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증진기금 금연사업 중 흡연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것은 금연클리닉에 불과하나 보건소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보편적, 직접적 사업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이 같이 제안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반의약품 건강보험 적용 사례를 인용, 펜잘은 일반의약품이지만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경우 건보 적용을 받으며, 처방 없이 사는 경우는 본인이 약값을 모두 부담한다고 강조했다. 공단 측은 이에 대해 “흡연으로 인한 질병발생 및 진료비 부담이 크므로 금연을 위한 보조요법제의 급여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단 측은 그러나 “급여 결정을 위해서는 금연보조제의 비용효과성에 대한 입증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금연보조제 사용으로 인한 금연성공률과 금연시 기대되는 진료비 절감효과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비용효과성을 판단한 후 급여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5-09-27 13:41: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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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일류저널 논문작성법 세미나' 후원제일약품, ‘일류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영문 논문 작성법’ 세미나 개최 대한배뇨장애학회 회원 대상 제일약품은 지난 23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주최로 열린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공식 후원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일약품의 대표품목인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BUP-4(성분명:염산 프로피베린)의 일본제휴사(다이호 제약)의 협조로 일본의 Barron 교수(동경의대)와 Breugelmans 조교수(동경의대)를 연자로 초청했다. 세미나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원 40여명이 참석, 강의마다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 의사들이 외국 저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세미나는 ‘일류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영문 논문 작성법’이란 부제목으로 열려, ‘Why papers are not accepted?’, ‘Rules to follow for acceptance in high impact factor journals’, ‘Oral presentations skill’ 등으로 해외 유명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사전 전략 및 유익한 조언과 방법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가 제시됐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보강된 내용으로 Medical Communication Seminar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9-27 13:10:27김태형 -
"의사 184명 3개월간 건보료 3억원 안내"의사 184명이 3개월 이상 건보료를 체납하는 등 전문직 고소득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지난 23일 현재 3개월 이상 보험료를 안낸 사람은 총 197만여명으로 이중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1,124명으로 나타났다"면서 고소득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를 지적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전문직 종사자 체납자 중 펀드메니저가 730명 12억 5,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 184명 3억2,700만원, 연예인 21명 2억 7,900만원, 스포츠 스타 89명 1억 8,4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안 의원은 "고액 재산가나 고소득 전문직의 체납액이 많다는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건보공단은 이들 고소득 체납자에 대한 환수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2005-09-27 12:31: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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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실무능력 못 살리면 판매자 전락""약의 단순조제인 또는 판매인으로서의 모습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다는 점을 심각히 받아 들여야 한다. 따라서 약의 전 과정의 위해관리자로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 성균관대 약대 정규혁 교수는 27일 대한약사회관 동아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약사정책포럼에서 '직무분석을 통한 약사직능의 지향점'을 주제로 약사의 현재 직무현황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이날 발제문에서 약사회와 약학대학협의회의 공동 작업 내용을 토대로 약사의 정의를 '약사란, 의약품 등의 개발, 생산, 사용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국민의 보건증진에 기여하는 전문인다'로 정리했다. 정 교수는 "약사의 정의는 행위중심의 정의라기보다는 약이라는 물질을 통한 지식중심의 정의가 되어야 하므로 직무를 정의함에도 지식을 기반으로 의약품과 관련한 제반 사항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인으로 정의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교육부의 직무분석 결과연구(2005년) 중 의미가 있는 결과로 ▲약대 졸업생이 수행하는 약국·병원·신약개발·제조관리·품질관리의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지식의 직무간 공통점이 많고 ▲의약품의 최종전달 책임을 지는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는 상당 수준의 전문지식과 스킬을 갖추어야 하고 ▲졸업 후 부족한 실무지식의 습득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 등이라고 정리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시사점은 현행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6년제 교육과정을 준비하는데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부끄럽게도 교육부의 직무분석결과에서 현재 약대를 졸업하고 약국에 들어오는 인력은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그 증거로 종합병원의 약제부 관리자들에게 약제부에 입사하여 3개월 정도 교육 훈련된 신입 약사들의 능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같은 문제의 원인에는 교육연한의 부족으로 약사 실무교육이 충분치 못하면 의약분업 하에서 강조되는 약사의 주요직무 수행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단순조제·판매의 모습으로 비춰지게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 교수는 "약의 단순조제인 또는 판매인으로서의 모습도 국민들이 가지고 있다는 점을 심각히 받아 들여야 한다"면서 "약사가 약을 둘러싼 전 과정의 위해관리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인력수급에 따라 특정 분야에 치중됨 없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가 담당하는 일차보건의료서비스의 사회적 책무를 재조명하여 약을 제공하는 협의의 약제서비스 개념에서 진보하여 제약에서 약의 사용에 이르는 과정을 포함하는 포괄적 약제서비스의 직무 범위를 정립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2005-09-27 12:25:45정웅종 -
병원·약국 584곳, 급여비 928억 지급불능수입이 있어도 의료기기 리스료, 의약품 대금, 체불임금 등을 갚지 못해 건강보험 급여비 지급이 정지된 병원과 약국이 584곳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공단이 27일 열린우리당 문병호(보건복지위원회, 인천 부평갑)에 제출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연도별 건강보험급여비 가압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병의원과 약국 1,492곳에서 2년 6개월간 법원으로부터 가압류 결정이 내려진 2,321억원중 584곳이 928억원의 진료금액을 해제하지 못해, 급여지 지급이 정지됐다. 건강보험 진료비가 가압류되면 해당 병원과 약국은 환자를 진료·조제한 뒤 건강보험공단에 급여비를 청구해도 법원 결정이 없으면 돈이 지급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압류 금액이 큰 일부 병의원과 약국들은 법원의 압류결정이 내려지면 도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는 상황이다. 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 908곳이 의료기기와 의약품 대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갚지 못해 건강보험 급여비 지급이 정지된 것으로 드러났다. 가압류되면 건강보험 환자를 진료·조제한 뒤 건강보험공단에 급여비를 청구해도 법원의 결정이 없는 한 지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가압류 금액이 큰 일부 병의원과 약국들은 법원으로부터 압류결정이 내려지면 도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요양기관 종별 가압류 현황을 보면 병원이 584곳중 31%인 173곳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약국 144곳, 병원 70곳, 한방병의원 39곳, 치과병의원 37곳, 종합병원 15곳 순이었다. 하지만 가압류 금액을 보면 병원이 전체 928억원중 312억원으로 33%를 차지, 자금상태가 가장 않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의원이 260억원이었으며 종합병원은 의원의 절반수준인 137억원이었다. 약국은 83억원, 치과병의원과 한방병의원은 각각 72억원과 63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실제 A병원은 채권자 28명으로부터 진료비 70억원을 압류당했으며 종합병원인 B병원은 채권자 20명으로부터 58억원을 가압류, 급여비를 청구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가압류 금액이 10억원이상이 병원과 약국만 17곳에 이른다. 문병호 의원은 이에 대해 “가압류 발생사유는 사유가 기재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구상금, 보증채무, 리스료, 물품대금, 체불임금 등이 대부분”이라면서 “병원과 약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선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와 함께 “가압류 금액이 2004년 649억원으로 2003년 1,101억원보다 줄었으며 가압류 발생 의료기관도 2004년 521곳으로 2003년 576곳보다 줄었지만 병의원과 약국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관들도 경쟁이 치열한 상태에서 무리한 투자로 개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05-09-27 12:22:0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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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부당청구 병의원 가산금 물어라"대형병원들의 경우 부당청구를 해도 해당 진료비만 환수하고, 별다른 불이익을 주기 않기 때문에 매년 부당청구 상위기관에 랭크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국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비 현지실사 결과 부당청구 상위 50개 기관 중 중소병원 4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의원들이 포진돼 있었다. 그러나 실제 허위부당청구 상위기관에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유명병원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 2001년 51억원을 환수돼 부당청구 1위기관에 랭크된 이래 2002년 1억3,000만원 15위, 2003년 13억1,000만원 1위, 2004년 8억8,000만원 1위, 2005년 6월 현재 8억7,000만원 2위 등으로 매년 최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003년 6억원 2위, 2004년 6억원 2위, 2005년 3억9,000만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도 같은 기간 5억7,000만원 3위, 3억5,000만원 7위, 4억5,000만원 5위 등으로 최상위권에 올랐다. 신촌세브란스병원도 12위, 6위, 10위로 허위부당청구 액수가 많았다. 이밖에 서울보훈병원, 전남대병원, 일산병원, 김안과 등도 최근 4년동안 매년 상위 50위권안에 랭크됐다. 전 의원은 “이들 병원들은 부당청구 건에 대해 해당 진료비만 다시 반납할 뿐 다른 불이익이 없다어 매년 부당청구하고 환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복지부 진료비 실사기관에서 제외되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전 의원은 “복지부는 건보공단이 의뢰를 안해서 실사를 벌이지 않는다고 하는 데 환수금액에 대해 일정비율로 가산금을 붙여 징수하면 원무행정 잘못이든 허위청구든 간에 원인행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5-09-27 12:21:28최은택 -
"무수진자에 인센티브 제공방안 필요"일정기관 동안 의료기관을 찾지 않은 무수진자에게 독감예방 무료 쿠폰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자는 정책제안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27일 건보공단이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무수진자 현황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 6월까지 요양기관을 한번도 찾지 않은 무수진자는 218만6,000명으로 건강보험 적용 전체 대상자 중 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2003년 한해 동안 365일을 초과해 진료를 받은 숫자는 9만1,117명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무수진자는 의료비를 줄여 건강보험재정건전화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무료 독감예방접종 쿠폰 등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2005-09-27 12:19: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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