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젠 골다공증신약, '포사맥스'보다 효과적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신약 디노수맵(denosumab)의 2년간 임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발표됐다. 디노수맵을 6개월 간격으로 60mg씩 투여한 2년간 임상에서 폐경 여성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은 요추과 골반에서 각각 7.4%, 5.1%로 보고된 것. 이런 증가율은 머크의 대표적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인 척추 6.2%, 골반 3.4%보다 높은 수치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암젠이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이 종료된 후 2008년에 디노수맵을 FDA에 신약접수하거나 2년간 자료로 수정하여 보다 일찍 신약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판되는 골다공증 치료제는 포사맥스를 비롯, 일라이 릴리의 포테오(Forteo) 등이 있으며 NPS 제약회사도 프리오즈(Preos)라는 신약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2005-11-17 05:27:32윤의경
-
BMS, 알쯔하이머, 비만 신약 매입에 관심얼마 전 전세계 제약업계 최고경영자가 모인 자리인 로이터즈 헬스 써밋에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피터 돌란 최고경영자가 알쯔하이머와 비만신약을 매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돌란은 BMS의 핵심분야로 항암제, 에이즈약, 당뇨병약, 간염약, 장기이식 거부억제약 등을 지적했으나 회사 전반적인 연구구도로 볼 때 알쯔하이머 치료제와 비만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택솔(Taxol) 특허만료 후 부진해진 항암제 사업부도 재건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보도됐다. BMS는 임클론(ImClone)과 제휴하여 미국에서 결장암약 어비툭스(Erbitux)를 시판해왔으며 현재 백혈병 시험약으로 다사티닙(dasatinib)을 개발 중이다.2005-11-17 05:15:32윤의경
-
한약사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총회 개최대한한약사회가 설립 5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대의원총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밀턴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1부 행사에는 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대한약사회 수석부회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약사회 창립 5주년을 축하한다. 제2부 행사인 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약사법 개정에 따른 대한한약사회 권리 및 의무승계, 윤리위원회 선출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지부장과 대의원 및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로자를 표창할 예정이다.2005-11-16 23:25:36홍대업
-
강동구약, 봉사약국 통해 환자 213명 돌봐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가 지역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구약사회는 15일 강동구민회관 1층에서 '한마음 봉사의 날' 무료투약 자원 봉사약국 운영, 213명의 환자를 돌봤다. 구약사회는 이날 무료 건강상담, 투약, 약물 복약지도 등을 진행,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에는 전원 회장을 비롯해 김윤자, 전경준, 유기욱, 박근희, 정인돈, 김은회 약사가 참여했다.2005-11-16 22:13:27강신국 -
동작구약, 지역보건소와 약국가 현안 논의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박찬두)가 지역 보건소와 상호 협력관계 발전을 도모한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16일 동작구보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약국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약분업 현황, 약사감시 등 약국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양 단체 모두 적극 협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11-16 22:04:31강신국 -
바이탈하우스, 늘푸른약품과 유통 협약건강식품 유통업체 바이탈하우스(대표 임우한)가 부산지역에서 루테인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인 '다루제' 유통에 나선다. 회사는 최근 늘푸른약품과 부산지역 총판 조인식을 갖고 부산지역 약국, 병원 유통에 매진키로 했다. 한편 다루제는 망막과 황반에서 루테인 부족으로 발생하는 백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 등 장·노년층 눈 질병 예방을 주 기능으로 하는 건기식이다.2005-11-16 21:56:23강신국
-
의쟁투 인사 13명 항소심 최종 유죄판결2000년 의약분업 투쟁을 벌였던 의사협회 외 의쟁투 활동을 벌인 의료계 인사들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의사협회와 13인의 의료계 인사에 대해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모두 원심대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의협과 주수호, 권용오, 박양동, 김미향, 김세곤, 김완섭, 김창수, 박한성, 변영우, 이봉영(사망), 정무달, 홍승원, 정종훈 등에게 벌금 200만원이 결정됐다. 재판에서는 피고인들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미 동일사안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만큼 수용하기 힘들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의약분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불법행위를 했다는 점을 참작해 양형 기준을 적용해 벌금을500~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덜어줬다고 설명했다. 당초 원심에서 주수호 박양동, 권영오 등은 500만원, 김미향·김세곤·김완섭·김창수·박한성·변영우·정무달·홍승원·정종훈 등 9인은 300만원을 받은 바 있다.2005-11-16 19:31:06정시욱
-
"현탁정, 건조시럽보다 안정성 뛰어나다"경구용 복합제인 현탁정이 건조시럽제제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약학대학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 한상덕·김종국 박사팀은 대한약학회지 10월호에 낸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및 시판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복합제제의 안정성 비교연구’에서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의 복합제제인 현탁정은 건조시럽제제의 취약점인 안정성 문제를 극복한 양질의 대체제형”이라고 밝혔다.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는 삼아약품의 카모딕스 현탁정과 I사의 A건조시럽, B제약의 B건조시럽, K제약의 C건조시럽을 비교분석했다. 분석결과 삼아약품의 카모딕스 현탁정은 섭씨 4도, 25도, 40도에서 7일간 보관해도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의 함량감소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건조시럽의 경우 냉장온도인 4도에서 7일간 보관한 결과 84.42%(A제품), 90.31%(B제품), 89.71%(C제품) 남아, 10~16%의 함량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조시럽은 특히 25도 하에서는 하루만 지나도 클라불란산의 10%이상의 분해가 일어났으며 7일 후에는 49~57%의 함량감소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베타-락탐계 항생제의 건조시럽은 물에 현탁후 냉장보관시 어느 정도 안정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아목시실린의 경우는 4도에서 7일후 함량이 A, B 및 C제품 순으로 98.26%, 95.53%, 91.06%로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해석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클라불란산이 함유된 건조시럽은 물에 현탁후 상온 또는 실온에서 1일이상 보관할 수 없다”며 “이는 복용 기간중 냉장보관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경우 클라불란산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에 반해 “현탁정은 7일간 아목시실린 및 클라불란산의 함량변화가 없기 때문에 건조시럽제의 취약점인 복용 기간중 안정성 등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대체 제형”이라고 결론지었다. 현탁정을 생산하고 있는 삼아약품은 이번 논문발표에 대해 “그동안 언론에서 건조시럽 제제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으며 식약청에서 건조시럽 제제의 품질 확보 및 보관, 취급주의에 대한 문구 삽입 등의 행정지시까지 있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면서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카모딕스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05-11-16 19:28:20김태형 -
AZ “크레스토 효능, 별들에게 물어봐”"심포지엄 행사장인가, 우주속인가?"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서울등 4개 대도시에서 종합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심포지엄'의 행사장을 우주 컨셉으로 꾸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임상연구인 ' 갤럭시 (GALAXY)'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행사는 1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특히 갤럭시 런치 심포지엄에서는 ‘은하계’라는 컨셉에 맞게 행사장을 우주선 내부처럼 장식하고, 영화 ‘스타 워즈’를 연상시키는 영상물 상연 및 공연이 실시됐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학문적인 내용은 물론 재미있는 행사장 컨셉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크레스토와 갤럭시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2005-11-16 18:36:50송대웅 -
유재철 교수, 미국 관절경학회지 편집위원국내 의료진이 미국 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유재철 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세 번째로 미국 SCI 관절경학회지인 'The Arthroscopy Journal'의 편집위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유재철 교수는 'The Arthroscopy Journa'의 편집위원회로부터 당학회지에 5편의 논문을 수록하는 등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편집위원에 선정됐으며 내년 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편집위원의 역할은 연간 10건에서 12건 정도의 논문을 검토해 평가 심사하는 것이다. 한편 유 교수는 이에 앞서 1년 간 편집위원 전 단계인 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해 왔다.2005-11-16 18:26:03송대웅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4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5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6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7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8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 9샤페론 "누겔, IGA-TS 13.8% 개선…3상 설계 착수"
- 10희귀질환 APDS 치료제 '조엔자정' 품목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