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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와 여약사대회[상황1] 16일 무주리조트 여약사대표자대회. 개회 행사에 이어 '고령사회와 e-헬스에 대비하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 질의응답 시간에 터져 나온 한 여약사 임원의 불만이 좌중을 불편하게 했다. "이날 심포지엄 주제가 개국약사에 무슨 도움이 되는냐"며 무용론을 폈기 때문이다. 이 여약사는 "약사회가 전체약사의 70%를 차지하는 개국약사를 위해 존재하는데 심포지엄 주제를 잘못 만들었다"며 질타를 이어갔다. 종료 예정 시간이 10여분 남았지만 결국 심포지엄 좌장이 "지적을 이해한다"며 더 이상 추가 질문을 받지 않고 서둘러 끝내면서 행사는 아쉬움을 남겼다. [상황2] 17일 여약사대표자대회 폐막식. 9시부터 30분간 대한약사회장과의 대화 시간에 또 다른 해프닝이 터졌다. 원 회장이 "국민과 약사를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현안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의약분업 제도와 약사정체성 얘기를 풀어갈 즈음 한 여약사가 말을 가로막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이 여약사는 "오늘 이 시간은 여약사 폐막식 행사이므로 (약사회장과의 대화는) 부적절하다"며 폐막행사 진행을 요구하며 좌중의 동의를 구하기도 했다. 이에 사회자가 "이미 약사회장과의 대화 시간 30분은 정해져 있었다"며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히자 좌중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당황한 기색을 보였던 원 회장은 "다른 의도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시작으로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폐막식이 끝나고 나오는 길. 한 여약사는 "이런 자리에서 회장이 그런 말 해도 되느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본 약사회 한 임원은 "선거 아니냐"며 "회장 맥 끊기에 나선 의도가 다분하다"고 촌평했다. 이번 여약사대표자대회는 참석인원을 대폭 줄이는 등 선거를 의식해 의도적으로 행사규모를 축소했다. 하지만 대한약사회장 선거 70여일 남은 시점에서 이 같은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두번의 해프닝으로 개운치 못한 뒷맛을 남겼다.2006-09-18 06:16:5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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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이 X약이냐?▶“제네릭을 소위 ‘X약’이라고 하면 속이 상한다.” ▶생동조작 파문과 관련 최근 대한약사회에서 강연을 가진 서울대 김종국 교수의 발언. ▶대개 대조약은 특허가 만료된 약이고, 따라서 대조약은 이미 20년전의 '과거의 약'이라는 것. ▶김 교수는 자연 20년이 지나 개발된 시험약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부연. ▶따라서 제네릭을 X약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 ▶김 교수는 오히려 제네릭이 X약이 아니라 대조약이 X약이라고 일침. ▶그러나, 보건의료계 일각에서는 제네릭이 X약이라는 누명(?)을 벗으려면 원가산정 및 경제성 평가 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2006-09-18 06:12: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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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당뇨 인한 사망위험 50% 줄여"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가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당뇨연구학회 및 Lancet지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3년간 2,365명에게 아반디아를 투여하고 2,634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임상에서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사람 수는 각각 306명, 686명으로 아반디아가 그 위험을 절반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부전 발생률은 아반디아 투여군은 14명, 위약대조군은 2명으로 아반디아 투여군에서 더 높았다. 아반디아의 성분은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 주요 부작용은 체액저류, 울혈성 심부전, 체중증가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임상결과에 대해 임상지원자가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대한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약물자체만으로 인한 개선 효과를 가늠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월간 90-170불(약 8만원-16만원) 가량의 약가와 아반디아의 부작용을 고려할 때 식이요법과 운동이 당뇨병 예방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연구를 주도한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허첼 거슈타인 박사는 아반디아와 운동 사이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2006-09-18 02:11: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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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만 투여하는 골다공증약 유망일년에 한번만 투여하는 '리클래스트(국내명 아클라스타)'가 척추 및 골반 골절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예비분석 결과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장기간 약효지속형 골다공증 치료제인 리클래스트의 성분은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폐경 골다공증 여성 약 7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일년에 한번 10분간 점적주입한 임상에서 리클래스트는 척추 골절 위험을 70%, 골반 골절 위험을 4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니스 블랙 박사는 리클래스트는 다른 세포가 복구되는 동안 파골세포의 분해속도를 늦춰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리클래스트는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 프록터앤갬블(P&G)의 '액토넬(Actonel)', 로슈의 '보니바(Boniva)'와 동일한 이인산염 계열약. 현재 주 1회, 월 1회,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약이 시판되고 있으나 1년에 한번 투여하는 제품은 없다.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정제의 경우 식도에 발적이나 궤양을 유발할 수 있어 공복에 복용하고 상당량의 물을 마신 후 30-60분간 서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므로 투여회수가 줄어든 제품은 환자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노바티스는 내년 초에 리클래스트를 FDA에 신약접수한다는 계획. 한편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포사맥스의 미국 특허는 2008년 2월에 만료된다.2006-09-18 01:44: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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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00세 이상 노인 2만8천여명 신기록일본에서 100세 이상인 노인의 수는 9월 말 기준으로 무려 2만8,395명을 기록, 10년간 4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후생성이 경로의 날을 맞아 발표했다. 100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도쿄(2,562명)였으며 100세 이상 노인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최남단 섬인 오키나와(10만명당 54명)였다. 100세 이상 노인의 85%는 여성이었으며 최장수 여성의 연령은 113세, 최장수 남성의 나이는 110세였다. 일본에서 노인 인구수 증가는 1971년부터 시작, 1996년 이후 가속화되어왔다. 일본은 출산율이 최저수준인 국가 중의 하나인 반면 노인 인구는 점점 증가해 노인인구 부양이 정부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2006-09-18 01:29: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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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공무원 특채 합격자 임명장 수여식약청은 18일 오전 8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2006년도 제7회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공개채용을 통해 합격한 일반직 및 연구직 공무원들은 임명 후 곧바로 채용돼 보직에 임하게 된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연구직공무원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추가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고 보건연구사 신승정, 손상혁, 조우진 씨 등 3명이 최종 합격됐다고 공고했다.2006-09-17 23:29: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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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암센터, 젊은 의학자상 논문 공모가톨릭암센터(소장 홍용길)는 내달 9일까지 암에 대한 기초,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조교수 이하 교원들이 2005년 발표한 논문 중 암 관련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주어지며 시상은 11월 3일 개최되는 가톨릭 암센터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거행된다. 공모 대상은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암에 관한 기초 및 임상논문 발표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상금은 100만원이다.2006-09-17 23:26: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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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임시총회 상정키로의협 장동익 회장 취임후 불거진 각종 의혹들에 대한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회장 불신임안을 임시총회를 열어 논의키로 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유희탁 의장 주재로 운영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감사단으로부터 감사보고를 받고 임시총회를 통해 감사보고와 의협회장 불신임을 상정키로 하고, 대의원들에게 감사결과를 서면 보고 후 안건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적 대의원 3분의 1이상의 찬성이 있을 경우 회장 불신임안이 상정이 가능하다. 운영위원회는 또 의협신문과 의협 홈페이지 플라자에 감사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총회 개최 시기는 현재 미정이지만, 추석 연휴를 전후해 개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2006-09-17 22:53:1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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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신청서, 한글프로그램 '안돼'의약품 및 의약외품 수입·제조 허가 신청서는 앞으로 식약청의 민원신청 전용프로그램(민원서식작성기)으로 작성해야 한다. 식약청은 기존 한글프로그램으로 작성하도록 명시한 '의약품·의약외품의제조·수입품목허가신청(신고)서검토에관한규정'을 이같이 개정했다.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이번달 30일 완료예정인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구축 2단계 시스템인 민원신청 전용프로그램(민원서식작성기) 도입에 따른 것이다. 이 개정안은 입안예고 기간을 거쳐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2006-09-17 21:14: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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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2일 대인도투자 설명회 개최전국경제인연합회가 22일 오전 10시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인도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의 기조연설(인도 경제현황 및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과 인도정부와 경제계 대표의 부문별·지역별 투자환경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지며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전경련 국제협력실(Fax 02-3771-0110)로 신청하면 된다.2006-09-17 21:08: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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